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지난 20일 열대거세미나나방의 첫 국내 유입을 공식 확인함으로써 추가 발생 및 확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적극적인 조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80여종의 식물을 가해하는 광식석 해충으로, 아메리카 대륙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로서 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하였으며 금년에는 중국 및 대만에도 발생하여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 사진은 열대거세미나방 성충과 유충 (사진출처: 농촌진흥청) 열대거세미나방의 국내 발생이 확인된 제주도는 물론 서남해 지역 및 기타 지역에서도 추가 발생이 가능하므로 주의 깊은 예찰과 함께 발생 확인 즉시 전문 약제를 처리해야 한다. 지난 5월말 농촌진흥청에서 열대거세미나방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살충제를 선제적으로 등록하여 준비한 바 있으며, 신젠타의 9종의 약제가 20개 작물에 등록되었다. 에이팜, 매치, 가이던스, 앰풀리고, 볼리암타고, 스토네트, 미네토엑스트라, 쏘로스, 주렁이다. 신젠타는 외래해충의 확산과 정착을 저지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방제와 더불어 지속적인 방제효과가 기대되는 약제를 적용 작물 등록 확인 후 농업현장에서 권장되도록
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하여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서 신젠타의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 중 하나다. 올해 5월 기준 82개 작물을 대상으로 161종의 해충에 대해 적용 등록되었으며, 48개 작물, 125 해충에 대해 잠정 안전사용기준이 추가되었다. 농약 PLS(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고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에이팜은 접촉독과 섭식독의 이중 살충으로 효과가 탁월해 잎이나 꽃 속에 숨어 방제하기 어려운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담배가루이와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등 나방, 총채벌레, 잎굴파리에 대한 탁월한 예방 및 방제 효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국내 최다 원예작물에 등록된 만큼 잔류허용기준이 다양한 작물에 설정되어 있어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사용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다. 신젠타는 작물의 생육 중기에 지속적인 효과와 내우성 등을 고려하며 한 가지 계통 약제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한 살충제 저항
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하여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서, 신젠타의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인정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다. 특히 올해 1월 기준으로 77개 작물을 대상으로 144종 해충에 대해 적용 등록되었으며 47개 작물, 124 해충에 대해 잠정 안전사용기준이 추가되었다. PLS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고,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에이팜은 접촉독과 섭식독의 이중 살충효과가 탁월해 잎이나 꽃 속에 숨어 방제하기 어려운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담배가루이와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밤나방에 살포하면 탁월한 예방 및 방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잔류 농약 안전성이 검증되어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사용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젠타 관계자는 “에이팜은 현재 살충제 중에서 가장 많은 원예작물에 등록되어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라 등록 약제가 비교적 적은 소면적 작물 재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
신젠타코리아가이달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이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젠타코리아의 대표 살충제인 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해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 신젠타의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 중 하나이다. 신젠타는 농업인들의 믿음과 한결 같은 사랑에 감사를 전하고자 간단한 퀴즈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에이팜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신젠타를 검색하거나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이벤트 사이트에서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는 3차로 진행되며 대표 작물인 배추, 고추, 시설채소에 대한 효과와 기술력, 안전성에 관련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신젠타는 앞으로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농업인과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팜은 작물보호제 최초,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으며 잔류 농약, 내성 걱정 없는 작물보호제로 50 종의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75가지 해충에 대해 적용 등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