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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7본부 체계로 조직개편 농업기술 현장 확산 속도 높인다

안전·보안·데이터 관리부터 경영지원까지 통합해 기관 운영 체계 강화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농기계 검정 전문성 높여 미래 농산업 변화 선제 대응

농진원, 7본부 체계로 조직개편 농업기술 현장 확산 속도 높인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6월 15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4월 1일 이석형 원장의 취임 이후 신속하게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내용이 눈에 띈다. 농진원은 기존 6본부 체계를 7본부 체계로 확대하고,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첨단 농기계 검정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안전·보안·데이터 관리와 경영 지원 기능을 고도화해 미래 농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한 기능 개편을 추진했다. 기존 기술거래평가팀을 기술창출평가팀과 기술거래이전팀으로 나누어 기술 창출부터 가치평가, 기술이전까지 기능별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업기술 사업화 추진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분야의 산업 육성과 창업 지원 기능도 확대했다. 기존 그린바이오사업팀을 그린바이오산업팀과 그린바이오벤처팀으로 재편해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전문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넓히고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정책 지원부터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스마트농업전략팀, 스마트농업육성팀, 스마트농업확산팀으로 기능을 재편해 정책 지원과 스마트농업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 및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할 예정이다. 첨단 농업기술의 검정·평가 기능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농기계검정본부를 신설해 농기계 검정과 공인 시험기관 운영, 첨단 농업기계 검정,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첨단 농업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농진원은 변화하는 농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현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용적 혁신기관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기술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지 전수조사 본궤도에 올라...장관이 직접 현장 챙긴다

송미령 장관, 경기도 화성시 찾아 기본조사 추진 상황 점검하고 간담회 개최

농지 전수조사 본궤도에 올라...장관이 직접 현장 챙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1일(목)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지방정부, 농지 조사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경기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 임대차 특별정비기간(5.18~7.31) 운영 현황과 8월부터 시작하는 심층조사 준비 상황을 보고하였다 농지 전수조사 본궤도 올라... 227개 시‧군‧구 일제 시행 농지 전수조사는 5월 18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227개 시‧군‧구, 4,273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기본조사는 1996년 이후에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토대로 기초 정보를 확인하고, 심층조사 대상을 분류하는 작업이다. 농식품부는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등 2,519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을 완료하였고, 농지 조사원 대상 순회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임대차 특별정비기간... 농지은행 서면계약 61% 증가 농식품부는 농지 전수조사 시행에 맞춰 임대차 정상화를 위한 특별 정비기간(5.18~7.31)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농업 현장에서는 구두 임대차 계약 체결 관행으로 인해 실제 경작자를 가려내지 못하거나, 임차인의 법적 권리가 보장받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농식품부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80만여 경영체에 관련 내용을 개별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실제 농지대장에 신규 등재된 임차 농지는 특별정비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였고,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한 서면 임대차 계약도 61% 증가했다. 농지은행에 방문하거나 온라인(www.fbo.or.kr)으로 계약을 체결하면 농지대장 등재와 농업경영체 변경 신청도 직접 방문 없이 가능하다. 심층조사 준비도 미리미리... 8월부터 경기도 전역에 드론 띄운다 농식품부는 기본조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심층 조사(8.1~12.31)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논산시는 각각 1,167개, 400개의 농지를 선별하여 심층 조사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시범조사 결과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충남연구원과 함께 분석해 조사 방법과 절차를 검증하고, 조사 대상 농지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심층 조사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8월부터 시작되는 심층 조사 기간에 경기도 전 지역과 도서‧산간‧격오지 등 현장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촬영을 지원한다. 드론 영상은 항공‧위성사진보다 선명한 해상도와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무단 휴경, 불법전용 시설 확인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미령 장관, 현장에서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 직접 챙겨 송미령 장관은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담회를 주최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였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등은 전수조사 결과가 농지의 규모화·집적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견,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농촌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 임차농 보호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이후 인근 농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가 진행한 심층 조사와 드론 조사 시연을 참관하고, 심층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송미령 장관은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고,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밀착 지원할 것”이라며, “전수조사가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농지가 농업인을 위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열고 인권경영 실행력 강화 논의

