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도농업기술원 지역특화작목 및 국가집중육성 작목 선정 신품종 육성, 고품질 생산기술 개발, 유통시스템 구축 등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해 2월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세우고 전국 9개 도(道) 농업기술원과 본격적인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9년 7월 9일 시행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약칭 지역특화작목법)’의 시행으로 지역농업 연구개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법률적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전국 9개 도는 지역별 생산기반, 연구기반,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해 총 69개의 지역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특화작목 육성기반 강화, ▲집중육성작목 경쟁력 향상, ▲특화작목 농가소득 증대를 전략목표로 4대 분야, 12대 중점 추진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국가집중육성 지역특화작목에는 올해 1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R&D, 기반조성,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5년간 예산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집중육성 지역특화작목은 △경기 선인장과 느타리버섯, △강원 옥수수와 산채(산마늘
농축임산농가, 소기업,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코드에셋이 경기도 양평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코드맵 플랫폼을 운영중인 ㈜코드에셋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서초아르누보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업무 제휴식에 세상만사미디어 김경수 대표와 바이콜소셜기획 이정옥 대표, 양평관광수도만들기 강성길 대표가 참석, 코드맵을 활용해 양평지역경제활성화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상만사미디어 김경수 대표는 "코드에셋은 양평지역 농축임산농가, 소기업, 소상공인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코드맵 플랫폼 관련 국내와 국제 특허만 37개를 보유한 기술기반 플랫폼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홍보와 판촉, 마케팅이 가능한 ‘마이 코드맵’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양평에 지난 달 초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센터를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마이 코드맵’은 개별연동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코드맵'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코드(숫자)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제휴의 목적은 코드맵 O2O쇼핑 플랫폼센터를 통해 양
글로벌 농업전문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도전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청년농업인들이 실제 작물재배 현장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만 18 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창업농 및 청년후계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젠타코리아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syngenta.co.kr)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응모를 받은 후, 다양한 작목 분야에서 약 20명 내외의 청년농업인을 선정해 내년부터 작물 재배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각 지역별로 배정된 신젠타 기술지원 멘토를 통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실패 없이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 및 교육을 제공받게 되며, 작물 생육단계별 신젠타코리아 주요 작물보호제 제품 또한 지원받는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청년농업인은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는 신젠타 착한성장계획 2.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사과가 나무에 달려 있는 상태에서 근적외선(NIR)으로 사과 당도를 빠르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일 당도는 과일이 잘 익었는지를 판정하는 생육 품질의 중요한 지표이다.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과 당도가 기준치에 알맞게 도달했는지를 관찰해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사과를 딴 뒤에야 당도를 측정할 수 있어 당도에 따라 수확기를 판별하는 것이 어려웠다. 일반 당도계는 수확한 사과를 잘라 즙을 낸 뒤 당도를 측정해야 한다. 유통·저장 중 열매를 선별할 때 사용하는 근적외선 당도 측정기술이 있지만, 이를 나무에 달린 열매에 적용하기에는 정밀도가 떨어진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기술은 사과 생육 후기부터 수확기까지 나무에 열매가 달린 상태로 당도를 진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진은 사과 ‘후지’ 열매의 당도를 이루는 고형분 성분 함량에 따라 당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계산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 측정값을 근적외선 기기에 적용한 결과, 생육 후기부터 나무에 달린 사과의 당 함량을 0.9수준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기술은 휴대와 조작이 간편한 근적외선 기기를 활용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재조합단백질 생산 연구에 필요한 닭 난관팽대부의 상피세포를 분리해 체외에서 배양하는 기술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달걀이 만들어지는 난관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는 생식기관으로 난관채, 난관팽대부, 난관협부 3개의 부위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난관팽대부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달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어 달걀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등 재조합단백질 대량 생산 연구에 핵심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닭 난관 상피세포는 닭에서 직접 세포를 분리해 연구에 이용하고 있는데, 그동안 분리와 배양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난관팽대부 내부 조직에 효소를 처리해 상피세포를 분리해 체외 배양에 성공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 혈청이 아닌, 닭 혈청을 이용해 상피세포를 배양한 결과, 난관 조직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오브알부민의 발현을 확인했다. 이는 난관에서 분리한 상피세포가 체외 배양에서도 난관 조직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에 소 혈청이 포함된 배양액을 이용했을 때는 난관의 상피조직 유래세포보다 다른 세포가 빠르게 증식돼 닭 난관 상피세포만을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확립한 닭 난관 상피세포 체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미래농업 비전을 전달하고 고객지원의 컨텐츠와 기능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국내 및 글로벌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을 미래농업 3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동공업에서 대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C.I를 리뉴얼하는 등 '농기계 제조기업' 에서 고객 중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기업 브랜드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번 신규 국내 홈페이지(daedong.co.kr)도 ▲미래를 위한 혁신 ▲제품 소개 ▲고객 지원 ▲100년 대동 ▲대동스토리 총 5개 메뉴로 미래농업 비전을 전달하고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 사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관련해 홈페이지 전체 통합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 전반의 컨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 및 분류 검색 외에도 인기 검색어 추천 기능, 검색 제품 추천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각 메뉴별로 ‘미래를 위한 혁신’에서는 미래를 상징하는 색감
