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의 농기계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두루두루 좋은 일과 이득을 드린다는 뜻으로 이름 지어진 ‘두루기계통상(대표 김재동)’. 20여년 전인 1992년부터 오로지 땅속작물수확기 생산만을 고집해 온 기업이다. 땅속작물은 종류는 다양한 반면 수확면적은 적어 관련 농기계는 많지 않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은 생산 단가가 높기 때문에 땅속작물수확기의 개발과 유통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두루기계통상이 농민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다.두루기계통상은 땅속작물수확기만을 고집해온 전문업체로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땅속작물수확기 시장은 물론 전체 농기계업계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땅속작물수확기 모델만 90여 가지를 확보하고 있다.김재동 두리기계통상 대표는 “다양한 설계도면과 조립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떤 모델에 대해 주문이 들어와도 유사모델을 접목해 바로 생산이 가능하다”면서 “다품종 소량생산은 대기업이 접근하기 힘들만큼 작은 회사가 오히려 다양한 변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특히 제품마다 공통으로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통일해 조립라인을 단순화해 경쟁력을 갖췄다. 지금도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충남 아
인삼은 한국, 중국, 소련 극동연해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작물로 재배지에 대한 선택성이 강해 기후 및 토질 등 자연환경에 적합한 국내에서 생산된 인삼을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국내 인삼 재배현황으로써 재배농가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규재배면적도 매년 4200∼5200ha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배면적도 전년도 대비 1.6%가 증가한 1만9702ha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농산물 수출 중 인삼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1억900만달러로 약 3.6%를 차지하고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농산물 중 단일작목으로는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있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국가별 수출국으로는 일본, 홍콩, 대만, 미국순으로 약 80%을 차지한 가운데 전 세계의 7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반면 수입은 2006년도 379톤이 최고점으로, 그 이후에는 수입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중국삼, 미국과 캐나다삼(화기삼)이 저가공세와 효능선전, 마케팅 강화 등으로 국제 인삼시장에 뛰어들어 고려인삼의 독무대와 같던 홍콩과 동남아시아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국내 인삼의 경쟁력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의 kg당 인삼생산비는 캐나다의 1.4
특허청 신발명 특허 13종 보유, 친환경농자재 목록공시 제품 최대 보유, 국내최초 엽면살포용 나르겐 수용제 개발, 국내최초 미량요소복합비료 미리근 개발, 국내최초 수경재배 및 관주용 물푸레 개발, 국내최초 도장억제․착색증진․저장성증진 부리오 개발, 사과비대제 최초 개발···. (주)대유에 따르는 수식어들이다. 올해로 회사가 문을 연지 35년이 된 (주)대유가 이 같이 화려한 단어들을 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권옥술 대표의 ‘최대(最大)가 아닌 최고최량(最高最良)’이라는 경영 이념이 중심을 잡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어발식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경영이 중요하다는 것이 권 대표의 생각이다.“지금까지는 큰 회사가 각광받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고 기술력 있는 회사가 유리한 시대입니다. 품질로 승부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는 이를 위해 ‘대유’라는 브랜드를 소비자인 농민에게 인식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하면 같은 제품이라도 ‘대유’는 믿을 수 있다는 신뢰 아래 구매가 이뤄지게 된다는 것이다.‘대표를 만드는 사관학교’ 별칭권 대표는 또
오늘은 식물에게 4번째로 많이 필요한 성분인 질소(窒素 : Nitrogen, 약자로 N)와 관련된 미생물에 대하여 알아보자. 질소는 식물체 내에서 단백질, 핵산(DNA), 호르몬, 엽록소 등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에는 78%의 질소와 21%의 산소 그리고 기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공기 속에 78%나 차지하고 있는 질소는 질소 두개가 찰떡같이 딱 붙어있는 형태(N₂)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안정한 물질로서 식물에게는 도저히 흡수할 수 없는 그림의 떡과 같은 존재이다. 식물이 영양성분으로 흡수할 수 있는 질소는 암모니아(NH₃)나 질산(NO₃)의 형태인데 공기 중의 질소는 그런 것과는 너무 멀기 때문에 흡수를 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면, 빈혈이 있는 사람이 철분이 필요하다고 해서 커다란 철 막대기를 핥아 먹어봤자 빈혈이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사람이나 식물이나 영양성분은 그 흡수되는 고유의 형태가 있는 것이다. 공기 중의 질소는 식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그런 상태이다.그러나 가끔 예외가 있는데 하늘에서 천둥과 번개가 칠 때 그 주위는 3만℃가 넘는 초고온이 순간적으로 발생을 하는데 그때에만 비로소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가 결
