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유튜버 쯔양과 함께 국산과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데이마케팅을 진행한다. ‘데이마케팅’이란 11월 11일 가래떡데이, 3월 3일 삼겹살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뜻하며, 농정원은 데이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국산과일 기념일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오는 7월 26일 복숭아데이를 맞아 농정원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와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에는 쯔양의 유튜브채널에 복숭아 데이를 알리는 홍보 영상이 오픈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본 채널에는 포도 데이(8.8.), 배 데이(10.22.), 사과 데이(10.24.), 단감 데이(11.4.), 감귤 데이(12.1.), 키위 데이(12.12.) 등 국산과일 기념일 영상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오는 7월 26일에는 복숭아데이를 맞이해 ‘우리가! 국과대표’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 티몬과 함께하는 본 기획전에서는 제철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이번 복숭아 기획전을 시작으로 포도 데이, 배 데이, 사과 데이 등 국
가축 사료 전문업체 ㈜하농(대표 최주철)은 2020년부터 2년에 걸쳐 K대학과 공동으로 총 10억원(정부지원금 포함)의 개발비를 투입해 난각생균제 ‘바이오칼슘’을 개발했다. K대학에서는 유익균의 생존력을 극대화시키는 사료배합비에 대한 특허도 넘겨받았다. 계란껍데기인 난각에서 추출한 유익균과 복합효소제, 오미자 등을 원료로 개발한 생균제인 ‘바이오칼슘’을 사료에 첨가해 육계에 급여하면 사료요구율(Feed Conversion Ratio, FCR)이 0.18 정도 낮아져 사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K대학에서 바이오칼슘 실험 사육을 아바에이커 품종으로 28일간 6회 반복 실험을 한 결과 사료 요구율이 대조구 1.89에 비해 ‘바이오칼슘’을 사료 톤당 2킬로그램(kg)을 투여했더니 1.71로 0.18이 낮게 나왔다. ‘바이오칼슘’은 계란 무게의 약 3~12%를 차지하는 난각에서 유익균을 추출하고 미생물과 기능성 원료를 조합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가축의 근육 및 뼈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 난각 칼슘, 효소제, 종합비타민을 난각생균제에 다량 첨가해 영양소를 높였다. 특히, 칼슘 흡수율이 뛰어난 난각, 병원성 인자의 억제 효과를 가
대동그룹 산하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골프 카트를 비롯한 레저&가드닝 모빌리티로 골프장 운영 장비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현재 ▲가드닝(승용잔디깎이, 다목적 운반차), ▲레저(골프카트), ▲퍼스널(전기 이륜차, 스마트 로봇체어) 등 3개 카테고리의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레저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10여년 전부터 국내 시장에 골프 카트와 시설 관리 목적의 트랙터를 보급하며 골프장 운영 장비 시장의 노하우와 사업역량을 구축했다. 그룹의 미래 사업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하면서 대동모빌리티는 철저한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형 골프카트와 국내에서 시장성과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한 승용잔디깎이, 스키드로더(Skid Loader)를 보급하며 골프장 운영 장비 사업을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4분기 신형 5인승 골프카트 HG-200 출시 이와 관련해,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인 5인승 신형 골프카트 HG-200는 안전성과 디자인 그리고 관리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자사 골프카트의 강점인 등판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은 유지하면서 출발 및 내리막 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기술기반 농산업 벤처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포스코-농진원 공동 IR’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체결한 농진원-포스코 간 업무협약 및 후속협의에 의해 추진되는 공공기관-대기업 협업 사업으로, 창업 초기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데스밸리(Death Valley) 회피를 꾀하여 창업초기 기업의 생존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데스밸리(Death Valley)란 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 실패와 자금 부족으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지도 못하고 도산하는 경우를 말한다. ‘포스코-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공동 IR’에 참여할 VC(벤처캐피탈)로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이수창업투자와 한국투자 액셀러레이터 등 농식품 분야 우수 VC가 참여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2022년 농진원 벤처육성지원사업을 수혜 중인 비식품 기업이며, 과거 동 사업의 수혜를 받고 졸업한 비식품 기업과 포스코 벤처벨리그룹에서 육성중인 기업을 포함한다. 적격성 검토 및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사(社)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7월 18일 농식품 지식정보서비스 ‘농업ON’의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농업ON’은 농업인의 영농의사결정을 지원해주는 모바일 앱으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상정보, ▲가격정보, ▲병해충·농약정보, ▲각종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들 사이에서는 ‘영농비서’로 통한다. 새로워진 ‘농업ON’은 ‘Agrix(농림사업정보시스템)’와 연계해 이용자의 경영체 번호 및 재배 품목, 필지 정보 등을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영장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는 기존 탐색 위주의 서비스에서 푸시 알람 등을 활용해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개선되었고, 이를 통해 농업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경영장부 서비스’는 농업인이 간편한 영농일지 및 회계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개편을 통해 음성 인식·영수증 인식(OCR)·결제 내역 문자 연동 서비스와 함께 딸기·고추·사과·벼·마늘·토마토의 6개 품목에 대한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과 지역별 폭우가 반복되고 있다. 경기 북부 지역은 국지성 폭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전남 남부 지역은 가뭄으로 농업 용수도 부족한 상황에 폭염으로 농작물 일소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매년 커지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어 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조치를 취하거나, 피해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기능성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국지성 폭우와 앞으로 발생할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관개, 배수 시설을 정비하고, 질소질 시비를 줄여야 한다. 습해가 발생하면 뿌리의 생육이 떨어지고, 도복(작물 쓰러짐)이 발생한다. 특히 강한 비로 인해 토양 양분 용탈이 우려되므로 칼슘, 마그네슘 등 미량 요소 결핍에 신경 써야 한다. 천지바이오 '일라이트CMS'와 같은 자재로 미량요소를 공급하고, 도복을 방지하면 좋다. 천지바이오 '일라이트CMS'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일라이트를 활용해 영동군과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기비/추비용 비료이다. 장마철에는 열과와 무름 등 생리장애가 빈번하게 발행하고 광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의 요구도가 높아진다. 작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킬레이트화된 고함
