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시설수박 재배 시 기존 3줄기 1과를 착과시키는 대신 4줄기를 유인하여 2과를 착과시켜 5~6kg의 중소형과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수박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는 대형과에서 1~2인이 먹을 수 있는 중소형과로 바뀌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중소형과 생산 및 유통이 일반화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8kg 이상의 대형과 생산 출하가 보편화 되어 있다.중소형과를 생산하는 방법은 2~3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교배육종을 통한 새로운 품종을 만들거나, 밀식(30~35cm 간격) 또는 줄기와 착과수를 조절하는 재배기술 개발 등이 그것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에서는 중소형과 생산을 위한 신품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에 재식거리와 줄기 유인방법을 사용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주요 재배 방법은 시설수박 재배 시 포기당 거리를 3줄기 1과 45cm에서 4줄기 2과는 60cm로 넓히고, 4줄기의 각 줄기마다 착과를 시킨 뒤 과의 크기가 100~150g정도 되었을 때 품질이 고른 2과를 남기고 2과는 솎아주는 것이다. 그 결과 3줄기 1과 착과에 비해 과실의 크기가 줄고, 외관 품질과 맛에서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육성 양송이 품종의 확대 보급을 위한 품종설명회를 지난달 29일 충남 보령 농업기술센터, 30일 대구 달성 하빈농협 본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품종설명회는 ‘식용버섯 국산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농가 실증 시험’ 사업의 하나로 열렸으며 양송이 재배 농가와 지역 종균배양소 업체,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소개한 품종은 농진청에서 개발한 양송이 ‘새아’, ‘새정’, ‘새연’, ‘새도’, ‘새한’ 품종이다. ‘새한’은 고품질 품종으로 형태가 우수하며 갓과 대가 단단하다. 특히, ‘새도’ 품종은 경주 현장평가회에서 형태가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받아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품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통상실시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어서 필요시 종균업체에 원균도 분양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양송이 농가가 밀집한 충남 보령 지역은 대부분 수입 품종을 사용하고 있어 이번 품종설명회를 통해 올바른 재배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품종 사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충남 보령과 대구 달성 지역은 이번 품종설명회를 기반으로 농가 수요도를 조사해 국산 품종을 실증 재배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벼농사를 앞두고 벼멸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저항성이 뛰어난 벼 품종 '친농'과 '친들'을 추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벼 병해충의 발생이 느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서남해안가를 중심으로 전체 논의 56%가 벼멸구 피해를 입었다. 벼멸구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줄기의 양분을 빨아먹어 말라 죽게 만들며, 수량 감소 등 피해가 커 저항성 품종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벼멸구에 저항성이 뛰어난 ‘친농’, ‘친들’ 품종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K1~K3),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친농’은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품종으로 키가 77cm로 작고 쓰러짐에 강하며 밥맛이 좋다. 수량은 10a당 약 600kg 수준이다. ‘친들’은 2012년에 육성한 중만생 품종으로 키가 83cm며, 쓰러짐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하다. 수량은 10a당 약 561kg 수준이다.이들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적정 시비 등 농진청에서 권장하는 표준 재배법을 따라야 한다. 품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www.nics.go.kr)의 ‘작물정보’란을 통해 알 수 있다. 벼 종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014년산 엿기름 전용 ‘혜미’ 보급종 잔여분 종자 10톤을 유상 공급한다. 혜미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2006년에 육성한 다수성 가공용 겉보리 품종으로, 효소역가가 높아서 엿기름 가공용으로 적합하며, 올보리에 비해 수량성도 15% 정도 높다. 또한 ‘혜미’는 새싹보리 제조용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농진청 발표자료에 의하면 새싹보리가 중성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으며 건조분말, 한과, 차 등 다양한 상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겉보리 ‘혜미’ 종자 구매신청 접수는 4월 10일부터, 배송은 4월 15일 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포장단위는 20kg 이고 종자 가격은 1kg당 1338원이다.
