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월 2~3 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전국 160여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2023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매년 개최하는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국내 1위 이상의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확보를 위한 시장 전략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 된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사기를 높이며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총회는 '혁신을 향한 동행(同行)'이라는 주제 아래 대리점주 부부 220명과 대동 임직원 30명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 날 오전에는 대리점 지역 회장단 간담회가 오후에는 우수 대리점 시상식, 저녁 만찬과 축하 공연 등의 준비된 '2023년 대리점 총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대구 구지)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 및 모빌리티 시승 행사로 이루어졌다. 우수 대리점 시상 전국 수상과 Biz본부 수상 구분, 총 22개 대리점 시상 ▲전국 수상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에 기여하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젠타코리아는 약 2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1 맞춤 컨설팅 및 자사의 작물보호제 제품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이며, 응모 기간은 2월6일부터 2월 24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가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전원이 이 프로그램을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신젠타코리아는 효과와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 작물보호제 살포 횟수를 줄이는 '그로모어' 벼 육묘상 관주처리 신기술, 농촌 지역의 생물다양성에 기여하는 화분매개곤충 보존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선도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이하 KIRO, 원장 여준구)와 손잡고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연구와 상품 개발을 목표로 '㈜대동-KIRO 로보틱스센터'를 공동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팜&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자동화·전동화·지능화 등의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올해 자율주행 3단계 트랙터&콤바인, 배터리 교환 방식의 전기 스쿠터를 런칭한다. 무인화된 자율작업 농기계, 작업용/개인용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의 미래사업을 위한 기술 고도화와 내재화를 꾀하고,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자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서초구)에 KIRO와 로보틱스센터를 올해 1월에 개소했다. 대동은 KIRO와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전동형 로봇 관리기, △실내용 배송 로봇 등을 개발한다. 추종 로봇은 환경 인식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를 추종하며, 농작물 운반을 수행한다. 전동형 로봇 관리기는 기존의 농업용 작업기 활용이 가능한
식물생리활성기술 전문기업 ㈜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은 지난달 17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벼 분얼기술과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충청북도 쌀전업농 보은군 연합회와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보은군 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응태 수석부회장과 쌀전업농김포시연합회, 쌀전업농김제시연합회 등 전국 쌀전업농회원을 비롯한 농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응태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는 농업의 기술과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돈을 버는 벼농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내용을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바이오플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앙 후 25~30일부터 20일간 물때기 가능 유승권 대표는 세미나에 앞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상기온이 빈번해지면서 갈수록 농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을 벌 수 있는 농사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평당 2,000원을 버는데 옆에 농가는 평당 5,0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후원하는 제26회 「농업전망 2023」 대회가 1월 18일(수) aT센터(서울)에서 개최됐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341명이 사전 등록해 대회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급변하는 농업·농촌 대내외 환경에 대응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주제를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 “2023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제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병연 교수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식량안보를 바탕으로 한 경제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농경연에서 “2023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을 통해 농업·농촌 관련 주요 지표와 전망을 발표한 후, 농업계 주요 인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2022년 농업·농촌 관련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2023년을 전망하는 신년좌담회가 이어졌다. 농업관련 주요 지표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면, ▲2022년 농업생산액은
