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계 종합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 종합관은 전국에 산재한 농기계 제조업체의 물류 편의와 국내 중고 농기계의 동남아 및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을 담당, 향후 첨단농기계 산업은 물론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최근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 일원에 농업기계 종합관 건립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 이 부지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진입도로개설이 추진 중인 곳으로 조합 측은 삼곡리 154-1번지 등 5필지 2만6000㎡(7969평)에 대한 매입계약을 지난 달 말 체결했다. 농기계조합은 해당 지역에 2015년까지 국비 200억원을 포함 총 500억원을 투입해 농기계 종합관을 건설한다는 방침으로, 늦어도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종합관엔 △농업기계 역사관 및 상설전시장 △중소형 농업기계·자재품질보증·인증시험 및 검사장 △중고 농기계 수출 센터 △중소기업 농업기계 물류센터 △농기계·자재교육 및 체험장 △부설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농업기계 종합관은 국내 농업인과 도시민, 해외바이어에게 국산 농기계에 대한 정보를 상시 제공할 수 있고 중소형 농기계 및 자재의 품질보증, 인증
배합사료 및 비료, 농약, 농기계 등 농어업용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기간을 10년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최인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민주당 나주)은 지난달 25일 배합사료, 비료, 농약, 농기계 등의 부가세 영세율 적용을 2021년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농업, 축산업, 임업, 어업 등 1차 산업에 쓰이는 비료, 사료, 농기계 등 기자재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혜택은 내년말에 일몰이 도래해 종료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충북 충주시 주덕면 화곡리에서 모내기를 한 후 지역농업인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지역농업인들과 함께 이 마을 서승범(51)씨의 논 2223㎡에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했다. 모내기 이후에는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주민 40여 명과 함께 오찬을 겸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농업과 농촌 발전에 대한 의지와 관심을 밝히면서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모내기를 한 화곡리는 이 대통령이 지난 2006년 4월 28일 서울시장 재직 시 모내기를 했던 지역으로 추후 기회가 있을 때 다시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곳이다. 이번 방문으로 5년 만에 약속을 지키게 됐다.
농업용 전기보일러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트랜지스터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세기전자(대표 정진홍)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절연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 인버터(교류변환장치)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IGBT는 기존 반도체 트랜지스터인 MOSFET의 고속회전교환과 양극성트랜지스터(Bipolar Transistor)의 고전압 대전류 처리능력을 동시에 구현한 전압제어 반도체 소자로 저전력으로 드라이브와 고속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수㎑에서 수십㎑까지 주파수 영역에 적합한 반영구적이고 대전력의 고주파화가 가능해 전기온풍기, 스팀소독기, 건조기, 음식물처리 온수기 등 농업·가정·상업용의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번 트랜지스터 인버터의 국산화 성공으로 기존 전기저항 발열식 기기보다 30% 이상의 전력 절감효과로 시설하우스 연료비 절감은 물론 축산스팀기 사용 확대 등으로 구제역 예방활동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초지역 농가를 위해 농협이 대규모 농기계 지원사업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강원농협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속초시를 방문해 소형농기계 142대(관리기 49대, 다목적건조기 93대) 구입비로 7000만원의 농기계지원사업비를 전달했다. 속초시는 6월중으로 농기계를 관내 농가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농협본부는 지난해에도 소형농기계 82대(관리기 30대, 고추건조기 52대) 구입비로 30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한편 동북지방통계청 속초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말 현재 도내 18개시·군의 농가와 농가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이지만 속초시의 농가는 13.5%, 농가인구는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종합기계는 고객의 불만사항을 On-Time(즉시) 해결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고객 불만처리 전담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국제종합기계에 고객 불만처리 전담센터에서는 주문에서 생산, 출하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과 회사의 거리를 없애주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시행해오던 해피콜(1588-2119) 센터 외에 고객불만처리 전담창구(043-730-1467)를 별도로 신설하고 전담직원을 배치해 고객의 불만사항(A/S, 부품, 제품 등)을 On-Time, On-Stop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국제는 또 이러한 고객중심대응으로 향 후 국제종합기계는 고객설문조사를 매번 실시해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추가 구매로 이어지는 서비스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호연 국회의원(한나라당, 천안 을)이 현행 농업·임업·어업용 및 연안여객선박용 면세유류에 대한 일몰규정을 삭제하고 이를 상시화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12일 발의했다.