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규산 ‘오복이’ 프리미엄 브랜드쌀, ‘고봉환유황쌀’ 경기도 강화에서 10만평 규모의 쌀농사를 하고 있는 고봉환 대표는 ‘고봉환유황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봉환유황쌀’은 유황을 수도작에 활용한 프리미엄쌀로 수확과 동시에 판매처에서 모두 매진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가를 받아 수도작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봉환 대표가 선택한 유황규산 오복이 농법은 못자리 단계부터 시작된다. 볍씨 발아 후 본엽 3~4마디때 엽면살포, 약제방제 시기에 2회, 이삭 패고 난 후 1회, 수확15일 전 1회 처리 등 모두 5회를 처리했다. 고봉환 대표는 “다른 유황제품도 많이 시도해 봤지만 ‘오복이’를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며 “규산 유황 결합제품인 ‘오복이’는 도복방지 병해예방은 물론 수량증가와 미질 향상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유황제품에 비해 ‘오복이’는 침전물도 전혀 없고, 혼용문제와 약해가 없어 드론방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봉환 대표는 올해 강화섬의 유황쌀 브랜드화를 위해 몇몇 농가와 함께 전체 면적을 오복이 농법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관행농 보다 많은 수확량, 오이에도 효과 좋은 ‘오복이’ 경북 군위에서 20년째 친환경 오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양봉농가 피해 늘어 정부, 민관 합동 피해 조사 및 종합적 지원책 추진 최근 전국적인 월동벌 집단 폐사 피해가 발생하면서 양봉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경남, 전남, 제주 지역의 피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13일, 전국 9개 도 34개 시·군 99호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민관 합동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양봉농가들 사이에서 벌집군집붕괴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CCD)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월동 꿀벌 폐사 피해 원인으로 꿀벌응애류, 말벌류에 의한 폐사와 이상기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벌집군집붕괴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CCD)은 정확한 최초 발생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6년부터 갑자기 논란이 된 현상으로 꿀벌의 군집이 동시다발적으로 붕괴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 현상은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벌통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로 인해 꿀과 꽃가
청과, 수산 등 건강한 팔도농수산의 집결지이자,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망을 가진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락시장’이 ‘서울 청년의 밀키트 창업’ 베이스 캠프로 거듭난다. 가락시장은 전국 농수산물 370여 개 품목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2021년 거래금액은 5조2천억여 원, 거래물량은 230만여 톤에 달한다. 밀키트는 Meal(식사)과 Kit(세트)의 합성어로 '쿠킹박스'로도 불리며, 손질된 재료와 양념 등으로 구성되어 간단한 조리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반조리 식품이다. 서울시는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먹거리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롯데마트와 손잡고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 서울시는 1인 가구증가, 비대면 시대 정착화 등으로 인한 밀키트 시장의 급성장세에 발맞춰,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먹거리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내실 있는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100억원에서 2020년 1,882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대동그룹(회장 김준식)은 3월 29일 라스트마일 배송에 특화된 배터리 교환형(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 전기이륜차 시장의 진출을 선언했다. 대동그룹의 전기이륜차는 낮은 품질의 기존 중국산 OEM제품과 차별화한 순수 국내 모빌리티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되며,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도심내 배터리 교환소를 통한 충전/교환 서비스가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내연 오토바이 시장과 차별화된 친환경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한 서비스로 전기 이륜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모빌리티 선도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운영 경험과 IT 기술을 적극 접목하는 업무 협력으로 라스트마일 시장에 대한 포괄적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동그룹은 지난해부터 대동모빌리티를 중심으로 3대 미래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 대동모빌리티는 2021년부터 5년간 2,234억원을 투자하는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및 E-바이크 전용) 사업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 중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시 달성군)에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해
신젠타코리아는 MZ세대 청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작물보호제의 지원과 1:1 멘토링 등의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출범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인터시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출범식은 신젠타코리아의 박진보 대표이사 및 지역별 기술지원 담당 직원 등과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는 이번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해 작년 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 2월에 19명을 선정한 바 있다. 출범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진보 대표이사의 환영인사로 시작해 신젠타의 '착한성장계획2.0'에 대한 설명,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소개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젠타코리아와 청년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워크샵도 진행됐다. 워크샵에서 신젠타코리아는 사전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유하고 작목별 그룹 토의와 발표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참여 농업인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제7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캠페인을 진행한다. 