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종합기계가 지난달 27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해 지난 4일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결정됐다. 국제의 워크아웃 신청은 실적악화와 늘어나는 부채비율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온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다행히 상반기 매출이 크게 늘어 흑자를 기록하는 등 회생 가능성에 희망이 보이면서 워크아웃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이뤄낼지 주목받고 있다.국제종합기계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신청한 기업개선작업 (워크아웃)이 확정돼 경영정상화 수순에 들어갔다. 국제종합기계는 최근 제2금융권의 금융비리 문제로 야기된 단기 차입금 회수 강화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협의해 이를 조정할 수 있는 기업개선작업을 지난달 27일 신청했다.동국제강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4일 채권단협의회를 통해 국제종합기계를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선정했으며 향후 3개월간의 실사를 통해 기업개선작업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기업개선작업은 상거래 채권 결제 등 모든 기업 활동이 주채권은행 등에 의해 정상적으로 보장된다. 특히 은행대출금 출자전환, 대출금 상환유예, 이자감면, 부채삭감 등과 같은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계열사
농촌진흥청은 첨단 센서기술을 접목한 농기계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센스 있는 농기계 전시회’를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농업과학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일부 농기계 가격이 7월 1일부터 인상됐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하반기 정부지원 대상 농기계 가격이 조정되면서 4300여개 모델 가운데 1400여개 모델의 가격이 전체 평균 3% 정도 올랐다.주요 모델별로는 트랙터·콤바인·농산물건조기·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등 500여모델이 5% 미만 상승했다. 또 농용난방기·SS기·농산물선별기 등 600여모델은 5% 이상~10% 미만, 광역방제기·SS기 등 300여모델은 10% 이상 상승했다. 로터베이터·곡물건조기 등 일부 모델은 가격이 인하됐다.
농업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매년 시행토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교육 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하는 등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개발·보급한 농업기계에 대한 실용화율 향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농업기계화촉진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또 농업기계화 사업을 수행하기 전에 미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개발·보급한 농업기계에 대한 만족도 조사 등 정기적인 평가 실시 근거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농업기계화 사업의 초기단계부터 현장의 요구와 수요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농업기계의 보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한편 2009년 농기계 사고현황에 따르면 경운기 교통사고 393건 중 사망 51명, 부상 508명으로 나타나 농기계 안전사고가 일반재해에 비해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작업사고빈도는 100대당 경운기가 0.82건, 트랙터 0.31건, 콤바인 0.37건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은 전도 31%, 추락 28%, 타격 13%, 끼임 10% 등이다.
동양물산기업(주)(회장 김희용)은 중국 강동집단그룹과 합자 농기계 회사 ‘강소동화기계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하고 지난달 18일 중국 염성시에서 정부인사 및 양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체결했다.합자회사 강소동화기계유한공사의 총 투자규모는 1150만달러(약 120억원)로 이중 동양물산은 550만달러(약 58억원)를 투자한다. 투자내역은 현금 100만달러와 기술투자료 450만달러이며, 기술투자는 트랙터 3개 모델, 콤바인 1개 모델, 승용이앙기 1개 모델 등 총 5개 모델이다.이번 중국에 기술이전을 통한 합자회사 설립은 국내 최초로 합자회사의 생산 및 판매규모는 2015년까지 약 10억위안(약 1700억원), 2020년 20억위안(약 34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중국내 현지 국산화가 완료되기 까지 완제품과 핵심부품 수출을 통한 매출증대와 수익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수출에 대한 판권은 동양물산에서 갖게 돼 있어 향후 수출이 본격화될 시점에서는 해외 수출기지역할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2012년 농기계 등록제 및 운전면허제 시행을 앞두고 경북도립대학이 ‘농기계운전 및 정비기능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립대학에 ‘농기계운전 및 정비기능사과정’을 개설해 2년 연속 2대 1이상의 입학경쟁률을 보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농업기계 기초이론과 실습, 농기계 자격증 취득을 통한 농기계 운전·정비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있다.교육내용은 콤바인, 트랙트 등 대형 농기계는 물론 지게차, 굴삭기 및 용접기술 조작법 등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립대학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 교육생 1인 1자격증 취득 운동을 펼쳐 지난해 36명 교육생 중 농기계운전기능사 13명, 농기계정비기능사 8명, 지게차운전 8명, 굴삭기운전 9명 등 38명이 농기계관련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협 농기계은행의 농작업 대행면적이 크게 늘어나면서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중앙회 농기계은행분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농기계은행의 농작업 실적은 20만54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만4149㏊에 비해 무려 2.7배나 증가했다. 