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업혁신기업 누보는 코로나로 인하여 비료 원료 수급, 운송 선박 수배가 어려워진 국내 비료업계 상황을 알리면서 다가오는 수확 철에 사용 될 NK비료, 요소 비료와 같은 웃거름 비료 시장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NK비료는 작물의 성장에 중요한 질소와 칼륨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비료…
아시아종묘의 미니 양배추 ‘꼬꼬마’를 고랭지 채소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꼬꼬마 양배추는 전북 군산을 중심으로 대부분 저지대에서 재배되었는데, 지난해부터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가 있는 강원도 삼척 하장면에서 재배를 시작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른 고랭지 채소처럼 기후…
㈜조비의 효과 빠른 질산태 비료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소·인산·가리·고토·붕소로 구성돼 양분을 균형 있게 공급한다. 또한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의 적절한 배합으로 양분의 흡수율을 대폭 향상, 조기 수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병석)은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사업으로 개발된 미니파프리카 ‘라온’의 캡산틴 성분이 비알콜성지방간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미니파프리카 라온은 기존 파프리카 보다 작은(1/4) 반면 당도는…
최고의 양파 생산지역, 김천 김천지역은 50여년 전 감자 주산지였다. 이때는 감자가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20~30년 전에 주 재배 작물을 양파로 변경했다고 한다. 그래서 김천지역은 양파로 농가 소득이 높아졌고 현재 김천지역에서 최상품의 양파를 흔히 볼 수 있다. 김천지역에서 양파가 잘 되…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항공살포용 비료 신제품 ‘엔케이30’과 ‘헬리앤드론’을 출시했다.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무인헬기나 드론을 이용한 농작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농업무인헬기협회에 따르면 농업용 무인헬기는 2008년 50대에서 2020년 403대로 증가했고, 방제 면적도 2008년…
㈜조비의 고기능성 웃거름 비료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에 농업인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치요다와 2종복합비료를 결합한 고기능성 웃거름 비료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는 빠르고 우수한 효과로 이름나 있다. ‘알부자NK’와 ‘더존추비특호’는 치요다와 복합비료 효과가…
농업혁신기업 누보는 자사의 프리미엄 가정용 원예브랜드 ‘닥터조’의 뉴트리버블 제품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제품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브랜드K 인증 제도는 일반 소비자가 구매 가능한 B2C 품목을 한국에서 제조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가 621만 가구를 넘어섰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앞 다투어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을 집중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을 ‘솔로 이코노미’라고 한다. 농산물에서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적은 인원이 한 번에 먹기 좋은 배추, 오이,…
㈜조비가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웃거름 비료를 출시해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비(대표이사 이승연)는 벼 이삭거름 시비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비량과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웃거름 비료 ‘이편한NK’와 ‘엔케이25’를 추천했다. 또한 드론 사용이 가능하고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신제품 ‘…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회 한국마늘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전국의 마늘 생산 농가 및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속되는 시장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마늘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최근 마늘 및 양파 시장은 이상기후와 생육 부진으로 인한 수확량 및 품질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에는 벌마늘 발생 증가 등으로 생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깐마늘을 제외한 가격이 오히려 하락하는 등 시장 상황도 좋지 않다. 이로 인해 콩, 양배추 등 다른 작물로 전환을 고려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결국,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핵심은 철저한 밭장만(기비)을 통해 작물의 생육 기간 내내 균일한 양분을 공급하여 품질을 높이는 데 있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품질 마늘 생산의 해법으로 마늘, 양파 전문 비료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프리미엄 기비 '밭장만 17-6-6' & '일라이트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에서 열린 Farm Progress Show(FPS)에 참가해 옥수수 전용 완효성 코팅비료 "하이코트(HI-COTE UREA-CORN)"를 성황리에 홍보했다고 밝혔다. 누보의 하이코트(HI-COTE UREA-CORN)은 미국 콘벨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로, 가을에 살포해도 겨울 동안 영양소가 유실되지 않고 토양에 머물다가 이듬해 봄 옥수수 씨앗의 발아 시기에 맞춰 질소가 방출되도록 설계되었다. 