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자매결연, 도농교류 활동 등을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를 인증하는 ‘2016년 농촌사회공헌인증’ 시행계획을 9월 12일 공고하고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사회공헌인증제는 시장개방,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3년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처음으로 시행하여 22개 기업·단체가 인증 받았고, 2014년에는 19개 기업·단체 , 2015년에는 재인증 13개 포함한 28개의 기업·단체가 인증을 받았다. 농촌사회공헌인증은 ①농촌사회공헌 조직체계, ②사회공헌활동 실적 및 활성화, ③도농상생 프로그램 운영, ④종합평가의 4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한다. 농촌사회공헌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활동기간이 최소 3년 이상 경과하고 활동실적과 성과가 있는 기업, 공공기관, 학교, 단체에 해당되어야 한다. 신청서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www.ifarmlove.com)에서 내려받아 자료를 작성하여 이메일(lovefarm@ifarmlove.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증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9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21일(수) 오후 6시까지 2017학년도 수시모집 농수산인재전형, 도시인재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업체(진학사, www.jinhakapply.com)을 통해 진행하는 한농대는 농수산인재전형으로 78명, 도시인재전형으로 22명을 선발한다. 농수산인재전형은 농수산 계열 고등학교나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학과별로 식량작물학과 8명, 특용작물학과 6명, 버섯학과 6명, 채소학과 8명, 과수학과 8명, 화훼학과 8명, 산림조경학과 6명, 대가축학과 8명, 중소가축학과 8명, 말산업학과 6명, 수산양식학과 6명을 선발한다. 도시인재전형은 특별시 또는 광역시 소재 고등학교를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학과별로 2명씩 선발한다. 특히 2017학년도부터는 농수산인재전형의 면접전형을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해 지원자들의 면접 부담감을 줄였고,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 10월에 진행하는 일반전형의 제출서류 명칭을 자기소개서로 일원화했다. 작성내용도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공통문항 3개와 한농대 특성을 반영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16년 8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1.9% 상승한 165.6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곡물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유제품, 식물성 유지류 및 설탕 가격이 상승세를 주도하여 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3 포인트 상승하였다. 이번 8월 식량가격지수는 2015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전년 동월 보다는 7.0%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식량가격지수는 2015년 12월 153.4포인트→2016년 1월 149.3포인트→6월 163.9포인트→7월 162.5포이트→8월 165.6포인트를 기록했다. 품목군별 식량가격지수 곡물은 2016년 7월 148.1포인트보다 3.0% 하락한 143.6포인트를 기록하였다. 밀의 계절적 수확시기로 북반구에서의 수확 완료와 맞물려 밀 가격은 계속 하락세가 유지되었다. 미국의 이례적으로 양호한 옥수수 작황과 함께 동물사료로 경쟁 가능한 저품질 밀의 방대한 공급으로 인해 옥수수 가격도 하락하였다. 쌀 가격 하락은 구매수요 악화와 수확시기가 임박함에 따른 쌀 가용량 증대 전망에 따라 하락하였다. 유지류는 2016년 7월 157.3포인트보다 7.4% 상승한 169.1포인트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벼에 흰잎마름병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일어나는 병 방어 조절 스위치 유전자 ‘OsWRKY51’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벼 흰잎마름병은 벼 잎에 난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침입하면서 하얗게 말라죽는 병으로, 충남 이남의 평야를 중심으로 해마다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한 유전자 ‘OsWRKY51’은 다양한 병 방어 유전자군의 발현을 조절하는 마스터 스위치 유전자 중 하나로, 병원균 세포벽 분해 효소, 병 방어 주동 유전자 등의 발현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어 우수한 병 방어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유전자가 병 방어 유전자인 OsPR10a 프로모터에 직접 결합해 작용한다는 것도 구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SCI 학술지 Plant cell reports 9월호에 게재됐다. 황덕주 농촌진흥청 유전자공학과 연구사는 “OsWRKY51 유전자의 병 저항성 조절기능은 벼에서 최초로 보고된 것이다”라며 “이 유전자로 병 방어 반응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병 저항성 품종 육성에 원천 기술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황덕주 농업연구사(☎ 063-238-4666)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2016년산 공공비축미 36만톤(벼 40kg 기준, 1250만 포대)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3만톤(벼 40kg 기준, 104만 포대)을 농가로부터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중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로 지난해보다 1만톤 많은 9만톤을 매입하고, 포대 단위(수확 후 건조‧포장)로는 27만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시기는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산물벼는 9월 23일부터 11월 14일, 포대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한, 공공비축과 별도로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2016년산 쌀 3만톤(벼 40kg 기준, 104만 포대)을 매입한다. ‘ASEAN+3 Emergency Rice Reserve’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간에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는 국제협약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10월~12월 수확기 산지쌀값을 반영하여 내년 1월중 확정되며, 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4만5000원을 우선 지급한다.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