농협은 올해 전체 논 면적의 15%정도인 52만ha를 농작업 대행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68만ha, 2013년 이후에는 84만ha로 전체 논 면적의 25%까지 늘려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농작업 대행은 전국 672개 지역농협을 통해 이뤄지는데 희망하는 농가는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하는 가까운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이와 함께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급하고 있는 새 농기계 임대사업도 6월말 현재 773억원어치의 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총 공급량 561억원어치를 이미 넘어섰다.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은 농가 부채 경감과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2008년 10월부터 농협 자체자금 1조원을 연차별로 투입해 농협이 농기계를 구입해 직접 또는 책임운영자(농업인)를 통해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다. 특히 2008~2009년까지 융자금이 남아있는 중고농기계 1만5705대, 3000억원어치를 매입해
앞으로 중고 농기계의 투명한 유통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한나라당, 홍천·횡성)은 지난달 21일 중고 농기계 유통과 관련한 ‘농업기계화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중고농업기계유통센터를 설치해 중고 농업기계를 사고파는 데 필요한 거래정보를 제공하고 유통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농림수산식품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고 농업기계 유통량은 2006년 5599대, 2007년 6192대, 2008년 7438대, 2009년 9630대, 2010년 1만507대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중고 농업기계를 사고파는 일이 농촌 현장에서 빈번한 상태다.황영철 의원은 이와 관련 “중고 농업기계를 거래할 경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가 미비해 농업인들이 가격 결정이나 거래 상대방 결정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고농업기계유통센터가 설치돼 제품을 사고팔 때 참고하거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거래정보가 농업인이나 매매 업자에게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결정이 가능해져 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또 “중고
LS엠트론(주) 트랙터사업부는 지난달 22일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의 실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험실습용 트랙터를 기증했다.전북대 농생대는 이에 대해 LS엠트론(주) 트랙터사업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전북대 농생대와 LS엠트론(주) 트랙터 연구소(소장 이기택)는 전북지역 농업발전과 학생들의 취업을 증진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 김제 소재 광원농기계(대표 정경수)는 IT와 농기계를 접목한 비료살포기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에 수출했다. 광원농기계에 따르면 작년에 100대(약 2억원어치)를 일본 아리미즈사에 수출한데 이어 금년에도 1차분 20대(약 4000만원어치)를 지난 7일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비료살포기는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앙기와 관리기․트랙터 등에 탑재해 비료승용살포기로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컨트롤을 부착해 108도 범위 내에서 자유자재로 비료 살포가 가능한데다 논고랑 배토, 중경제초제 살포 등 세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작업효율을 극대화한 기계로 농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인헬기를 이용해 논에 볍씨를 고르게 뿌리고 제초제와 비료도 살포할 수 있는 무인헬기 부착용 직파장치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볍씨의 파종 균일도가 우수하고 좌우 살포 제어가 가능한 ‘무인헬기 부착용 벼 직파장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장치는 종자통에서 배출된 종자를 고속으로 회전하는 원판을 이용해 멀리 날려 보내는 방식으로 제작돼 기존의 불균일한 파종 문제를 해결하고 옆 논으로 살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또 정지상태에서만 수동으로 살포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존 장치와는 달리 첨단 전자제어장치를 부착해 직파비행 중에도 살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볍씨 파종은 물론 입제형 제초제 또는 비료 살포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벼 직파장치의 파종 기준은 4kg/10a이며 한번에 16kg을 탑재할 수 있어 20km/hr로 작업하면 1ha 파종하는데 10분이 걸려 동력살분무기를 이용한 파종작업보다 5배 능률적으로 수확량은 무논 산파 재배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진청은 무인헬기 부착용 벼 직파장치의 실용화를 위해 지난 1일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서 벼 직파 성능 및 실용성 평가를 위한 성능시험을 실시했으며 기술적 보완을 거쳐 산업체에 기술이전해 2012년부터 농
농식품수확후관리 분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총망라한 학술교류와 기술보급,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표방하는 ‘2011 제1회 농식품수확후관리포럼(Postharvest Forum)’이 지난 9~10일 양일간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수확후관리협회와 농수축산신문이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관련 심포지엄과 장비전시회, 교육프로그램 등이 운용됐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농협APC운영협의회 정책간담회, APC품질관리사 교육프로그램 등에는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이날 포럼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참석해 수확후 관리 기술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농산품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경쟁력을 높여가는 데에 정책방향을 집중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한편 한국수확후관리협회는 지난 9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변경에 따른 김종기 회장의 임기연장, 정용욱 신임 사무총장 임명, 201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