체감형 인권 문화 정착 목표…협력사·농어촌 취약계층까지 인권경영 확산

농어촌공사, ‘인권경영위원회’ 열고 인권경영 실행력 강화 논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0일 ‘2026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경영 계획과 정책을 심의·권고하는 기구다. 김인중 사장을 위원장으로 사 측·노 측 내부 위원과 고객, 인권, 노무, 법률, 여성 분야 외부 위원 등으로 구성돼 인권경영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인권경영위원회, 2026년 추진계획 심의·의결 이날 위원회가 심의·의결한 ‘2026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인권경영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지난해 ‘케이알시 클린 웨이브 123(KRC Clean-Wave 123)’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인권 의식을 높이고, 윤리경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인권경영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임직원 인권정책 인지도 92%, 인권영향평가 종합 99.8점의 성과를 거뒀다. 위원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체감형 인권 문화 정착과 구제절차 실효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4대 전략 11개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4대 전략은 ▲인권경영 추진 기반 강화 ▲인권존중 조직문화 내재화 ▲인권 보호·구제절차 실효성 확보 ▲이해관계자 인권존중 문화 확산이다. 위원들은 인권경영 계획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계획에서 제시한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인권 문화 정착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호·구제 강화하고 농어촌지역 이해관계자까지 인권경영 확대 이번 계획에서 중점을 둔 분야는 ‘인권침해 피해자 보호·구제’와 ‘이해관계자 인권존중문화 확산’이다. 공사는 인권침해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3단계 상담창구와 익명 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3단계 상담창구는 인공지능(AI) 인권상담사, 지역별 인권리더, 찾아가는 변호사로 이어지는 체계다. 공사는 이를 통해 상담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자 보호와 구제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권경영의 범위를 공사 내부 구성원에서 외부 이해관계자로 넓힌다. 공사는 협력사 인권 역량 강화와 행동규범 확립을 지원하고, 농어촌 디지털 취약계층 돌봄과 외국인 근로자 인권·안전 보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권존중 문화를 농어촌지역 이해관계자까지 확산하는 동시에, 디지털 접근성과 안전 등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문제도 함께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이날 의결된 계획을 바탕으로 과제별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인권경영위원회에서 최종 실적과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해 다진 인권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인권침해 피해자 보호와 구제절차를 강화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농어촌지역 이해관계자까지 넓혀 나가겠다”라며, “농어촌 현장 전반에 인권존중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우농가 피눈물 짜내는 농협사료 가격 인상, 즉각 철회하라!

