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를 재배 시 가장 큰 골칫거리인 흑색썩음균핵병은 마늘·양파 주산지를 중심으로 상습적으로 발생하며, 논 재배보다는 밭 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유기질 함량이 낮은 사질 토양이나 한번 발생한 포장, 그리고 병든 종구를 사용했을 경우 해마다 문제가 된다. 마늘·양파 흑색썩음균핵병을 방제하는 전문제품을 소개한다. (주)경농 - 정식·파종 전 처리로 완벽방제 ‘벨리스플러스 입제’ 마늘·양파를 정식·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토양을 철저하게 소독해야 한다. 따라서 정식·파종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인 ‘벨리스플러스 입제’를 토양 혼화처리하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흑색썩음균핵병을 예방할 수 있다. ‘벨리스플러스 입제’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유효성분이 병원균의 에너지 대사를 동시에 저해하기 때문에 저항성 유발을 최소화하고 약효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효과가 빠르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입제 형태로 사용이 편리하다. 정식·파종하기 전 300평당 10㎏, 단 1회 토양 혼화처리만으로도 토양 내 병원균 밀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흑색썩음균핵병 초기 치료효과도 우수하다. 마늘·양파의 후작물에 대한 영향과 약해 문제가 없어 안전 사용도 가능하다. 농협케미컬 - 침투이
(주)동방아그로가 점차 증가하는 외래 및 난방제 잡초 해결과 속효성을 겸비한 비선택성 제초제 개발을 원하는 농가의 새로운 해답 제시를 위해 신제품 ‘확타’ 미탁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동방아그로 ‘확타’는 미국에서 최초 등록되어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신규원제 Fluthiacet-methyl로 구성된 비선택성 제초제이다. 일반잡초에서 광엽 및 외래잡초까지 방제가능 Fluthiacet-methyl의 잡초 세포막 파괴 작용기작과 Glufosinate-am의 상승작용으로 일반 잡초뿐만 아니라 광엽 및 덩쿨성 외래잡초 깨풀·명아주·쇠비름·메꽃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우수한 약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잡초의 경우 24시간 이내 번다운 효과 확인이 가능하며, 저함량으로 잡초 방제가 가능한 환경 친화적 약제로 후작물과 작물 헛골에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확타 미탁제는 동방아그로 전국 13개지점 2015년 200포장, 2016년 400포장 이상에 비농경지·논둑·작물 헛골·작물 재배 예정지 사전처리 등 현장 중심에 비선택성제초제 처리방법에 맞춰 샘플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확타’는 만족스런 약효는 몰론, 원액 처리 편리성·비산 약해 안전성 확인 등
최근 지속되는 고온 다습한 날씨에 각종 벼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벼멸구 피해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벼멸구는 6~7월 저기압 통과 시 중국 대륙으로부터 비래되어 발생하며, 날아온 후 우리나라에서 평균 2~3세대를 경과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며 피해를 준다. 약제 성분 상하좌우 이동, 숨은 벼멸구까지 완전방제 통상 벼멸구의 1차 방제는 증식원을 줄이기 위해 7월말~8월초에 방제하고 있으나, 이 때 방제를 놓치거나 또는 방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성 벼멸구까지 방제되지 않는 약제를 처리했을 경우 “9월 긴급 방제”가 권장된다. 신젠타코리아㈜는 이에 대해 기존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저항성 벼멸구까지 확실하게 방제하는 플래넘 입상수화제를 추천하였다. 플래넘은 벼 작물체내에 흡수되면 물관/체관을 통해 상하좌우로 약제가 이동하기 때문에 볏짚 하단에 숨어있는 벼멸구까지 방제한다. 플래넘은 약제 처리 즉시 벼멸구의 섭식이 중단되어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수확량 손실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꿀벌 등 유익충에도 안전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근 국내 시설원예 주산단지 및 작물을 연작하는 토양에서는 염류집적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염류집적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작물의 집약재배에 따른 다비 재배, 염류의 포토 집적 등 다양한 요인을 들 수 있는데, 토양에 염류가 집적하게 되면 선충 및 각종 토양 병해충의 밀도가 매우 높아져 작물의 생육을 저하시키고 농산물 품질과 수량을 떨어트리게 한다. 이에 토양해충방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용조건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주)경농 토양해충방제전문약 ‘팔라딘 유제’ ‘네킥 입제・유제’ ‘심마니 입제’ 등 3종이 방제효과를 본 농업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팔라딘 유제, 토양 문제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방제 ‘팔라딘 유제’는 토양 내 희석처리로 토양 속에서 가스를 발생시켜 선충을 비롯한 각종 문제 해충 및 병원균 방제는 물론 잡초 발생 밀도까지 줄여주는 신개념 토양 소독제로서, 시설원예작물의 연작으로 인해 황폐해진 토양을 다시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팔라딘 유제’는 인축에 대한 독성과 자극성을 낮추고 작물에 대한 약해 안전성은 높인 것이 특징인데 ‘팔라딘 유제’를 처리 후 비닐제거나 천공 등으로 가스를 손쉽게 제거 할 수 있으며,
