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과·배 재배농가와 묘목장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開花) 전 약제방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사전적 조치로 겨울철 궤양제거가 전국적으로 진행됐으며, 2월 24일 기준으로 95.2%를 완료했다. 두 번째 사전예방 조치인 ‘개화 전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 트기(꽃눈발아) 전, 사과는 새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방제 시기는 지역별 과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배 주산지인 전남지역은 3월 3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사과 주산지인 경북지역은 4월 1주부터 방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 전 방제’ 약제는 총 10품목이 등록되어 있다. 현재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별로 선정된 약제를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배부 중이다. 방제 약제의 등록 현황과 자세한 제품정보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제 약제를 뿌린 뒤 나타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때 방제해야 한다. 또한 약제 포장지 겉면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를 지키고, 농약 안전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 뒤 고속분무
홍문표 의원, 농약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농약 유통 생태계 파괴 등 개정안 절대 반대 국내 작물보호제 판매와 관련해 지난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 허용기준 강화(PLS, Positive List System)’에 따라 작물보호제[농약]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농약관리법을 개정하고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작물보호제[농약] 판매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보존하고 있다. 현행 농약관리법 제23조의2(판매·구매 정보의 기록 및 보존 등) 및 제23조의3 (농약안전정보 시스템의 구축·운영 등)에 따라 농약 제조업자·수입업자·판매업자· 수출입식물방제업자는 의무적으로 농약 판매단계에서 판매 농약(50㎖이하 소포장 제외)에 대한 구매자 이름·주소·연락처·품목명(상표명)·포장단위·판매일자·판매량·사용농작물명 등 8가지 정보를 기록하고 농촌진흥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 전자적으로 기록하고 3년간 보존해야 한다. 농약관리법 제23조의3 ②항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장은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농약안전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개인정보의 보호 및 관리에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월 20일까지인 올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메마른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작물별 관리기술을 제시했다. 올해 2월 20일 기준)전국 평균 강수량은 20.2mm로 평년(85.8)보다 65.6㎜적었고, 평균기온은 0.8℃로 평년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수율은 2월 21일 기준 전국 82.0%로 평년의 74.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양파 재배지 수분증발 억제 마늘과 양파를 재배하는 포장은 볏짚, 왕겨 등을 덮어 토양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포장에 덮인 비닐이 바람에 날리어 찢기지 않도록 흙으로 잘 덮어준다. 지하수를 이용한 물주기가 가능한 포장은 알뿌리(구(球))가 자라는 시기에 10일 간격으로 10mm 내외로 물 대주기를 한다. 웃거름은 비료를 물에 희석해 점적관수로 공급하고, 생육이 좋지 않을 경우 요소 0.2%액을 잎에 직접 주어야(엽면시비) 한다. 봄배추 모종 생육 조절 3월 중순 무렵부터 봄배추를 심기 위해 육묘 판(트레이)에서 모종을 기르고 있을 경우, 가뭄으로 아주심기(정식) 시기가 늦어질 것에 대비하여 물주기 제한 관리를 통해 모종 생육을 조절해야 한다. 포장에 아주심기를 할
신젠타코리아는 자사의 대표적인 살충제 '에이팜썬더®'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채나방 빨리잡고 잔류걱정 해결하고"에 의미를 둔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은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에이팜썬더를 사용하는 농업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20명을 추첨하여 당첨된 농업인들은 55인치 TV, 무선청소기, 전동자전거, 제습기 등 원하는 경품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의 마지막 달인 7월에는 전체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농업인들 중 5명을 최종 추첨해 안마의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에이팜썬더 판매처에 게시된 '고고 페스티벌'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응모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에이팜썬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 행사를 마련했다"며 "뛰어난 방제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에이팜썬더가 계속해서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사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의 에이팜썬더는 총채벌레와 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연기됐던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3년만에 대구 EXCO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고 있다. 디지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대구 EXCO 동관(4~6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Korea International Livestock Expo 2022, 이하 KISTOCK 2022)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KISTOCK 2022'는 '미래의 공유(Shar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축산농가와 기업, 정부과 기관·단체, 언론 등 개별적인 하나가 아닌 '더 큰 하나, 우리'가 되어 우리 축산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 가기 위해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등 축산분야 6개 생산자단체 공동주최로 열리고 있는 'KISTOCK 2022'에서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 경구투여형 바이오캡슐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유라이크코리아는 10억건 이상의 가축의 생체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 통한 작물별 맞춤형 기능성 비료와 식물영양제 품질에 대한 자부심, 맞춤형 ‘고객 체험마케팅’ 작물생육관리 맞춤형 기능성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1998년 설립 이래 오직 비료만을 생산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6일 ‘도약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자강불식(自强不息) 후덕재물(厚德載物)’의 경영이념과 ‘천지(天地, World)’로 대표되는 사훈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천지바이오’는 지난 20여년간 기능성 비료뿐만 아니라 기비·추비·관주용비료·양액비료 등 작물 재배 및 생육에 필요한 모든 비료를 생산·공급하며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제품의 다양성 및 차별성을 갖춘 작물별 기능성 비료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 연매출액의 10% 이상을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한국화학생명연구원, 대학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최고의 농산물생산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한기균 대표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투자하는 연구
