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라이트(대표이사 박미정)는 ‘대한민국 축산의 패러다임 전환 : 저탄소 지속가능축산을 위한 스마트 광헬스케어 생육 시스템’ 공동연구 성과공유 및 2022 전략을 주제로 지난 20일 (주)다비육종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올해 스타트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기술사업화지원사업 연구과제 ‘돼지 육성율 향상 및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스마트 광헬스케어 생육 시스템 개발‘의 1차 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목표와 계획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농기평 연구과제 주관기관인 ㈜바이오라이트와 협력기관인 ㈜다비육종이 주최했다. 세미나 현장에는 ㈜바이오라이트 및 ㈜다비육종 임직원을 비롯해, 강원대 동물생명과학부 김진수 교수, ㈜라트바이오 이원유 CTO, ㈜팜스코바이오인티 김광현 박사, CTCVAC 최상민 이사, 나람사료 정운철 이사, 어플라이드바이오포토닉스㈜ 김원태 대표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다비육종 이장걸 차장의 인사 및 참석자 소개에 이어 ㈜바이오라이트 박미정 대표의 연구과제 1차 년도 성과공유 및 계획 발제가 진행됐다. 강원대 김진수 교수는 포토니아(극미약광/ 스마트 광헬스케어)가 돼지의 면역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축산업의 사회·환경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친환경 운송차량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진이 친환경 운송차량을 제작한 계기는 기존 차량의 운송과정 문제점으로 지적된 오물과 냄새를 저감시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무진동과 내부 환기시스템 설치로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기존 가축운송차량은 컨테이너가 개방된 형태로 가축의 오물을 흘리거나 냄새로 인해 지역주민의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운송차량은 선진국형 밀폐식/무진동 차량으로 선진이 직접 차량내부 환기 시뮬레이션 실시했으며, 분뇨 및 악취 이슈를 반영한 특수 제작한 차량이다. 앞으로 선진은 친환경 운송차량을 통해 그동안 축산업의 병폐로 인식되어온 분뇨, 냄새, 방역 등 각종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선진 양돈사업본부는 2021년 11월부터 중부지역(경기도, 충청도) 운행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노후된 운송차량들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선진 권혁만 양돈사업본부장은 "친환경 설비가 적용된 차량으로 가축을 운송함으로써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며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20~30마력대 소형 트랙터 중 하나인 CK시리즈가 출시 첫해인 2015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연평균 수출량이 약 33% 증가하며 해외에서만 총5만1,600여대가 판매, 국내 업계 최초로 단일 모델 누적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CK트랙터는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데 특히 북미,유럽 등의 선진 농기계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의 농기계 배기가스 배출 규제 '티어(TIER)'가 2015년에 3단계에서 4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대동이 4년간 300억을 투자해 자체 개발한 티어4 엔진을 기본 탑재하고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기능, 성능, 편의 사양, 디자인 등을 현지 고객에 맞춰 개발한 모델이다. 2015년에 30마력대의 CK10 시리즈로 해외 공급을 시작했으며, 당해 약 3천여대가 수출됐고 이중 북미에서만 1,600대가 판매 됐다. 북미를 중심으로 CK10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으며 2016년에 라인업을 20마력대로 확대해 24.5마력의 CK26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에 CK26 모델이 북미에서만 1,300대가 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12월 15일에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마련과 세부설계를 거쳐 2019년 12월 착공해 2년간의 조성 공사 끝에 준공하게 됐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그 중,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4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방안」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정부 스마트팜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①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②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③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등이며, 보육・임대・실증온실, 빅데이터센터 및 지원센터 등의 핵심시설로 구성된다. 이번에 운영이 시작되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4개 지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중 가장 큰 규모로 약 43헥타르(ha)의 부지에 핵심시설 약 10ha가 조성됐으며, 청년농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농촌보금자리주택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문화거리,
축산 ICT 전문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사람의 손이 아닌 로봇으로 원유를 생산하는 로봇착유기 100대 설치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애그리로보텍은 축산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농장 관리가 어려워진 농촌에 축산 ICT를 도입해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축산 선진국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대표 농·축산 ICT 기업 렐리(LELY)의 로봇착유기를 포함해 다양한 축산 자동화 시스템 및 장비를 국내에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다. 애그리로보텍은 전 세계 로봇착유기 시장 점유율 60%의 렐리 로봇착유기를 통해 낙농 농가에 '저녁이 있는 삶'을 구현한다. 아침저녁으로 이뤄졌던 손 착유와 휴식일 없는 착유노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2세 낙농인 위주로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로봇착유기는 하루 착유 3회로 평균 유량이 최대 15% 이상 증가해 소의 원유생산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봇착유기 센서를 통해 모아진 데이터를 활용해 젖소의 건강상태를 자동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한 원유를 제공할 수 있다. 렐리의 100번째 로봇착유기를 설치한 보령 우일목장 김운일 사장은 “로봇착유기 설치 이후
