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산업분야 스마트팜 시스템의 보급·확산에 따라 원예용 센서 13종, 구동기 9종 등 총22종의 스마트팜 ICT 기자재에 대한 시험방법 마련 및 스마트팜 ICT 기자재에 대한 검정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ICT 기자재에 대한 시험은 KS 국가 표준(KS X 3265, KS X 3266) 등을 인용하여 기계적 연결 방법, 전기적 연결 방법 및 구동기 성능측정 등을 통하여 스마트팜 ICT 기자재의 표준 적합성 및 성능을 검정한다. ▲ 통합 신호처리 시스템 ▲풍향·풍속 센서 측정 시스템 스마트팜은 각종 센서를 통해 온도·습도, 이산화탄소, 일사량을 측정하고 토양의 수분, 양액공급 상태를 확인 및 조절함으로써 작물에 최적 생육환경을 제공하여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국내 제품개발이 아직 부족하고 표준화되지 않은 부품 및 기자재들이 무분별하게 도입됨에 따라 시설유지 및 관리상의 애로점과 시설 확장 및 운영비용 증대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재단에서는 최근 시험방법이 마련된 원예용 센서 13종, 구동기 9종 등 총22
▲ 경농 경영지원본부 조동연 본부장(좌측부터 5번째)과 KT 비즈인큐베이션센터 이미향 상무(우측부터 5번째)가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마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국내 최고의 IT기업인 KT(대표이사 황창규)와 함께 미래형 스마트팜 기술의 공동개발에 나서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경농과 KT는 지난 8월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KT 광화문빌딩 회의실에서 ‘스마트팜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국내 농업환경에 최적화된 노지작물과원 스마트팜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그 범위를 농업 전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농과 KT가 우선적으로 공동 기술개발할 분야는 노지작물과원 스마트팜 기술이다. 지금까지 국내 스마트팜 기술은 주로 재배환경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유리온실 및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재배환경이 자연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노지에서는 환경적 어려움이 많아 기술개발이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경농과 KT는 국내 농경지의 절반에 달하는 노지에서의 스마트팜 기술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국형 노지작물과원 스마트팜 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작물보호제를 비롯하
▲ ㈜경농 관수사업팀 임직원과 전국 총판 사장들이 사업출범 10주년을 맞아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농 관수사업이 사업출범 10년을 맞아 ‘스마트팜 시대를 선도하는 최첨단 자동화관수시스템 실현’을 결의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은 관수사업 출범 10년을 맞아 지난 18일 대전에서 ‘경농 관수사업 전국총판 워크샵’을 통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향후 10년의 새로운 비전을 다짐했다. 전국에서 경농 관수자재 총판을 운영하는 약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샵은 ▲환영사 ▲경농 관수사업 10년 Review ▲스마트팜시대의 관수시스템 ▲우수총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농 관수사업팀 황규승 팀장은 ‘경농 관수사업 10년 Review’ 발표를 통해 “10년전 편리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목표로 시작한 관수사업이 이상기후라는 시대적 환경변화와 첨단 ICT기술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최첨단 농산업으로 발전했다”며 “지난 10년간 경농 관수자재를 애용해 준 전국의 농업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농 관수자재는 10년전인 2009년 점적테이프와 스프링클러 등을 주력상품으로 사업을 출범하였으며, 이후 농업관련 정부기관과 해외
최근 수도작과 노지재배의 비율이 줄어들고 원예시설 재배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설재배의 중요한 자재 중 하나인 관수자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농사의 기본은 물주기라고 할 수 있다. 시설 재배에 중요한 관수시설은 작물생육에 필요한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에 인위적으로 물을 주는 것을 말한다, 시설재배에 필요한 관수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고 농사에 필요한 똑똑한 관수자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점적관수, 토양 염류장해로부터 보호 ‘물’ 가장 적게 들며 필요한 시기에 관수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관수 방법은 주로 살수 관수를 하며 이랑 관수를 할 경우 수분 증발시 염류가 함께 증발하면서 표토에 집적하여 염류장애를 증가시키게 된다. 관수 방법으로는 분수호스, 스프링쿨러 및 점적관수가 있다. 점적 관수는 시설 설치비가 비싼 것이 단점이다. 점적 관수는 수압이 0.2~0.5 ㎏/㎠ 압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수량이 적을 경우에는 점적 관수가 살수 관수보다 유리하다. 관수 시설 설치 시 하우스 길이가 너무 길어 하우스 끝에는 물이 전달되지 않아 수분 부족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점적 관수의 장점은 토양의 염류장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물이 가장 적게 들