전국한우협회, 농협사료 가격 인상 즉각 철회 성명 발표 농가 고통 외면하고 사료협의체 무력화한 기습 통보, 농민 위한 농협 맞나

한우농가 피눈물 짜내는 농협사료 가격 인상, 즉각 철회하라!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농협사료가 지난 11일 전 축종 사료가격을 kg당 39원(약 7.9%) 인상하겠다고 일방적인 기습 통보를 했다며, 이와 관련해 농가와의 상생은 외면한 채 사료가격 인상을 강행한 농협사료를 강력히 규탄하며, 가격 인상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버팀목이 되어야 할 농협사료가 한우농가의 생존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조직의 이익만 챙기려 드는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한우산업의 위기는 곧 지역경제와 식량안보의 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한우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사태를 엄중히 주시하고, 한우농가·농협·정부가 함께 생산비 부담 완화의 해법을 찾는 데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며 "만약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일방적인 가격 인상이 강행된다면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조직력을 동원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성명서 전문] 전국 8만 한우농가는 농협사료의 일방적인 사료가격 인상 계획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농협사료는 지난 6월 11일 전 축종 사료가격을 kg당 39원, 약 7.9% 인상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시행은 오는 6월 15일, 고작 나흘의 유예만 둔 기습 통보다. 더욱이 한우농가가 4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농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농협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격 인상이 아니라 농가 부담을 낮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다. 이번 결정은 농협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이며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짓밟는 폭거다. 1년 전 사룟값·도축비 인상에 대한 농협중앙회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구성하기로 합의한 '사료협의체'는 이번 결정으로 사실상 무력화됐다. 국제곡물가·환율 등 핵심 지표를 함께 공유하며 가격 결정의 투명성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자는 취지였다. 전국한우협회는 협의체를 통해 농협사료의 경영 상황을 청취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인상 폭 최소화와 농가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최종 결정 과정에서 인상 폭과 시행 시기에 대한 충분한 조율도,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완충 대책도 없었다. 농협사료는 스스로의 경영개선 노력과 자구책을 먼저 내놓기는커녕 모든 부담을 사료가격 인상이라는 손쉬운 방식으로 농가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 이번 인상은 현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도 정면으로 역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문제는 물가"라며 "국가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동원해서 상승 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보라"고 직접 주문했다. 라면·식용유 등 식품업체들이 정부 기조에 따라 줄줄이 가격을 내리는 이 흐름 속에 농협이 홀로 역행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발표 시점도 예사롭지 않다. 6.3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인상안을 내밀었다. 농협사료는 정치적 부담이 사라지자 농민의 고통보다 조직의 손익을 앞세운 결정을 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한우농가의 현실은 벼랑 끝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육우 마리당 99만9천 원, 번식우 마리당 86만1천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비육우·번식우 모두 4년 연속 적자다. 한 마리를 키울 때마다 100만 원에 육박하는 손실을 감내해온 농가에게 사료비 추가 인상은 마지막 숨통을 조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농협이 진정 농민 곁에 있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은 인상이 아니라 고통 분담이다. 누구보다 앞장서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버팀목이 되어야 할 농협사료가 한우농가의 생존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조직의 이익만 챙기려 드는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한우산업의 위기는 곧 지역경제와 식량안보의 위기다. 전국한우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사태를 엄중히 주시하고, 한우농가·농협·정부가 함께 생산비 부담 완화의 해법을 찾는 데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 전국한우협회는 농협사료의 일방적 가격 인상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농협사료는 일방적인 사료가격 인상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농협중앙회와 농협사료는 4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는 한우농가와의 고통 분담 방안을 즉각 마련하라! 하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주시하고 사료비 부담 완화 등 생산비 안정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라! 만약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일방적인 가격 인상이 강행된다면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조직력을 동원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6년 6월 12일 전국한우협회

바이러스 병 확산 우려, 매개충 관리 중요성 확대

(주)경농, ‘디져스’·’팜월드’ 활용한 바이러스 예방 솔루션 총채벌레·진딧물·가루이 등 매개충 방제부터 통합 관리 강화

바이러스 병 확산 우려, 매개충 관리 중요성 확대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 등 고온다습한 조건이 어이지면서 원예작물 재배 현장에서 바이러스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총채벌레와 진딧물, 가루이 등 바이러스 매개충 밀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초기 신속한 방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바이러스병은 한번 감염될 경우 직접적인 치료가 어려운 만큼, 발생 초기 매개충을 빠르게 방제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동일 계통의 약제 반복 사용에 따른 저항성 해충 발생도 증가하면서 매개충 방제와 바이러스 예방을 동시에 고려한 복합 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디져스’, 매개충 초기 밀도관리 강화 경농의 ‘디져스’ 유제는 총채벌레와 진딧물, 가루이류, 나방류 등 다양한 해충에 폭넓게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채소 재배 현장에서 바이러스병 매개충으로 문제되는 진딧물, 가루이, 총채벌레에 대해 우수한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초기 밀도관리에 적합한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디져스는 빠른 약효 발현과 함께 긴 지속 효과를 보이며, 저항성 해충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방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화기 진딧물, 착과기 총채벌레, 생육기 가루이 등 발생 시기별로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시설채소와 과채류 재배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최근에는 바이러스 매개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밀도 증가 속도도 빨라지면서 발생 초기 신속한 밀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디져스와 같은 광범위한 매개충 방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팜월드’, 바이러스 예방 중심 관리 주목 바이러스 예방제 ‘팜월드’는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하여 불활성화시켜 식물체 내 침입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바이러스병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에 예방적으로 활용할 경우 안정적인 생육 유지와 초기 바이러스 피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장에서는 바이러스병 발생 양상이 복합화되면서 단순 해충 방제만으로는 안정적인 관리가 쉽지 않은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개충 방제와 함께 바이러스 예방 관리를 병행하는 방식의 통합 관리 중요성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경농은 디져스를 활용한 매개충 밀도관리와 팜월드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혼용처리를 제안하며 바이러스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합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매개충 동시방제와 예방 관리 병행 중요 경농 제품개발팀 박성호PM은 “최근 원예작물 재배 현장에서는 바이러스병 발생 이전 단계부터 매개충 밀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져스를 활용한 매개충 초기 방제와 팜월드를 활용한 예방 중심 관리가 함께 이뤄질 경우 바이러스 피해 저감과 안정적인 작물 생육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배 환경과 병해충 발생 양상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관리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프, 최고 함량 해조추출물 '씨에스타52' 출시

