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이 9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국산 여름딸기 재배단지를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곽 원장이 방문한 여름딸기 재배단지는 해발 600m 이상 고랭지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령지농업연구소와 무주군이 2010년부터 국내 최대 여름딸기 재배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현재 20여 농가가 9만 5,000㎡(9.5ha) 면적에서 내수 및 수출용 딸기를 6월부터 11월까지 약 320톤 생산하고 있다. 곽 원장은 농업인, 무안군 관계자들과 만나 ‘고슬’, ‘복하’, ‘미하’, ‘장하’ 등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의 재배 현황을 듣고, 최근 기후변화와 장기간 고온으로 발생한 재배상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곽 원장은 “우리 국산 여름딸기는 장기간 혹서기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품종이다.”라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우수한 내고온성 여름딸기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8월 27일(수) 경상북도 김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본부장 김정희)에서 열린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역량 강화와 차세대 식물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검역본부 소속 식물검역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농업생명·자연과학 계열 대학(원)생,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함께한 농업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들까지 14개 학교, 총 68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식물병리, 진균, 세균, 바이러스, 잡초 등 5개 분야의 문제풀이를 통해 분류동정 능력을 겨뤘다. 한편, “도전! 식물건강 골든벨”, “식물검역관과의 소통시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큰 호응도를 보였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김하영 검역관(장관상), 경북대학교 응용생물학과 최준우(장관상), 호남원예고등학교 정효주(본부장상)가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10명이 수상하였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공급망 다변화로 병해충의 유입경로가 다양해지고 검역환경도 한층 복잡해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LG그룹 계열사인 팜한농은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존을 위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팜한농의 ESG 비전과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탄소 배출 감축, ○폐기물 관리 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 개발 등 환경 분야 성과와 더불어, ○고객 안전 교육 강화, ○임직원 복지 증진, ○안전보건 문화 정착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강조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농산업 선도기업으로서 농업의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고민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ESG경영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팜한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탄저병 저항성 고추 품종(캡시쿰 바카툼, Capsicum baccatum)을 이용해 병원균이 침입한 부위뿐만 아니라 감염되지 않은 다른 조직에도 탄저병 저항성을 갖도록 유도하는 살리실산(SA) 기반의 신호조절 경로를 세계 최초로 밝혔다. 살리실산(Salicylic Acid)은 스트레스에 대한 다중 반응의 활성화 및 조절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식물호르몬으로 주 기능은 병 저항성이며 아스피린 등 의약품 원료로 사용된다. 고추 탄저병은 국내외에서 고추 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콜레토트리쿰 아쿠타툼(Colletotrichum acutatum)이라는 곰팡이 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연구진은 2022년 탄저병 저항성 품종과 감수성 품종의 유전체, 유전자 발현 분석 연구로 탄저병 저항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CbAR9을 발굴해 보고했다. 이후 CbAR9와 상호 작용하는 단백질 ‘CbSAHH’을 분리해 탄저병 저항성 기능을 검정했다. 그 결과 둘의 상호작용으로 병원균 침입 부위에서 이동성 면역 신호물질(메틸살리실산, MeSA)이 합성돼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고추 식물체 전체가 저항성을 가지도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대비 6.7%(710억 원) 증가한 1조 1,32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중 연구개발(R&D) 분야는 6,238억 원으로 2025년 5,672억 원 대비 10.0%(566억 원) 증가했다. 농진청은 ①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농업 확산 ②식량 자급률 향상 ③농업·농촌 활력화 ④케이(K)-농업기술 확산 등 핵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2026년 예산을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1]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확산 및 그린바이오 기술개발(1,595억 원) 농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 그린바이오 및 푸드테크 산업화 지원에 1,595억 원을 투자한다. 데이터 기반 노지·시설원예 작물 생육진단 자동화 등 인공지능(AI) 기반 작물모니터링 및 진단플랫폼 개발(78억 원)을 신규 추진하고, 밭작물·과수 등 스마트 영농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지 스마트농업 활용모델 개발(38억 원→50)을 확대한다. 농작업의 자동화·첨단화를 위한 지능형 농업로봇 핵심 기반 기술개발(30억 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1일 오전, 경기 수원특례시 팔달구 농민회관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안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만호 중앙회장을 포함해 임원진과 17개 시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청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과학영농 정착을 위한 시범 사업 참여 등 농촌지도자회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농업인 단체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조직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루고,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농업 현장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연구개발 및 기술 보급 사업에 반영,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추석 선물 기획전’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9월 한 달간 ‘추석다운DOWN 추석 선물’이란 캐치프레이즈(선전 문구)와 같이 명절 선물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24개 기업의 147개 제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푸드폴리스마켓의 신규 고객은 2,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고, 온라인몰(www.foodpolismarket.kr) 활용 시 10% 할인 쿠폰 지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선물 기획전 선물은 큐알코드로 접속하여 온라인몰이나 9.12.