토양 수분 센서를 이용한 자동 관개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로 시설재배 작물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블루베리(포트재배)에 적용한 결과, 기존보다 수량과 열매 무게가 각각 34.0%, 25.4% 늘었다. 자동 물 관리로 관개에 드는 노동 시간도 95.0% 줄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현재 오이, 토마토, 고추 등 14개 원예작물을 대상으로 경기 안성, 강원 홍천 등 7개 지역에서 재배용 스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의 한 오이 농가와 전북 장수의 상추 재배 농업인은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돼 수확량이 30% 정도 늘었고 올해 긴 폭염과 가뭄으로 주변 농가들은 재배를 포기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큰 어려움 없이 지날 수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물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스마트 관개 시스템 효과가 나타나면서 지속적으로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8개 지역에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현장체험 교육이 강원도 강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팜솔루션융합연구단과 평창 소재 심스팜에서 실시된다. 이번 스마트팜 현장체험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스마트팜의 성공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예비농업인들의 스마트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팜솔루션융합연구단에서는 ‘테스트베드 실증팜’과 식물농장 ‘스마트U팜’을 견학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 실증팜은 약 420평 규모에 작물 재배실과 기계실, 온실 통합운영실로 구성돼 있으며 온실에 따라 생육 환경을 조절하고 작물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등 스마트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또 식물농장 스마트U팜에서는 로봇 팔에 3D카메라, 광분석기기 등으로 작물의 특성을 예측·감시하는 자동화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심스팜은 약 5만 평 규모의 딸기 농장으로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양액재배를 하고 있으며 품질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농장관리를 하고 있다. 심스팜은 차광·보온커튼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관개수에 섞어 공급하는 관비재배 방식이 물·비료 사용량과 토양 양분 집적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윤종철 농업환경부장은 지난 18일 중부작물부(수원)에서 ‘시설재배지농작물 안정 생산을 위한 관비사용처방 기준’ 브리핑에서 관비재배가 물·비료 사용량은 물론, 토양 양분 집적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관비처방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비처방서는 시설재배 애호박, 수박, 풋고추, 딸기에 물과 양분의 흡수량과 이용 효율에 따른 생육단계별 공급량을 설정했다. 기존에는 작물별 비료사용량(총량)의 밑거름과 웃거름 비율만을 제시하거나, 작물 생육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농가의 경험에 의존해 물과 양분을 공급해왔다. 이번에 개발된 관비처방서는 목표 수량, 재배 작형과 생육단계별로 주간 단위 물 공급량과 시판되는 질소, 인산, 칼리 비료의 실제 사용량을 제시해 농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관비를 이용하는 시설재배 농가의 실태를 바탕으로 밑거름과 웃거름의 공급 비율을 기존 50:50에서 30:70으로 조정했다. 애호박 기준, 2월∼7월에 재배해 1톤을 수확하려면 밑거름은 질소 1.1, 인산 0.2,
시설원예는 보온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작물생육은 물론 품질과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시설재배의 운영비용의 많은 부분이 난방에 투입되는 만큼 시설재배에서 난방은 효율성 측면에서 볼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이다. 난방용 기름 값이 비싼 고유가 시대에 난방에만 의존하여서는 경영수지를 맞추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온설비를 잘하여 무 난방재배 또는 난방을 하더라도 유류대를 최대한 절약하여야만 경영수지를 맞출 수 있다. 온실 난방의 목적은 온실 내 기온 또는 지온을 작물이 생육 가능한 온도까지 높여 유지하는 것이다. 난방계획이라는 것은 실내난방과 지중가온에 필요한 설비를 온실 건축지역의 기후조건과 재배자의 요구에 맞춰서 적절히 계획하는 것으로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난방설비는 실외의 기장조건에 관계없이 발열부위에서 생기는 열이 항상 설정된 실온과 지온을 유지 확보 가능한 용량이 되어야 한다. 난방설비의 기본조건은 ▲난방설비는 설치비와 운전경비가 경제적일 것 ▲난방설비에서 방열되는 열은 온실내 온도 분포가 가능한 한 균일하게 할 것 ▲난방조절능력이 우수할 것 ▲난방설비에 의한 온실내 차광이 되지 않도록 할 것 ▲난
