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대표이사 박순한)는 ▲감자 더뎅이병, ▲딸기 시들음(위황)병, ▲배추 무사마귀(뿌리혹)병에 효과적인 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 신제품 ‘마귀황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귀황탄’은 ‘중소벤처기업부’ 시행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 시군구지역연고산업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마귀황탄’은 ㈜남보가 개발한 국제특허기탁균주인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NB066(Bacilus velezensis NB066)와 친환경 유럽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강력한 유황의 살균효과는 물론 칼슘, 마그네슘 등 필수 미량원소까지 공급해 병해 방제와 작물의 균형 생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NB066(Bacilus velezensis NB066)은 생물학적 방제로 널리 이용되는 고초균이다.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높은 항균 활성 능력을 갖는 비휘발성 항균물질인 바실리박틴(Bacillibactin), 디피시딘(Difficidin)과 환형 리포펩타이드(Cyclic lipopeptide, CLP)인 펜기신(Fengycin), 이튜린(Iturin), 스펙틴(Surfactin) 등의 물질을 분비하며, 식물성장조절제(Plant grow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하 자발적 감축사업)의 신규 사업 참여 농업인을 3월 22일(월)부터 4월 1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발적 감축사업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대상이 아닌 사업자(농업인)가 자발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15가지 방법론 중 선택)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정부가 감축량을 인증하고 톤당 1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자발적 감축사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모니터링 보고서작성, △감축실적 제3자 검증 등 사업 전 과정을 국고로 지원하며, 사업을 등록할 경우 사업자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자발적 감축사업을 신청해 사업 지원 대상이 되면, 올해 8월 중으로 사업 등록이 완료되어 2022년부터 3년간 매년 감축실적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2012년에 도입한 자발적 감축사업에는 지금까지 763농가가 참여해왔으며, 이 중 418농가에서 약 9만7천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총 9억7천만 원(누계액)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자발적 감축사업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운영 사무국 ☎063.919.1866)을 통해 신규 참여 농가의 신청을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3월 22일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wilopumpkorea)에서 수도용 펌프를 구매한 고객들 전원에게 필터 샤워기를 증정한다. KC 수도법 위생안전인증을 받은 윌로펌프의 수도용 펌프에 필터 샤워기를 함께 증정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심코 사용했던 생활 속 깨끗한 물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윌로펌프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깨끗한 물의 의미를 한 단어로 제출했고,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깨끗한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윌로펌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나에게 깨끗한 물이란 00이다.'란 이벤트도 개최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물의 의미를 SNS 채널 댓글로 남기는 것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펌프는 물을 이송하는 필수 요소로 윌로펌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농업과학원이 농식품 영양성분 데이터 분야 최초로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하며, 해당 분야 데이터의 수립 생산 능력과 관련 품질 시스템을 갖춘 조직으로서 참조표준 제정, 보급과 확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1970년부터 식품 원료와 음식 영양성분을 분석해 기록한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발간하고, 5년 단위로 개정해 왔다. 2019년부터는 온라인(농식품올바로, koreanfood.rda.go.kr)을 통해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데이터베이스 9.2에는 식품 3,088점 등 총 20만7,041건의 식품 성분 정보가 수록돼 있다. 식품 성분 정보는 보건복지부의 국민 영양 관련 정책, 교육부의 학생급식 계획,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실태조사, 농림축산식품부의 식생활교육정책 등 식품 영양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한 기반자료, 국민의 식생활 관리, 산업체의 식품 개발, 포털사이트의 식품 영양정보 제공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 지정으로 농식품 영양성분의 국가표준데이터를 수집‧생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동 커넥트는 모바일로 농기계의 원격 관리를 시작으로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농업 현황과 농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맞춤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농기계의 작동 및 조작까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다. 우선적으로 농기계 원격 관리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PX1300과 3월 출시 예정인 HX에 채택되어 본격 운영된다. 올해 해당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있는 '대동 커넥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고 대리점에 신청서를 제출해 앱 접속용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부여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넥트 서비스는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차량관제(홈기능) ▲원격제어 ▲차량관리 ▲작업일지 ▲안심구역 ▲SOS 호출 등의 크게 6가지 기능으로 구성 되어 있다. 먼저 ▲차량관제(홈기능)로 장비의 위치 및 상태를 확인하며 ▲원격제어로 원격 시동을 걸 수 있어 작업자는 본인의 기계를 쉽게 찾을 뿐 아니라 사전 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2021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2월5일부터 3월4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631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5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창업자는 총 40팀 모집에 109팀이 접수해 2.7대 1 (’20년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창업기업은 총 86기업 모집에 522기업이 접수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6.1대 1 (’20년 3.9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사업의 접수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품분야가 54%(341건) > 농업용 기자재 20%(128건) > AI·데이터, 온라인플랫폼 등 서비스 17%(107건) > 기타 6%(화장품 등 35건) > 축산용 기자재 3%(20건)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에서 식품분야의 비중이 제일 높았으나,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AI·데이터‧온라인플랫폼 등 서비스 분야, 영‧호남지역에서는 농업용기자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우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본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그린바이오 분야의 벤처육성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해마다 발생하는 봄철 과수원의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해 불을 활용한 효과적인 예방 기술을 제시했다. 