때문에 10월 옥수수 수확 직후 비료를 미리 살포할 수 있어 농업 중장비 렌탈 비용과 인건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옥수수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료용보다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옥수수 재배가 늘고 있으며, 생산비가 수확량 대비 1%만 증가해도 농가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농민들은 인건비와 노동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비료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누보는 노동력 및 장비 비용 절감을 주요 포인트로 강조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지원 및 재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5차 농기계 기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트랙터 8대와 유지보수용 부품을 포함해 2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기증된 장비는 러시아 접경 지역인 우크라이나 북동부 ‘숨스단(Sumy)’ 지역의 전쟁 피해 복구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TYM 김도훈 대표이사와 김호겸 글로벌사업본부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TYM은 2022년 첫 기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15억원 이상 규모의 농기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왔다. 전쟁 피해 지역 복구와 농업 기반 재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TYM은 슬로바키아 정부조달사업 수주 등 동유럽 시장의 입지를 점차 넓혀가는 한편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에서도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슬로바키아 수자원공사가 주관한 정부조달사업 입찰에서 자사 트랙터 수주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한 트랙터 50대는 11월 중순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TYM은 2019년 슬로바키아 시장에 진입한 이후 1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안정적인 현지 성과를 기반으로 동유럽 첫 정부조달사업 수주를 따내며 슬로바키아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TYM은 2023년 T68·T78, 2024년 T115에 이어 2025년에는 130마력급 신모델 T6130을 동유럽 시장에 연달아 출시했다. 그 결과 60마력 이상 세그먼트의 올해 매출은 전년 전체 매출 대비 246%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고, 동유럽 전체 매출 역시 같은 기준으로 21% 성장했다. TYM은 지난해 유럽 통합 법인 ‘TYM EUROPE B.V.’를 설립하고 부품 공급망과 고객 서비스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지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발칸반도 등 신규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여 올해 불가리아, 세르비아, 라트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발칸 국가의
한국비료협회(회장 김창수)는 8월 27일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소노캄 거제에서 「한국비료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무기질비료 산업은 1960년대 생산 42만 톤, 수출 2만 톤에서 2020년대 생산 172만 톤, 수출 92만 톤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비료협회는 1975년 1월 10일 설립됐으며, 회원사인 남해화학, 풍농, 팜한농, 조비, KG케미칼, 한국협화, 세기는 무기질비료 산업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비료주권, 식량안보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기여 해 오고 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비료협회는 한국토양비료학회 ‘2025 제57차 총회 및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이번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정부 관계자, 산업계, 학계와 농민단체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반세기를 함께 축하하면서 미래 100년을 향한 한국비료협회와 회원사의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비료협회는 이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비료협회 5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통해 우리나라 무기질비료 산업 발자취를 조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움은 먼저 ▲제주대학교 현해남 명예교수의 ‘무기질비료
장마 이후 이상고온으로 탄저병,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하여 딸기 재배 농가에서는 지역별 평균 10∼43%의 식물체가 말라 죽는 피해가 크다. 여름철에는 온실 내부 온도가 상승해 시들음병, 탄저병, 역병 등의 병과 작은뿌리파리, 점박이응애, 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시기별 방제 달력을 활용하는 등 예방적 차원의 방제를 해야 한다. 다습한 조건에 오랜 기간 노출될수록 높은 발병률 보여 딸기 육묘기에 특히 문제가 되는 탄저병, 시들음병은 고온성 병해로, 25℃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마찬가지로 다습한 조건에 오랜 기간 노출될수록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탄저병은 잎자루나 런너가 검게 변하고 분홍색의 포자를 형성한다. 관부를 잘라보면 바깥에서 안쪽으로 갈변되어 시드는 증상을 보인다. 시들음병의 경우 새로 나온 소엽중 1개가 다른 소엽에 비해 작은 짝잎이 발생하고 관부의 도관부가 원형으로 갈색으로 변한다. 증상으로만 병의 종류를 판별하기에는 증상이 비슷하고 경우에 따라 일관적이지 않은 병징을 보이기 때문에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에 의뢰하여 병을 동정할 필요가 있다. 정식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영농을 포기하는 사태까지로 악화 육묘기에 발생
