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농관원’)은 오는 4월29일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조건불리직불금의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6년도 통합신청서를 전국 각 시·군의 읍·면·동 공동접수센터와 농관원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다.통합신청서 한번에 신청, 농가편익 향상 그동안 각종 직불제는 지자체에, 경영체등록(변경)은 농관원시기별로 각 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2015년부터 직불제와 경영체정보를 통합해 농관원과 지자체 협업을 통해 한번 신청으로 여러 번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그동안 신청서식이 복잡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작성이 쉽도록 중복, 유사항목의 통합 및 연계 정보를 확대해 신청서식을 대폭 간소화했다. 접수방식은 2015년과 동일하게 읍면동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해 마을별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농관원 조사원·지자체 담당자가 참석해 경영체등록정보·직불제 신청 내역을 검토·보완해 접수하므로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집중조사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려는 농가는 오는 4월29일까지 농지소재지 지자체 또는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농관원에서는 2월22
동부팜한농(대표이사 구자용)이 지난 4일 충청남도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 재배농가와 관련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마토 역병 방제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동부팜한농은 올해 토마토 시장의 생산·재배·가격 동향과 소비자 구매양상, 선도농가의 토마토 재배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최근 농업관측센터의 소비자패널 조사결과를 인용해 일반 방울토마토의 구입비중과 선호도가 점차 감소하고 대추방울토마토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토마토 재배면적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학운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시설채소팀장의 고품질 토마토 재배를 위한 토양, 물, 양분 관리방법에 대한 노하우 전수도 함께 이뤄졌다.이어서 토마토 역병의 발생현황과 방제기술을 안내하고 신제품 노균병·역병약인 조르벡불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르벡불씨는 이속사졸린계라는 새로운 계통으로 기존 약제에 저항성 우려가 없는 노균병·역병 전문약이다. 예방뿐만 아니라 병의 진전을 멈추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노균병·역병약 시장을 뒤집을 신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업계 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규한 동부팜한농 영업마케팅담당 상무는 “작물의 고품질 재배에서부
농가구입가격 투입재지수는 작년대비 2% 감소할 듯2016년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이 크게 갈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의 경제성장율을 3.1%로 제시하며 ‘희망의 싹’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민간 연구기관들은 2%대를 제시하며 ‘잿빛’을 이야기 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8%, 한국경제연구원은 2.6%, 심지어 LG경제연구원은 2.5%를 제시하며 힘든 한해를 예고하고 있다.정유·화학·조선·중공업 등 국내수출을 주도하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다운사이징’이 화두가 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도 소득의 정체 내지 감소를 감안하여 삶의 ‘다운사이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성장·저물가·저금리·저투자·저소비라는 5저 시대에서 우리 농업도 불안한 한해를 시작하고 있다.저성장·저물가·저금리·저투자·저소비, 모든 것을 줄이는 시대 먼저 우리농산물의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 우려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이 얼마 전에 지났지만 많은 농업인들은 대목의 기분은 없었다고 한다. 지난해의 과일풍년의 영향도 있겠지만 소비량이 크게 늘지 않았고 가격도 예년만 못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쌀은 예년대비 10%, 과일은 20%정도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이달초
