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3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노사협의회 상생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에는 본청 및 4대 소속 연구기관 노사협의회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노사 갈등 해소와 소통 및 고충 처리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노사 갈등 구조와 원인을 이해하고, 협력적 차원에서 해결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노사협의회 위원 간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입장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고, 신뢰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노사 갈등 이해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 처리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 및 조정 역량을 높였다. 공동 연수에 참여한 사용자 위원들은 “고충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대화 기법과 조정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김정현 운영지원과장은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은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4월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우농가(홍도농장)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원료 투입 및 배합 과정을 직접 살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했다. 이어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귀농해 한우 사육을 시작한 홍도농장 김성훈 대표는 초기에는 사료비 부담과 노동력 부족, 한우 사양관리 어려움 등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교육을 들으며 2024년부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한 결과,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농가 사례를 참고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과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홍도농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도입 이후 한우 출하 월령을 약 1.9개월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 육질 최고 등급(1++등급) 출현율은 23.7%포인트(37.5%→61.2%) 개선됐고, 사료비는 약 27% 절감하는 등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4월 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식량·농식품 산업 협의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쌀, 콩, 맥류, 감자, 고구마 등 식량작물 생산자 단체 대표와 식량작물을 활용한 전통주, 발효식품, 대체식품, 기능성 농식품 산업 협의체 대표 등 총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 식량 산업 정책 동향과 국립식량과학원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현장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2027년 신규 연구과제 보완 사항과 필요 기술을 논의했다. 산업체 수요를 바탕으로 한 연구 방향과 협력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기후변화 적응성 향상 품종개발과 재배 기술 개선, 스마트농업 현장 확산, 쌀·콩 소비 촉진, 고부가가치 가공·소비 연계 기술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제안 의견과 수요를 연구개발 계획에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개발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식량과학원은 그동안 식량작물 품종개발과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병해충 대응 기술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개발해 현장에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대표이사 이용진)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중국 상하이 국제농화학 및 작물보호제 전시회(CAC)’에 참가해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친환경 자재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친환경·바이오 자재 관심 높아진 해외 시장 글로벌아그로는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CAC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 미팅과 시장 조사, 필드 시험 진행 상황 점검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물병 방제용 제품인 ‘바이백신’과 토양 수분 관리 제품 ‘스마트워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 제품군에 대한 문의가 높아졌다. 다양한 국가 바이어 방문, 수출 가능성 확대 국가별 관심 제품도 차이를 보였다.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은 가뭄과 고온에 대응할 수 있는 뿌리활착·작물 활력 증진 제품 ‘메소나’와 ‘랜드콘JS’에 관심을 보인 반면, 최근 가뭄 스트레스 저감과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해 중남미와 중앙아시아 바이어들은 친환경 병해 관리제 ‘바이백신’과 토양 환경 개선 제품 ‘스마트워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바이오 자재 수요가 커져가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인공지능 수질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고 녹조에 더 정교하고 신속하게 대응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저수지에 영양염류(질소, 인)가 유입되고 수온이 높아지며 녹조 발생 빈도가 늘었다. 실제 2024년 기후환경에너지부에서 발령한 전국 누적 조류경보 발령 일수는 882일에 달했다. 공사는 예방에 초점을 두고 녹조에 대응해 왔다. 녹조는 번식 속도가 매우 빨라, 눈에 띄게 발생한 시점에는 제거에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녹조 예찰 강화 기간’을 지정하고, 354개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현장 예찰과 수질자동측정센서 운영을 병행했다. 녹조가 발생하는 경우 물리적 차단과 화학적 제거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 체계가 점차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 빈도가 늘어났지만, 인력과 예산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는 ‘인공지능 수질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이 강수량, 수온 등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해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경보하는 체계다. 이를 위해 공사는 수질 데이터 5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 시행규정」(이하 시행규정) 일부개정안이 3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 가입 대상자를 기존 ‘신청일 기준 최근 10년간 중단 없이 영농을 계속한 고령 농업인’에서 ‘생애 영농기간이 10년 이상인 고령 농업인’으로 확대하였다. 