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하우스 서까래조정시공 확대 등 농업인 선택의 폭을 확대한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에 대한 기준이 변경됐다.농촌진흥청은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로부터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달 7일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관련 설계도와 시방서를 홈페이지에 게시, 시설재배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단동하우스의 서까래 규격 조정시공 내용이 확대돼 농업인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전의 내재해 단동하우스 중에서 하우스 크기가 2종인 ‘07-단동-5~17형’은 폐지되고 규격을 다양화한 ‘10-단동-1~13형’ 모델이 제시됐다. 특히 이전의 내재해형 규격시설은 설계도에 명시된 모델에서 서까래 간격만 조정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안에는 지붕도리 개수, 서까래외경(φ25.4×1.5t/1.7t~φ31.8×1.5t/1.7t)과 간격(50~90cm) 조정을 모두 고려한 적설심 및 풍속강도가 제시됐다. 고설(高設·High bed) 벤치 설치가 가능한 딸기재배용 단동하우스 4종(서까래 규격 조정시공 포함)과 참외재배용 단동하우스 4종도 추가됐다. 광폭비닐하우스 2종(폭 14m
경북도는 신재생에너지 시설보급과 소득작목육성 등을 위해 총 600억원을 지원한다.경북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시설보급에 283억원, 고품질·친환경 채소 생산기반 조성에 150억원, 인삼·약용·잠업 등 특작 생산기반 조성에 78억원, 지역특화품목 및 원예브랜드 육성에 89억원 등 채소·특작분야에 총 600억원을 지원한다.신재생에너지 이용시설 보급은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비중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신재생 에너지원인 지열 및 목재 펠릿난방시설과 다겹보온커튼, 순환식수막재배시설, 열회수형환기장치 등 에너지절감시설로서 시설원예 농가에 28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다겹보온 커튼과 자동개패기 지원사업은 농가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소득작목 육성 지원사업은 채소류 등 고소득작목의 품질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에 필요한 이동식 저온저장고, 음이온발생기, 다목적수확기, 고추세척기, 농가보급형LED, 무인 방제기 등 총 41종 사업에 150억원을 지원한다.
한국 첨단 기술을 적용한 첨단 온실이 카자흐스탄 고려인 정착지에 세워졌다. 주카자흐스탄대사관 알마티분관은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최초 정착지인 우쉬토베에서 지난 달 20일 ‘카자흐스탄 고려인영농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려인영농지원센터는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비닐, 파이프, 난방기 등 모든 자재와 종자, 퇴비, 농약 등 원료를 한국으로부터 가져와 1666㎡(약 500평)규모의 내재해형 최첨단 온실하우스이다. 재외동포재단이 약 21만 달러를 지원해 설립된 이 센터는 운영수익 전액을 영농교육 및 고려인정착안정화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경북도는 2011년 신재생에너지 시설보급에 283억원, 고품질·친환경 채소 생산기반 조성에 150억원, 인삼·약용·잠업 등 특작 생산기반 조성에 78억원, 지역특화품목 및 원예브랜드 육성에 89억원 등 채소·특작분야에 총 600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이용시설 보급은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비중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신재생 에너지원인 지열 및 목재 펠릿난방시설과 다겹보온커튼, 순환식수막재배시설, 열회수형환기장치 등 에너지절감시설로서 시설원예 농가에 28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다겹보온커튼과 자동개폐기 지원사업은 농가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작목 육성 지원사업은 이동식저온저장고, 음이온발생기, 다목적수확기, 고추세척기, 농가보급형LED, 무인 방제기 등 총 41종 사업에 150억원을 지원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모전리 박용하(44)씨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비용절감 현장실천 성공사례 전국공모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해 지난달 21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용하씨의 ‘포도 시설하우스 지열에너지 활용 비용절감 기술’은 땅속의 일정한 지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지중냉온풍장치로 지난 2008년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와 합동으로 개발했다.반영구적인 장치로 여름철에는 포도 착색 및 성숙기에 지중냉풍(20℃)으로 시설내의 온도를 5℃이상 하강시키고 열대야를 방지할 수 있게 돼 수확을 20일 촉진하고 생산량은 10%, 소득은 32% 증가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또 겨울철(2~3월) 가온 재배시에 지중온풍(10℃이상)의 보온효과로 유류비를 50%이상 절감하고 시설하우스 0.5ha에서 연간 총 15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상추 보온력 향상을 위해 CO₂(이산화탄소)를 넣은 복층피복재를 사용한 결과 상추 생육이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수막재배를 하면서 CO₂를 넣은 복층피복재를 사용해 상추를 재배한 결과, 관행 수막재배의 PE 피복 사용에 비해 3~4℃의 더 높은 보온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상추 엽면적은 48%, 생체중은 54%가 증대되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나라의 겨울철 시설재배에는 난방과 보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원예시설 면적 5만24ha(2009년) 중 약 75%인 3만7518ha가 보온만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들 농가는 일반적으로 수막재배에 PE(폴리에틸렌) 피복을 사용해 동절기 작물재배를 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PE 피복은 보온력이 떨어지고 터널 내 광환경이 나빠지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동절기 무가온 상추재배에서 품질과 수량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보온력을 향상시키고 주간에 시설하우스에 저장된 열을 최대한 보존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이번 개발한 CO₂복층피복재는 상추 정식 후 바로 터널 위에 덮어 사용하면 된다. 또 CO₂를 주입한 복층피복재는 공기를 주입한 복층피복재보다 열저항계수가 10% 정도 높아 열 보존율이 좋은 것으
시설원예 분야에만 시행되고 있는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사업이 내년부터는 축산분야로까지 확대된다.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시설원예 분야에만 한정해 시행되고 있는 지열 이용 농가 에너지 절감 사업이 내년부터는 양돈, 양계, 오리 등 축산분야와 양어장을 비롯한 양식어업 분야, 버섯재배사로까지 확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연중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는 지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사업으로 파프리카나 토마토 농장은 에너지 비용을 70~80% 절감해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이 사업은 국가보조가 80%, 농어가 자부담이 20%로 농어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사업신청을 하면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장조사를 거쳐 사업지구를 선정한다. 설계와 시공·사업관리를 한국농어촌공사가 일괄 수행한다.