이상기후 대응 프리미엄 생리활성 솔루션, 작물 활력·수량 증대 기대

도프, 최고 함량 해조추출물 '씨에스타52' 출시

바이오로지컬 리딩 컴퍼니(Biological Leading Company) ㈜도프(대표이사 장동길)가 국내 최고 함량의 해조추출물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 '씨에스타52'를 새롭게 출시했다. '씨에스타52'는 아스코필럼노도섬 해조추출물이 52% 함유된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 제품이 10~30% 수준으로 함유된 것과 비교할 때 최고 농도로 기술화한 제품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 고온, 가뭄, 일조 부족 등 복합 스트레스가 빈번해지면서 작물 생육 저하와 수확량 감소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작물의 생리 활성과 스트레스 저항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도프가 이번에 선보인 '씨에스타52'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고함량 해조추출물 기반 생리활성제로 작물의 근본적인 생육 개선과 환경 스트레스 대응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씨에스타52'는 엄선된 해조류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광합성 촉진과 뿌리 활력 증진, 생육 균형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물 내 생리활성 물질의 작용을 촉진하여 화아분화 및 착과 안정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도프 관계자는 "씨에스타52는 단순한 해조추출물이 아닌, 작물의 생리적 반응을 끌어올리는 고기능성 솔루션 제품"이라며,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수확량 증대와 품질 향상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프는 앞으로도 Crop Management Solution(작물관리해법)을 기반으로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생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프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 위에 최근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TYM,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25’ 발간… 6년 연속 경영 성과 공유

GRI 스탠다드 기반 이중중대성 평가 통해 7대 핵심 이슈 도출∙실천 성과 제시 ▲친환경 트랙터 출시(E) ▲귀농 청년 농업인 농기계 기증(S) ▲자발적 감사위원회 운영(G) 등 부문별 핵심 성과 공유

TYM,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25’ 발간… 6년 연속 경영 성과 공유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2025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TYM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TYM은 농기계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한 2021년 이후 6년 연속 보고서를 선보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경제·사회·환경 전반에 걸친 가치 창출 활동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으며, 내용과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3자 검증기관 DNV의 국제 검증(ISAE 3000, VeriSustain™)을 거쳤다. TYM은 보고서 발간에 앞서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스탠다드 2021'에 따라 이중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고 △고객만족 △지속가능제품 △공급망 지속가능성 △품질경영 △기후변화 대응(환경경영) △기술혁신 △윤리 및 준법경영 등 7가지 핵심 이슈를 도출했다. 이슈별 실천 현황과 정량 성과는 보고서에 영역별로 체계화해 수록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환경경영 체계 고도화, 친환경 트랙터 출시 등의 성과가 소개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귀농 청년 농업인 및 귀농 퇴직 임직원 트랙터 기증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이 담겼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상법상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님에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자발적으로 설치·운영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한 내용이 수록됐다. TYM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TYM이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경영의 방향과 실천 현황을 공유하는 핵심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고 측정 가능한 성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TYM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25는 TYM 공식 홈페이지(group.tym.world/ko)에서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과수 노린재 피해 증가, 친환경 관리 관심 확대