쇠고기 등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블링'과 조직의 어떤 부드러움, 색태 이런 여러가지 기준에 따라서 1++등급부터 3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된다. 근육 내 지방이 얼마나 많은지도 등급 판정에서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다. 최근 유라이크코리아가 쇠고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선포한 스마트팜 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대표 김희진)는 자체 ICT기술 노하우를 총망라해 바이오 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키워낸 자체 한우 브랜드 '완벽한'을 통해 국내 B2C 축산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축산물 이력추적 시스템 개발성공 유라이크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가축의 생육 단계에서부터 출하, 육가공, 유통 단계까지 투명하게 관장할 수 있는 축산물 이력추적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육-도축-가공 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투명한 축우 생체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축우 이력관리 플랫폼 구현을 위한 한우 농장인 '블록체인 라이브케어 1호 농장'(경
㈜누보는 지난 2007년 설립된 농산업 기업으로 ‘농업으로 세상의 미래를 열다(Progress in agriculture)’라는 창업이념 아래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누보는 경남 양산의 제1공장에 이어 지난 2018년 울산광역시에 10,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생산기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한 지난해 매출액은 457억원으로 전년대비 161.5% 성장하면서 국내 유기농자재 분야 선도업체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국내 토양과 작물에 최적화된 다양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해 4개 영업부를 거점으로 전국 500여 대리점을 통해 유통하면서 국내 유통망을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6개 대륙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50여개국과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등록 및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누보의 사업부문은 크게 농업과 골프장·조경, 식품, 가정원예로 구분된다. ▲농업 부문은 전체 비료 품목 중 95% 이상을 직접 개발·생산해 유통하고 있으며, 일부 농약에 대해서도 직접 생산 및 등록을 진행해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골프장·조경 부문은 독보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코스관리 및 방제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ESG 공시를 아직 의무화하지 않았으나 ESG 정보공개 및 경영준수를 강화함과 동시에 글로벌기업들의 ESG 투자 확대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16일 ‘일본의 ESG 대응 전략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4년간 ESG 투자 규모가 급증한 일본의 ESG 대응 전략에 주목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정부의 ESG 경영 전략 방향과 그 역할을 분석했으며, 이에 대한 일본기업의 인식변화도 살펴봤다. 또한, 글로벌 투자기업의 ESG 요구에 대한 일본기업의 대응 사례도 면밀하게 검토했다.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SIA)에 따르면 전 세계 ESG 투자 규모는 2016년 22조 달러에서 2020년 35조 달러로 1.5배 증가했으며, 동 기간 일본에서 투자된 ESG 자금 규모는 4,740억 달러에서 2조8,740억 달러로 6배가 급증했다. 일본기업의 ESG 경영 공시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주기적으로 발표 일본 정부는 세계적인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올해로 국내 콤바인 출시 50주년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대동은 1971년 7월에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2조식 콤바인 HX-55 모델의 생산을 시작으로 1979년에 3조식 콤바인 NX1500을 57대를 생산 보급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1982년에 2조식 콤바인 RX1400, 1989년 3조식 RX195, 1990년 4조식 RX355를 개발 보급했다. 이후 순수 국내 기술로 한국 실정에 적합한 보통형 콤바인 개발에 집중 투자해 1998년 4조, 2010년 5조, 2015년 6조식 콤바인을 런칭했으며 2019년에는 전투입 콤바인 DSF85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90년대 초반에 정부의 농기계 부가세 감면과 구입 보조금 확대 등의 농가 지원 정책으로 농기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대동은 제품 및 생산 경쟁력으로 91~93년 총 3만4천대 시장에서 3년간 약 2만대의 콤바인을 판매하며 시장 지배력을 높였다. 현재 농업 인구 및 농지 면적의 축소로 국내 콤바인 시장은 연 2천여대로 감소했지만 대동은 제품력, 품질력, 서비스력을 기반으로 시장 1위를 점하고 있으며 누적
한국비료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누계 무기질비료 농업용 출하량이 71만4천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0.3% 늘어났다고 밝혔다. 요소 단비는 8.6% 줄어든 반면 원예용비료 등 복합비료는 2.4% 늘어났다. 또한, 일반복비 3.8%, 원예용 5.4%, 완효성기능성 2.7%가 늘어났으나, 맞춤형비료는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비료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국제 원자재가격의 급등과 해상 운송비 증가, 선박확보의 어려움 등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에서도 상반기 농가 비료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 공급처인 농협중앙회의 공급단가 인상이 반영되지 않아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농업용 출하 실적은 비료업계의 노력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무기질비료의 제조원료인 요소 등 원자재는 국내 생산이 없어 대부분을 수입해서 조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원자재 수급 및 가격에 국내 비료업계가 얽매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세 지속...수급불안 여전 최근 국제원자재가격은 영농 비수기임에도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수급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다. 지난 9월 2일 기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