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감귤 농가의 골칫거리인 화살깍지벌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적인 ‘기생좀벌’을 본격 보급한다. 화살깍지벌레는 감귤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 세력을 약화시키는 해충으로 어른벌레(성충)의 경우 몸이 두꺼운 왁스(Wax)층으로 된 깍지로 덮여 있어 약으로 없애기가 어렵다. 기생좀벌은 화살깍지벌레 몸 안에 약 1mm 크기의 관(산란관)을 찔러 넣어 알을 낳는데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는 화살깍지벌레 몸 안에서 영양분을 먹고 자라며, 화살깍지벌레를 죽게 만든다. 2020년 도입 절차 마무리, 지난해 안정적 정착 확인 농촌진흥청은 2020년 5월 국내 환경영향평가 결과 위험해충에서 제외됨에 따라 기생좀벌 2종의 도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제주도내 친환경 감귤 과수원 6곳, 2만 4,621㎡에 ‘노랑감귤깍지좀벌’과 ‘두줄박이깍지좀벌’ 총 50여 마리를 놓아 길렀다. 연구진이 기생좀벌의 적응성과 방사 효과를 조사한 결과, ‘노랑감귤깍지좀벌’과 ‘두줄박이깍지좀벌’ 2종 모두 국내 감귤 과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다른 곤충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화살깍지벌레에 성공적으로 기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귤 과수원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삼공 농업연구소 및 공장에서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입사자 18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회사 소개, 부서별 교육, 연구소 및 공장 견학, 드론 시연회 등이 진행됐으며, 비즈니스 매너와 올바른 문서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부 강의 등 다양한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삼공 신입사원으로 회사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사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농업인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현장 활용 경진대회’의 참가 접수가 8일부터 시작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들이 첨단 영농기술을 접목해 이룬 성과를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팜 작물 재배 분야와 ▲수기 공모 분야로 나눠 치러진다. ▲스마트팜 작물 재배 분야에는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AI) 모형, 스마트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 다양한 기술을 스마트팜에 적용해 토마토,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단체나 대학, 민간업체의 참여는 제한된다. ▲수기 공모 분야에는 시설원예, 축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물 재배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수기 공모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rda.go.kr)이나 농협중앙회 ‘NH오늘농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작물 재배와 수기 공모 분야로 나눠 평가위원단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된다. 분야별로 각각 대상,
이삭이 나올 때 기온이 평년보다 낮거나 높은 이상 기온이 나타나고 잦은 비가 지속돼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생육 후기에 잘 발생하는 벼 이삭병 피해를 줄여 안정적으로 쌀을 수확하기 위해 재배지를 수시로 살펴 방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삭도열병은 여름철 기온이 20~25도로 낮아진 상태에서 3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내려 습기가 많아지면 잘 발생한다. 초기에는 이삭이 회백색을 띠다가 이삭목을 중심으로 점차 검게 변하고, 병이 심해지면 줄기 마디가 검게 변하고 부러진다. 알곡이 여무는 비율(등숙률)과 쌀 품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참고로 벼 도열병은 발생 시기에 따라 잎도열병, 마디도열병, 이삭도열병, 목도열병으로 나뉜다. 지난해 이삭 패기 전후로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낮아져 특정 지역에서 이삭도열병 피해가 크게 발생하기도 했다. 피해 지역을 비롯한 모든 벼 재배지에서는 이삭도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병이 확인되면 즉시 약제를 뿌려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지역과 품종에 따라 방제 적기를 고려해 트리사이클라졸(Tricyclazole), 이프로벤포스(I
전북 정읍시 <딸기 시설재배> 박인식 농부 ‘팔파래’는 제가 생각하는 농사철학과 잘 맞는 제품입니다. 흰가루병 등 곰팡이병 예방은 물론 딸기 생육도 좋아졌습니다. 전북 정읍시 옹동면에 위치한 박인식 농부의 딸기 시설하우스는 마치 전시장을 보는 듯 매우 깨끗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었다. 박인식 농부는 2019년도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채우고자 주변을 정리하고 정읍으로 돌아와 딸기시설재배를 시작했다. 박인식 농부가 추구하는 농사는 무엇보다 작물이 요구하는 환경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조성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원수에 적합한 양액재배 처방전 외의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농약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농약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작물의 생체건강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박인식 농부는 “이치에 순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작물 고유의 유전적, 생리적 특성에 맞춰 재배환경을 조성해 주면 작물이 과도하게 억제되거나 웃자라지 않고 작물 본연의 품질을 가진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작물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딸기에게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 7월 20일 농업 전문지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재호 청장을 비롯해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윤종철 국립식량과학원장,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장, 최상호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 등 농촌진흥청 소속 기관장들과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음은 주요 질의응답) Q 지난 5월 제31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취임 후 소감과 포부는? 