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시설농업관련기자재 및 세계최대의 화훼류가 총망라된 시설농업관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원예박람회(NTV 2010)에 한국농자재산업협회 소속 10개사가 참가해 수출 상담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지난 12~15일까지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35개국 530개 업체가 참가해 각국의 시설농업 기술과 자재를 선보였다. 주요 전사품목으로는 온실 및 시설부속자재와 환경조절자재, 관수자재, 육묘시스템, 방제기기, 선별기, 미생물제, 양액재배시스템, 미생물농약 등 시설관련 농자재 및 화훼류, LED 라이팅시스템 등이다.우리나라에서는 (주)그린아그로텍과 (주)캬라반이에스, 옥시뱅크(주) 등 한국농자재산업협회 회원사 등 10개사가 참가했다.이번 국제원예박람회(The Horti Fair)는 개최역사가 5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형식으로 개최된 지는 11회를 맞이하고 있다. 내년에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배추와 더불어 채소값의 폭등세가 이어지면서 직접 채소를 키워 먹겠다는 ‘도시농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주말농장, 텃밭, 베란다농업 등의 도시농업이 웰빙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도시, 농업을 품다!’가 관심을 끈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사)도시농업포럼(대표 신동헌)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 농민단체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날 종합토론에 참석한 이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도시농업이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음을 시시했다. 토론자로 이종석 도시농업연구회장, 김연중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송정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팀장, 이강오 그린트러스트 대표, 이충원 농림수산식품부 녹색미래전략과장, 최성희 대원텃밭농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지난 15일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도시농업연구회 주관으로 북서울 꿈의 숲 콘서트홀에서 ‘도시, 공간, 농, 그리고 사람’이라는 부제로
내년부터 농업용면세유 관리기관 등에 대한 사후관리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담당하고 농가 경영주를 기준으로 ‘면세유류관리대장’이 관리된다. 특히 트랙터와 콤바인 시간계측기 부착 의무화와 난방기 계측기 부착으로 실제 사용량을 산출해 면세유를 배정하게 된다. 또 시·군별 ‘면세유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지역별 면세유류 배정계획과 교육·홍보, 사후관리 등에 나섬으로써 지역조합의 면세유 공급관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세유관리위원회는 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출장소), 지역조합, 지역언론인, 시·군공무원 등 10인 이내로 구성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의 ‘농업용 면세유 공급요령 일부개정안’을 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달 19일까지 의견서를 받기로 했다. 이 고시에 따르면 농업인에 대한 교육·홍보 규정도 신설돼 농협중앙회가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조합의 면세유 담당자 교육, 농업인 대상 홍보자료 등을 제작·배포하게 된다. 면세유 공급기준도 변경했다. 고추의 가온기준은 15℃에서 16℃로 상향 조정하고 망고·아보카도 가온기준을 신설해 18℃로 정했다. 양계용 면세유류 배정기준을 육계·종계·토종닭으로
수박 비가림 재배시 자동관수 시설과 자동환기팬을 설치하면 수박의 당도가 올라가고 노동력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수박 비가림재배 하우스에 이 기술을 투입한 결과, 당도 부문에서 관행하우스 10.7°Brix에서 자동관수 하우스가 11.5°Brix로 0.8°Brix 올라갔다. 온도는 관행하우스 37℃에 비해 환기개선 하우스는 33℃로 4℃가 내려갔다. 또한 노동력 부분에서 관행 18.7시간에 비해 자동관수 하우스의 노동력 시간은 2.3시간으로 87.7%의 절감되는 효과를 보였다. 자동관수는 토양 수분센서를 이용해 토양의 적정수분 범위를 설정하고 토양 수분에 따라 전기적인 신호로 솔레이드 밸브가 여닫는 과정을 반복해 적정 토양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동관수의 관수 개시점은 정식 후 생육초기에서 착과기까지는 -20kPa(파스칼)로 유지하고 과실 비대기부터 수확 7~10일 전까지는 -22kPa로 관리하면 된다. 환기 개선은 시설하우스 천창에 자동 환기팬을 설치해 수박의 생육 적온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자동 환기팬은 하우스 동당 5대를 20m 간격으로 설치해 설정온도 30℃ 이상이 되면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농촌진흥청은 수박 비가림 재배시 품질향상을 위한 자동관수 및 환기개선 기술을 현장에 종합 적용하기 위한 현장평가회를 지난 14일 충북 음성 재배농가에서 수박연구소와 함께 개최했다.