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DF융합연구단(단장 유한영)은 지난 4월 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가축 질병 관리 및 스마트축사 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하태식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축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정보통신분야 연구기관 중 가장 대표적인 기관의 연구진이 합심하여 ICT를 접목한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대한민국 축산업 이 한 단계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SDF융합연구단 유한영 단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ICT기술을 통한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출범한 것이 SDF융합연구단”이라고 설명했다. “한돈협회와 이번 협약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정보ICT를 접목한 효율적인 구제역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보급함으로써 효과적인 가축질병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구제역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스마트 축사의 구축 및 가축의 사양관리 통합 시스템 구현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과 같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4일,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봄철 신선 먹거리 한돈’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삼겹살, 목심 등 단품 상품부터 ▲알찬구이세트 ▲봄에는 삼겹 ▲입맛 돋는 세트 ▲나들이 세트 ▲봄맞이 세트 ▲둘이 먹나 봄 등 다양한 세트가 준비됐다. 세트 상품은 삼겹살, 목심, 항정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38%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6일까지 한돈몰 내 ‘강원산돈’ 브랜드 2만원 이상 구매 시 앞다리살(400g)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봄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며 “한돈몰 봄 기획상품을 통해 신선한 먹거리 한돈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산 돼지고기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한돈몰은 배송비 무료 정책과 ‘한돈몰 베스트 리뷰 이벤트’, ‘신규 가입 고객 5천원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백색시유 나눔을 통해 다시금 낙농인들의 사회공헌 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달 29일 전북도지회는 선덕보육원(전북 완주 소재)을 찾아 우유나누기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전북도청 축산과 담당 관계자들과 협회 심동섭 전북도지회장, 김재옥 부회장, 양영식 동진강낙협 이사, 청년분과위 김성옥 전북도부위원장, 지원대상 복지시설인 삼성휴먼빌, 호성보육원, 선덕보육원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대대적으로 전북 아동복지 시설에 우유 나눔행사를 전개해온 전북도지회는 올해도 자체 낙농가들의 모금과 전북지역 내 3개 낙농조합(동진강, 지리산, 임실), 매일유업 등의 후원을 통해 전북도 내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연간 55천팩(46백만원 상당)을 공급하게 된다. 이는 백색시유 200㎖ 1팩을 3개 아동복지 시설별로 70명의 원생들에게 주 5일씩 1년간(2019.4.1.~2020.3.31) 제공할 수 있는 양이다. 우유사랑나누기전달식에서 심동섭 전북도지회장은 3개 아동복지시설별로 증서를 전하면서 “아이들이 우리 낙농가들이 정성껏 생산하는 흰우유를 마시면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은 지난달 26일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첨단 축산', '지속가능 축산‘, '복지 축산', '안전 축산'의 핵심 키워드를 통한 연구로 축산기술 혁신과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국내 축산업은 약 20조 원 규모로, 전체 농업생산액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고령화, 가축질병, 환경규제, 축산냄새 등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늘고 있어 관련 연구와 대응 노력도 필요한 실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첫째 키워드인 ‘첨단 축산’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소재 연구 개발로 첨단 연구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둘째 키워드인 ‘지속가능 축산’으로는 축종별 안정생산 기술과 축산냄새 제어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국내산 양질조사료 생산증진 체계를 갖춰 나간다. 셋째 키워드인 ‘복지 축산’으로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축산을 위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기준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건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8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민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대한한돈협회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축산정책국장, 농협중앙회 김진원 상무, 산림조합중앙회 어경수 임산물유통센터장,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 충청북도 안호 축수산과장, 대한한돈협회 김정우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조경수를 지원했다. 조경수는 수형이 아름답고 악취 저감 효과가 있는 측백나무로 구성해 농장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예방을 위해 야생철새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반복 검출지역, 3월 철새(야생오리류) 다수 서식지역, 가금 밀집사육단지 등 방역취약 대상에 대해 방역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우선, 3.20~3.21일 이틀 간 방역취약 대상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농가와 지자체는 자체보유 소독 차량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가금농가와 축산시설 내·외부와 차량 진‧출입로 등에 대해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관할 시‧군(읍‧면‧동)과 관련 협회에서는 사전에 SMS 등을 통해 소독 독려 홍보를 하였다. 또한, 농사를 지으면서 가금을 사육하는 경작 겸업농가(전국 847개소)에 대해서는 농사일을 마치고 농장 출입 시 장비와 차량을 철저히 소독하는 등 방역준수사항을 3월말 까지 집중 지도‧홍보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영농철이 시작되어 야생철새 분변에 의해 오염된 논‧밭에 있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가금 사육농가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농식품부는 아직 북상하지 않은 겨울철새가 국내 상당 수(37만수*) 남아 있고, 최근까지 철새에서 AI 항원이 검출되는 위험시기로 가
