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올해도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을 운영하고, 3월 4일부터 18일까지 희망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은 환경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학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재학생 100명 이하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완주 화산초, 남원 보절초, 임실 대리초 등 총 15개 학교, 326명의 학생이 참여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환경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간단한 실험에 참여하며, 생태계 원리와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물벼룩(3월), 꿀벌(6월), 지렁이(9월) 등 환경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물들을 중심으로 이론 수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미경 관찰, 생태독성 모의시험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농촌진흥청 유오종 독성위해평가과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은 5년 이상 지역 주민의 사랑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봄철 낮과 밤 기온 차로 가축의 환경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축종별 사육 환경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에는 낮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는 데 반해 아침과 밤 기온은 낮아 축사 내부의 온습도 변동 폭이 큰 편이다. 가축이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호흡기 및 소화기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환절기 관리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낮 기온 상승에 맞춰 환기량이나 보온 시설을 한 번에 조정하는 것이다. 가축이 낮에는 더위, 밤에는 냉기를 번갈아 겪게 되면 체온 조절 부담이 커지고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므로, 단계를 나눠 관리해야 한다. 축종별 주요 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 ▶한우와 젖소=비교적 저온에 강하지만 큰 일교차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침과 저녁에는 찬 공기 유입을 줄이고 낮에는 환기해 공기를 순환시킨다. 또한, 우사 바닥을 젖은 상태로 방치하지 말고 깔짚을 자주 교체해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다. 특히 젖소는 면역력이 저하되면 유방염 발생 위험이 커지므로 착유 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한다. ▶돼지=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며, 특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영농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겨울철 오랫동안 보관했던 농기계 점검과 정비를 당부했다. 농기계 사용 전 점검과 정비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문제로 인한 엔진 고장, 브레이크 작동 불량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의 공통 점검‧정비 사항은 다음과 같다. 농기계에 쌓인 먼지, 흙은 털어내고 녹이 슨 부분은 기름칠한다. 부위별로 볼트나 너트가 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윤활유는 정기 점검 목록에 따라 필요한 곳에 넣어준다. ▲오일 점검 ▲볼트, 너트 점검 엔진오일과 미션오일 등은 남은 양과 상태를 보고 보충하거나 교환한다. 냉각수는 새는 곳이 없는지, 양은 적당한지 확인하고 부족하면 넣어준다. 냉각수 색이 변했거나 부유물이 많으면 바꿔준다. 에어클리너는 습식이면 경유나 석유로 닦아주고, 건식이면 필터 오염 상태를 확인해 청소하거나 교환한다. 배터리는 윗면 점검창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됐거나 하얀 가루가 묻어 있으면 청소하고 그리스를 발라준다. 전기 배선과 접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땅심(지력)이 낮아 토양 개량이 필요한 논에는 언 땅이 녹기 시작하는 3월 중하순부터 규산질비료 등을 투입해 필수 성분을 보충해 줄 것을 강조했다. ▲벼 깨씨무늬병 사전 관리 및 논 토양 지력 관리 방법 안내문 일반적으로 모래질 논(사질답), 땅심이 다한 논(노후화답), 간척지 논은 벼가 잘 자라기 힘들고 ‘깨씨무늬병’ 발생·확산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인 토양관리를 통해 땅심을 높여줘야 한다. 지난해 전남·북, 충남, 경북 등 주요 벼 주산지에서 확산했던 ‘깨씨무늬병’은 작물 재배 전 토양 물리성 개선, 규산질비료 살포 등 사전 관리로 병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해당 농가는 관내 시군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신청하고, 발급받은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토양개량제 사용량을 확인해야 한다. 토양검정 신청부터 비료사용처방서 발급까지 약 2주가 소요되므로 3월 초순에는 신청해야 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양관리 기술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1,000헥타르(ha) 이상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한 시군(21개 시군 29,379ha)을 중심으로 기술지원을 강화해 병 발생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트루알엑스의 신제품 ‘NFC 퓨레 블루베리 100’이 론칭 성공에 힘입어 본격적인 안방공략에 나선다. 클리오라이프케어의 리얼 건강 솔루션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 RX)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응답해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스 한 잔을 마셔도 영양의 밀도를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들이 늘어남에 따라, 블루베리의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약 98%가 집약된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낸 ‘트루알엑스 NFC 퓨레 블루베리 100’이 건강식품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 중이다. 트루알엑스는 원물을 가열하거나 농축하지 않아 고유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NFC(비가열) 공법’과 껍질째 갈아내는 ‘퓨레’의 결합으로 프리미엄 품질을 완성했다. 트루알엑스는 정제수와 설탕을 단 한 방울도 섞지 않은 순수 블루베리 퓨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원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전달한다. 특히 일반 품종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프리미엄 하이부쉬 블루베리만을 엄선했으며, 이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딸기보다 무려 약 18배나 높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 등 무려 75가지 영양소가 응축된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11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요 내용> □ (공모기간) 2026. 2. 25(수) ∼ 2026. 3. 20(금) □ (참여대상) 2년 이상 농촌지역 재능나눔 실천 단체 및 개인 □ (포상규모) 정부포상(대통령, 국무총리), 농정포상(농식품부 장관), 국회포상(농해수위 국회의원), 사장포상(공사) 총 16점 □ (신청방법)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 □ (시 상 식) 2026. 11월(예정) 이번 포상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을 비롯해 농식품부 장관(농정포상), 농해수위 국회의원(국회포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공사포상) 등 총 16점 규모로 수여된다. 농촌재능나눔 분야에서 꾸준히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포상 훈격에 따라 요구되는 활동 실적 기간이 다르다. 구체적으로는 ▲정부포상 5년 이상 ▲농정 및 국회포상 3년 이상 ▲공사포상 2년 이상의 공적을 쌓아야 한다. 