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던 재생에너지는 살리고! 화석에너지는 줄이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에서 버려지는 발전폐열을 활용해 인근 시설원예 농가에 난방온수를 무상공급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은 시설의 자체 난방용으로 일부 사용하고 대부분을 버리고 있었지만, 최근 유류가격의 급등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가 커지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발전폐열의 활용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 공급시설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침을 개정하는 한편,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운영하는 전국 8개소에 대한 발전폐열 공급 가능성을 분석해 청양군 소재 시설에 발전폐열의 시설온실 공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청양군에 위치한 ㈜칠성에너지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은 농식품부에서 지원한 공동자원화 시설로서 연간 5만7,000톤의 가축분뇨와 2만5,000톤의 음폐수 처리를 통해 4인 가구 기준 연간 약 2,1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약 6,000메가와트 (MW)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 생산 시 발생한 폐열 대부분을 버리고 있는 실정이었
국내 논잡초 제초제, 11년 연속 점유율 1위 일본 20여년, 한국 15년간 저항성 잡초 발생 없어 국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방제 최강자 ‘벤조비사이클론(Benzobicyclon)’을 원제로 한 제품들이 주요 벼 재배 지역 선도농가 트럭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는 1999년 충남 서산에서 물옥잠과 물달개비가 처음 보고된 후 종류와 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총 논 면적의 59.6%인 약 44만7,000헥타르(ha)에서 최소 1종 이상의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비사이클론은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나도겨풀, 사마귀풀, 방동사니류에 대해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다른 HPPD((4-hydroxy phenylpyruvate dioxygenase, 식물생육에 필요한 필수효소) 저해 제초제와는 달리 수해용도(Solubility 0.052mg/ℓ)가 극히 낮아 논물 중의 약제성분이 토양 아래로 이동이 거의 없으며, 토양알갱이에 흡착된다. 이로 인해 논 잡초에 대해 방제효과가 훨씬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발현되며,
㈜유일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미리준비 해야할 탄저병에 대한 약제를 추천했다.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고온 및 저온피해와 홍수, 태풍과 같은 각종 기상재해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6월 상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는 탄저병의 경우 한번 발생하면 전체에 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치료효과 탄부탄 유제 및 수화제는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트리아졸계 살균제로 침투이행성이 뛰어나며,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적용 대상 병해의 폭이 넓으며, 다른 계통의 약제에 의한 저항성균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다. 방제가를 극대화한 종합살균제 프리건 액상수화제는 병 방제가를 극대화한 종합살균제로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유도체로써 작물 및 유익충, 환경에 안전한 약제다. 특히 약제 살포 후에도 잎이나 과실에 약흔이 남지 않는다. 프리건은 포자발아억제, 균사생육저지, 포장형성저해 작용으로 예방과 함께 치료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다. 동일한 트리아졸 계통을 극대화한 종합 살균제 더블코나졸 유제는 유일하게 ㈜유일에서만 생산되는 제품이다. 동일한 트리아졸 계통을 극대화
국내 무기질비료 출하량은 지난 2010년부터 감소세를 보여왔으나, 2021년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비료협회(회장 하형수)는 2021년 무기질비료 농업용 출하량이 1,046천톤으로 2020년 1,025천톤에 비해 2%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까지는 정부시책의 변화, 환경규제 강화 및 경지면적 감소 등의 영향으로 국내 출하량이 계속 줄어드는 양상을 보여왔다. 반면에 2021년은 기후변화, 무역분쟁,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국제원자재 수급이 불안해지고 가격도 급등하면서 농가 수요가 일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비종별로 보면 요소와 일반복비, 맞춤형비료는 줄어들고, 완효성 등 원예용비료는 늘어났다. ▲요소는 2021년 135천톤 출하되어 2020년 152천톤 대비 11.2% 감소했다. ▲맞춤형비료는 129천톤으로 전년 141천톤 대비 8.5% 줄었다. ▲완효성비료는 정부의 환경친화적 시책에 부응하고 농가 선호도 늘어나면서 68천톤 출하되어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로 벼농사에 사용되는 일반복비는 줄어든 반면, 채소·과실류용 원예용 비종은 늘어나고 있다. < 무기질비료 농업용 출하 실적 > 지속되는 국제원자재 가격급등세