㈜경농의 선충 전문약제인 ‘네마킥 입제’와 ‘네마킥 액제’가 뿌리혹선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마킥 입제’와 ‘네마킥 액제’는 신규 성분인 이미시아포스로 만들어져 기존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선충에 대해서도 방제효과가 탁월한 것. 선충의 이상 흥분을 유도해 작물에 피해를 주지 못하게 하는 특징에다, 약효 지속기간이 오래가기 때문에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도 효과적이다. ㈜경농의 중앙연구소 시험결과에 따르면 무처리나 대조약제는 작물의 뿌리가 비정상적으로 발육하고 뿌리혹이 다발생한 반면, ‘네마킥’을 처리한 뿌리의 경우 뿌리의 발육이 정상적이었고 뿌리혹발생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멜론과 오이, 참외, 토마토에는 처리 60일 후까지 97% 이상의 매우 높은 방제 성적이 나타났다. 작물 정식 전 ‘네마킥 입제’를 토양혼화처리하여 선충을 방제하고, 선충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정식 후 30일 전에 ‘네마킥 액제’를 관주 처리로 체계처리 하면 선충 상습 피해지역에서도 탁월한 선충 방제효과를 볼 수 있다. ‘네마킥 입제’와 ‘네마킥 액제’는 꿀벌에도 안전할 정도로 환경에 대한 안전성이 매우 높고, 다양한 작물에 안전사용기준을 확보함으로써 안심하고 사
토양병해충 밀도가 높아지면 작물 생육 및 품질 저하로 고소득 작물재배가 어려워진다. 효과적인 토양 관리 및 토양병해충을 예방하고, 양질의 작물재배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전문 토양병해충 방제제품을 소개한다. (주)동방아그로 선충 ‘철벽수비 입제’ 철벽수비 입제는 포스티아제이트와 벤퓨라카브의 합제로서 뿌리로 침입한 선충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뿌리 속 침입억제효과를 발휘한다. 철벽수비 입제는 정식 전 처리로 높은 효과를 발휘하여 선충의 침입저해와 발육저해 효과를 동시에 가져오고 약효지속기간이 우수하다. 토양수분·관수량·선충밀도 등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약효가 발현되는 효자제품. 이원합제로 담배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등 지상부 해충의 초기밀도 경감 및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어 경제성과 간편함을 동시에 잡았다. (주)경농 강력한 토양해충 전문약제 ‘심마니 입제’ (주)경농의 2016년 신제품 ‘심마니 입제’는 토양해충 전문 방제 약제로 담배거세미나방 뿐만 아니라 고자리파리, 청동방아벌레 등 토양해충을 종합적으로 방제하는 것은 물론 배추 벼룩잎벌레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토양해충의 신경전달을 방해하여 해충을 방제하며 넓은 스
㈜경농에서 2015년 새롭게 출시한 ‘팔라딘 유제’는 토양 내 희석처리로 토양 속에서 가스를 발생시켜 선충을 비롯한 각종 문제 해충 및 병원균 방제는 물론 잡초 발생 밀도까지 줄여주는 신개념 토양 소독제로서, 시설원예작물의 연작으로 인해 황폐해진 토양을 다시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팔라딘 유제’는 인축에 대한 독성과 자극성을 낮추고 작물에 대한 약해 안전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팔라딘 유제’를 처리 후 비닐제거나 천공 등으로 가스를 손쉽게 제거 할 수 있으며, 따로 작물 발아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약해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아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시설원예에서 사용되고 있는 관수시설을 그대로 이용하여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JA전농)가 비료가격 인하 유도를 위해 한국산 비료를 수입, 판매키로 해 확대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JA전농은 이달초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산 비 료의 공급을 발표하고 8월 28일까지 각 지역농협에 주문할 것을 공지했다. 한국산 비료는 남해화학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질 소 15%·인산 15%·칼륨 7%를 포함한 제품으로 남 해화학이 동남아시아에 수출용으로 생산하고 있으 며, 벼·보리·무·양배추 등 노지채소에 사용할 수 있는 화학비료이다. 남해화학 15-15-7 비료, 올해 1,000톤 수출 예상 JA전농의 이번 한국비료 수입 공급 조치는 비료, 농 약 등 농자재 가격인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JA 전 농은 한국비료가 일본비료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품 질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한국비료를 수입키로 했으며, 공급가격을 낮추기 위해 지역농협에서의 포 당 판매가 아닌 항구에서 농가까지의 직송으로 공급 방법을 선택했다. 때문에 주문대상을 20톤 컨테이너 단위로 구입할 수 있는 대농가로 제한했으며, 이는 경작규모가 50ha에 달하는 대형 농가들이다. 일본농업법인협회의 조사 결과 한국산 비료의 가격 은 일본의 절반 정도이며, 국제운송비
