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데이터로 심고, 혁신으로 거두다'를 주제로 '2026 딜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딜러 컨벤션은 2025년 성과를 공유하고, AI·로보틱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예년보다 대폭 확대된 세션을 통해 미래농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사업 분야와 전략을 심층적으로 공유하며 대리점과 함께 맞이할 변화와 과제를 폭넓게 다루는 데 주안점을 뒀다. 대동은 행사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농업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국내 농기계 시장 축소와 정부 정책 변화에 맞춰 AI 트랙터, 운반로봇, 정밀농업 솔루션, DJI 드론, 도이치파 트랙터 등 미래농업 상품 확대를 통한 신규 매출 창출 및 대리점 수익성 극대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 추진 방향, 부품·서비스 혁신 전략, 농업 플랫폼 기반 미래사업 구상, AI 로봇 기술 비전 등을 공유하며 산업 전환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비전 AI 기반 트랙터를 활용한 무인 농업, 데이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11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책마당에서 치유농업 홍보단(서포터스) ‘그린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린메이트는 치유농업과 국민을 연결하고, 농업 활동이 지닌 치유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예·환경 전공 20대 대학생부터 치유농업시설을 운영하는 60대 농장주까지 폭넓은 세대 총 13명이 활동한다. 이날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이 위촉장과 농촌진흥청 캐릭터 ‘이삭이’ 인형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치유농업 홍보단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교육과 치유농업 홍보·확산 방안 등 홍보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치유농업 홍보단은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말까지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체험과 현장 탐방을 통해 치유농업을 폭넓게 이해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 치유농업 및 관련 정책을 알린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관련 행사에 치유농업 홍보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홍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박수선 농촌자원과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산 콩 소비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국산 콩으로 만든 건강한 한 끼 먹는 날’로 정해 ‘우리 콩 한 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국산 콩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식단을 본청 구내식당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국산 콩으로 만든 특화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국산 농산물을 접하고, 지속 가능한 콩 소비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콩 종류별 영양 정보와 효능을 소개하는 안내자료를 구내식당에 게시하고, 사전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직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나아가 우리 콩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이 캠페인이 국산 콩의 신수요 창출 및 소비 다양화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26 KOPIA 소장단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코피아(KOPIA) 사업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대륙별 농업 현안과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변화와 국제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농업기술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와 케이(K)-농업기술의 지속적인 확산 방안도 함께 다룬다. 첫째 날(10일)에는 아프리카 6개국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아시아·독립국가연합(CIS)·중남미 지역의 주요 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 사례를 듣고, 지역 간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을 모색한다. 둘째 날(11일)에는 몽골, 키르기스스탄, 볼리비아 코피아(KOPIA) 사업의 2025년 우수 성과를 발표하고, 성과 관리와 모범적인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몽골 코피아(KOPIA) 사업은 몽골 최초 벼재배 성공과 150농가 대상 축산 시범마을 사업을 펼쳐 몽골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농민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2025년 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2026년 2월 10일 ‘삼성 휴먼 빌’(전북 전주 소재)에 방문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농대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하여 이웃사랑과 지역사회의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농대는 이번 설 명절에도 교직원 모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약 70만원 상당)을 아동복지시설인 ‘삼성 휴먼 빌’에 전달하고, 아동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주명 총장은 “설을 맞아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한농대 교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농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해 가을 파종 지연과 최근 한파 영향으로 동계 사료작물의 생육 저하가 우려된다며, 월동 후 재배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전국 동계 사료작물 생육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10월 잦은 비로 볏짚 수거와 파종이 지연되면서 일부 재배지에서 생육 부진이 확인됐다. 동계 사료작물이 충분히 생육하지 못한 상태로 겨울을 나면 한파와 폭설에 취약해 냉해·습해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피해가 누적될 경우, 생육 지연이나 고사로 이어질 수 있다. ▲서릿발 피해 ▲동해 피해 따라서 월동 후 적절한 재배 관리로 봄철 생육이 회복될 수 있게 관리해야 한다. 재배 관리 적기는 땅이 녹기 시작하는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이다. 먼저 재배지에서는 눌러주기(진압) 작업을 실시해 토양과 뿌리를 밀착시켜 뿌리 들뜸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뿌리 활착을 유도한다. 웃거름 주기는 월동 후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이른 봄에 실시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헥타르(ha)당 질소 100kg(요소 10~11포)이 적당하다. 호밀·청보리는 헥타르(ha)당 질소 60~70kg(요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11~1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충남 금산)에서 ‘케이(K)-인삼 청년농업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수(워크숍)를 연다. 인삼 청년농업인과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인삼농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인삼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품종·신기술의 빠른 현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케이(K)-인삼 청년농업인 회원 평균 연령은 약 36세다. 인삼 재배 농가 평균 연령이 약 66세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젊은 조직이다. 이들은 신품종·신기술 도입 확산을 이끌 핵심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청년농업인이 발굴한 현장 과제 발표와 신기술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케이(K)-인삼 청년농업인 안시영 회장이 ‘열 차단제(차열제)를 활용한 고온 피해 경감 기술’을 주제로 현장 과제를 제안한다. ㈜경농은 ‘이어짓기(연작) 장해 경감을 위한 최신 토양소독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장욱 연구관은 ‘인삼 신품종과 노동력 절감형 재배시설’, 유진 연구사는 ‘이중구조 하우스를 활용한 인삼 안정 생산 기술’ 보급 사업을 각각 소개한다. 현장 견학 시간에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안 ‘인삼 뿌리썩
