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창립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시대를 열며 국내 농업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5년 만에 매출 600억 원 증가… ‘퀀텀 점프’ 성공
누보는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037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 457억 원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약 600억 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장은 누보만의 독보적인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 제조 기술(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가 실적으로 직결된 결과로 분석된다.
인센티브 등 일시적 비용 반영, “2026년은 더 가볍고 빠르게”
영업이익 42억 원은 다소 제한적인 수치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성장의 주역인 임직원들에 대한 일시적인 인센티브 지급 등 보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비용 집행이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일시적 비용 부담을 털어낸 2026년 1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성과 중심의 기업 문화가 정착되면서 향후 매출 대비 이익률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중심의 농업 혁신, 글로벌 시장 타겟팅 강화
(주)누보는 탄소 중립 및 친환경 농업 트렌드에 맞춘 고효율 비료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수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누보가 수출하는 말차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년의 매출 1,000억 돌파는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국내 농업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 유의미한 지표다.
누보 관계자는 “우리는 최근 국내 농업 기업에서 아무도 보여주지 못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매출 457억 원 규모에서 5년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우리의 기술이 시장에서 원하고 있었던 것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지난해 성과를 임직원과 공유하며 내부 결속을 다진 만큼, 2026년에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에서도 시장을 놀라게 할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