최근에 입법 예고된 친환경농업육성법전부개정안를 보면 친환경유기농자재의 개발촉진과 품질향상을 위해 우수한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 제도를 신설했다. 또 기존에 친환경유기농자재의 공시제도와 병행운영하도록 했다. 품질인증제 도입취지는 현 목록공시제가 사후관리 규정 등 법적근거가 미약하고 효과를 보증하라는 농민들의 요구가 거세졌기 때문이다. 요건 강화 수준을 보면 허가제, 등록제, 인증제, 신고제 순으로 볼 수 있으나 품질인증제는 제출 서류만으로는 등록제와 신고제의 중간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오히려 전 생산 유통과정을 관리하므로 등록제보다 더 엄격하다고 볼 수 있는 제도이다.품질인증제는 일정자격을 갖춘 인증기관의 심사원이 제품생산단계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대해 인증기준 부합여부와 정해진 과정 준수 여부 등을 현지 확인 및 제출서류를 심사해 일정수준의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주요국가 유기농자재 검토기준 분석(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15대 아젠다과제 중 ‘OECD 주요국가의 유기농자재 검토기준 분석’을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에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국내 친환경 유기농자재 생산, 유통, 사용상 문제점과 친환경 유기농자재 생산 수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면 양기리에서 ‘2011년도 농기계은행 논갈이 작업 시연회’를 갖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작업 대행에 들어갔다. 이날 시연회는 농식품부 및 경기도 관계자, 지역 생산자단체 대표와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농협 농기계은행 발대식을 겸한 행사로 구제역 종식과 영농 무재해를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특히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 등 은행사업용 신규농기계 3대를 농가에 전달하고 논갈이와 무인헬기 방제작업을 시연했다. 또 식전행사로 유치원생의 보리밟기, 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의 나물캐기, 농악대의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농협 농기계은행분사에 따르면 올해 농기계은행사업은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논농사 및 축산용 농기계를 약 1000억원 규모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작업 대행은 전국 665개 지역농협을 통해 이뤄지며, 희망하는 농가는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하는 가까운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대행이 가능한 농작업은 경운, 정지, 이앙, 수확을 기본으로 하고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에 따라 시비, 볏짚결속, 방제작업 등도 가능하다. 농협은 올해 전체 논면적의 15%정도인 52만ha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공급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농약 안전성에 대해 정부 규제도 강화하는 분위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과 기술수준을 갖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조기성 원장. 그는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 실험실 기준)수준을 갖춘 농약 등록과 시험 등의 민간연구소의 중요성도 보다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국내 농약규제부문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163개국 중 환경성과지수(EPI) 평가에서 세계 1위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재평가 되고 있는 농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안전성평가를 강화하는 등 농약전문위원 구성 등록, 평가 및 안전관리 수준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한국 농약규제 세계 1위 수준 평가조 원장은 우리나라 농약규제 부문에 대해 이 같이 말하고 “세계 1위의 평가는 연구수준이 높아야 가능한 일”이라며 국내 농약의 안전성 확보와 연구수준을 추켜세웠다. 하지만 소면적 작물에 적용되는 현재의 농약잔류시험기준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 원장의 생각이다. 과거 식품군 중 허용량이 가장 낮은
GLP(Good Laboratory Practice)는 우수실험실 운영기준이라고도 하며, 1972년 뉴질랜드 및 덴마크에서 실험연구실 등록법과 국가 시험위원회 법으로 시작된 매우 역사가 오래된 제도이다. 1976년 미국 FDA에서 GLP제도를 도입하고 연방법으로 제정해 35년간 사용하고 있으며, 1980년대부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EU에서 GLP제도를 도입해 회원국간 화학물질 정보 교류 및 화학물질 시험결과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시험 시설 및 시험 인력 등에 대한 제반 규정(GLP)을 마련했다. 또 OECD GLP 규정에 따라 생산된 시험자료를 회원국간에 상호인정 하도록 하고, 각 회원국들이 GLP 규정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10년 주기로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GLP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우리나라는 1996년에 OECD에 가입한 이후, 1998년부터 산업용 화학물질, 의약품, 화장품 및 농약 독성시험 분야에 GLP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의 3개 부처가 공동으로 GL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LP는 농약 뿐 아니라, 비농업용 살생물제, 의약품, 식품 및 사료 첨가물, 화장