글로벌아그로 노린재틴·노재틴 활용한 피해 저감 솔루션 걸이형·희석형 병행 관리로 과원 유입 억제 및 피해 경감

과수 노린재 피해 증가, 친환경 관리 관심 확대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 영향으로 과수 재배 현장에서 노린재 피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갈색날개노린재와 썩덩나무노린재 등 흡즙성 해충은 과실 표면에 직접 피해를 유발해 상품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발생 초기 밀도 관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재배 확대와 함께 화학적 방제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친환경 자재 기반 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친환경 오일 기반 친환경 노린재 관리 솔루션 동오그룹의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는 노린재 피해 저감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으로 ‘노린재틴’과 ‘노재틴’을 제안하고 있다. 노린재틴은 스피어민트 오일, 노재틴은 오레가노 오일 기반의 친환경 노린재 기피 솔루션으로, 과원 내 노린재 유입을 억제하고 과실 흡즙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오레가노 오일에 함유된 카바크롤(Carvacrol)과 티몰(Thymol) 성분을 기반으로 강력한 노린재 기피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노린재틴’, 걸이형 설치로 과원 접근 억제 걸이형 제품인 ‘노린재틴’은 과원 내 1봉으로 100평에 적용 가능하고, 4~5m 간격으로 설치해 노린재의 접근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특히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주요 노린재류 기피 효과를 기반으로 과실 흡즙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린재틴은 과원 환경과 기상 조건에 따라 약 2~3개월간 지속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걸이형 형태를 활용한 설치 방식으로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과원 외곽이나 노린재 유입이 많은 구간 중심으로 설치할 경우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노재틴’, 경엽처리 통한 예방 관리 강화 희석형 제품인 ‘노재틴’은 노린재 피해가 많은 시기에 예방적으로 경엽처리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특히 노린재틴 설치 이후 노재틴을 함께 처리할 경우 노린재 접근 억제와 피해 저감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 병행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재틴은 오레가노 오일 기반 항균 효과를 통해 겹무늬썩음병과 흰가루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약해 부담이 비교적 적어 생육초기부터 개화기 등 생육기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현장 시험을 통해 확인된 노린재 피해 경감 효과 실제 시험에서도 노린재틴과 노재틴의 효과가 확인됐다. 의성·안동 지역 유기농 사과원 시험에서는 노린재틴 설치 후 갈색날개노린재와 썩덩나무노린재 발생 밀도가 무처리 대비 약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농 콩 농가 시험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발생 밀도와 꼬투리 피해 감소 효과도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최근 노린재 발생 시기가 길어지고 이동 범위도 넓어지면서 단순 약제 처리만으로는 안정적인 피해 관리가 쉽지 않은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방 중심의 친환경 기피 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아그로의 ‘노재틴’과 ‘노린재틴’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예방 중심 친환경 관리 중요성 확대 글로벌아그로 관계자는 “최근 과수 재배 현장에서는 노린재 발생 시기가 길어지고 피해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노린재틴과 노재틴은 친환경 기반 기피 관리 솔루션으로 과원 내 노린재 유입을 줄이고 과실 피해를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친환경 재배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해충 관리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농진원-엘에스엠트론-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미래 농기계 기술 실증 협력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농기계 기술 개발 지원 인공지능·전기 트랙터 분야 유망기업 3곳 선정, 11월까지 현장 실증 추진

농진원-엘에스엠트론-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미래 농기계 기술 실증 협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6월 10일 엘에스엠트론 전주공장에서 엘에스엠트론(대표이사 신재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선종)와 함께 융합기술 개방형 혁신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고, 유망기업 3곳과 함께 본격적인 기술 실증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에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농산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망기업은 실제 농기계와 현장을 활용해 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고, 엘에스엠트론은 농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혁신 기술을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율주행 농기계의 사물 인식 기술, 농작업 효율 분석 기술, 농기계 운용 경제성 분석 모델 등 3개 과제를 추진했다. 올해는 전기 트랙터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농기계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지원 서비스와 교육 지원 체계 구축, 농기계 홍보 콘텐츠 자동 제작 기술, 전기 트랙터 배터리 상태 진단·관리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농기계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 트랙터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효율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술 실증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과 함께 엘에스엠트론의 연구개발 시설, 현업 부서 협력, 기술 자문 등이 지원된다. 농진원은 현장 실증과 전문가 연계를 지원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해 사업화 과정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농업 현장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이 유망기업의 성장과 농업 현장의 혁신을 이끄는 대표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 기업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기술 실증을 진행한다. 이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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