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는 충청북도 괴산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괴산군 귀농단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강원도 화천군 기존 농가 소득작목 육성사업으로 화천군 300여 농가와 수백억대 녹각영지 버섯재배기와 녹각영지버섯 수매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행정구역 중 군(郡)은 모두 82개다. 1961년 군 자치제 개편 이후 많은 군이 시(市)로 승격되거나 인구 소멸로 인해 사라지기도 했다. 현재도 여러 도와 시에서 군들이 통폐합되거나 없어지고 있다. 이처럼 일자리 문제 등으로 인한 수도권 인구집중화 현상은 더 가속화되면서 지방은 극심한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머쉬웰은 앞으로 인구감소로 고민이 많은 농촌지역 여러 시군과 함께 전국적인 규모로 기존 농민과 귀농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농가 소득작목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본사업의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머쉬웰 최호성 대표는 “지방경제 활성화 및 농촌 시군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K웰빙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모색해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농업 및 바이오 기술, 미래식품 등에 관해 지방자체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2021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동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은 1조1,798억원, 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2020년 매출 8,958억, 영업이익 331억원 대비 각각 약 32%, 12% 신장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미래농업 3대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이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빠르게 시행,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물류, 판매, A/S, 경영 지원 등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DT가 내재화 될 수 있게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국내에서는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이고 트랙터 10년 무상 보증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펼쳐 2020년 대비 약 11% 정도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해외에서는 '원자재비 상승', '물류 대란', '반도체 품귀'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생산 고도화로 북미,
지난달 2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27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겸 140차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에서 신시장 창출을 통한 경제회복을 위해 CPTPP(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신청서를 오는 4월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온나라 PC영상회의로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통해 CPTPP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CPTPP는 일본(‘21년 의장국), 싱가폴(‘22년 의장국), 멕시코(부의장국), 뉴질랜드(기탁국), 호주, 캐나다, 베트남, 페루, (未비준국, 3개) 칠레,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아·태지역 11개국 간 메가(Mega)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로 전세계 인구의 6.6%,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의 12.8%를 포괄하는 거대 경제 블록으로 우리나라의 CPTPP 회원국에 대한 수출액 비중은 22.5%를 차지한다. 지난 2008부터 미국 주도로 TPP(Trans-Pacific
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은 일본 현지업체와 함께 2021년 10월 오사카 엑스 헬스 앤 뷰티 엑스포(Health & Beauty EXPO 2021)에 이어 12월에도 동경엑스포에 참가해 일본내 600여개 업체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의 최대 홈쇼핑 채널인 QVC홈쇼핑에서 버섯재배기와 녹각영지차를 오는 5월 중에 방송할 예정이다. 머쉬웰은 일본 농림수산부에서 인증된 가장 공신력 있는 일본식품분석센타(Japan Food Research Laboratories, JFRL)에서 분석한 결과 머쉬웰 버섯재배기로 재배한 녹각영지버섯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100g중에 41.1g이 검출됐다고 2022년 1월 14일자 JFRL 일본식품분석시험성적서 결과 자료와 함께 발표했다. 이것은 녹각영지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일반 영지보다 2~3배이상 많고 상황버섯보다도 2배이상 많이 함유된 것을 의미한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효모의 세포벽과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고 있다. 인간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
2022년도 작물보호제 농협계통신청이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9.4% 증가한 7,758억원으로 마감됐다. 농협계통신청 금액은 2018년 4,554억원, 2019년 4,337억원, 2020년 6,694억원, 2021년 7,090억원에 이어 올해 7,758억원으로 연평균 14.2%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0~2022년도 기준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전체 점유비는 낮지만 아마다코리아가 매년 4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경농과 신젠타코리아, 한얼싸이언스, 인바이오믹스 등이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표] 2020~2022년도 작물보호제 업체별 농협계통신청 금액 한편, 해마다 연초 진행되는 농협계통신청 금액과 실제 납품금액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품목별 허수로 인한 거품이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돌발병해충 및 기상이변 등에 따른 연중 추가발주 물량과 농협 지역본부 자체 구매물량 등을 포함하면 연초 신청금액에 대한 실제 납품금액은 더 큰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지난 2020년도 신청금액은 6,694억원인 반면, 납품금액은 6,375억원으로 신청금액 대비 95.2%였다. 또한 2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