‘급변하는 농업·농촌, 내일을 기획한다’는 주제로 개최된 2016 농업전망대회에서 올해의 농업 및 농가경제 전망과 글로벌 시대의 농업대응 방안이 제시됐다. ‘2016 농업전망’은 지난달 20일 서울시 서초구 The-K호텔에서 중부권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22일 충청권(예산군 충남농업기술원), 26일 호남권(나주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8일 영남권(진주시 경남농업기술원) 행사 등 권역별로 개최됐다. 영농계획 수립과 농정 이해를 위해 마련된 이번 농업전망 행사는 농업인 참여를 제고하고 자율적 수급조절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개최됐으며 전국적으로 총 28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를 주최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세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슈퍼엘리뇨에 따른 기상이변, 농산물 수급불안, 메가 FTA 등 2016년의 환경 변화를 예상하며, 농업전망 2016에서 발표·토론한 내용이 새해 농정 당국의 중장기 정책수립과 농업인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회에 참석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생산자, 지자체, 정부 간 체계적 수급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주산지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이 가능하도록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개별농가 농외소득 위주로 추진해온 6차산업을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및 관광을 연계한 지역단위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농촌경제 및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2016년 합동 업무보고를 통해 ‘농업 6차산업화를 통한 농촌경제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기존 농외소득 중심의 6차산업을 넘어 탄탄한 농산물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가공, 유통·수출 및 관광을 연계한 지역단위 6차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부자본과 인력 활용 및 기업참여 촉진,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체감 성과를 높여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식품 수출도 확대하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간 농식품부가 6차산업화를 핵심과제로 추진한 결과, 6차산업 창업과 인증사업자 평균 매출액이 증가하는 등 전국에서 6차산업화 열기가 확산되고 있으나 현장에는 아직도 안정적 원료 공급, 상품화 역량 및 국내외 판로, 경영주체의 기술·경영능력 등에서 애로사항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 6차산업을 지역단위로 확산하겠다는 것이다.’17년까지 스마트팜 4천ha 보급이와 관련해 올해 농식품부는 ‘농산물 생산 첨단화·전문화’, ‘제조·가공 및 식품산업 활성화’, ‘유통 효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작물을 심기 전에 반드시 토양 검정을 실시할 것을 당부하고 토양 검정 방법을 소개했다. 토양 시료 채취 시기토양 검정을 위해 논이나 밭에서 시료를 채취해야 하는데, 작물을 심기 전 퇴비나 토양개량제, 비료 등을 주지 않은 농경지에서 이뤄져야 한다.토양 시료 채취 방법시료는 농경지를 대표할 수 있도록 여러 지점에서 채취해야 한다. 같은 농경지라도 비옥도가 서로 다르다고 판단되면 시료를 각각 채취하는 것이 좋다. 시료를 채취할 때는 땅 표면의 이물질 등을 없앤 후 토양 시료 채취기를 이용해 식물의 뿌리가 있는 작토층(약 15cm) 깊이까지 흙을 고르게 채취한다. 채취기가 없을 때는 우선 흙을 한 삽 정도 파 버린 다음 약 15cm 깊이로 층위별로 같은 부피가 되도록 떠내면 된다. 과수원의 경우, 대표적인 과수 12주∼15주를 선정한 후 나무의 가지 끝을 기준으로 30cm 안쪽 세 지점에서 30cm∼40cm 깊이까지의 흙을 채취한다. 토양 검정 신청과 분석항목채취한 시료를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가져가 토양 검정을 신청하면 된다. 토양 검정 비용은 무료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사)작물보호제판매협회(회장 유길재)가 진행하는 농약안전사용교육이 오는 2월 15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3월 2일까지 실시된다.지난해 하반기 농약관리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매년 교육이 실시된다. 판매협회는 특히 올해는 세무교육이 추가해 판매협회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부가세영세율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키로 했다. 교육대상은 판매업등록증상 판매관리인으로 등록된 판매관리인이다. 지참물은 필기도구, 회원증 또는 신분증(본인 확인용)으로 교육 시작시간은 오후 1시이며 변동이 있을 수 있어 교육 전 반드시 확인 후 참석하는 것이 좋다.한편, 판매협회는 회비 및 교육비를 가상계좌로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 당일 현장납부가 불가한 점을 회원들이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부팜한농(대표이사 구자용)이 농업인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동부팜한농은 지난달 20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2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에서 ‘리딩파머 초청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동부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는 농업인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딩파머(Leading Farmer)’를 최근 발대했다. 