자동관수는 토양 수분센서를 이용해 토양의 적정수분 범위를 설정하고 토양 수분에 따라 전기적인 신호로 솔레이드 밸브를 여닫는 과정을 반복해 적정 토양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날 현장평가에서는 수박 비가림재배 하우스에 이 기술을 투입한 결과, 당도 부문에서 관행하우스 10.7°Brix에서 자동관수 하우스 11.5°Brix로 0.8°Brix 올라갔다. 온도는 관행하우스 37℃에 비해 환기개선 하우스는 33℃로 4℃가 내려갔다. 또한 노동력 부분에서 관행 18.7시간에 비해 자동관수 하우스의 노동력 시간은 2.3시간으로 87.7%가 절감되는 효과를 보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노력절감형 ‘과수 가지유인구’ 특허기술의 조기 산업화를 통한 농가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주)태광에이텍(대표 곽영대)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식(MOU)를 체결했다.이번에 기술이전을 하는 ‘과수 가지유인구’ 특허기술은 지난 2007년부터 연구 개발한 노력절감형으로 사과나무 등과 같은 과수의 유목 가지나 결실로 인해 처진 가지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인해 조기 착과유도, 통기성 향상 등 환경여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기술이다.농자재 전문 생산기업인 태광에이텍은 이번 특허기술의 조기 산업화를 통해 지역 농산업 발전은 물론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삼 수확 후 신선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기간을 지금까지 20일에서 60일로, 3배 연장할 수 있는 기능성 필름 포장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인삼약초가공팀에 따르면 인삼은 70% 이상이 백삼이나 홍삼 상태로 이용돼 왔으나 이번 포장기술 개발로 싱싱한 상태의 수삼 이용 및 나아가 수삼 수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진청에서 개발한 이번 기능성 필림 포장법은 다른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 필름을 이용한 수삼 MA(Modified Atmosphere, 가스치환포장) 저장 기술이다. MA 저장 기술은 농산물이 산소를 소모하고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호흡을 통해 영양분과 수분을 소모하는 것에 착안,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해 호흡을 억제하는 신 저장기술이다. 이 MA 저장 기술과 아울러 수삼을 0℃에 저장하면 60일까지 저장이 가능해 기존 대비 약 3배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현재 이 기능성 필름은 특허출원 중에 있다.
LG경제연구원, 전용 품종 세계 수준의 20% 정도냉해에 이어 폭염, 가을장마까지 이상 기후 현상이 빈발하면서 식물공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진석용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농업과 제조업의 만남, 식물공장’이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은 인공광형 식물공장이 사업화되고 미국은 도심에 고층 빌딩 형태 연구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부와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관련 기술의 전반적인 수준이 아직 뒤쳐져 있다는 평가다.식물공장은 일정한 시설 내에서 빛, 온도, 습도, 공기(이산화탄소 농도), 물, 영양분 등 식물 배양에 필요한 모든 환경 조건을 인공적으로 통제, 제어해 농작물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른바 공장제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농업 방식인 것이다. 식물공장을 적용한 농업 방식은 기존 농업 방식과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특징을 보인다. 첫째, 연중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든 환경 조건이 인공적으로 제어되는 시설 내부에서 작물이 재배되므로 농작물을 1년 내내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재배작물의 규격화 및 정량화가 가능하다. 체계적인 생산 설비에서 작물이 재배, 수확되므로 크기나 용량
엔지니어링 전문분야에 자연환경관리와 시설원예 분야가 추가된다. 지식경제부는 ‘엔지니어링기술 진흥법’의 법률명을 ‘엔지니어링 산업 진흥법’으로 전부 개정하고 엔지니어링 업종을 16개 부문, 49개 전문 분야로 분류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지난달 24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10월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업종 분류가 현행 15개의 기술 부문에서 원자력을 포함한 16개 부문으로 늘어난다. 또 93개 전문 분야는 절반 수준인 49개로 줄어든다. 대신 엔지니어링 기술 중 자연환경관리, 시설원예, 토양환경 등 환경 및 농림 부문 전문분야는 신설된다. 또 사업자 신고 시 요구됐던 필수기술인력제도가 폐지되고 특급기술자 1인 이상 혹은 초급기술자 4인 이상이면 사업자 신고가 가능해졌다. 연구·기획·자문·지도를 엔지니어링활동으로 하고자 하는 ‘컨설팅’ 업종도 신설됐다. 컨설팅 업종은 특급기술자 1인 이상이면 설립이 허용된다.