농업·임업·어업용 및 연안여객선박용 면세유에 대한 일몰규정은 지난 1998년에 세금 감면 규모를 확대하면서 한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했지만 농어촌의 소득보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몰 직전인 2002년, 2005년, 2007년에 3번을 연장해 14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김 의원은 개정안 발의와 관련 “사문화된 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이미 면세를 하고 있어서 추가적인 재정지출도 없다”며 “한·EU FTA가 국회를 통과했고 각종 FTA가 계속 추진되는 만큼 농민들과 어민들이 입을 경제적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소득보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일몰규정을 삭제해 상시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5년간 최소 7조원에서 최대 9조원의 실질적인 지원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원예, 하우스 등 시설농가와 농기계 사용 농가 등이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달 말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 농협 및 각종 농·어민 단체와 공동으로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용 농기계에 대한 농림수산신용보증 이용과 신규농기계에 대한 구입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농기계은행선도농협협의회(회장 박상기 전남 고흥 팔영농협 조합장)는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소속 조합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농협 농기계은행사업과 관련한 4개항의 건의문을 채택했다.조합장들은 이날 농업인들이 농협 농기계은행 농기계를 임차하려면 담보 또는 보증인을 세우거나 농신보보다 3배 이상 비싼 보증보험을 이용하고 있어 농업인 부담이 크다면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조합장들은 또 농협 농기계은행의 신규농기계 구입은 정부의 농기계 구입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만큼 농기계은행사업용 농기계도 농기계 구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고농기계 매입에 대한 국고 보존도 요청했다. 농협이 농가부채 경감을 위해 3000억원을 들여 중고농기계를 매입하고 임대 할인함으로써 매년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매입금액의 10%에 대한 국고 보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농기계은행 직업농협의 농작업 대행 확대를 위해 농기계 보관창고 등의 시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농기계 전문 기능인 양성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0월까지 4회에 걸쳐 도내 여성농업인 84명을 선발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되는 농기계 전문교육은 주요 농기계의 구조와 기본원리 농작업 운행요령, 분해 점검 정비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을 통한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뤄져 여성을 농기계 전문 기능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전남농기원은 여성 농기계전문 기능인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도 영농현장에서 농기계를 직접 운전하며 농작업은 물론, 정비·점검과 함께 경미한 고장까지도 수리가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하는 계통농기계 구매방식으로 매취사업을 도입해 1차로 LS엠트론 트랙터 700대를 공급한다.농협은 계통계약(수탁사업)과 함께 업체로부터 직접 제품을 매입해 지역농협에 공급하는 매취사업을 새롭게 추가하는 ‘2011년 계통농기계 사업방향’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종합형 업체와 올해 계통농기계 가격조건에 대한 협상이 난황을 겪고 있는데 따른 추가적 대책 마련으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이번 1차로 매취한 LS엠트론 트랙터는 2011년도 농기계은행사업용 농기계로 계약된 기종과 소비자가격 대비 18.6% 이상 할인율이 적용된 8개 기종이다. 이들 기종은 지역농협에서는 6월 말까지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필요한 트랙터를 발주하면 공급 받을 수 있다. 판매가격은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국내 최신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를 통해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키 위한 ‘2011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9만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전북도, 익산시 공동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북 익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농기계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 ‘2011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는 농기계특별전시장(1만3650㎡)에 126개사 202개 품목이 전시됐다.특히 수도작, 밭작물, 시설원예, 가공, 포장, 축산, 농약, 종자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경운과 정지 기계와 파종·이앙기계 등 벼농사 관련 기계와 농산물 가공과 포장 기자재, 시설 농업기자재, 부품 및 농자재 등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또 연시장에서는 유인헬기·광역살포기의 농약 살포 시범과 트랙터용 부속작업기 및 방제기를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학술심포지엄과 특산물판매장, 전통공연, 농기계조합 전북협의회 모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한국농업기계학회가 주최한 농기계 심포지엄은 ‘21세기 축산기자재 산업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컨벤션홀에서 6일 열렸다. .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유용 서울대 교수의 ‘한국축산업의 현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현대아산은 국제지원사업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농업부문 협력을 위해 지난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국내 농업기술의 해외 이전을 통한 농업생산력 증대 ▲농촌개발계획 수립 ▲초청연수교육 및 전문가 파견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젝트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국제지원사업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참여, 짐바브웨와 에콰도르의 농어촌개발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국내 농업기술의 해외 이전 등 각종 농업관련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