감초는 한방 처방에 두루 사용되는 약재다. 하지만, 아직은 수입 의존도가 높아 안정적인 국내 생산·보급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국산 감초의 품종 활용성과 보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산 감초 2종에 대한 최적의 종자 생산 시기와 재배 기간별 수확량 변화를 제시했다. 감초는 반사막(semi-desert)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꽃 피는 시기(5~6월)가 장마철과 겹쳐 꽃이 쉽게 떨어진다. 이런 이유로 뿌리줄기 번식 의존도가 높고, 종자 채취 재배를 할 때는 비닐 온실에서 재배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종자 번식보다 뿌리줄기(지하경) 번식에 의존해 감초를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번식 효율이 낮고 관리가 까다로우며, 5월 고온에 썩기 쉬워 유통과 보급에 제약이 크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감초의 안정적인 종자 생산 체계를 확립하고자, 농가 재배 선호도가 높은 ‘만주감초’와 ‘원감’을 대상으로 5년간 온도 조절 시설에서 꽃 피고 열매 맺는 특성을 분석했다. 실험 결과, ‘만주감초’는 1년 차에는 거의 꽃이 피지 않았다. 2년 차에는 열매 수(종자 개수)가 식물 1그루당 0.2개, 3년 차에는 최고치인 35.2개, 4년 차에는 25.6개를 기록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월동을 마친 꿀벌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봄철을 맞아 꿀벌응애 방제 등 벌무리 관리를 당부했다. ▲내부에 기생 중인 꿀벌응애 ▲꿀벌 성충 몸에 기생 중인 꿀벌응애 그동안 꿀벌 월동 시에는 여왕벌 산란이 멈춰 꿀벌응애 번식도 억제된다고 알려져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겨울 기온을 견디지 못하는 꿀벌응애가 자연스럽게 방제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월동 직후에도 꿀벌응애 발생이 꾸준히 보고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월동이 끝나기 직전 꿀벌응애의 월동 생태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벌통 전체를 영하 70도에서 급속 냉동한 후 벌무리를 전수조사하는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조사한 5개 벌통 모두에서 꿀벌응애가 확인됐다. 꿀벌 성충 1,000마리당 관찰된 꿀벌응애 수는 평균 7.03마리였다. 주로 꿀벌 성충의 복부 밀랍샘 주변에 기생하고 있었다. 이로써 여왕벌을 격리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산란이 멈춘 월동 기간에도 꿀벌응애가 번식 활동 없이 생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봄철 벌무리 벌통 내부 검사 ▲봄벌 사육용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연중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농업과학의 원리를 체험하고, 미래 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분기별 주제를 정해 매주 토요일 2회씩(오전 11시, 오후 2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이 생명, 성장, 순환, 환경과 연결된 미래 산업이라는 점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적 요소를 가미한 흥미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분기별 교육 주제는 ▲생명과 발아(1~3월) ▲성장과 생산(4~6월) ▲연결과 확장(7~9월) ▲미래와 책임(10~12월)이다. 3월에는 1분기 주제인‘생명과 발아’에 맞게‘흙이 알려준 비밀 기술’을 내용으로 교육한다. 회차당 교육 인원은 8명(1개월 8회, 총 64명)이고, 매월 24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프로그램 예약을 선착순 받는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에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검색 후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창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농업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신성휴 연구관리과장은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3월 4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식량작물 현장전문가연합회(이하 연합회)’ 대표자들을 만나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 및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국립식량과학원 연구 성과를 영농 현장에 신속히 전파하고,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수렴해 향후 연구과제와 지도 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연합회는 벼, 특수미, 보리, 밀, 콩 등 12개 주요 식량작물 품목의 현장전문가협의회 대표자 24명으로 조직된 단체다. 회원들은 품목별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실증 등 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연합회원 등 참석자들은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2026년 현장 실증 및 신기술 보급 사업에 대해 들었다. 또한, 김 원장 주재로 기상재해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재배 기술 등 품목별 농업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열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안된 기술 수요를 검토해 중장기 연구 방향 설정에 반영하고, 부서별 환류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전문가들과의 소통 창구도 정기적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흰색 양송이 품종 ‘도담’의 현장 보급 현황과 농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3월 4일 충남 부여군의 양송이 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신품종의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농가 재배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2018년 육성한 ‘도담’은 기존 품종 ‘새도’보다 수확량이 4% 많고, 갓과 대가 단단하다. 특히 재배 후기 갓 색이 누렇게 변하는 기존 품종과 달리, 수확 후에도 흰색이 잘 유지돼 농가 선호도가 높다. 또한, 다른 품종보다 낮은 온도(생육온도 13~18℃)에서도 버섯이 많이 발생해 실내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재배하기 좋다. 현장 농가는 “‘도담’은 갓과 대가 단단하고 색이 우수할 뿐 아니라, 저장성이 뛰어나고 품질 저하가 적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도움이 된다.”라고 평가했다. 