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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법 찾는 기업… TYM 출산장려금 10억원 돌파

첫째 1천만원∙둘째 3천만원∙셋째 1억원 지급… 다둥이 출산 시 중복 지급하는 등 ‘파격 지원’ 지속
근로시간 단축∙출산휴가 등 탄탄한 복지 제도 운영…임직원 출산∙양육 지원 체계 지속 강화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024년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높은 임직원 만족도를 바탕으로 회사는 제도를 지속 운영하고 복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TYM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시행 첫해인 2024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돌파하며 임직원으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지난 2009~2012년 대한상공회의소 강남구상공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TYM 김희용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TYM은 제도 운영의 취지를 살려 임직원의 복지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TYM은 첫째 출산 시 1천만원, 둘째 3천만원, 셋째 이상 출산 시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정부의 기업 출산장려금 비과세 정책에 따라 전액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다둥이 출산 시 중복 지급이 가능해 국내 지자체 및 주요 대기업 대비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모를 자랑한다.

 

출산장려금 외에도 TYM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병행하며 임직원의 출산과 양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신기 직원에게는 하루 2시간 단축 근로를 제공해 건강 관리와 출산 준비를 돕고 있으며, 출산 전후 90일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

 

TYM 관계자는 “2024년부터 최대 1억원의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하며 임직원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기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임직원 복지 제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YM은 출산장려금 제도 외에도 귀농 퇴직자에게 트랙터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 복리후생을 대폭 확대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실천해온 ‘귀농 청년 트랙터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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