전동공구 브랜드 켈슨(KELLSEN)이 2년 연속 국내 전동공구 부문 선호브랜드 대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체 이해를 기반으로 한 설계와 작업 환경을 고려한 기술 적용이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켈슨은 전동공구 분야에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업체로,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고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에 집중하는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공급해 왔다는 설명이다. 켈슨 전지가위는 장시간 반복 작업이 잦은 농업·원예 환경을 고려해, 사용자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인체를 이해하고 편리함을 설계한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동력 구조와 무게, 조작 방식 전반을 조율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구성 중 하나는 브러시리스 모터다. 일반적인 카본 모터와 달리 브러시가 없는 구조로 설계돼 작동 과정에서 마찰로 인한 발열이 적고, 회전 수 변동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모터 구동 시 소음 역시 줄어들며, 브러시 마모가 없어 내구성과 사용 수명 측면에서도 장점을 갖는다. 여기에 무음 베어링과 고온 방지 설계를 더해 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여름철 배추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1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공동연수(워크숍)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추진 중인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기술 개발’ 과제와 연계해 2025년 기술 개발·현장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현장 확산을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8개 관련 부서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봄배추 장기 저장(MA·CA) 실증 ▲고랭지 배추 병해충(선충·반쪽시들음병 등) 방제 ▲준고랭지 조기 출하형 재배 형태(신작형)의 안정 생산 ▲농작업 기계화 등 분야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확산을 위한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이 자리에서 기관별 협의 의제도 함께 다뤘다. 농림축산식품부와는 수급 안정 대책 추진 방향과 방제, 준고랭지 재배 등 연구 성과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도와는 병해충 방제 대응 체계를 협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는 봄 배추 장기 저장 기술을 비축·유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은 2월 10일 경남 산청 양봉농가와 스마트 뒤영벌 사육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의견을 나눴다. 경남 산청에서는 약 156명의 양봉인이 2만 5,000 벌무리(봉군)의 꿀벌을 사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월동 전후 꿀벌 감소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제훈 원장은 월동을 끝낸 꿀벌을 사육 중인 농가를 방문해 월동 후 꿀벌 감소 현황을 직접 듣고,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지원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농가들은 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서 겨울철 이상고온, 꿀벌응애 피해 등으로 월동 꿀벌 감소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소득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수 꿀벌품종 보급, 꿀벌응애 피해 저감, 말벌 방제 등 기술 개발과 보급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성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꿀벌응애 조기진단 장치를 신속히 보급해 양봉농가의 약제 사용 비용 절감, 건강한 꿀벌 사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꿀벌응애 저항성 우수 꿀벌품종을 개발‧보급해 근원적은 문제 해결에도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성 원장은 꿀벌과 함께 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연구정책국 방혜선 국장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리는 ‘농약 등록·평가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한 민관 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작물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과학기술 발전에 발맞춰 현행 농약 등록 및 평가 체계의 개선점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농약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정책 방향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약 회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제 혁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약 등록·평가 절차 개선 방안 ▲변화하는 농업 환경을 반영한 농약 안전사용기준 등 개선 방안 ▲원제 등록 정보 관리 방안 ▲국제 수준의 농약 관리 체계 구축 방안 ▲농약안전정보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방혜선 연구정책국장은 “기후변화와 신기술 도입은 농업 생태계라는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라며 “ 농약 관리 정책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진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이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비약적인 수익성 개선을 알렸다. TYM은 2025년 연간 매출액 9,403억원, 영업이익 64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2024년) 대비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298.5% 급증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또한 41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6%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호실적은 글로벌 최대 농기계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의 전략적 투자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분석된다. TYM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노스이스트 캠퍼스’와 조지아주 ‘시더타운 캠퍼스’를 잇달아 구축하며 서비스 전략 거점을 완성했다. 현지 부품 공급망과 서비스 대응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딜러와 고객의 신뢰도가 상승했고, 이것이 실질적인 판매 확대로 이어졌다. 라인업 강화와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급등을 견인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중대형 마력대 트랙터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T3025’, ‘T4058P’ 등 북미 전략형 신모델이 현지 수요를 정확히 공략하며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했다. 아울러 내부적으로 강도 높게 추진해 온 생산 및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