농지이양은퇴직불은 ’97년 도입된 경영이양직불을 ’24년에 기존 임대 중심에서 매도 중심으로 농지이양 방식을 개편한 제도로 영농에서 은퇴하는 65-84세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농 중심의 농지이양으로 영농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의 영농 정착 및 규모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09년에 ‘최근 10년 연속 영농’ 요건 도입 이후, 농업인 고령화가 더욱 심화되면서 영농 중단기간 장기화 등 가입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고령 농업인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생애 영농 종사기간의 합산이 10년 이상이면 바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장기간 농업에 종사한 고령농이 노후를 안심하고 은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경남 함양군의 강대규(79세) 씨는 “40년 가까이 농사를 짓고 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건설 현장 안전관리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의 건설 현장은 대부분 소규모로 전국에 산재해 있다. 반면, 현장을 통제할 안전관리 인력은 한정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활용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앱(AI TBM APP)’과 ‘인공지능 영상 분석 시스템(AI CCTV VIEW)’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이 안전 수칙 짚어준다…내실 있는 안전 점검 회의 ‘안전 점검 회의’는 근로자들이 작업 전 위험 요인을 공유해 재해를 예방하는 핵심 절차다. 그러나 교육 자료 준비와 결과 보고서 작성 등 행정 업무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 현장 밀착 관리에 제약이 따른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사는 내실 있는 안전 점검 회의를 위해 인공지능 앱을 제작·보급했다. 현장 관리자가 작업 내용과 투입 인원, 건설기계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위험 요인과 그에 대한 세부 안전 수칙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마련된 안전 수칙은 큐알(QR) 코드로 연동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3월 31일(화) 오후 13시, 전주시 소재 한농대 교내 갬퍼스에서 제81회 식목의 날을 앞두고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제81회 식목의 날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대학 내 학생 정원에 단풍나무와 측백나무 등 200본을 식재하였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탄소중립의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 하면서 “한농대에서는 숲과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K-신선농산물의 국산 신품종 보급‧활용 지원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국산 신품종 육성‧활용 사업은 3년차이며, 농식품부는 2년 간 국가‧품목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산 신품종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해 왔다. 이번 사업은 주력 신선 수출 품목인 포도‧딸기‧배‧파프리카를 대상으로 하며, 신품종은 기후변화 대응력과 해외 소비자 선호 등을 감안하여 선정하였다. 무엇보다 수출 품종을 다양화하고, 수출 가능 시기 확대와 로열티 절감 등을 도모하여 신선농산물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지원한 포도‧딸기‧배‧파프리카의 국산 신품종 수출은 358만불(590톤)이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10% 이상 수출실적이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식품부는 청년농을 포함한 수출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재배 매뉴얼 보급과 교육을 실시하고, 육묘‧묘목, 영농자재, 상품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수출통합조직을 통해 농가와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중장기 국산 신품종 연구개발(R&D)도 지원한다. 샤인머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내 34.3㏊(만㎡)에 연구시험포를 운영할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 일원)에 위치한 대학시험포는 농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대규모 간척지에서 대학이 주체가 되어 시험·연구·교육·훈련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해 왔다. 현재 전북대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총 46.5ha의 시험포를 운영하면서 간척지 토양개량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첨단 AI기술을 활용한 농기계와 IoT관수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농업 교육 등을 실시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공익목적의 비영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새만금 대학시험포는 무상 임대되고 있어 농학계 대학의 대규모 부지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여 농업 연구 및 교육을 활성화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두 대학이 사용하고 있는 새만금 부지 인근 34.3 ha에서 시험포를 운영할 대학을 추가 공모하여 이와 같은 운영 성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모든 대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농학계 대학을 대상으로 4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청년 인력 참여가 필요한 마을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역량을 갖춘 청년을 연결하는 2026년 청년참여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에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청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하여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과 마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년 참여를 통해 활성화가 필요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 희망 마을을 공모한 결과 2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방정부의 추천을 받아 참여를 신청하였다. 청년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26개소를 대상으로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을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방정부, 시·도 농촌융복합지원센터, 웰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청년은 참여 희망 마을 중 1개소를 선택하여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최종적으로 심사를 거쳐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5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청년과 농촌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해 4월부터 11월까지 중점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운영하는 등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조치다. 안전성조사 대상은 △농가·농업법인·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산지에서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농산물을 포함하며, 조사물량은 지난해 1,600건에서 1,800건으로 확대하여 잔류농약 463종 이상을 검사할 계획이다. 중점 안전관리 기간 동안 농장에서 농산물이 출하되기 전에 안전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 연기, 폐기 등의 강력한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부적합 발생 농업인에게는 농약사용 교육 등 부적합이 재발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농산물 구매 패턴 변화에 맞추어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해 출하 전 농장단계에서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