주요 6개 작물(벼, 사과, 배, 단감, 배추, 감귤)의 전국 9개 주산단지에서 지역 내 농업지식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핵심 선도농업인 202명이 리딩파머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농업인을 대신해 병해충의 효과적 방제를 위한 작물보호제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동부팜한농과 함께 작물보호제 성능을 시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 리딩파머 초청행사에는 충북지역 사과 리딩파머 15명과 농업기관 관계자, 동부팜한농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태주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창열 동부팜한농 마케팅팀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리딩파머와 동부팜한농의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구범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식량기술팀장이 ‘사과 병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설 전후로 제초제를 이용해 손쉽게 산소의 잡초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산소의 잔디 싹이 나오기 전인 2월 초순경에 입제형 제초제인 디클로베닐입제, 이마자퀸입제 등을 산소와 그 주변에 뿌린다. 6월∼7월까지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뿌릴 때는 일회용 장갑 등을 끼고 산소(10㎡∼33㎡) 면적과 약제에 따라 40g∼198g 가량을 손으로 뿌려주면 된다. 제초제 양이 적어 뿌리기 힘들 때는 약제와 모래(또는 고운 흙)를 1:3 비율로 섞어 뿌리면 좀 더 수월하다. 눈 위에 뿌려도 상관없다.잔디 생육 초기(3월∼4월), 산소에 따라 종자로 번식하지 않는 쑥, 토끼풀, 쇠뜨기 등의 넓은 잎 잡초가 많은 경우에는 3월∼4월에 액체형 제초제인 메코프로프액제, 메코프로프-피액제를 물에 타서 뿌려준다. 뿌릴 때는 등에 메거나 손으로 잡고 뿌리는 분무기를 이용한다. 산소(10㎡∼33㎡) 면적과 약제에 따라 3ml∼16.5ml의 약제를 1.5L∼5L의 물에 잘 섞어 2번 정도 골고루 뿌려준다. 제초제는 너무 많이 뿌리면 약해가 발생해 잔디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 설명서의 권장량을 지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는 지난 1월 13일에 SG생산본부에서 2016년 신제품인 비선택성 제초제 ‘자쿠사’ 액제의 생산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제사 MEIJI 와 SG관계자가 견학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자쿠사 생산라인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SG한국삼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쿠사 액제는 ‘보다 빠르다’, ‘매우 오래간다’, ‘정말 안전하다’의 제품특성과 꿈의 신기술 카이랄스위치 기법을 사용해 잡초에 대한 제초효과 및 작물과 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보다 향상시켜 과수, 밭, 논둑, 비농경지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선택성 제초제이다. 제초효과는 강력하고 환경에 안전한 ‘자쿠사’ 액제는 비에 강한 내우성을 비롯해 살포 시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빛에 따른 명암조건, 온도와 강우 조건 등에 관계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SG한국삼공(주) 관계자는 “SG한국삼공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세대 신개념 비선택성 제초제인 ‘자쿠사’가 드디어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면서 “혼란에 빠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
(주)경농이 설을 맞아 산소잡초 방제를 위해 신제품 ‘동장군’을 소개했다. 잔디의 휴면기에 처리하는 ‘동장군 입제’는 잔디에는 아무 영향 없이, 월동하는 문제 잡초들만 원천적으로 발아하지 못하게 한다. 설날 성묘 시 한번만 처리하면 오랫동안 잡초를 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주)경농의 ‘동장군 입제’는 물 없이 간편하게 잔디에 잡초를 방제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처리방법이 간편하고, 잔디에는 안전하다. 기 발생된 잡초뿐만 아니라, 발아 전, 발아 중인 잡초의 억제효과도 탁월하다. 토양 흡착력이 우수하여 한번 처리로 오랫동안 잡초 발생을 억제 할 수 있으며, 1봉당 3kg로 되어 있어 100평을 고르게 살포 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경농 측은 “동장군은 2월이 넘어가면 잔디 생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2월 이내에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성 충북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과 교수가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경 교수는 친환경농산물 중 잔류 농약 안전관리 정책수립에 참여해 국내 농산물 중 잔류 농약의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소비자의 건강 확보, 농민의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경 교수는 한국농약과학회 부회장, 잔류농약분야 자문관 교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약안전성심의위원(농촌진흥청), 식품위생심의위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위원(국무조정실)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