최근 5년간 4월의 저온 현상은 거의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작물 저온 피해 면적의 83.0%가 과수였고, 과수 피해 면적 가운데서도 배․사과 면적이 79.2%에 달했다. 대표적인 저온 피해 예방 기술로는 ▲위쪽 따뜻한 공기와 땅의 찬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상팬(바람), ▲물을 뿌려 물이 얼 때 방출하는 열로 작물이 어는 것을 막는 살수장치(물), ▲불을 피우는 연소법을 들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 가운데 자체 개발한 연소법을 지난해 전남과 경기도의 배 재배 농가 5곳에 적용했다. 그 결과, 저온 피해 예방 기술을 적용하지 않았던 곳은 꽃 씨방의 고사율이 54.1%였던 반면, 연소법을 적용한 농가의 배꽃에서는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0%) 모두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배나무는 4월 꽃이 필 무렵 영하 1.7~2.8도(℃)에 노출되면 저온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지난해에는 배와 사과 개화기에 2번이나 최저 기온이 영하 3~5℃까지 내려갔음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의 최적 환경 조건(환경 설정값)을 설정해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플랫폼(운영체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집한 일사량, 온도, 습도 등 88개 항목의 온실 환경 데이터(자료)와 관부직경, 생장길이 등 12개 항목의 작물생육 데이터를 인공지능 모델이 분석해 작물 재배시기와 생육상태에 알맞은 조건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또한, 매주 자동으로 농장별 생육상태를 진단해 문제가 발견되면, 농장주에게 문자 메시지 문자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농가에서는 농촌진흥청 플랫폼(운영체제)을 통해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는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농장에 적용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은 16일, 전남 화순군 딸기 스마트팜에서 허태웅 청장을 비롯해 전남도원, 농업인, 기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시연회를 열고 기술 적용 사례와 효과를 공유했다. 이어 스마트팜 수집 데이터 활용과 발전방안,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가졌다. 딸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환경설정 관리 기술은 최근 4년간(2017~2020) 연동형 스마트팜 91농가, 단동형 스마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호밀 종자 국산화를 위해 정부보급종 호밀 종자 155톤을 생산하고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공급하는 호밀 종자(곡우)는 지정된 신청기간(3.22.~4.9., 7.19.~9.10.)에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읍·면·동 주민센터에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하고 지역농협에서 수령(9.10.~10.8.) 할 수 있다. 공급되는 종자는 친환경 재배,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등을 고려해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될 예정이며, 공급가격은 7월에 확정 통보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공급 가격은 20kg 단위에 41,730원으로 공급됐다. 정부보급종 호밀 종자는 수입 종자를 국내 개발 종자로 대체하기 위해 ‘곡우’ 품종을 선정해 공급하고 있다. ‘곡우’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추위에 강하고 흰가루병, 잎녹병 등 병저항성을 가지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이다. 정부보급종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국가보증을 받은 종자를 의미하며 포장검사와 종자검사를 거친 것으로 다른 품종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85% 이상의 발아율 등 특성을 갖는 고품질 종자다.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공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해당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1 국제종자박람회(10.6.~11.2,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종자산업진흥센터)」에 재배‧전시할 우수품종을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품종 전시포’는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로 타 농업 관련 박람회와 달리 종자기업, 연구기관, 개인육종가 등이 연구․개발한 품종을 바이어 및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품종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작년 박람회에서는 약 4헥타르(ha) 규모로 조성한 전시포에 35개 기업이 출품한 고추, 무, 배추, 토마토, 오이 등 다양한 작물(27작물 419품종)을 재배해 파노라마VR을 이용한 가상 전시포의 조성으로 온라인 박람회장에서 국내‧외 바이어, 농업인,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끈바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채소, 화훼, 식량작물 등으로 박람회 기간 중 전시포 집중관람시기(10.14∼16)에 맞춰서 재배‧전시가 가능한 품종이며, 종자기업, 연구기관 및 개인육종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4월 2일까지며, 모집 결과를 바탕으로 품종별 재배주수, 면적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봉사와 헌신을 바탕으로 조합의 신뢰와 조합원 단결 구축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조합’)이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합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사업역량을 강화했으며, 건전한 조직운영을 위해 조합원을 확대하고 출자금을 증대함으로써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변하는 시장에서 차별화를 통해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농업인의 병해충 피해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합 임주혁 전무는 “저희 조합의 성장은 단순히 업계의 경기 호전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업계는 오히려 농협과의 경쟁심화와 농협의 점유율 증가 등 조합으로써는 좋은 여건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과도한 경쟁을 극복하는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 조합원들의 신뢰를 향상시켜 조합사업 이용률이 증가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10년간 약 100억원 매출신장 조합은 지난 2015년에도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중앙회장 대상 표창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