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일 그로모어 '미네토듀오'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전국 주요 채널 고객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종합살충제 '미네토듀오'는 강한 침투 이행성으로 보다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통해 저온성 해충 벼물바구미, 먹노린재 등 초기 해충부터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 후기 해충까지 사전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각 지역별 해충 발생 양상에 따라 기존의 '미네토스타' 대신 '미네토듀오'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로모어, 벼농가 실소득 증대 프로그램 그로모어는 전남농업기술원과 신젠타코리아가 2014년부터 공동 개발한 벼 육묘상 관주 처리 신기술 농법으로, 살충제 미네토스타, 살균제 뉴샷, 작물활성제 참비를 제품 구성으로 한다. 그로모어는 모판에서 1회 관주 처리를 통해 본답에서 병해충 방제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벼농가 실소득 증대 프로그램이다. 현재 그로모어는 수도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안전성 및 생산성 향상 등이 입증되며 전국적으로 도입 및 확대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7월 벼 등록이 완료된 종합살충제 '미네토듀오'를 중심으로 하는 그로모어 '미네토듀오' 프로그램을 선보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영업부, 마케팅부 직원 100여명과 미쓰이(Mitsui), 바스프(BASF) 등 원제사가 함께하는 2021년 하반기 윈-윈 워크숍(Win-Win Workshop)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1월2일~11월5일(3박4일) 동안 각각 오크밸리리조트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실시했다. 미쓰이(Mitsui)는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0년 출시한 ‘제라진 유제(EC)’와 ‘메디충 입상수화제(WG)’를 향후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SG한국삼공의 중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협의를 했다. 특히 우수 지역 판매 직원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를 교류하고 향후 시장 확대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를 함께했다. 바스프(BASF)는 강원 오크밸리리조트에서 2022년 출시 예정인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WG)’와 SG한국삼공의 주요제품인 ’렘페이지 유제(EC)‘, ’델란 입상수화제(WP)‘ 등에 대해 장단점 및 시장 확대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바스프(BASF)에서는 참석한 직원들에게 주요제품에 대한 장단점과 판매방향을 설명하고 현재 시장상황과 주요제품의 판매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영농비 절감을 위해 개발한 실속형 농기계가 영농비 절감으로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필수 작업기 및 옵션이 구비된 농기계를 농협이 주문생산(OEM)해 평균 7%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해 농업인들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농협은 트랙터에는 로타베이터, 로더를 부착하고 이앙기에는 써래와 약제살포기 옵션을 적용, 콤바인에는 예취날을 추가해 총 891대를 농업인들에게 공급했다. 이는 목표였던 600대 대비 291대를 초과한 것으로, 지난해보다는 100% 넘게 성장한 실적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경영비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농기계 구입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속형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속형농기계 공급으로 농협은 직접적인 영농비 절감액은 약 30억원, 시장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는 간접적인 효과는 500억원으로 추정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5일과 8일 양일간 익산, 김제 등 지역사회 단체 및 지역 소재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국제종자박람회 전시작물 기부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1 국제종자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했으며, 이번 기부 행사는 민간육종단지 부지에 조성된 전시포의 작물을 활용해 진행했다. 기부 대상은 배추, 무, 양배추 2,200여 개와 그 밖의 반찬용 작물이다. 종자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우수품종 생육과정 전시를 목적으로 출품한 신품종 종자들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 박람회 전시작물을 수확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에는 익산시 새마을회, 김제시 장애인복지시설 등 3곳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고, 수확한 작물은 전량 사회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으로 전달되어 쓰이게 된다. 이와 함께 11일에는 익산시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도 임직원이 참석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8일부터 21일까지 식용곤충인 아메리카왕거저리 애벌레와 풀무치 2종의 새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농촌진흥청은 먹거리로서의 가치를 담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애(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식용곤충의 이름을 공모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식용곤충 이름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농업과학원 누리집(www.naas.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이메일(carp0120@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식용곤충의 특성이 잘 드러나며 기억하기 쉽고 친숙한 느낌이 드는 이름(한글 기준 10자 이내)이면 가능하고, 특정인이나 상표명 등 고유명사와 혼동하기 쉬운 명칭은 사용할 수 없다. 한 사람이 하나의 곤충 이름을 2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행운상 6점, 장려상 4점을 선정하고,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름은 공식적으로 식용곤충의 새 이름으로 불리게 되며, 채택된 이름의 모든 권리는 농촌진흥청에 귀속된다. 아메리카왕거저리 애벌레와 풀무치는 곤충의 특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1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FAPAS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 프로그램으로써, 전 세계 기관들과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 등에서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농·식품 화학 분석 능력 평가이다.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 분석 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85개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FAPAS가 85개 참여 기관에 동일한 시료(딸기 퓨레)를 배포한 후 각 기관들이 2021년 10월 8일까지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결과 값을 비교해 기관별 분석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공사는 7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출했다. 