기록적인 폭염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로 구성된 스마트팜의 오동작과 내구성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예년에 유례없었던 고온기의 지속으로 온실 내부는 물론 외부의 온도가 높이 올라 센서류나 제어용 PC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팜에 사용하는 센서류의 작동 온도 범위는 대부분 영하 40℃에서 영상 60℃로 폭염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선, 센서 신호처리부는 직사광선을 피해 설치해야 한다. 센서값의 온도 범위가 알맞은지 확인해 오류로 인한 개폐기, 차광막 등 구동기의 오작동을 막을 수 있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휴작기에는 센서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환경 측정에 사용되는 습도, 이산화탄소, pH, EC, 토양 수분장력 센서 등은 분리해 보관한다. 센서의 신호를 받는 A/D보드는 구동기 동작을 위한 스위치 릴레이 등 열이 발생하는 부품들로 이뤄져 있어 온실 내부가 40℃를 넘을 경우 커버를 열고 대형 선풍기로 열기를 빼내야 한다. 특히 제어용 PC는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바깥 온도가 30℃~40℃가 되면 PC 내부
유리온실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창 개폐 장치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돼 농가의 비용부담은 절감시키고 편리성은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지난 7일 농식품 R&D 지원을 통해 100% 순수 국내 기술을 이용해 유리온실 창 개폐 장치를 개발됐다고 밝혔다. 유리 온실은 비닐 온실에 비해 초기 비용이 높으나, 작물의 생산량(약 65%)과 품질(약 75%)이 향상돼 농가의 만족도가 높고, 비닐 온실 대비 빛 투과성이 높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최근 그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비닐 온실에 대한 국내 기술력은 높은 수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국내의 유리온실 관련 기술력은 전무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기자재는 세계시장을 선점한 리더사(Ridder社)와 드 기어사(De gier社), 독일의 락사(Lock社) 등 유럽의 농업선진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지난 2년간 유리온실용 창 개폐 장치 개발을 지원한 결과, 정밀도, 안정성, 내구성이 향상된 유리온실용 창 개폐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
지자체, 농업경영체, 기자재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수직형 농장에 대한 지원사업 설명회가 세종시 소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본원에서 오는 26일 실시된다. 수직형농장 실증사업이란 복합환경제어시설, 재배설비, 공조설비 등을 포함한 수직형 농장 설비 구축을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수직형농장을 구축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수직형농장은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생육 환경(빛, 공기, 열, 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외부환경에 영향 받지 않고 계획생산이 가능한 농업모델 이다. 이번 공모는 총 사업비 8억97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성, 계획실현가능성, 운영관리 계획 등의 기준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1~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수직형농장의 구축 사례, 연구 실적 등 추진 사업과 관련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직형농장이 농산업 분야 4차 산업 혁명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작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150여 종의 바이러스를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 는 진단키트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군농업기술센터 중심으로 보급 이 추진돼 민간영역까지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 지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15종을 개발·보급한 결과, 바이러스병을 예방함으 로써 연평균 400억 원 이상의 농가 피해를 줄 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07년 첫 보급 후 올해까지 총 1만7310점 보급 바이러스 진단키트가 보급되면서 12년 동안 5천억 원 이상 농가 피해를 예방한 셈이다. 또한, 진단키트는 농진청의 기술력으로 개발 한 국산 제품으로 17억 원 가량을 수입 대체 하는 효과도 톡톡히 거두고 있다. 외국산 진단키트의 평균 가격은 개당 약 1만 2천 923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진청은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13만4303점 을 지방농촌진흥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해 농 가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진단 을 받게 하고 있다. 연도별 보급현황을 보 면 2007년 1종 1080점, 2009년 3종 3800점, 2012년 9종 2730점 2017년 13종 3140점 등 을 보급해 왔다. 이에 대해 작물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