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이 충북 옥천 소재의 연구소에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LP 교육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GLP연구동 증축은 우수시험연구기관 지정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2738㎡(830평)면적의 지하1층, 지상 3층 건축규모로 폐수저장시설과 잔류 시험시설, 교육 및 회의시설, 별도 부속시설인 위험물저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연구소 시설 증축으로 농협케미컬은 앞으로 농약의 안전성 연구, 농약등록을 위한 각종 실험체계 확립, 신뢰도 높은 자료의 생산 등 국내 농약 연구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케미컬 연구소 이선욱 본부장은 농업인을 연구개발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본격적으로 GLP 인증을 받고 최신 시설을 갖춘 우수실험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업인을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달성으로 농업농촌이 흥하는 우수 실험실로 운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