기후변화, 식량안보, 인구감소 등 농업ㆍ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초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농업·농촌 현장의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1960~70년대 녹색혁명과 1980년대 백색혁명을 주도하면서 우리나라의 근대화 발전을 뒷받침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는 스마트 농업 등 기술 혁신을 이끌면서 농업ㆍ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론이 대두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 풀어가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코로나19 전후 ‘농촌 관광’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파악하고자 진행됐으며, 분석결과 도출을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재된 3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농촌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대신 국내로 눈을 돌리는 여행객이 늘어나며 농촌 관광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0년의 경우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이동 자제, 도시에서 온 관광객으로 인한 농촌 내 감염 확산 우려 등 부정적인 여론의 비율이 높았다. 반면에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 2021년부터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 농촌 관광지를 가보고 싶다거나 우리 농촌에서 힐링하고 싶다는 긍정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
㈜유피엘코리아는 높은 기온상승으로 세력이 확장되어 가는 잡초들로 인해, 늘어만 가는 농민들의 고충에 맞서 주력제품인 비선택성 제초제 ‘타랑’ 및 ‘컷오프’ 판촉을 강화했다. 현재 강화군, 파주시, 연천군, 여주시, 이천시, 용인시 등 경기 지역에서는 랩핑버스 광고 및 해당 지역 게릴라 판촉행사를 진행 중이다, 가장 빠르고 강력한 ‘타랑’‘타랑’은 국내 최초 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 24.5%의 함량으로 등록된 비선택성,접촉형 제초제 제품이다. 살포시 약액이 잎과 줄기에 빠르게 부착·흡수됨으로써 처리 2~5일 후부터 약효가 나타나 잡초의 잎과 줄기를 고사 시킨다. 기존 타사의 비선택성 제품에 비해 효과도 빠르고 안전하며, 잡초의 지상부를 완전히 말라죽이고, 다년생 잡초 발생도 30일 이상 억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래가는 제초효과 ‘컷오프’ 국내 유일의 특허받은 유탁제 제형의 제초제 ‘컷오프’는 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에스-메톨라클로르(11.65+27.30%)의 신규 합제 품목으로 접촉형 제초효과에 발아억제 효과까지 한번에 두 가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비선택성 제초제 제품이다. 두 작용기작의 듀얼모드(Dual Modes)로 인해 잡초의 발아 전후, 일/다년생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올해 상반기에 272개의 식물 신품종이 지식재산으로 보호받기 위해 품종보호 출원이 됐으며, 품종보호 등록 품종 수는 284개라고 밝혔다. 이는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1998년 이후 누적 출원은 12,436품종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중국, 유럽연합(EU), 미국, 네덜란드 등에 이은 8위 수준의 출원 건수에 해당한다. 품종보호제도는 식물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해주는 특허 제도의 일종으로 품종보호 출원이 되고 품종보호권이 설정되면 육성자에게 식물 신품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장한다. 우리나라의 품종보호제도는 세 개의 기관이 담당하며 식량, 채소, 화훼 등 농업용 작물은 국립종자원에서, 삼나무 등 임목, 고사리, 참나물 같은 산채 등 산림작물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김, 미역, 다시마 등 수산 식물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 출원 비중, 화훼류 58% > 채소류·식량작물 각 15% > 과수류 6% 순 올해 상반기 출원 현황을 작물 중심으로 분석해 보면, 가장 많이 출원된 작물은 장미로써 39품종이 출원되었으며, 다음으로 국화 34품종, 벼 17품종, 거베라와 배추가 각각 9품종으로 나타났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역별 스마트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능형 온실(스마트팜)에서 수집된 자료(데이터)의 품질 고도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스마트농업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스마트농업 현장 기술지원단은 농촌진흥청, 도(道)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속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교수, 농협, 민간 연구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 지원 대상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스마트농업 실증연구(테스트베드) 교육장,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시설, △지능형 온실 운영 농가 △농협 관련 사업장 등 전국 40개소이며, 대상지별 요청사항을 중심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대상지별 주요 요청사항은 △지능형 온실 시스템‧장비 운영 방법, △데이터 수집‧정밀측정‧가공, △고품질 농작물 생산, △농산물 판촉 등이다. 농촌진흥청 조은희 기술보급과장은 “농촌진흥기관과 민간기관 등이 운영하는 스마트농업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농업 생산성과 농작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스마트농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스마트농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정원)은 2022년 농식품 혁신성장과 농정 현안해결을 위해 5대 중점 연구분야에 총 2,418억원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방향 맞춰 올해 농식품 혁신성장과 농정 현안해결을 위해 ▲안전(332억원), ▲품종·식품(683억원), ▲첨단융복합(714억원), ▲생명자원(171억원), ▲혁신생태계(341억원) 등 5대 중점 연구분야에 총 2,418억원의 R&D 투자를 확정했다. 농정원은 농식품 R&D 지원과 관련해 기획 단계부터 선정-진도관리-연구종료-상용화 단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 단계에서는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고, ▲선정 단계에서는 현장평가 및 심층 모니터링 등 다양한 평가방법 적용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평가가 이루어진다. ▲진도관리 단계에서는 연구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노트 배포, 전문가 현장코칭 등 컨설팅형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연구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진행하고, ▲연구종료 단계에서는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R&D 정보의 개방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