제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농촌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꾸러미“를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SG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에 통해서 사연 응모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 응모와는 별도로 참여 이벤트 등을 준비해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새참캠페인의 사연 당선자는 SG한국삼공㈜의 공식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5월 18일 공지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새참캠페인 담당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7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표적인 캠페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듬(대표이사 김순자)이 공급하는 천연인산비료인 ‘코츠린’이 작물 뿌리 발육 및 줄기, 잎 생장과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성분으로 작물을 위한 필수 농자재로 각광 받고 있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은 꽃과 열매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필수성분인 인산비료로 작물의 성장 초기보다 후기에 더 많이 필요한 성분으로 작물의 성장 후기에 다량의 인산비료 시비가 필요하다. 인산은 뿌리 끝에서 기능을 발휘하며 새 뿌리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작물의 발아와 잔뿌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비료이기 때문에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과 성장이 빠르고 튼튼하게 자란다. 또한, 과수의 때깔과 맛. 당도를 올려주고 과실을 크게 한다. 줄기와 가지는 물론 잎과 작물을 단단하게 하고 잔뿌리가 많이 형성되어 병균의 침입을 막아 식물이 튼튼하고 건실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의 사용 시기는 꽃 필 무렵 1차 시비하고 6월에서 8월 사이에 추비를 하면 아주 좋다. 특히 과잉시비에 따른 장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산비료는 식물 자체가 필요한 만큼만 흡수하기 때문에 과잉시비를 해도 장해가 없는 것이다. 이 밖에도 작물이 병이 왔을 때, 나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이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20년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와 함께 미래사업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이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내재화 될 수 있게 빠르게 추진하면서 스마트 농기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연결 매출 기준 2019년 8,343억원, 2020년
국내 작물보호제 대표기업인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3월 9일 용인 드론 제조공장에서 한동우 대표이사, 사업부 본부장을 포함 드론사업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드론 제조공장은 익산 공장과 함께 드론 생산뿐만 아니라, AS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신축, 준공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소 및 현판식에는 2022년 신제품 “SG-24” 공개와 기존 제품라인업의 “SG-10P, SG-16, SG-30" 등 전천후 농업용 드론을 함께 선보였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종합 전문기업으로 앞으로도 국내 농업 현실을 이해하며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삼공 드론의 차별화된 살포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며, ”용인 드론 제조공장에서 농업인들에게 제품 경쟁력을 높인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글로벌 품질 혁신 체계 구축 테스크포스팀(이하 TFT) 2기'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연결 매출기준 2017년 6,101억원에서 2021년 창사 이래 최초 1조원 매출을 돌파하는 퀀텀 점프를 이루고,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에 진출해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 가능한 품질력 및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판단해 지난해부터TFT를 운영 중에 있다. 2021년 1기, 업무 기준 및 프로세스 재정립 2022년 2기, 글로벌 수준 품질 혁신 지난해 TFT 1기는 품질경영 성숙도를 진단하고 전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품질 혁신을 위한 업무 기준 및 프로세스 재정립하는데 방점을 두었다. 관련해 연구개발, 생산, 품질, 구매, 서비스 부문의 임직원이 TFT 멤버로 참여해 △개발 품질 △생산 품질 △구매 품질 △고객 사용 품질 등 크게 4개 부문에 걸쳐 15개 과제를 도출해 문제점 개선 활동에 집중했다. 2022년 TFT 2기는 지난해 TFT의 지속 과제 및 완료 과제의 실행 상황 모니터링을 포함해 개발, 생산, 구매,
최근 러-우 사태 등으로 인한 비료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수급에 대한 문제점이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올해 국내 비료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전체 비료 사용량의 70%가 상반기에 집중되고 있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 비료생산을 위한 주요 원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비료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상반기 사용할 주요 원자재 대비 요소는 88.4%, 염화칼륨 99.6%, 인산이암모늄 104.4%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러시아∙벨라루스의 경제제재로 인한 염화칼륨 수급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라오스∙우즈베키스탄∙이스라엘 등을 통한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캐나다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추가 공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국제원자재 수급과 가격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원료 공동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요소의 경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로 수입선을 다변화하며, 염화칼륨도 라오스산 등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주요 원자재 공급 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연간 계약된 원료에 대해서 우선 체결과 함께 도입시점을 앞당겨 원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