고위공무원단 신규임용 ▲이원식 의약품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 ▲동부지방산림청장 임상섭 과장급 ▲해외자원개발담당관 김경수 ▲산지관리과장 임하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 심상택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20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1층 대회의실에서 ‘2016 농생명 빅데이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자리는 국내외 유명 전문가들이 모여 농생명 빅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것. 농생명 빅데이터란 농축산업 및 임업 관련 생물체(작물, 가축, 미생물, 곤충, 수목 등)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생체 데이터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유전체, 표현체 정보 등이 있다. ‘유전체‧표현체에서 농산업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독일・네덜란드・중국 등 세계적인 유전체 및 표현체 연구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대학・연구소・산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네덜란드 와게닝헨대학연구소의 리차드 핑커스(Richard Finkers) 박사가 나와 ‘농생명 빅데이터 국제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독일 렘나(Lemna) 테크놀로지의 마르쿠스 얀센(Marcus Jansen) 박사가 ‘작물표현체 연구 세계 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제1세션에서는 ‘식물병원균 표현체를 이용한 기능유전체 분석’ ‘한국의 벼 유전체 빅데이터 육종적 활용사례 연구’ ‘유전체 특성 연관 가뭄저항성 옥수수 개발’ 등에 대한 주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를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축산자조금연합․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축산․수의 분야의 기업들과 취업·창업 희망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축산․수의 분야 기업들의 인재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층의 취업·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람회는 취업관‧창업관‧홍보관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공공․농협․사료․가공‧유통 등 축산․수의 분야의 100여개 기업 등이 참가해 취업‧창업 관련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참가기업별로 채용상담이 진행되며, 일부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 중 관련서류를 제출한 자에 한해 현장면접 및 현장 채용도 실시한다. 창업관에서는 생산‧유통‧소비 등 분야별 창업 관련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창업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창업 우수사례 모델샵 설치를 통한 시연과 창업 안내 등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홍보관을 통해 축산업의 미래상과 새로운 일자리를 제시하고, 말산업, ICT접목 축산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도 소개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취업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나 국내 대형 종자업체의 참여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민간육종단지 입주업체당 제공면적이 7ha로 제한되면서 대규모 부지가 필요한 대형 종자업체들의 요구와 맞지 않았고, 또 이들을 유인할 인센티브도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종자산업의 메카를 비전으로 국비 등 733억원이 투입된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국내 약 20여 개소의 종자업체가 선정돼 입주 준비를 앞두고 있다.그러나 육종 능력이 우수한 대형기업의 참여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국내 10위권 종자 대형업체 중 입주예정기업은 NH종묘센터와 아시아종묘(주) 등이 수출시장 확대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업계 최고기업으로 꼽히는 농우바이오 등 상당수 대형 업체의 참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이는 기업당 제공되는 면적이 7ha로 제한돼 있어 이미 그 이상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의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들 대형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당 부지한계를 늘리고, 본사를 이전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101개 농업경영체(868개 농가)에 대해 금년도 상반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서를 발급했다.실용화재단은 농업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의 참여로 시행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운영기관으로서 올해 상반기에는 경상도·전라도·충청도 등 전국 44개 시군의 128개 농업경영체가 신청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120건에 대해 심사 절차를 진행한 결과 최종 101개 경영체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농가들은 저탄소 농업기술을 영농에 실천함으로써 3306tCO2의 온실가스를 절감하여 인증을 획득하였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란 비료 절감, 농기계 사용 에너지 절감, 난방에너지 절감 등 19개의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사과·벼·들깻잎·멜론 등 51개 품목의 농산물이 실제로 국가 평균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는지 심사하여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우리나라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있어서 국제기준보다도 엄격한 조건과 기준을 적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시행 이후로 신청건수 및 인증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실용화재단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카카오파머 제주가 정식 오픈을 선언하고 서비스에 나섰다. 농산물 유통에 모바일과 인터넷 바람으로 유통혁신은 가능할까? 카카오는 농업 혁신을 이루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농어민들이 온라인에서 무료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및 사용자들에게는 더 좋은 상품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030부터 4050까지 카카오로 通했다이미 카카오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제주지역 농산물 모바일 유통 플랫폼 ‘카카오파머 제주’ 서비스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모바일에서는 농산물 소비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사회적 나눔까지 실현시켰다. 이번 카카오파머 제주는 파일럿 테스트의 성공을 발판으로 만든 정식 오픈이다.카카오파머 제주의 시작은 제주 지역 농가들이 농산물 생산한 후 마케팅, 판매 차별화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바일 유통 플랫폼에서 찾아보자는 것이었다. 실제로 카카오파머 제주에서 지난해 진행된 제주감귤 파일럿 테스트는 오프라인에 머물던 4050세대의 감귤 소비 형태를 모바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고, 감귤 주요 소비층과는 거리가 멀었던 2030세대까지 농산물소비로 이끌었다.카카오파머 제주는 경쟁력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