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종자 기업 NH농우바이오는 7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시설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농우바이오 임직원 30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 위치한 침수 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 하우스 철거 작업에 힘을 보탰다. 폭염 속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하우스 철거 작업은 빠른 농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현장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원받은 농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막막했는데, NH농우바이오 직원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와 고된 복구작업 속에서도 웃으며 도와준 모습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H농우바이오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는 상황 속에서, 농업인의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 농업 전문기업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8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나방노린채 유현탁제 나방·멸구·노린재 동시에 잡는 고기능성 종합살충제 ‘나방노린채 유현탁제’는 노린재 방제 전문 성분인 ‘에토펜프록스’와 수도 최초로 적용된 살충제 그룹 30 ‘브로플라닐라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먹노린재 방제 효과가 탁월하며, 기존 제품과 교차저항성이 없어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애멸구, 벼멸구 등에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한다. 무인항공방제로 혹명나방, 먹노린재, 애멸구를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고, 고추, 배추, 파 등 원예작물의 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이다. TS탑스타토마토 농사는 편하게! 수확은 한아름! 크고 맛있는 방울토마토 ‘TS탑스타’는 과실이 크고 숙기가 빠르며 수확량도 많은 방울토마토다. 초세가 강하고 생육이 빠르며, 단타원형의 안정적인 과형을 지녀 상품성이 뛰어나다. 당도가 높아 식미가 뛰어나며, 소비자 기호에도 잘 맞는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 점무늬병, 잎곰팡이병, 뿌리썩음시들음병에 저항성이 강하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와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도저항성을 나타낸다. 파워성장엔. 조기 수확·수확량 증대! 입자 하나에 다양한 양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세계동물유전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AnimalGenetics Conference, ISAG)’ 박람회에 참가해 전 세계 축산학계 및 동물유전육종 분야전문가, 기업,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맛을 널리 알렸다. 세계동물유전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 동물유전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 40회 맞아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5개국 1,000여 명의 국내외 석학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학술 발표와 다양한 기관·단체의 전시 부스를 통해 동물 유전학 분야의 폭넓은 정보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박람회 기간 중 한우의 풍미와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국내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채끝 스테이크 시식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한우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우에 대한 인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7월 추천 품종으로 가을스타 배추, 서호골드무, 더하드 토마토를 추천했다. 김장철 최적의 선택 ‘가을스타 배추’ 가을스타 배추는 농가, 유통인, 절임업체 모두가 선호하는 복합내병계 고품질 가을배추로 김장철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며 결구형태는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우수해 망 작업시 외관이 우수하여 시장 출하시 우수한 시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소한 맛으로 저장성이 뛰어나고 쉽게 물러지지 않아 아삭아삭하여 절임 배추로 안성맞춤이다.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엽색이 진하며 외엽이 가지런하여 입모가 우수하다.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의 뻗음이 좋고 맛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다. 대표 가을 김장무 ‘서호골드무’ 서호골드무는 NH농우바이오 대표 가을 김장무로 순도가 좋아 이형주 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며 맛과 모양이 우수해 전국 재배 단지권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근피가 매끈하고 청수부 색이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고 육질이 치밀하며 맛이 아주 좋다. 엽색은 농록이며 단기 저장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농가 만족도가
 
								㈜한얼싸이언스는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일대에서 3박 4일간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에는 최근 2년 이내 입사한 신입직원 32명이 참여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회사와 일, 그리고 사람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첫날부터 참가자들은 기업의 운영 전반을 체험하는 ‘모의 경영 시뮬레이션’에 참여했다.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된 ‘모의 경영 시뮬레이션’ 시간에는 경영 전략 수립부터 생산,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 결산까지 팀 단위로 회사 창업을 가정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고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경영 프로세스를 체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부서의 역할과 회사 전반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즈니스 매너와 조직 커뮤니케이션, 신입사원의 자세 등을 다룬 ‘입문교육’ 역시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단순히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어떤 사람으로 일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오갔고, ‘조직 내에서 나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을 서로 나누며, 각자의 역할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심봉섭 대표이사는 직접 강연에 나서 ‘한얼싸이언스의 어제, 오늘, 그
 
								평년보다 빠르게 날아든 벼멸구로 수도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고온성 해충인 벼멸구는 27~33℃의 고온에서 급격히 번식하며, 초기 방제를 놓치면 성충 확산으로 피해를 눈덩이처럼 키운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벼멸구는 10월까지 발생해 3만4000여㏊에 피해를 끼쳤다. 벼멸구는 벼를 고사시키는 것은 물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2차 피해까지 일으킨다. 벼 수확량 감소를 막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 신경 마비로 벼멸구 방제, ‘세베로‘ 세베로 유제는 벼멸구와 나방, 노린재 등 해충 신경계의 나트륨 채널을 조절해 신경조절을 방해하는 살충제다. 또한 지속기간이 길며 효과가 확실하다. 약제가 묻은 해충은 접촉독과 소화중독에 의한 신경 마비 증상이 빠르게 나타난다. 벼멸구 방제를 위해선 7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경엽처리하면 된다. 드론과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살포 가능하므로 벼멸구 다발생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섭식 억제로 오래가는 효과, ‘살리미’ 살리미 유현탁제는 벼멸구 방제 효과를 농업 현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에토펜프록스 성분으로 혹명나방, 노린재 등 살충 스펙트럼이 넓고 빠르게 해충을 제거한다. 또한 함께 함유된 메타플루미존 성분으로
 
