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작물보호제 전산 관리 프로그램 개발 농업회사법인 ㈜위드파머 품목 확대 등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김문수)는 우수 농자재 공급과 농약 안전사용 준수, 농약 유통체계 개선 등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을 통해 농약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등 다양한 농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협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을 만나 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및 협회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Q1. 최근 협회에서 ‘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협회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향후 협회의 역할과 회원들이 얻게 되는 혜택은? 우리협회 회원과 한국종자판매협회 회원은 농약과 종자 등 농자재를 공급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회원 구성원이 동일합니다. 또한 원래 우리협회는 농약뿐만 아니라 모든 농자재를 취급하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하여 왔으나 종자부문을 분리하자는 일부회원들의 요구로 지난 2013년 한국종자판매협회가 설립되어 별도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종자판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한데 모은 디지털 기술이 농업분야에 활용되어 농업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디지털 농업을 조기에 농업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10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은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선진 농업국가는 농업 전반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농업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촉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온실에 사물인터넷이 운용되는 등 데이터가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3월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영농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해 추진하고 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분야에 활용하는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농업 분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디지털 농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선정한 10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시설원예 스마트팜의 환경, 생육, 경영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공지능이 스스로 최적의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 최적환경제어 시스템’
경북 구미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 ㈜알엔씨(대표 박승안)가 14일 오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센터장 문기영)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용 스마트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알엔씨는 DIY 형태의 조립 및 센서 관련 기술과 AI 기반 소형 가정용 재배기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가정용 식물재배기 개발을 위해 ETRI의 연구비 지원과 공동 연구로 조기 상품화를 실현하기로 했다. ETRI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형태로 알엔씨가 개발하는 가정용 식물재배기는 근적외선 원리를 이용한 광원 때문에 채소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항균 및 멸균 작용 효과가 있어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없다는 것이 타제품과 차별화된 강점이다. 특히 핵심기술은 국내 최초 근적외선 활용 기술을 접목한 광케어 시스템으로 자외선과 열을 차단하고 450~1,400나노메터(nm) 사이 가시광선과 근적외선만을 사용해 자연 햇살에 가까운 건강한 빛을 식물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알엔씨는 식물재배기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ICT 융복합환경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식물재배기기와 같이 제공되는 영양제는 한약재와 광물질을 특수 가공해
지에스펌프㈜(대표이사 김춘강)가 부스터펌프 시스템(GVI Series)을 출시했다. 생활용 펌프 시장에 자리매김 한 지에스펌프㈜는 부스터펌프 출시를 통해 산업용 펌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가압설비, 급수설비, 빌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GVI 시리즈는 KC인증(위생안전인증)을 취득했으며, 개별인버터, 단독인버터, 경제형인버터 판넬의 시스템 구성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향후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취득해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GVI 시리즈는 펌프는 물론 시스템 전체 부품 접액부에 스테인레스(STS304) 재질을 사용해 제품 부식을 제로(ZERO)화 했으며, 견고한 컨트롤러를 통해 압력제어, 갈수보호, 자가진단, 교번운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여 시스템의 안전한 운전을 유지한다. 한편, 지에스펌프㈜는 올해 2분기 추가적으로 소방펌프와 오수패키지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으로 산업용 제품군을 점차 확대해 대한민국 펌프업계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최근 양봉농가의 월동 꿀벌 피해 원인은 지난해 발생한 꿀벌응애류, 말벌류에 의한 폐사와 이상기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동벌 피해 민관 합동 조사는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 한국양봉협회가 합동으로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국 9개 도 34개 시·군 99호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국에 걸쳐 꿀벌 폐사가 발생했으며, 전남, 경남, 제주 지역의 피해가 다른 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자체를 중심으로 정확한 전국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거의 대부분 피해 봉군에서 응애가 관찰됐고, 일부 농가의 경우 꿀벌응애류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여러 약제를 최대 3배 이상 과도하게 사용해 월동 전 꿀벌 발육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예찰이 어려운 응애류의 발생을 농가에서 인지하지 못했고, 지난해 8월까지 사양 꿀과 로열젤리 생산으로 적기 방제가 미흡해 월동 일벌 양성 시기에 응애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월동 꿀벌의 약군화(弱群化 ; 월동 봉군(벌무리)의 일벌구성이 정상보다 적은 수로 된 경우)를 초래한