본지는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주요 과수에 대해 통계청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의 자료를 수집·정리해 연도별 재배면적에 대한 전망을 매년 2월 1일자에 게재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전망과 연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정리했다. 지난해 연초 주요 작물 재배면적 변화에 대해 포도를 제외한 사과, 배, 감귤류, 단감, 복숭아 등은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과, 단감, 복숭아의 경우 전년 대비 재배면적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재배면적은 2021년 대비 1,164헥타르(ha) 증가한 3만4,603ha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해 연초 전망했던 3만3,357ha와 비교하면 1,246ha 증가한 수치다. 단감 재배면적은 2021년 대비 578ha, 전망 대비 934ha 증가한 9,477ha로 조사됐다. 복숭아 재배면적도 2021년 대비 839ha, 전망 대비 1,099ha 증가한 2만314ha로 조사됐다. 배 재배면적은 2021년 대비 94ha 감소한 9,680ha로 전망 대비는 237ha 증가했다. 감귤류 재배면적은 2021년 대비 177ha, 전망 대비 21ha 감소한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지난해 출시한 ‘누보 바이오차(Biochar)’가 탁월한 탄소 저감 기능과 편리한 사용으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바이오차(Biochar)는 식물계(나무초본, 왕겨 등) 바이오매스(biomass)를 고온(350℃ 이상)에서 산소가 없는 조건으로 열분해하여 만든 숯(charcoal) 형태의 친환경 물질로 토양에 살포 시 토양 개량 및 탄소고정 효과가 높은 물질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차는 최근 그 효능을 주목받고 있지만,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40년 전, 미국의 허버트 스미스(Herbert Smith)라는 탐험가가 남미 아마존의 특정 지역에서 사탕수수가 기형적으로 크게 자라는 것에 주목하면서 발견하게 됐다. 최소 약 7,000년 전부터 아마존강 유역에 모여 사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농업생산량 증대를 위해 나무를 태워, 토양과 혼합한 것이 테라프레타(Terra preta)였다. 이렇게 토양과 바이오차가 오랜기간 혼합된 토양에서는 곡물 등 농산물 생산량이 기존의 2배까지도 높아졌다고 한다. 바이오차의 주요 기능은 탄소저감 이외에도 토양의 산성화를 예방하고, NPK 등 식물의 필수 영
몰약(沒藥) 발효 연구 전문기업인 미르존몰약연구소(대표 김환지)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물질 몰약복합추출발효액(MHS-90)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항균비료 ‘카르베’(KAREUBE)가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르존몰약연구소에서 개발한 항균비료 ‘카르베’는 100% 천연물질로 특허[몰약고형물을 이용한 농작물용 항균성 분말재제로(제10-1710673호)] 받은 몰약추출물과 식물 유익균인 바실러스 아밀로리퀘파시엔스(Bacilus amyloquefaciens)를 함께 발효시킨 발효미생물 비료다. 토량개선, 광합성, 성장촉진 등 효과 한 번에! 곰팡이균, 바이러스 등 예방 효과 기대 몰약은 감람나무과의 몰약나무 또는 합지나무의 껍질에 상처를 내어 흐르는 유액이 건조된 고무수지다. 한의학적으로 뭉친 혈액을 풀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종을 없애 통증을 완화시키며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대에는 항염증과 종기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르존몰약연구소의 오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몰약복합추출발효액의 주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하이드록시 메틸 푸르푸랄(5-HMF, Hydroxy
밭농업 기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불스(대표이사 남영조)는 우수한 연구기술진의 끊임없는 노력과 현장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격려를 통해 밭농업 복합작업기의 명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불스는 2000년 2월 설립이래 무동력 비닐피복기를 시작으로 다목적 복합작업기, 동력파종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다양한 밭농업 농기계를 생산해 오고 있으며, 신기술인증(NET) 5개 모델, 특허등록 25건, 실용신안 8건, 디자인 5건 등 기술개발에 투자와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밭농업 복합작업기의 명가! ㈜불스가 농초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인증 받은 주요 밭농업 농기계를 소개한다. 전천후 다목적 휴립복토기 BG-2400B ‘BG-2400B’는 1~2두둑 겸용 전천후 휴립복토기로 고구마, 감자, 무, 배추, 마늘, 양파, 쪽파 등 사용이 가능하며, 휴립과 동시에 약액살포 및 비닐피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 또한 회전배토판 장착으로 깊은 고랑과 높은 두둑을 성형하는 것이 가능하며 배토기의 상하 높이와 좌우 폭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트랙터부착형 다목적 파종기 BG-2400BC ‘BG-2400BC’는 세계 유일한 멀칭과 동시에 점파작업이 가능한 일괄작업기
<강원도 태백사과연구회> 손달용 회장, 최일수 총무 “지난해 8농가가 ‘왁스플러스’와 ‘쏘일솔루션 시리즈’를 처방에 따라 사용한 결과 갈반병(갈색무늬병) 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사과연구회는 32농가로 구성됐으며, 결성된지 올해 12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3번의 연임을 통해 올해 5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는 손달용 회장(55세)과 최일수 총무(51세)는 지난해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을 통해 해마다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갈반병을 깨끗이 해결했다고 한다. 태백사과연구회 손달용 회장은 “지난 3~4년 동안 사과재배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인 갈반병으로 인해 제대로 된 사과를 수확하기가 어려웠다”며 “갈반병이 돌기 시작하면 7~8월이면 잎사귀가 거의 떨어져 광합성 부족 등으로 사과 품질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8농가가 팜솔루션 석성기 사장이 권유한 ‘왁스플러스’와 ‘쏘일솔루션 시리즈’를 처방에 따라 사용한 결과 갈반병 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었다”며 “특히 착색은 물론 당도까지 높게 나와 고품질 사과를 수확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사과 갈반병(갈색무늬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며, 발생 된 잎은 이른
미래천연광물질 일라이트 기능성 비료 일라이트CMS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기능성 칼슘 29%, 마그네슘 15%, 규소 5% 및 미량요소, 유기물이 고르게 배합된 기능성 비료이다. 일라이트는 유해물질을 탈취하고 흡착하는 효과와 유해균의 향균 효과를 갖고 있어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미래 천연 광물질로 충북 영동군이 세계 최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일라이트CMS는 충북 영동군, 한국 세라믹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비료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의 기능성 비료이다. 토양 개량 및 향균 효과로 뿌리 생육에 유리한 토성으로 만들어 주며, 작물 생육과 생리장해를 해소하여 고품질 다수확을 볼 수 있게 한다. 토양개량 및 생육관리 유기농업자재 유기하이팜 천연유기물인 구아노 28.5%, 토탄 66.5%, 사리염 1.5%, 천연석고 3.5%로 구성 된 유기농업자재이다. 작물의 필수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며, 토양 내 유용미생물의 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뿌리의 생육을 좋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근원 주위 병원균의 밀도도 낮춰 준다. 유기하이팜은 토양 불용화 양분을 킬레이트화 시켜 작물로의 흡수를 도와주며, 염류장해 해소에 효과가 있어 연작장해를 해소한다. 맛, 향, 깔, 당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