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가 11월 10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가의 안정적인 비료 수급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고품질 유기질비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많은 농업인이 활용하고 있다. ㈜누보는 올해도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토양과 작물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고품질 유기질비료 ‘딱좋아7’ 과 ‘딱좋아4’ 를 공급한다. ‘딱좋아7’ 은 아주까리유박, 채종유박, 어분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7-1-1의 높은 질소 함량을 통해 기존 유박비료 대비 사용량 절감과 노동력 절감 효과가 높다. 또한 60% 이상의 높은 유기물 함량으로 토양 미생물 활성을 증대시키며, 토양 입단화를 촉진해 통기성과 보수성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입상형 형태로 사용 편의성이 높고, 영양 성분을 균일하게 공급해 작물의 건전한 생육을 유도한다. ‘딱좋아4’는 아주까리유박을 기반으로 가공계분, 채종유박 등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질소 함량을 제외한 특성은 ‘딱좋아7’과 동일하다. 두 제품 모두 우리나라 토양과 다양한 작물에 적합한 고품질 혼합 유기질비료로, 모든 작물에 사용 가능하다. 유기질비료 신청은 농지
지역 농특산물로 제품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 이 손잡고 개발한 참신한 먹거리가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와 만났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의미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일대에서 열린 ‘2025년 글로컬 페스타’ 기간 중 제품 전시·품평회 공간(팝업존)을 운영하고, 지역별 우수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우리 쌀·농수산물을 구워 만든 과자, 프랑스 제과·제빵 기술을 적용한 표고버섯 후식(디저트), 참외 및 오디를 활용한 과일맥주, 쌀과자 등 총 5종의 협업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농촌진흥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기관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농식품 가공기업 5곳과 지역 내 혁신적인 소상공인 4곳의 협업을 주선, 상품개발을 지원한 끝에 탄생한 신제품들이다. 이 가운데 양양킹버섯(강원 양양)과 오븐브라더스(대전광역시)가 협업해 만든 ‘표고 초코칩’, ㈜소풍 농업회사법인(충북 영동)과 (유)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전남 순천)가 협업해 만든 ‘오디 과일맥주’가 우수 상품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물들은 시설하우스 내에서 관리한다. 겨울철 시설재배에서는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작은뿌리파리 등 해충이 주로 발생한다. 이들은 크기가 작아 대량 발생 전에는 발견이 어렵고,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번식이 활발해진다. 해충이 대량 발생하면 작물별 등록 약제를 사용하며, 동일 계통 약제는 초겨울에, 다른 계통은 초봄에 2차 방제하면 효과적이다. 겨울철에도 13~15°C 이상의 실내온도를 유지해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므로, 온·습도 조절과 청결 관리가 필수적이다. 겨울철 시설재배지 해충 관리를 위한 사전 방제에 대해 알아보자. 오이총채벌레는 노지월동이 불가능하지만 늦가을 이후 시설로 유입되어 연중발생이 확인되는 해충이다. 박과작물에 피해를 주며, 잎 뒷면에 붙어 흡즙하여 잎이 황변하거나 고사한다. 꽃이나 열매를 가해할 경우 기형과를 발생시켜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크기가 작아 육안관찰이 어려우므로 끈끈이 트랩을 사용하여 예찰하는 것을 권장하며 발견 확인시 즉시 방제를 하도록 한다. 천적을 이용할 경우 애꽃노린재나 오이이리응애를 방사한다. 목화진딧물은 거의 모든 작물에서 발생하며, 약충·성충이 기주식물의 잎 뒷면을 흡즙한다. 이는 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클래오’가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제형을 도입하며 키 성장 건기식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키클래오042는 리뉴얼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30만포를 돌파하며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이다. 키클래오는 국내 최초로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HT042를 기반으로 한다. 올해 4월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 데 이어 분말형, 이중제형(정제+액상) 등 제형을 넓혀 성장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고려한 맞춤형 제품 구성을 완성했다. HT042는 황기·가시오갈피·한속단으로 구성된 천연물 복합물로, 임상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평균키가 약 17% 높은 성장 효과를 보여 기능성을 입증했다. 12편의 SCI(E)급 논문에서 성장 촉진 및 면역 조절 메커니즘이 밝혀졌으며, 국내 키 성장 원료 중 유일하게 FDA NDI 승인도 획득했다. 브랜드 라인업은 젤리 타입의 ‘키클래오042’, 총 19중 기능성을 갖춘 이중제형 ‘키클래오 프라임 HT042’, 단일 원료 분말 ‘그로우 HT042’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뉴메드엘앤비 측은 “소비자 체감 만족도가 높아 향후 라인업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삼척시 김영옥 양봉농가 살균수기 전문기업 효경(대표 송철기)이 세계 최초로 대용량화에 성공한 은(Ag+)이온 살균수기 ‘아르젠(ARGEN)’이 강원도 삼척시 양봉농가의 고질적인 꿀벌 바이러스 병해 예방에 효과를 나타내며, 친환경 살균·항생제로 인근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꿀벌 바이러스 피해 예방, 진딧물·응애 피해도 감소 은(Ag+)이온 살균수기 ‘아르젠(ARGEN)’은 순도 99.9974%의 순은을 이온화하여 은(Ag+)이온 살균수를 생성한다. 