농림축산검역본부장(본부장 박봉균)은 붉은불개미, 과수화상병 등 농업과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외래 식물병해충의 유입차단과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국민참여조직진단’토론회를 3.20~21일 2일간, 정부서울청사(열린소통포럼)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21일 발족한‘식물검역 국민참여조직진단’의 민간위원이 토론회에 참여하고, 이때 제기되는 의견이나 아이디어는 단계적 실현방안을 마련하여 구체적 정책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식물검역 국민참여단’은 수입 전 국경검역부터 격리재배검역, 국내 예찰·방제까지 검역병해충 유입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단계별 검역과정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식물검역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이해와 기본 소양을 갖추게 되었다. 국민참여단은 철저한 외래병해충 차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었으며 특히, 조은재씨는 ‘외래병해충이 우리의 생태계까지 파괴 위협하는 것을 알아보면서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가 외국에서 금지품을 가져오지 않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식물검역 홍보 다양화, 위반자 벌칙 강화, 과실파리 등 외래병해충 신속 탐지 기능강화,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 확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과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비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용도로 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중, 500억 원은 축산농가가 적법화 자금을 용이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간이신용조사 등 일부 보증조건을 완화하여 농신보 특례보증도 적용한다. 농신보 특례보증은 정부정책, 경영회생 등 특수한 목적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보증조건 등을 완화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 농신보 특례 보증 > ➊ (특례보증 한도) 농가당 2천만 원, 총액 500억 원 한도 ➋ (운용기간) ‘19.9.27일(적법화 추가 이행기한)까지 한시적으로 운용 - 적법화 이행기한 추가연장 등 필요시 심의회 의결을 통해 연장 가능 ➌ (신용조사 방법) 간이신용조사(개인CSS 미적용) - 연체여부 등 필수사항만 체크리스트로 심사하여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보증가능 ➍ (부분보증비율) 농신보 부분보증비율 상향(현행 85% → 95%) ❺ (시설특약) 가설건축물(축사)의 ‘시설자금 특약’을 탄력적으로 운용 - 시설의 등기가 가능한 경우 근저당권 설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소해면상뇌증(BSE)”, “가성우역”, “아프리카마역”에 대하여 청정국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위험무시국(negligible BSE risk) 지위 획득 이후 6년 연속 동 지위를 갱신 이번 청정국 인정은 우리나라에서 동 가축 질병이 현재까지 발생이 없고, 검사 및 예찰 점수 등 OIE 동물위생규약에 따른 청정국 지위유지 조건을 충족시킴에 따른 결과이다. 이에 따라, 소해면상뇌증(BSE)는 2014년에 최고지위등급인 위험무시국(negligible BSE risk) 지위 획득 이후 6년 연속 동 지위를 갱신하고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소에 감염, 아프리카 및 일부 아시아 지역에 발생하는 ‘가성우역’과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말, 노새 등에 감염,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등 발생하는’아프리카마역’또한 OIE의 요건(비발생 등)을 만족하여 6년 연속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182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금년 제87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정기 총회(2019.5월, 프랑스)에서 공식 의결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결과가 OIE의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해외전염병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봄철에 전통시장을 통해 중병아리 유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AI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 하고자 전통시장에 대한 AI 특별방역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생 철새도 3월 까지는 국내에 다수 서식하며, 현재 북상시기로 일부 지역은 철새가 집중되어 도래지 인근농가는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가금 거래상인에 대하여 3월에도 지속적으로 월 2회 휴업과 소독을 실시하며, 중병아리가 유통되는 전통시장에 대하여 특별방역 관리를 추진한다. 관할 지자체는 중병아리 판매장소를 지정‧운영하고, 가금 거래상인은 가금의 출하 농장과 마리수를 사전 신고하여야 하며,판매장소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임상관찰, 점검‧소독 실시 등을 감독하여 청결하게 가금 판매시장을 관리할 계획이다. 관련 생산자 단체인 토종닭 협회에서도 방역관리 강화사항을 회원에게 홍보하고 소속 명예가축방역감시원(17명)을 통해 준수여부 확인점검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에 출하되는 가금에 대한 AI 예찰을 강화하기 위해 가금 거래상인을 통해 전통시장에 출하하는 모든 가금농장에 대하여 출하시 마다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증명서(이동승인서)를 발급을 추진할 계획
ASF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따라 전국 양돈농가 특별관리가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하여 전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중앙담당관(농식품부, 검역본부, 방역본부)과 지자체 공무원 2명을 농장별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전국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담당농가 월 1회 방문 방문지도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베트남으로 확산되고, 여행객 휴대물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ASF의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농장단위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양돈농가 담당관은 담당농가를 월 1회 직접 방문과 매주 전화 등을 통해 주변국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등 국내 유입 위기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남은 음식물 급여 시 적정처리(80℃ 30분), 외국인근로자 고용 시 방역관리, 매일 높은 열, 사료섭취 저하, 피부충혈, 등 임상증상 관찰과 조기신고 등에 대하여 방역지도를 한다.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 정부차원의 국경검역에 총력 아울러, 한돈협회에서는 양돈농가 종사자가 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여행을 자발적으로 금지토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우리돼지 한돈의 2019년 상반기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각 분야에서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돈인의 모습을 통해 주인공 한돈을 부각하는 총 3편의 멀티캠페인으로 기획됐다. 각각의 광고에는 미트 마스터, 셰프, 딜리버리 맨이 주인공 한돈을 서포터하는 인물로 등장해, 국가대표인 ‘한돈’처럼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 1편 ‘국가대표의 엄격함’에서는 ‘단 한순간도 자기관리를 멈추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통해 이력제, 등급제, HACCP로 품질을 관리하는 한돈을 부각했다. ▲ 2편 ‘국가대표의 자신감’에서는 ‘세상 누구와 경쟁해도 자신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국내 농업생산액 1위로서의 수입산 보다 맛있는 한돈을 내세웠다. ▲ 3편 ‘국가대표의 자기관리’에서는 ‘365일 24시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하게 배송되는 대한민국 먹거리 국가대표로서 한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 특히 3편 ‘자기관리’에서는 UFC 국가대표로 불리는 강경호 선수가 한돈 딜리버리 맨 역할로 참여해 눈길을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