<송현농원> 김명호 대표 ㈜씨엠씨코리아에서 제공한 샤인머스캣 재배력을 적용한 결과, 시기별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충분! 지난해 9월 본지를 통해 전국 최초로 샤인머스캣 포트 재배 성공을 알렸던 전남 강진군 <송현농원> 김명호 대표를 다시 만났다. 김명호 대표는 올해 농사 4년차로 주변 농부들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재배방식을 고집했다. 기존 샤인머스캣 재배방식을 버리고 시작한 포트 재배를 통해 관행 방식보다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의 포도를 다수확 함으로써 지금은 주변 농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명호 대표는 “지난해 600평 198주의 포도나무에서 가지 하나당 6송이를 달아 15,000송이를 수확해 관행 대비 40% 이상 수확량이 늘었다”며 “지난해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30,000만 송이에 도전했으나, 중간에 문제가 생겨 현재 18,000송이만 남겼다”고 밝혔다. 올해 김명호 대표는 600평 하우스, 198주에 30,000송이를 달아 지난해의 2배 수량에 도전했으나, 하우스 피복자재 교체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샤인머스캣 생육에도 문제가 생겨 어쩔 수 없이 중간에 12,000송이 정도를 솎아내고 18,000송이만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최근 저탄소 농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농업 소재 '누보 바이오차'를 출시했다. 바이오차(Biochar)는 폐목재, 식물 찌꺼기, 가축 분뇨와 같은 바이오매스(biomass)를 산소가 없는 제한된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만들어진 숯(charcoal) 개념의 친환경 물질로 탄소 절감 및 토양 개량 효과가 높다. 농가에서는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 매년 토양 개량 활동을 하고 있다. 바이오차를 사용하면 토양 산성화를 방지하고 바이오차가 많은 기공을 보유함으로써 근권부에 환경을 개선하고 비효를 보유할 수 있어 토양 내 양분 저장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누보 바이오차, 기계시비로 편리성 증대 이번에 개발한 '누보 바이오차'는 고온탄화로 생산되어, 기존 저온탄화 제품에 비해 탄소저감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야자껍질이 주원료로 기존 바이오차의 주원료인 왕겨나 폐목재와는 달리 용적밀도가 높아 날림이 적고 사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기존 바이오차의 경우 입자가 너무 크거나 작고 가벼워서 바이오차를 손으로 뿌려야 하는 것에 반해, '누보 바이오차' 제품은 균일한 입자 크기와 높은 밀도로 기계시비가 가능해 농가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 이하 ‘KREI’)에 따르면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 체결 확대로 농산물 시장 개방이 가속화되고 세계 각국의 농업 여건이 더욱 밀접해지면서 해외 농업·농촌에 대한 통계정보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부합하고자 KREI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통계로 본 세계 속의 한국농업’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 5월 발표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세계 평균 1인당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 GNI)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2017년부터 상승세가 나타났으나, 2020년에는 전년 대비 3.9% 하락했다. 한국 1인당 GNI는 전반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추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코로나19 직후인 2020년에는 직전보다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참조) 세계 농림어업 GDP 비중 지속 감소추세… 최근 3개년 세계 평균 4.1%, OECD 1.4%, 한국 1.7% 세계 농림어업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
한국구보다㈜는 지난 12(화)~13일(수) 양일에 걸쳐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대리점 총회 및 신제품 발표회를 전북 김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반 만에 개최된 이번 대리점 총회는 12일 대리점 대표 약 70여명, 13일 영업사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회고와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의 소개, ▲실제품의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무단변속 MR1157H(115마력, KVT사양) 트랙터와 ZR7130 7조 콤바인은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제품들로 하반기 농기계시장을 향한 한국구보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구보다㈜ 대표이사 토미타 야스후미 사장은 "2년 반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뵐 수 있게 되어 감격했다"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힘써주신 대리점 여러분들의 노고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대리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2년도 하반기 시장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구보다㈜는 2000년도 설립이래 한국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밭 작물
대동그룹 산하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오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라스트 마일에 특화 된 배터리 교환형(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 전기이륜차를 최초 선보인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대동 그룹의 3대 미래 사업의 하나다. 주축 기업인 대동모빌리티는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및 E-바이크 전용) 로드맵을 수립해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시 달성군)에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신공장에서 모회사인 대동과 협력해 개발 중인 BSS형 전기 이륜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대동그룹은 올해 1분기 BSS형 전기 이륜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부산모터쇼에 처음 참가해 'Mobility That Beyond Smart'라는 주제로 전기 이륜차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다.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이륜차는 배달 라이더 조사를 통해 기존 전기 이륜차의 문제점인 ▲충전 대기 시간 ▲잦은 시동 on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