꽃매미는 포도나무 등에 구침을 꽂아 나무의 수액을 빨아 먹어 과수 생장을 지연시키고, 배설물을 작물에 배출하여 2차적으로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꽃매미는 2006년 기준으로 올해 피해가 117.8% 증가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효과적인 방제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토네트’는 접촉독과 섭식독 작용으로 살충효과를 발휘하여 꽃매미 뿐만이 아니라 노린재・깍지벌레・열점박이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고, 포도 수확 14일전까지 3회 이내로 사용하여 잔류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도 뿐 아니라 사과, 감귤, 복숭아, 배, 자두, 감(단감포함), 석류, 고추, 인삼, 콩, 옥수수 등에 발생되는 다양한 노린재, 꽃매미, 깍지벌레, 진딧물 등 흡즙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다양한 과수, 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인 약제이다. 주의사항은 꿀벌에 대한 독성이 강해 봄부터 꽃이 완전히 질 때까지는 사용하지 말아야하며, 일시에 광범위한 지역에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
뿌리혹선충을 비롯한 토양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선충이 작물에 침입하기 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양선충 및 선충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성보화학(주) 바태다, 토양해충·선충 비켜~ 바태다 입제는 토양처리로 고자리파리를 비롯한 뿌리를 가해하는 대부분의 토양해충· 선충 및 초기 지상부의 진딧물까지 방제하는 토양해충 및 선충 방제약이다. 침투이행성이 우수하며 접촉독, 식독 뿐만 아니라 가스 작용으로 은폐해 있는 해충에도 효과적이다. 약효가 빠르고 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1회 살포로 30~40일 동안 효과를 발휘한다. 연용해도 미생물의 분해 등으로 인한 약효저조 등의 변화 없이 안정적인 효과로 작물을 보호한다. (주)경농 네마킥·근충탄, 든든한 뿌리 파수꾼! 근충탄은 토양해충 전문방제약제로 청동방아벌레, 고자리파리에 강력한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효과는 빠르고, 약효지속성까지 겸비한 경제적인 약제이다. 폭넓은 살충 스펙트럼으로 우수한 토양 해충 종합 방제 및 확실한 나방 방제 효과가 으뜸. 네마킥은 저항성 뿌리혹선충 및 뿌리썩이충까지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초기 선충 방제에 실패한 포장에 정식 30일 이내 관주로 효과적인
뜨거운 한여름 고온기가 이어지면서 응애 대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응애는 한번 발생하면 좀처럼 방제가 되지 않는 난방제 해충이다. 이에 한잎 당 2~3마리 발생하는 발생초기에 전문약제로 꼼꼼하게 방제해야 한다. 응애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들을 소개한다. 농협케미컬 저항성 응애류 방제에 캡! ‘썬캡’ ‘선캡 액상수화제’는 기존 살충제와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응애 전문약으로 기존 살충제에 대해 저항성이 생긴 응애류 방제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응애류의 알부터 성충까지 전 생육단계에 걸쳐 효과를 나타내며, 내우성이 우수하여 안정적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한 잎당 2~3마리의 응애가 보이는 발생초기에 약액이 작물에 충분히 묻도록 골고루 살포해야 한다. 선캡은 현재 사과·배·감귤·복숭아·고추·장미·관엽류 등의 응애류에 등록되어 있다. 동방아그로 고온기 문제해충 한 방에! ‘슈퍼펀치’ ‘슈퍼펀치 액상수화제’는 식물체내에 흡수돼 해충의 신경전달을 방해하여 섭식 또는 흡즙활동을 신속하게 저해한다. 슈퍼펀치 액상수화제를 처리한 작물에 침입한 해충은 약제를 섭취한 직후 섭식행동을 중단하며, 생존상태 그대로 근육이 풀려 치사하게 된다. 따라서 작물은 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발생면적과 번식밀도가 높아져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철저한 협업을 통한 공동방제를 당부했다. 협업방제로 돌발해충 완벽차단 미국선녀벌레는 전년대비 102% 증가했으며, 경기․충남․경남을 중심으로 산림지역을 포함해 전국 8116ha 발생했다. 꽃매미는 전년대비 118% 증가했으며, 충남․경북․경남을 중심으로 산림지역을 포함해 전국 2561ha 발생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대비 62% 증가했으며, 충남․전북․전남을 중심으로 산림지역을 포함해 전국 1만1276ha 발생했다. 이들 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콩, 인삼 같은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는데, 돌발해충의 발생 시기에 서식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말라 죽이고,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 농경지에서 방제를 하면 해충이 가까운 산림지역으로 피신했다가 10일 정도 지나면 다시 농경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