이온화된 은(Ag+)은 미생물의 세포막에 도달하여 단백질과 흡착하는 동시에 세포의 구조를 파괴하여 신진대사를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균의 번식을 중단시킨다. 특히 박테리아나 곰팡이는 물론, 일반 항생제로도 전혀 듣지 않는 바이러스까지 650여 가지의 각종 병원균에 대해 광범위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이 있다. 또한 세포의 산소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연력을 향상시켜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 효경 석성기 이사는 “은(Ag+)이온 살균수기 ‘아르젠(ARGEN)’은 세계 최초로 대용량화를 실현하고 자동 농도(ppm)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은(Ag+)이온 살균수를 끊임없이 안정적이고 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백만 농업인들의 축제와 화합의 장인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강원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일 제정 30주년을 맞아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에서 개최됐으며,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그동안의 발자취와 가치를 조명하고 농업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하여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정부와 지자체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국민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단체들로 구성된 행사추진위원회를 통해 농업인 주도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최초로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개최하여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기념일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국민 먹거리 지키는 농업,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국회의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단체 등 3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 157명을 정부포상 대상자로 확정하고, 이중 대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올해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이 전반적으로 늦어졌다며, 본격적인 월동기(11월 말~2월) 전까지 배수로 정비, 눌러주기(진압) 등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9~10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402.1mm로 평년(126.0mm)보다 약 276mm 많았고, 강수일수도 29.3 일로 평년(15.2 일) 대비 약 14일 늘었다. 잦은 비로 논바닥이 충분히 마르지 않아 벼 수확과 볏짚 수거, 흙갈이 작업이 늦어졌고, 동계 사료작물 파종 시기가 전국적으로 1주일 이상 늦춰졌다. 파종이 늦어지면 월동 전 생육기간이 짧아 뿌리 활착이 불량하고, 어린 상태로 겨울을 나기 때문에 습해나 냉해에 쉽게 노출된다. 평년보다 파종이 늦은 올해는 월동 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특히 11월 초~중순은 모든 재배지에서 월동 전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10~12월 실시한 동계사료작물 월동 전 생육 조사를 보면, 배수로 설치율은 54%, 눌러주기(진압) 실시율은 20%에 그쳐 관리 수준이 아직 미흡했다. 배수로는 논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물꼬를 터 배수가 원활하도록 설치해야 한다. 단순 배수 역할뿐 아니라 토양 온도 유지와 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리 기술로 육성한 새 거베라 품종과 계통을 선보인 결과, 화려하면서도 재배가 쉬운 장점으로 농가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11월 초 열린 평가회에서 ‘반하나’, ‘소미’ 등 10품종과 품종화를 앞둔 계통 등 총 28자원을 전시했다. 일반적으로 축하 화환용으로 많이 쓰이는 대형 스탠다드 거베라는 꽃 폭이 10~12cm 이상으로, 유통 과정에서 꽃목이 휘는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꽃목에 철심을 삽입하거나 플라스틱 지지대를 씌우는 등 꽃목을 보강하는 데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평가회는 화환용 위주였던 기존 품종 개발 방향에서 벗어나, 수요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소형(꽃 크기 6~8cm), 특이 화형(스파이더, 파스타, 폼폰형) 등 생활 소비용 거베라 신품종과 계통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자원들은 꽃목 보강 작업이 필요 없는 노동 절감형 품종으로, 소비 경향 변화에 맞춰 생산성과 활용도를 함께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하나’ ‘소미’ ‘원교B3-74’ ‘원교B3-77’ ‘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겨울철 딸기와 풋고추 시설 재배지 토양의 양분 집적으로 작물 중량과 품질이 저하되고, 토양 건강성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진단 처방법’을 확립했다. 현장 진단 처방법은 작물 재배 전 경운깊이(작토심)를 측정하고, 작물 재배 기간 토양의 수용성 성분을 분석해 양분을 처방하는 기술이다. 우선 토양을 경운하기 전 탐침봉으로 경운깊이를 측정해 경운깊이가 35~40cm 이상이 되는지 확인하고, 이보다 얕으면 깊게 경운한다. 작물 재배 중에는 같은 필지 내에서 10~15지점을 골라 토양을 채취한 후 골고루 섞어 5mL 용기에 담고 증류수를 넣은 후 수용성 성분인 pH, 전기전도도, 질산이온, 인산이온, 칼륨이온 등 5항목을 측정한다. 분석 시간은 4~5시간 정도다. 이렇게 측정한 수치가 적정범위에 들어오도록 비료량을 조절하면 된다. 경남 진주 풋고추 재배 농가에 현장 진단 처방법을 2년간 적용한 결과, 기존보다 비료량이 1/2로 줄어 질산이온 농도는 66%(299→102mg/L), 칼륨이온 농도는 52%(75→35mg/L) 감소해 수치가 적정범위 내로 들어왔다. 농가 생산량은 2배(9.9아르당 4.4→7.4톤) 증가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