‘농약R&D연구소’ 건립·안전사용교육 강화에 최선한국작물보호협회의 18대 회장으로 한태원 SG한국삼공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취임했다. 신임 한 회장은 임기 중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국민들에게 농약을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것”을 꼽았다. 작물보호제를 독극물로 인식하고 업계 종사자들이 죄인 취급당하는 풍토를 개선하는 것이 임기 중 가장 큰 숙제라는 것이다. 그는 방안으로 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소비자 및 농업인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및 농약안전성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귀농인들을 위한 농약안전성 및 사용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그는 친환경농산물 선호현상은 과열화됐다고 말한다. 무분별한 친환경 용어가 남용되면서 유기농산물까지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친환경농업이라는 미명아래 잔류가 되지 않거나 잔류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부정 약제나 불법 약품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에 사용되는 자재에 대한 실태파악이 중요합니다. 또 유통과정 중 친환경농산물로의 둔갑을 경계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친환경 용어 남용으로 유기농산물까지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안전한
2015년까지 4년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이끌게 될 한상헌 이사장(나라산업(주) 대표이사). 그는 지난달 22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추대형식으로 재임됐다.25대이어 26대 이사장을 맡게 된 한 이사장은 “지난 임기동안 ‘섬김과 통합의 리더십·성장과 변화를 주도하는 조합’이란 슬로건으로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달려왔다”고 회고 했다.그는 지난 제25대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성공 개최 △농기계 구입자금 증액 및 농기계 현안 원만 해결 △농협 수수료 인하 유도 △KOLAS 인증 획득 △해외전시참가 등을 통한 수출확대 △농기계리더스포럼 행사 개최 등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 지난해 11월3~6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0)’는 26개국에서 271개 업체(국내 214개, 해외 57개)가 참가해 367개 기종을 전시했으며, 참관객은 내·외국인 23만1055명에 달했다. 특히 상담과 계약실적은 내수 352억4000만원, 수출 1078억6000만원 등 총 1431억원에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력, 제형화 보안 주력 미생물농약은 우리나라 기술 수준이 전 세계 연구 수준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분야로 손꼽힌다. 국내 연구진들이 미생물농약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빨리 인식했기 때문이다. 또 미생물을 이용해 환경 친화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대체물질 개발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일어난 점도 미생물농약 연구의 활성화를 불러왔다.(주)그린바이오텍(대표 이재호)은 이 미생물농약 부분을 선두에 서서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1997년 창립할 당시부터 미생물농약 사업을 고집해 왔다. 미생물농약을 제품으로 출시하기까지는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제품이 출시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 등이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미생물농약만을 일괄되게 연구하고 사업을 영위하기는 쉽지 않다. 이재호 (주)그린바이오텍 대표는 이에 대해 “고품질의 미생물농약 개발에 집중하려면 타 분야에 곁눈질 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미생물농약 개발·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이 대표는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생물 배양이 쉽다고 생각한다”며 “미생물농약은 균주마다 그 배양조건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미생물농약을 생산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라는 용어가 농민, 유통업자, 소비자에게 예전에는 생소했던 말이 이제는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하는 단어가 됐다. 특히 대형마트나 백화점내 농산물 코너에는 별도로 GAP농산물 판매대가 설치돼 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중소도시나 소도시의 농산물 판매점을 보면 GAP라는 용어를 낯설어 하는 소비자분들이 많다.GAP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제도이다. 농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과 물을 검사하고, 농약과 비료를 안전기준에 맞춰 살포하며 수확한 후 저장·가공 시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여기서 GAP의 핵심은 그 전 과정을 기록하고 포장지 등에 주요한 관리내용을 표기해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즉 어떤 토양과 물, 농작물이 자라는데 투입되는 농자재 등은 무엇인지 소비자가 상세히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GAP 표시 농산물을 통해 안전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GAP는 특히 현재 개발된 최고의 농업기술을 최대로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이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농산물 관리체계라고 할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