버섯 생육 상황을 점검한 김대현 원장은 “국산 양송이 품종의 보급을 늘리는 한편, 농가와 소비 경향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4일 공공연대노동조합(공무직) 농진청지부와 본청 및 소속 연구기관 근로자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의 노사 문화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승돈 청장과 공공연대노동조합(공무직) 농진청지부, 근로자 대표단은 기관 주요 현안과 근무 환경 개선 과제, 인사제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하고, 조직문화 개선에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근무 환경 개선과 제도 운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적 해결 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공무직 유연근무제 도입 추진, 고충처리제도 개선, 공무직 처우 및 인사관리 제도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자와의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월 6일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진청지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진청지부와의 간담회에서는 안정적인 단체교섭 추진과 연구·행정 업무 효율성 제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산 양파에 혈압‧혈관 건강과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발표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채소와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성분으로 대부분의 식품에 존재하지만, 특히 양파에 다량 함유돼 있다. 기본적인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유지에 도움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식생활영양과 연구진이 국내 재배 양파(일반, 자색)의 기능 성분을 정밀 분석, 플라보노이드 유도체 16종(배당체 10종, 다중결합체 6종)을 구명하고 부위별(속·껍질) 함량을 확인했다. ▲국산 양파의 속(알맹이)에 함유된 주요 배당체 구조 ▲국산 양파의 껍질(부산물)에 함유된 주요 다중결합체 구조 ▶배당체: 당분자가 결합된 구조를 가진 화합물 ▶다중결합체: 당분자 없이 2개 이상의 구조가 결합된 복합 화합물 그 결과, 양파 속(알맹이) 주요성분은 쿼세틴 글루코사이드(quercetin 4'-O-glucoside), 쿼세틴 다이글루코사이드(quercetin 3,4'-di-O-glucoside) 등 배당체 형태였다. 반면, 부산물인 껍질에는 쿼세틴이 2개 이상 결합한 나세닌 에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현장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한 기술 확산을 돕고자 기반기술 분야 농업 신기술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 중이다. 농업인이나 현장 지도사 등 현장 수요자가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동영상을 제작해 농촌진흥청 ‘농사로→농(農)영상에 게재하고 있다. 현장 실증이나 신기술 시범사업 과제가 보고서나 설명자료 등으로 전달되다 보니, 현장에서 원하는 자료를 바로 찾거나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동영상은 현장 실증이나 신기술 시범사업 과제를 대상으로 핵심기술 소개, 기술 구현 방법, 주의점 등을 담아 10분 내외 분량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제작된 동영상은 2024년 6과제, 2025~2026년 2월까지 23과제를 합해 모두 29과제이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쉽게 볼 수 있도록 동영상별 정보무늬(큐알코드)를 만들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공, 농업인 교육이나 기술 홍보에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신기술 시범 사업별로 추진하는 현장 설명회, 중간 평가회, 담당자 공동 연수회 등과 연계해 동영상을 홍보하고 활용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장선화 기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우수한 잎 전용 고추 ‘원기2호’의 제품화를 확대해 침체한 고추산업에 새 활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춧잎은 예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왔다.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단당류로 분해·흡수하는 것을 억제하는 ‘알파 글루코시다아제 인히비터(AGI)’ 덕분이다. 이 물질의 관련 기전은 제2형 당뇨병 치료 의약품에도 활용되고 있다.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은 인슐린이 분비되기는 하지만 그 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분비되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사용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인슐린 수용체 이상)으로 당뇨환자 중 90% 차지하며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로 치료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런 점에 주목해 2005년부터 850여 점의 고추 유전자원을 분석, 2020년 잎 전용 고추 ‘원기2호’를 개발했다. ‘원기2호’는 2008년 개발한 ‘원기1호’보다 AGI 활성이 3배 높다. ‘원기’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능성 소재라는 의미를 담아 붙였다. ‘원기2호’ 고춧잎은 혈당 상승 억제(AGI) 활성이 74.8%로 일반 고춧잎보다 2~5배 높다. 동물 실험 결과, 공복 혈당은 13%, 혈장 인슐린 농도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딸기 유전자원의 손실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무병묘 보급 기술 정보를 나누기 위해 지난달 26일 ‘딸기 유전자원 안전보존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를 비롯해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 딸기 주산지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딸기 유전자원 관리 핵심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또한, 딸기 얼룩 바이러스(SMoV) 등 주요 바이러스 8종의 병리 검정 기술 현황과 국내 감염 실태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생장점 배양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무병묘 생산의 핵심 기술인 ‘딸기 조직배양 기술’과 딸기 유전자원을 실내 배양 용기에 보존하는 ‘기내보존’, 영하 196도 액체질소로 얼려 장기 보존하는 ‘동결보존 기술’ 현황도 발표했다. 특히 배양 용기에서 오랜 시간 계대배양해 보존한 딸기 유전자원의 안정성 검토 결과가 주목받았다. 연구진은 이 자원을 배양 용기에서 온실로 옮겨 심은 후 1년간 키워 표현형 변이 여부를 평가했다. 앞으로 유전적 안정성 검정도 진행해 기내보존 자원의 변이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현재 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로 토끼고기 추출물이 혈당 이용과 관련된 대사 반응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마우스 모델을 통해 확인했다. 당뇨병은 인슐린 생성이 부족한 제1형과 인슐린 반응성이 떨어지는 제2형으로 나뉜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모델은 제2형 당뇨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마우스 모델이다. 이 모델은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몸이 적절히 반응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진 상태를 보인다. ▲주차별 공복혈당 (RME-L: 토끼고기 추출물 저농도, M: 중농도, H: 고농도) 연구진은 마우스 모델에 토끼고기 추출물을 8주간 먹이며 변화를 관찰했다. 실험 결과, 추출물을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공복혈당 수치가 최대 46.5% 낮게 나타났다. 혈당 처리 능력을 확인하는 검사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포도당 섭취 후 혈당이 다시 낮아지는 과정을 보는 경구포도당부하검사에서 대조군보다 혈당 수치가 30.1% 낮았다. 인슐린 내성 검사에서도 대조군보다 혈당 수치가 16.5% 낮게 나타나 혈당을 처리하는 과정에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다. 세포 내부 반응 또한 긍정적으로 달라졌다. 토끼고기 추출물 섭취 시 근육과 지방 조직에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