농우바이오(대표 정용동)는 지난해 출시한 국산 토마토 베네키아220 품종의 첫 생산 농가 품평회를 가졌다.현재 국내에 재배되는 토마토 품종 대부분이 일본과 유럽에서 수입된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베네키아220 토마토 품종 평가회는 국산 토마토 품종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베네키아220 토마토 품종을 재배한 김이호 씨는 “기존에 재배해 왔던 유럽산 품종에 비해 경도가 우수한 고구형 품종으로 저장성과 상품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내병성이 뛰어나고 불량환경에 잘 견디어 재배가 용이한 품종”이라 평가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이번 평가회는 인근 토마토 재배농가와 경매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 김이호 씨 재배 포장에서 진행됐다. 국내 토종 종자 기업에서 개발한 토마토 품종을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결과를 평가 받는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각 농우바이오 국내사업본부장은 “농우바이오는 국내 종자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주력으로 육성해온 무, 배추, 고추 품종이외 외국산 종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 종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세계 최고 밀도의 콩 단일염기다형성 표지(SNP array)를 개발해 보다 효율적인 콩 육종이 가능해졌다.DNA 염기서열에서 하나의 염기서열(A,T,G,C)의 차이를 보이는 유전적 변화 또는 변이를 단일 핵산염기 다형현상(SNP)이라고 하는데 생물종의 유전적 차이를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농진청은 지난 3년간(2012∼2014) 한국 콩 16점과 중국 콩 31점에서 각각 염기서열의 차이를 분석해 표지인자 18만 961개를 심은 단일염기다형성표지를 완성했다.이번에 개발한 180k SNP array는 미국에서 2013년에 개발한 것보다 집적도가 약 3배 높고 재현성이 뛰어나며, 유전자원의 중복성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연구는 유전자원에서 목표하는 유용자원만을 선발할 수 있어 소비자나 농업인이 원하는 콩 품종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육종할 수 있다. 또한, 수입산을 포함한 모든 콩 품종을 판별할 수 있어서 부정유통 방지 검사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고밀도 유전자 지도 작성, 전장유전체연관분석(GWAS) 등을 통해 유용유전자를 보다 세밀하게 분리할 수 있으며, 그동안 해석하지 못한 초미세 양적형질 지배 유
볍씨를 파종하고 본격적인 벼농사를 시작하는 시기가 왔다. 농업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알고 있듯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논농사 단계는 볍씨를 소독하는 일이다. 볍씨 소독이 끝나면 파종을 파고 모종을 키우고 논을 갈아 물을 대고 이앙을 한다.볍씨 소독의 주 목적은 종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병해충을 간편하게 방제하기 위해서다. 특히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볍씨를 소독한다고 할 정도로 키다리병은 종자 감염 병해로는 대표적이다. 볍씨 소독제로는 다양한 약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과거에는 스포탁 하나면 종자원에서 보급하는 보급종이나 일반 농가에서 소독약으로 사용하는 소독제로 끝이었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다양한 신제품이 보급됐고 벼 키다리병이 완벽하게 방제되지 않으면서 약제들에 저항성이 생겼다는 보고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농촌진흥청 및 각 농약 제조회사들은 벼 키다리병에 대한 무수한 연구와 시험을 거듭했다. 지난 2월 농진청은 이 같은 연구의 최종판을 팜플렛으로 만들어 각 시도 기술센터 등을 통해 배포에 나섰다. 이번에 배포된 내용을 살펴보면 벼 키다리병 방제법이 꽤 까다로워졌음을 알 수 있다. 도대체 그간 벼 키다리병
CJ제일제당이 종자전문 계열사 CJ브리딩을 설립하고 농수산 식품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종자 개발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문병석 CJ브리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브리딩의 출범식을 열었다. CJ 관계자는 금번 종자회사 출범을 통해, CJ가 개발하고자 하는 고품질 농식품의 원료가 되는 우수한 원료 농산물 종자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안정적인 수매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좋은 원재료로 만든 식품을 제공하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CJ브리딩을 출범하면서, 종자 자문단 및 농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전략품종을 선정·개발하고, 농업인들은 개발된 종자의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된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그 첫 단계로 충북 괴산과 강원도 횡성, 제주도에 쌀과 콩 종자를 재배하는 채종포 4곳을 운영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쌀 90톤, 콩나물 콩 200톤 이상을 수매해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계약재배의 규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CJ브리딩은 종자 재배 농지를 점차 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달 30일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에서 민간육종연구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종자산업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식순은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의 경과보고, 재단 이사장과 김제시장의 기념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의원, 전북도지사, 농업인 대표의 축사 및 발파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종자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업체의 종자 개발에 필요한 육종포장 및 첨단육종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실용화재단은 2011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본 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지정받았고, 2013년 7월, 20개 입주기업을 선정했으며, 입주기업 방문 및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등 입주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간육종연구단지는 2016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준공 이후 종자산업진흥센터와 단지에 입주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지난달 16일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정용동) 여주연구소를 방문해 육종 및 생명공학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농우바이오 RD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농우바이오가 국내를 넘어 세계 10위 안에 드는 글로벌 종자회사가 되도록 예산과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재의 전문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연구개발에 전념하여 경쟁력 있는 우량종자 육성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지난달 17일 삼성동 코엑스 무역아카데미에서 공관장 초·재임 발령자 대상 강연에서 해외법인 설립 맞춤형 원스톱(ONE-STOP) 지원제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은 공관장 초·재임 발령자의 세일즈 외교 및 창조경제 수행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인 ‘2015년 춘계 공관장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최근 아시아종묘가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돼 류경오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류경오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국내 및 세계 종자산업의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우리 종자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해외법인 설립 및춤형 원스톱(ONE-STOP) 지원 제도 구축 ▲정부 해외농업지원정책 관리창구 일원화 ▲종자 적응성 시험 요청 국가의 경우 품종 등록 지원 등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류바람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활용해 농업 육성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역설하고 이를 위해 ▲한식 및 종자의 날(Korean Food Seed Day) 제정 ▲종자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인 제품 홍보 및 판촉활동 ▲한식의 맛을 제
올해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종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종자원은 지난달 23일 김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2015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종자원은 “농업의 창조경제, 신성장동력인 종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2015년 2대 공통과제와 5대 고유과제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추진을 다짐했다. 종자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대 공통과제 추진계획으로는 첫째, 우리 종자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종자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종자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채소종자산업단 및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으로 베트남에 해외현지 품종전시포를 신규 설치하며, 국내 우수종자의 수출촉진을 위해 종자업체의 해외 종자박람회 참가지원 및 수출에 필요한 국제규격의 종자품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첨단기술(ICT, BT 등)과 종자산업의 융복합을 추진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품종 선발·분석 기술을 품종심사와 특성검정에 활용하며, 생명공학기술(BT)을 활용한 종자검정연구로 육성자권리를 강화하고, 건전한 종자유통 기반을 조성한다. 종자산업의 대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