응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월 27일(금)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 504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입학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농수산푸드테크전공 박영성 학생은 신입생을 대표하여 입학선서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과학영농과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천에 앞장서고, 학칙을 준수하면서 동료 학생과 서로 존중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미래 농어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입학 식사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예 농어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농어업 지식과 현장실무를 열심히 익히는 등 항상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학칙을 준수하고, 동료 학생을 존중과 배려하는 자세로 학교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입생들은 입학에 앞서서, 지난 2월 24일 기숙사에 입교하였고, 2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이틀간 학교 소개 등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및 학사 안내 ▲전공별 교육내용 소개 ▲캠퍼스 투어 ▲안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창립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시대를 열며 국내 농업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5년 만에 매출 600억 원 증가… ‘퀀텀 점프’ 성공 누보는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037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 457억 원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약 600억 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장은 누보만의 독보적인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 제조 기술(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가 실적으로 직결된 결과로 분석된다. 인센티브 등 일시적 비용 반영, “2026년은 더 가볍고 빠르게” 영업이익 42억 원은 다소 제한적인 수치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성장의 주역인 임직원들에 대한 일시적인 인센티브 지급 등 보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비용 집행이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일시적 비용 부담을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이 필리핀 농기계 산업화를 이끌 핵심 기술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특별 심화 교육을 진행하며, 현지 농업 현대화의 진정성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TYM은 2월 22~28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TYM 기술교육센터와 서울 본사에서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PHilMech, 이하 필맥) 소속 핵심 전문 기술인력 10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교육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최대 농업 박람회 ‘아그리링크(AgriLink) 2025’에서 필맥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핵심 후속 조치다. TYM은 필리핀 현지에 부품·서비스 통합 센터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기계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전문 인력 방한은 해당 합의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첫걸음이자, 5개년 체계적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제품 엔지니어링, 생산 공정, 정비 및 서비스 체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더불어 한국 정부의 농기계 산업 발전
농업에서 1년중 가장 바쁜 시기인 봄이 다가오고 있다. 농촌에서는 이맘때쯤이 가장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였지만 이제는 로봇과 첨단기술이 농업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농업도 스마트 농업으로 진화하면서 좀 더 혁신적인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힘만 강조하는 단순한 농기계가 아닌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똑똑한 농기계들이 바쁜 농민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스마트 농기계는 작물·환경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경운·파종· 관리·수확·가공까지 자동화·정밀화하는 농기계를 말하며, 전통 농기계 분류와 함께 IoT·AI·센서·드론·로봇을 결합한 장비로 확장된다. 단순히 일손을 돕는 차원에서 벗어나 정밀한 작업은 물론 분석까지 도와주는 스마트 농기계의 등장으로 농업은 전환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트렉터 뿐만 아니라 방제기부터 파종기까지 그동안 인력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었던 많은 현장에서 농기계의 활용이 두드러 지고 있다. 농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진 만큼 농기계 업체들도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에게는 간편하고 안전하면서 기술은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사용은 간편해지고 일처리는 더욱 깔끔해진 똑똑해진 농기계들의 기능을 살펴보고 올 봄 농사 준비를 시작해 보자
2010년 12월 설립된 대구경북농자재판매업 협동조합(이사장 여성구. 이하 대구경북농자재 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늦게 출발했지만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매출 규모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성구 이사장은 “최근 작물보호제 유통업계의 고령화 및 농협과의 경쟁력 약화, 시장 규모의 축소 등으로 인한 소매업(시판)의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대구경북지역은 작물보호제 제조사 및 농협 관계자의 퇴사 후 신규 개업 등으로 대구경북농자재판매조합의 조합원 수는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대구경북 농자재판매조합은 순수한 소매(시판) 위주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신규 개업 후 조합 가입을 통해 이미 갖춰진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 초기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농자재판매조합은 여성구 이사장과 김경진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129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작물보호제판매조합 중 매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과 협력사의 상생을 위해 조합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만을 수수료로 책정하고 있으며, 해마다 출자금에 대한 배당과 함께 이용 실적에 따른 배당도 지급
소다랩 베로샷이 판매 방식을 ‘일일 한정수량’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소진되면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베로샷은 상큼한 맛과 간편한 분말 타입 구성이 특징으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특히 다양한 음료와 쉽게 섞어 마실 수 있어 온라인 후기 등을 통해 확산되며 구매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일일 한정수량 판매는 많은 소비자가 동시에 몰리는 상황에서도 제품을 고르게 공급하기 위한 방식으로, 소다랩 측은 “더 많은 분께 안정적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최근 간편 음용 트렌드와 함께 맛과 활용도를 갖춘 제품들이 주목받는 흐름이 강화된 것이 베로샷 수요 증가의 배경이라고 분석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생산과 공급을 조정해 원활한 구매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다랩 베로샷의 일일 한정수량 판매 전환은 제품 선호도가 견고하게 형성됐다는 방증으로, 향후 수요 증가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