농협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용시설물(단동하우스)’과 ‘시설딸기’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는 10월 29일까지 판매한다.이번 보험의 가입 가능 지역은 충남(논산), 전남(담양), 경남(밀양·진주)으로 농지가 위치한 지역의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부에서 농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가입대상은 ‘농업용시설물(단동하우스)’의 경우는 하우스 1단지 면적합계가 1500㎡이상이면 가입 가능하고 단동하우스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하우스 내에서 재배하는 딸기 재배 면적이 1000㎡ 이상이라면 ‘시설딸기’ 보험 가입도 가능하다.보험기간은 단동하우스의 경우 1년을 원칙으로 하나, 1년 중 일부만 하우스를 설치하는 이동식의 경우 존치기간을 보험기간으로 한다. 시설딸기의 경우는 정식일(정식이후 가입 시는 계약체결일)부터 수확종료일까지이다.단동하우스의 경우 보상하는 손해는 자연재해, 조수해이며 화재 위험보장특별약관에 가입할 경우에는 화재로 인한 손해까지도 보상 한다. 시설딸기의 경우 보상하는 손해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이다.농협 관계자는 “농업용 시설물 중 단동하우스에 대해 처음으로 보험을 적용하는 것”이라면
일조량 부족에 대비해 피해방지를 위한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농산물 재배기술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수박에 대한 LED 보광기술이 개발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전북도농업기술원은 수박의 일조부족 시 피해방지를 위해 LED를 이용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대단위 면적을 필요로 하는 과채류인 수박에 LED 보광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도농기원에 따르면 일조량이 부족한 2~3월께의 시설수박에 LED전등을 이용해 일조량 부족시에도 착과를 안정시키고 품질을 향상시켜 농가의 안정적인 수박생산을 돕기 위해 LED 보광기술을 개발키로 했다. 수박에 대한 LED 보광기술이 개발 및 실용화되면 일조량 부족 시에도 꽃가루의 양호한 생산으로 꽃가루 구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공수분 후 착과율이 상승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품질향상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이 예상된다.한편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LED의 농업부분 활용은 남극 세종기지의 식물공장에서 엽채류를 생산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농진청에서 ‘농가보급형 작물 LED 광처리장치’를 개발해 전국 시군센터를
휴대폰 하나로 내 눈앞에 있는 식물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가정에서 기르는 화분이나 정원에 있는 식물의 이름, 특징, 물주기, 공기정화 등 관리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IT를 융합한 기술 개발로 식물화분에 QR(Quick Response) 코드를 부착시켜 놓고 그 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찍으면 식물의 간단한 기초정보에서부터 상세정보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QR 코드는 농진청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꽃집, 생산농가, 소비자가 직접 출력하고 부착해 사용가능하다. 현재 200여 종의 식물 정보가 입력돼 있다. 꽃집이나 생산농가에서 QR 코드를 생성해 부착할 때 전화번호, 상호, 구매방법 등의 판매자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다. 또 식물원, 공원, 학교정원 등에서는 식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나 교육적인 내용을 제공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었을 때 초기 화면에서 얻을 수 있는 간단한 기초정보로는 식물의 이름, 특징, 온·습도, 물주기, 공기정화, 판매자 등 6가지이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