액비살포에 필요한 농경지 등 확보면적이 완화된다.최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돼지를 기준으로 액비살포에 필요한 농경지 등 확보면적은 현행 마리당 초지 340㎡이상, 논 640㎡이상, 밭·과수원 420㎡이상에서 초지 140㎡이상, 논 260㎡이상, 밭·과수원 170㎡/이상으로 완화됐다.액비화 시설 가축분뇨 저장기간은 현행 6개월 이상에서 4개월 이상으로 완화되고 액비살포 제한 기준도 사람 거주시설과 200m이내에서 100m이내로 살포금지지역이 완화됐다.
농업분야 신재생에너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용농가에 대한 지원확대와 시공업체의 육성 및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지난 5일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KIEMSTA·키엠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충남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농어업 에너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농업분야 신재생에너지 이용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김 박사는 특히 “신재생에너지 이용농가에 지원과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시공된 시설에 대한 전문업체의 감리 등 철저한 사후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농식품부는 에너지 절감형 농기계 구입자금 우대 지원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농기계 개발을 추진해 에너지 절약형 농어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지열설비 비용절감 방안 등 에너지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목재 펠릿 난방기 열효율 제고, 고출력 LED 활용기술 개발, 농어업분야 에너지 컨설팅 시스템 도입 등 에너지 절약형 농어업 기반 구축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유보일러 대신 지열히트펌프를 설치하면 시설화훼 등 난방비를 75% 이상 줄일 수 있
실내에서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이용해 손쉽게 식물을 기르고 생장과정을 감상·관찰할 수 있는 ‘관상용 식물배양장치’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이 장치는 투명 용기에 인공토양 역할을 하는 배지를 넣어 굳힌 후 다양한 조직배양식물을 이식·밀봉해 무균상태로 만들고 배양기 상부에서 분홍색, 백색, 적색 등 LED 조명을 비추어 식물을 키우는 시스템이다.장치 구조는 LED 빛의 색과 강도를 조절해 식물의 생장을 돕는 조명장치와 난과식물, 이끼류, 식충식물 등 다양한 조직배양식물을 이식할 수 있는 배양부가 일체화돼 있다. 또 겨울에 식물이 냉해를 입지 않도록 배양기 안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온열시트도 깔려 있다. 배양장치 안의 식물은 양분이 함유된 배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별도로 양분이나 물을 줄 필요가 없어 관리가 편리하다. 특히 뿌리가 없는 상태의 조직배양식물을 투명한 배지에 옮겨심기 때문에 뿌리가 자라는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식물이 배양기 안에서 무성하게 자라면 용기에서 꺼내 일반 화분 등에 옮겨 심어 재배할 수 있다.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관상용 식물배양장치를 특허출원했으며 최근 산업체에 기술이전해 내년부터 가정, 직장, 학교, 상점,
최신 시설농업관련기자재 및 세계최대의 화훼류가 총망라된 시설농업관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원예박람회(NTV 2010)에 한국농자재산업협회 소속 10개사가 참가해 수출 상담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지난 12~15일까지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35개국 530개 업체가 참가해 각국의 시설농업 기술과 자재를 선보였다. 주요 전사품목으로는 온실 및 시설부속자재와 환경조절자재, 관수자재, 육묘시스템, 방제기기, 선별기, 미생물제, 양액재배시스템, 미생물농약 등 시설관련 농자재 및 화훼류, LED 라이팅시스템 등이다.우리나라에서는 (주)그린아그로텍과 (주)캬라반이에스, 옥시뱅크(주) 등 한국농자재산업협회 회원사 등 10개사가 참가했다.이번 국제원예박람회(The Horti Fair)는 개최역사가 5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형식으로 개최된 지는 11회를 맞이하고 있다. 내년에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배추와 더불어 채소값의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직접 채소를 키워 먹겠다는 ‘도시농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주말농장, 텃밭, 베란다농업 등의 도시농업이 웰빙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도시, 농업을 품다!’가 관심을 끈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사)도시농업포럼(대표 신동헌)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 농민단체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날 종합토론에 참석한 이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도시농업이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음을 시시했다. 토론자로 이종석 도시농업연구회장, 김연중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송정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팀장, 이강오 그린트러스트 대표, 이충원 농림수산식품부 녹색미래전략과장, 최성희 대원텃밭농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지난 15일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도시농업연구회 주관으로 북서울 꿈의 숲 콘서트홀에서 ‘도시, 공간, 농, 그리고 사람’이라는 부제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