(금) ~9.14.(일) 서울 보라매공원 서로장터와 상설매장(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로 5길 11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관 1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위로 '농촌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는 기존의 6개소 이외에 경기 이천, 전남 곡성, 경남 남해, 충남 공주 등 4개 신규 거점을 추가하여 전국 권역별로 균형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식(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근무를 하며 퇴근 후 관광과 휴식을 즐기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 확산으로 농촌형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안전하고 부담 없이 농촌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자에게 평일 기준 1인 1일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여행자보험을 제공한다. 또한, 농촌이 워케이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업무공간이나 숙박시설 조성을 지원하였다. 또한 기존 운영중인 대상지 6개소는 농촌 워케이션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여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를 원하는 직원은 워케이션 신청 누리집(https://central-publ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추석 연휴 전인 10월 2일까지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 시기 소비자가 많이 찾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산지부터 촘촘한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전국의 주요 생산 지역과 전통시장 등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받은 농산물은 산지에서 출하 연기, 폐기 등의 조치를 통하여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농업인에게는 조사 전 농약 안전사용기준 지도·홍보 등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농관원 박순연 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한 제수 및 선물용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생산단계부터 농업인과 함께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방목생태축산’ 활성화를 위해 초지 조성과 관리 기술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목생태축산은 유휴 산지·농지·기타 토지를 활용한 초지 조성과 이용을 활성화하고, 친환경·동물복지축산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초지 조성, 울타리 설치, 전문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방목생태 축산농장 지정 농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국산 목초 품종 ‘그린마스터 4호’를 활용해 초지 조성부터 부실 초지 개선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그린마스터 4호’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강하고, 수입 품종보다 생산성이 5% 이상 우수한 톨 페스큐 신품종이다. 톨 페스큐는 고온, 건조, 냉해 등 기상재해 적응성과 지속성이 좋아 전 세계적으로 초지 조성에 많이 이용하는 초종 중 하나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10헥타르(ha) 규모 초지를 조성할 수 있는 양으로, 8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했다. 9월부터는 본격적인 파종 시기에 맞춰 초지를 조성하도록 기술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산림청·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과일 수확 시기를 맞아 열매 품질 향상과 병해충 피해 경감, 내년도 생산 준비를 위한 과수원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사과, 배, 감귤, 단감 등 주요 과일은 가을 관리에 따라 수확 뒤 저장성과 상품성이 크게 달라지므로, 나무 세력과 토양 상태, 기상 여건을 살펴 제때 관리를 해줘야 한다. ▶사과=껍질에 색이 잘 들도록 잎 따기와 열매 돌려주기를 실시한다. 잎은 전체의 30%를 넘지 않도록 2~3회 나눠 제거하고, 열매는 색이 덜 든 면이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돌려준다. 반사필름은 마지막 약제 살포와 잎 따기, 웃자란 가지 제거까지 마친 뒤 설치한다. 중생종 사과는 수확 2주 전, 수확이 늦은 만생종은 수확 1개월 전 설치가 알맞다. 너무 일찍 반사필름을 깔면, 햇빛 데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수확 20일 전부터는 토양 수분을 줄여 당도와 색 향상에 집중한다. ▲사과 열매 터짐(가로로 찢어짐) ▲사과 열매 터짐(세로로 찢어짐) 아울러 고온이 지속되는 가운데, 9월 갑작스러운 비에 열매 터짐(열과)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호우에 대비해 물길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은 8월 29일 충북 제천의 약용작물 신품종 재배 현장을 찾아 제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종자 생산과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제천은 전통적으로 약용작물 재배에 알맞은 기후와 토양조건을 갖춰 약용작물 생산의 최적지로 평가 받아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제천시를 국내 육성 약용작물 신품종 보급, 산업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제천에서는 ▲황기 ‘아성’ 재배·종자 채취 시범사업 ▲감초 ‘원감’·‘다감’ 전문생산단지 조성 ▲황해쑥 ‘평안애’ 건강기능식품 생산 원료 계약재배 단지 조성 등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방문에서 약용작물 품종 증식, 종자 채취와 관련해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안정적인 보급 체계 구축과 산업화 진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정관 인삼특작부장은 “국내 육성 약용작물이 안정적으로 농가에 보급되고, 기능성 산업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구개발, 보급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