								남부와 제주에 이어 중부지방도 장마가 종료됨에 따라 한반도 찜통더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작물 내에 활성산소와 수분 불균형으로 과실의 표피가 터지는 ‘열과’ 현상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과를 막기 위해선 작물의 활성산소 발생은 억제하고, 과수분이나 과건조 상태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성분이 필수적이다.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는 이 같은 성분을 함유해 고온기 작물을 보호하는 ‘열마기’로 농가들에게 손쉬운 해법을 제시한다. 천연 물질로 약해 우려 없는 ‘열마기’ 스페인에서 수입하는 완제품 ‘열마기’는 식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 생성하는 자연 유래 방어물질을 고순도로 함유한 친환경 열과방지제다. 100% 천연 식물 추출물로 제조돼 모든 생육 단계와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라이신베타인(40%)과 프롤린(5%) 성분으로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식물 세포의 삼투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 고온·건조·수분 불균형 상황에서 작물이 버틸 수 있게 하고, 항산화물질과 미량요소 성분으로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 유럽에서는 ‘피토매트(Fitomaat)’로 불리며 널리 사용되고 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계열화사업자에 대한 방역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가축 살처분 보상금 수급권을 조정하는 내용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개정되었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첫째, 가금 축산계열화사업자는 2년마다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이행하도록 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시·도지사는 축산계열화사업자의 방역관리계획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적정하게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 명령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모든 축산계열화사업자는 계약사육농가에 대해 방역기준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개선조치를 하여야 하고, 계약사육농가는 개선조치에 협력하도록 하였다. 셋째, 개정된 방역관리 기준이 준수될 수 있도록 축산계열화사업자와 계약사육농가 등이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그 간 축산계열화사업자가 가축의 소유자인 경우 계약사육농가에만 지급했던 살처분 보상금을 축산계열화사업자와 계약사육농가 간 협의한 바에 따라 나누어 각각 지급하도록 하고, 협의가 성립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도 소속의 가축전염병피해보상협의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산업지원법)」이 제정되어 7월 22일(수) 공포(’26.7월 시행) 되었다고 밝혔다. 「한우산업지원법」은 이미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으나, 여야 논의 미흡 등의 사유로 재의 요구에 따라 폐기(’24.5월) 된 바 있다. 하지만 22대 국회에서는 한우의 특수성 등을 추가 반영하는 등 법률안을 보완하여 상임위 단계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하였으며, 당정 간담회(’25.6.27.)를 통해서도 한우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합의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포된 「한우산업지원법」에서는 한우산업 육성과 발전 체계 구축 및 관련 시책 추진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선 한우산업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부는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한우의 개량, 품질 향상 등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생산자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한우산업발전협의회를 설치․운영하고, 한우농가의 탄소 저감 촉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추진하도록 하는 조항이 담겼다. 또한 한우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한우 중장기 수급정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복구 지원과 성금 모금 활동 등 전사적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늘 전남 나주 노안면 수해 현장에서는 본사와 전남지역본부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수된 딸기 하우스의 폐 작물과 토사를 정리하는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상황에 맞춘 단기·집중형 대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2일에는 전남과 경남 수해복구 현장에서 일손을 보탰으며, 23일부터는 충남 등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별 피해 규모에 맞춰 보유한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복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과 후원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오늘 수해복구 현장에 함께한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농촌일손여행’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일손여행’ 사업은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여행·체험을 결합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관계 인구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5년 ‘농촌일손여행’ 사업은 국립대 농과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대·경북대·충북대·충남대·전북대·전남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하고, 만나고, 즐기고’라는 컨셉으로, 대학생 청년들이 농작업에 직접 참여하고(‘일하고’) 지역주민·로컬 청년과 교류하며(‘만나고’) 농촌관광 및 체험 클래스를 경험(‘즐기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각 지역별로 ‘시골친구’를 사전에 선정하였다. 시골친구를 중심으로 농촌 일손 지원, 농촌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시골친구 관계 형성을 통해 농촌 주민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충북대의 경우 농업법인회사 ㈜뭐하농 이지현 대표(충북 괴산)를 시골친구로 삼아, 지역 허브·옥수수 농장 등 일손돕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청년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