최근 국제 정세 이슈 등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 대란,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에 따른 비료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비료 업계와 농업인이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특히 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인의 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소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는 농가의 경영비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기질 비료 보조사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농업 현장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더라도 평년대비 높은 가격으로 비료를 구매할 수 밖에 없으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생긴다는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비료 전문기업으로 농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영에 손해가 있더라도 원예용 기비/추비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6종의 기비/추비 제품도 평년 비료 공급 가격에 맞추기로 했다. 천지바이오 제품개발팀 한천우 팀장은, “비료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 작물의 생육상태에 맞춰 가장 효과적으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농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17-5-10, 13-4-8, 12-8-5, 8-5-15, 6-4-6
국내 작물보호제 대표기업인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드론쇼코리아」를 통해 SG한국삼공㈜가 준비한 새로운 농업용 드론 「SG-24」과 「SG-10P, SG-16, SG-30」 등을 효과적으로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2년 신제품 「SG-24」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24리터(ℓ)급 준대형 방제 드론이다. 접이식구조로 암대를 접어서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액상과 입제통은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에서는 듀얼 카메라와 고성능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여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30리터(ℓ)급 대형드론 SG-30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시간당 약 50,000평 이상 작업이 가능해 넓은 농지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리터(ℓ)급 프리미엄 드론 SG-10P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다. SG-10P는 배터리 1개로 2회 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최적화되어 있고, 직접 설계 및 개발한 입제살포기 키트로 액제와 입제를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ET제(발포성 정제) 어플
지난해 초부터 국제 무역분쟁, 비료수요 증가,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무기질비료 국제원자재 수급이 불안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도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무기질비료 수급과 가격이 한층 불안해지고 특히,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염화칼륨은 지난해 3월 톤당 269달러에서 같은해 9월 548달러, 12월 622달러에 이어 올해 3월 66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3월 대비 146%로 가격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비료업계로서는 국제원자재 수급과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분쟁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고 환율도 올라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요 비료원자재인 요소는 전년 연말대비 21%, 암모니아 56%, 인산이암모늄 48%, 염화칼륨 63%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전체 염화칼륨 소요량 77만톤의 30%인 23만톤을 벨라루스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64%인 49만톤은 캐나다, 5%인 4만톤은 이스라엘에서 수입하고 있다. 국내 염화칼륨 수급은 상반기 소요량인 약 15만톤을 기존 재고 및 계약 등을 합해 거의 전량을 확보하고 있고, 국내 비료생산업체들이 수입선 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민간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 발굴 및 사업화 성공전략을 지원하는 「2022년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사업화기획)(이하, ‘사업화 기획지원 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화 기획지원 사업’은 2021년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농업인, 농업경영체, 농산업체, 청년농업인 등이 현장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해 민간 개발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2021년에는 농업인·농업경영체 24개(사업화기획지원 4, IP출원지원 20)를 선정하고, 선정된 업체에 사업기획 컨설팅(4회 이상), 예비제품 제작지원(4건), 특허출원(25건) 등을 지원했다. 2022년에는 정부보조금 140백만원을 투입하여 농업 전(全)분야 7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업체당 20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농산업체, 청년농업인 등 우수 민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또는 보유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수 민간기술은 사업신청 마감일 기준 등록된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하 ‘농진원’)은 스마트팜 국가표준의 시장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이하 표준확산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2월 18일(금)부터 3월 14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농진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업 안내 누리집의 지원신청 메뉴를 통해 2월 18일(금)부터 모집 마감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안내 누리집에서는 표준확산사업의 홍보 영상과 분야별 사업 안내를 확인할 수 있고, 1:1 문의 게시판을 운영하여 상시 문의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의 핵심지원내용으로 국가표준을 국내 스마트팜 농산업체가 신규 사업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표준적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 △검정바우처 지원 등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은 농산업체의 제품 제작 계획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의 개선비용을 지원해 조기에 국가표준이 스마트팜 기자재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선정된 농산업체는 △표준적용 컨설팅 및 △검정바우처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국가표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2021년도 판매 실적과 자체 평가를 통해 총 22개의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매년 우수 대리점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 3천2백억원을 돌파하는 역대 최대 성적을 내며 대리점주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전국 수상(14개)과 광역본부 수상(8개)으로 나눠 총 22개의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국 수상은 전체 160여개 대동 대리점을 대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크게 ▲영업 판매 부문, ▲부품서비스 부문, ▲부품 부문, ▲트랙터 오름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걸쳐14개 대리점이 상을 받았다. ▲영업 판매 부문은 판매 실적과 서비스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해 △대상 전남 해남, △최우수 경기 여주, △우수 경남 신합천 등이 수상했다. ▲부품서비스 부문은 대리점의 서비스 역량을 중점 평가해 △최우수 경남 원지, △우수 경기 연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부품 부문에서는 △최우수 제주서비스지정점이 선정됐다. 지역 농기계 시장에서의 대동 트랙터 점유율 신장 기준으로 수여하는 ▲트랙터 오름 부문에는 △경기 광주, △충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