평가는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z-Score(비교평가) 값이 ‘±2’ 이내면 양호 등급으로 판정하며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최우수 등급을 의미하는데, 공사는 z-Score 값이 마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부품 판매 전문 온라인몰 '대동 스토어'와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상담사들을 배치한 '대동 고객 만족 센터(1588-2172)''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동은 '서비스컴퍼니'를 지향하며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도입해 서비스의 선제성, 신속성, 정확성,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품 사용시간이 최초 50시간에 도래했을 때 제공하는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트랙터, 콤바인에서 2019년에는 이앙기까지 확대했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업계 최초로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도 시작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대동 스토어, 소모품 교체 시기·방법 등 안내 자가 정비 위한 정비점검 컨텐츠 강화 고객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고 고장 등의 문제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대동 스토어'와 '대동고객만족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본사 직영의 온라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강원대학교(연구책임자 이종인 교수)에서 연구된 ‘공익직불제 한우 분야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축산분야 공익직불제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일반인·전문가·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한 의식조사를 통해 한우산업에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추진됐다. 본 연구에서는 한우산업에도 공익적 직불제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그 이유로는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 경영지원', `농촌지역 활성화', `경축순환농업기반', `친환경, HACCP 등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생산' 등을 꼽았는데, 공익직불제를 도입할 경우 기본형과 선택형을 같이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선택형 공익직불제에는 친환경축산과 동물복지축산을 제안했으며, 기본형 직불제를 위한 의무준수사항은 기존의 17개 항목의 기준을 모두 한우분야에 맞게 강화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한, 기본형과 선택형 직불제 모두 대상 농가의 선정, 준수사항의 이행점검, 사업추진 체계는 모두 현행의 체제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한우 분야에 공익직불제를 도입할 경우 예산은 약 56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달 11일 중국 정부가 별도의 검역·검사 업시 수출이 가능했던 요소, 칼륨, 인산 등을 포함한 29종의 비료 품목에 대해 검역 방식을 강화하면서 자국 시장 우선공급을 위한 수출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사실상 수출중단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국내 사용되는 요소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이러한 조치는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 이후 자국내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석탄 화력 발전량이 감소했고, 전력난 문제와 함께 석탄에서 추출하는 요소의 주원료인 암모니아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국비료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국제 요소 평균가격은 톤당 679달러로 지난해 말 274달러 대비 148%로 2.5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국제 원자재가격의 급등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무기질비료의 제조원료인 요소 등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무기질비료업계는 올해초부터 이어온 무기질비료의 국제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인해 5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에서도 농가 비료공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의 급상승과 함께 물량 부족은 물론이고 해상운송을 위한 선박확보의 어려움과
대동그룹(회장 김준식)이 노사민정 협력으로 모빌리티 사업의 가속도를 붙인다. 대동그룹은 11월 1일 모기업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과 계열사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이승원)를 포함한 11개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대구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동그룹이 지난해부터 3대 미래 사업의 하나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모회사인 ㈜대동은 현재 스마트 로봇체어, E-바이크 등 모빌리티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대구국가산업단지내 앵커부지에 102,265m²(30,935평) 규모의 E-모빌리티 신공장을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하고 향후 5년간 협력사 포함, 2천234억원을 투자해 총 8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신공장에서는 2026년까지 모빌리티 제품 누적 18만대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11개 노사민정이 참여한 '상생협의회' 운영 이런 가운데 5+1(미래차, 로봇, 물, 의료, 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 중인 대구시와 대동그룹이 미래차와 로봇 사업을
군산시 대야면 <농민농약백화점> 이동현 대표 올해 군산지역은 벼이삭도열병으로 인해 벼 재배면적의 90%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전체 1만1,390헥타르(ha) 수도작 재배면적 중 48.6%인 5,535헥타르(ha)에서 10% 이상 피해를 입었으며, 6% 이상 피해를 입은 면적은 전체의 92.5%에 달했다. 이번에 발생한 벼이삭도열병 피해는 30년간 유례없는 가을장마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1모작 벼의 출수시기인 8월 14일 이후 25일 중 무려 20일간 비가 내려 벼이삭도열병균의 증식에 최적의 조건이 맞춰졌으며, 잦은 강우로 방제시기를 놓치면서 피해가 늘어나게 됐다는 의견이다. 이처럼 벼이삭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한 상황에서 군산시 대야면의 일부 벼재배 농가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확량은 물론 품질까지 높이면서 주변 벼재배 농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대야면 농민농약백화점 이동현 대표와 그가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유황제품 글로벌 선도기업 ㈜에이치설퍼의 ‘솔로아그리’와 ‘황서방’이 자리잡고 있었다. 농민농약백화점 이동현 대표는 지난 2000년 부터 2003년까지 3년간 ㈜동방아그로 전북지점에 근무했으며, 2003년 7월 대야면에 농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