농작물의 생육과 수확량, 품질을 좌우하는 토양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 좋은 품종을 심어도 제대로 자라기 어렵다. 건강한 토양은 작물의 뿌리 활력을 높이고, 균형 잡힌 양분 공급을 가능케 한다. 토양 내 유해 병원균을 억제하고, 작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팔라딘이 주목받는 이유다. 작물은 흙이 만든다, 병해충 막는 첫 단추! 작물이 자라는 땅속은 건강해 보이지만, 곰팡이균과 선충 등 병해충이 번식하며 생장을 위협한다. 특히 같은 작물을 반복 재배하면 특정 병해충이 집중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농약 사용이 늘어나면서 토양 속 유익 미생물은 줄어들고, 양분도 불균형해진다. 질소 과잉, 칼슘·규산 부족 등으로 생리장애가 나타나고, 산성화된 토양은 병 발생을 더 쉽게 만든다. 또한 물빠짐이 나쁘고 산소가 부족하면 뿌리가 썩어 작물 활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이 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정식 전, 토양을 ‘초기부터 리셋’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라딘은 토양 속 병원균, 해충을 광범위하게 방제하는 토양 처리제로,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작물 활력과 생산성까지 높인다. 정식 전 4주, 팔라딘이 해답이다 팔라딘은 광범위 토양소독제로, 선충을 비롯한 곰팡이균, 해충 등
경농의 종자전문브랜드 동오시드가 개발한 고추 품종 ‘칼탄왕’이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탁월한 내병성으로 농가의 신뢰를 얻고 있다. ‘칼탄왕’은 조생계 극대과 품종으로, 초세가 후기까지 안정적이며 수확량이 많은 품종이다. 특히 칼라병·탄저병·역병 등에 강한 복합내병성을 갖췄고, 고춧가루 가공 시 맛과 건과 품질이 우수해 시장성도 높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 재배 농가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서 고추 농사를 짓는 강대헌 농업인은 올해 다섯 가지 품종을 시험 재배한 결과, 동오시드의 ‘칼탄왕’이 가장 만족스러운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큰 회사에서 소개하는 종자는 신뢰가 간다”며 “농사 경력이 50년 됐는데, 칼탄왕은 상품성과 수확량이 타품종 대비 뛰어나 만족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온기에는 탄저병 걱정이 크지만, 올해는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칼탄왕’ 고추는 이상기후와 병해충 위협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확량과 높은 상품성을 보장해 농업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종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7일 제주 지역 고객을 위한 통합 서비스 거점인 ‘TYM(티와이엠) 제주 플라자’를 공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TYM은 농기계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주에 직영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직영 플라자만의 원활한 부품 공급과 일관된 품질 기준, 신속한 서비스 대응 체계를 통해 제주 농업인의 생산성과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TYM 제주 플라자는 부품 및 서비스는 물론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까지 아우르는 복합 공간이며,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존디어 전문 정비 엔지니어, 존디어 전용 정비 시설, 철저히 인증된 부품을 기반으로 제주 지역 고객에게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도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 문선희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제주 지역 VIP 고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도훈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주 플라자 및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등 신사업 소개, 존디어 5075E 트랙터 1호 고객 인도식, 테이프 커팅식까지 다채롭게 진행되며 제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현상이 심화되면서 정밀한 급수와 양액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육묘, 포트, 백 재배 작목은 수분과 양분의 균일한 공급 여부가 생육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기 때문에 세밀한 환경 제어가 필수적이다. 이에 ㈜경농은 네타핌의 선진 기술을 적용한 ‘점적버튼조립세트’를 통해 스마트팜 시대에 걸맞은 정밀 관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점적버튼조립세트’로 정밀 급수 완성 ‘점적버튼조립세트’는 점적버튼(PCJ-CNL), 애로우 드립퍼, 드롭스파이크 등으로 구성된 통합형 관수 장치다. 모듈형 시스템으로 작물 재배 형태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육묘장·포트 재배·베드형 시설 등에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제공한다. 설치도 쉽다. 연질 튜브를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립 가능하다. 내구성과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해외 전문기업의 검증된 점적 기술을 적용해 막힘이 적고, 부품 교체도 간단해 현장 작업자의 부담을 줄인다. 고른 양액 공급으로 작물 생육 편차 최소화 핵심 부품인 점적버튼은 압력보상 기능으로 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를 통해 경사지거나 배관이 긴 시설이더라도 농작물에 수분과 양액을 균일하게 공급한다. 설치 후 사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