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작물보호제

바이엘 코리아, 어린이 농업교실로 ‘우리쌀’ 알린다

어린이 모내기 체험 및 교육 활동 나서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0일 평택 연구소에서 51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해 모내기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바이엘 그룹의 농업 분야 사업부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지난 2004년부터 평택 연구소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전통적 방식의 모내기 행사에서 한층 더 나아가, 바이엘 직원 자녀 및 독일 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즐거운 현장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부제, 꼬마 농부와 아기 쌀의 큰 세상)’을 개최했다.

바이엘 어린이 농업교실에서는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바이엘에서 제작한 꼬마 쌀의 큰 세상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기반으로 쌀의 종류, 성장과정, 병해충 관리 등 건강한 쌀의 중요성 및 전 세계가 직면한 식량안보 문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그 후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바이엘 직원들과 함께 실제로 직접 모내기를 해보는 현장 실습이 이어졌다.

롤프디거(Rolf Deege) 크롭사이언스 사업부 대표는 매년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해 온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모내기 행사를 올해부터는 어린이 농업교육과 함께 전사적인 바이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국내 농업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바이엘은 세계적인 생명과학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농업 발전과 작물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엘 코리아는 어린이 농업교실 프로그램을 향후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으로, 각 가정과 사회 전반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농업의 미래 및 작물 건강의 중요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지역 조손 가정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김장 봉사활동, 김치&쌀 기부활동,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바이엘 헬스 데이(Bayer Health Day)’, 한국의 우수한 임상의의 연구 업적을 발굴함으로써 한국 의료 수준의 선진화를 위해 제정한 바이엘 임상의학상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너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