국내 식량증산에 크게 기여해 온 무기질비료 산업이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원자재 가격 폭등 및 원료 수급 불안, 해상운임 급등 등의 문제와 국내 무기질비료 공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농협 계통계약에 대한 단가 조정 문제 등 국내외 안팎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제조사뿐만 아니라 유통업체 및 농업인들에게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요소수 부족으로 한차례 충격을 경험한 상태라 관계자들은 더욱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요소비료 수급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내 무기질비료 산업은 제조원가의 70%를 원자재가 담당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원자재 가격의 변동이 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실제 무기질비료 공급기준 비종인 글로벌 요소 가격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톤당 264달러였던 것이 올해초 362달러로 급등했고 이달 초순에는 95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말 대비 3.6배 넘게 폭등하면서 급등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국내 요소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이 호주와의 무역전쟁으로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 이후 자국내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석탄 화력 발전량의 감소를 야
첨단 농기계 전문 업체 한국구보다㈜가 '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한국구보다는 이 행사에서 2018년 500만불, 2019년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구보다의 1,000만불 수출의 탑은 코로나19와 한일 관계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달성한 성과로 지난 2008년부터 농업 및 건설 분야에서 국내 부품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국내산 부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한국구보다는 구보다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태국, 호주, 미얀마, 몽골 등 지역의 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농기계와 건설기계, 엔진, 플랜트 등의 국산 부품을 발굴 및 수출함으로써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수출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구보다 양승달 생산관리 본부장은 "한국구보다는 대한민국의 농업 및 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년도 하반기와 금년도 상반기의 수출액을 집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대동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으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꾀해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도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고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2019년 하반기와 2020년 상반기를 합쳐 트랙터 등 농기계 2억6천3백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상반기에는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시장의 고른 성장으로 이전 기간 대비해 47% 증가한 약 3억8천6백만불의 해외 수출을 달성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동은 지난 2008년 1억불 수출의 탑과 2014년 2억불 수출의 탑도 업계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자체 농기계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 해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12월 7일 ‘서울을 설계하자(project.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채소1동 및 수산동 건립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이번 도매권역 2공구 사업은 채소1동과 수산동을 동시에 설계하며 설계비는 총 11,064백만원, 연면적은 총 146,328㎡의 규모로써 설계사 선정 후 20개월 동안 설계가 진행된다. 본 공모전은 선진 유통시스템을 갖춘 미래지향적 친환경 도매시장을 건립하기 위해 국내․외 건축사를 대상으로 제안과제, 수행능력 등의 기획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설계자를 선정하는 제안공모 방식이다. 특히 심사분야를 건축, 유통, 환경, 구조, 교통 분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갖춘 수준 높은 설계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 신장식 현대화사업단장은 “도매권역 2공구 설계공모를 통해 가락시장이 노후 된 시설을 개선하고 물류 효율화를 실현하는 공영도매시장으로 발돋움하기를 희망한다”며 “이와 더불어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도심지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도매시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공모의 주요 일정 및 참가 자격, 서식 등은 ‘서울을 설계
지에스펌프㈜(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2마력 가정용펌프(GW-2000M,I)를 출시했다. 신제품 GW-2000M(I)는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주)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신제품 GW-2000M(I)는 ㈜씨앤엠의 모터 제어 기술과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펌프 설계 노하우를 반영해 제작됐다. 특히 엄격한 품질 인정시험 항목들을 통과하는 등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GW-2000M(I)는 주물 내·외측 전착도장 적용으로 내식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호장치(온도센서)를 모터 내부에 부착해 이상 운전에 대비하게 설계되어 주택, 일반가정 가압용 및 공업용 기계장치 부착용도로 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성사와 LG전자 펌프사업부 출신 경영자 및 엔지니어와 ㈜씨엔앰(구 LG전자 모터사업부)이 주축이 돼 지난 2015년 설립한 GS펌프㈜는 펌프의 심장인 핵심부품 모터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수 2마력펌프(GU-S1700M,I)를 개발하는 등 펌프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GS펌프㈜는 전속모델로 천하장사 출신인 이만기 교수를 발탁해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펌프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미래사업 및 해외사업을 확대 강화하고자 5부문 13본부에서 7부문 14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투자와 해외 전략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대동은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현재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 3대 핵심 성장 축으로 하여, 자율주행 농기계, 농작업 로봇, 정밀농업 (Precision Farming) 솔루션 등으로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 개인형 모빌리티 제품과 AI기반 고객관리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DT추진실 본부에서 부문으로 승격 미래사업 강화를 위해 농업&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의 주축 부서인 DT추진실을 본부에서 부문으로 승격하고 산하에 정밀농업 솔루션 개발을 전담할 스마트파밍팀을 꾸렸다. 또 전동화, 자율화, 무인화 등의 선행 기술을 확보해 농기계와 모빌리티의 경쟁력을 높이고 e-바이크, 스마트 로봇체어를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를 개발하기 위해 프로덕트(Product) 개발부문(구, 창녕개발본부)에 ICT 개발본부와 모빌리티 사업본부를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