논안에 들어가지 않고 ‘논둑에서 논안으로 던져넣는 제초제’ 직접살포제형 점보제를 국내최초로 개발, 공급하고 있는 ㈜경농이 “던져라 점보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농 점보제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홍보하고 점보제를 애용하는 농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에는 라면 300박스, 선풍기 200대, 전기자전거 5대 등 많은 경품이 준비되어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⓵경농 점보제와 함께 하고 있는 인증샷을 촬영한 후 ⓶ 핸드폰 카카오톡에서 ‘경농’을 친구추가 한 후 ⓷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서 인증샷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5월과 6월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응모기간은 매월 1일~말일까지이며, 익월 10일 담첨발표 및 7월 말일내에 종합 추첨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5월에는 라면 100박스와 선풍기 100대를, 6월에는 라면 200박스와 선풍기 100대를 제공한다. 7월에는 5월과 6월 응모한 모든 응모자를 대상으로 다시 추첨해 전기자전거 5대를 제공한다. 5월과 6월 2차례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한편, 점보제는 경농이 지난 2004년 자체 개발한 국내최초의 직접살포제형으로, 농업인이 논에 들어
휴대용비파괴당도선별기 전문기업 ㈜해아림(대표이사 임동철)은 지난 4월 26일~27일, 양일간 인천송도 본사에서 휴대용비파괴당도 선별기 제품에 대한 기술교육과 판매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총판과 대리점, 온라인숍 운영회사 등 약13개 업체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제품관련 측정기술과 구성, 기능 및 성능에 대한 기술교육과 함께 판매현황 및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임동철 사장은 “협력업체와 함께 신뢰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해아림의 성장과 결실을 함께 나누고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업현장에서 더욱 발전된 고객서비스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농작물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 방제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데 작물은 물론이고 바이러스 매개충의 서식지인 작물 주변 잡초까지 철저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 때 사용하는 장소나 잡초에 따라 안전하고 제대로 잡아 줄 수 있는 비선택성 제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비선택성 제초제라도 특성 제각각 제초제는 크게 선택성 제초제와 비선택성 제초제로 구분된다. 등록된 작물에는 안전하고 특성 대상에 대해서만 방제효과가 발휘되는 선택성제초제와 달리, 비선택성 제초제는 많은 잡초에 광범위하게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제초제를 의미한다. 특히 재배 작물에 대해 안전하지 않아 작물에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비선택성 제초제는 제품에 따라 접촉형, 이행형, 접촉형과 이행형이 결합된 합제 등이 있다. 접촉형은 말 그대로 약제가 잡초 엽면에 직접 묻어 약효가 발현되는 것이며 이행형은 약제의 성분이 흡수되어 생장점 등으로 이동하여 식물전체에 약효가 발현되는 제초제를 뜻한다. 접촉형 제초제는 효과가 빠르고 뿌리가 깊지 않은 일년생잡초에 적합하고, 이행형 제초제는 효과는 천천히 나오지만, 뿌리까지 잘 고사시켜 쑥
㈜팜인더(대표이사 엄기요)는 농수축산물의 맛과 향, 색, 영양까지 원물 그대로 건조하는 세계최고 효율의 특허받은 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최신 농수축산물 건조가공시설로 저장 및 유통 기간을 늘려 농수축산물 유통에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식품건조가공 전문기업이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빈번한 가뭄 및 병충해, 전염병 등으로 농축수산물의 생산량이 지역별, 시기별 편중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농축수산물의 유통기간 또한 짧은 특성으로 신성한 보관 및 유통을 위해 막대한 비용이 투여되고 있다. 특히 과잉생산으로 인한 소비부족으로 유통기간이 길어지면서 버려지는 농수축산물로 인한 식량자원의 낭비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등 다양한 건조기술을 도입하였으나, 살균이나 원물 그대로의 맛과 향, 색, 영양성분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만족도 또한 낮을 수밖에 없었다. ㈜팜인더는 특허받은 마이크로웨이브 저온진공건조기술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농축수산물의 살균은 물론 맛과 향, 색, 영양을 원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식품건조기술이다. 이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스마트 농업 분야 연구 협력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미래농업 3대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팜 부문은 고기능성 작물과 일반 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하고, 이를 위탁 생산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구독형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는 것으로 로드맵을 세웠다. 사업 본격화를 위해 농업 및 바이오 부문의 국내 유수의 기관, 대학, 기업 등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시발점으로 서울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26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오세정 서울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동은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서울대 내에 스마트팜 테스트 베드를 공동 구축하고, 대동이 올 초 서울사무소 사옥 5층에 구축한 자연광과 인공 LED 태양광을 활용하는 복합 광원 옥상형 스마트팜을 공동 운영해 고기능성 농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할 계획이다.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개인의
가락시장을 운영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청년 및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공사․롯데마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4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문영표 사장과 롯데마트 강성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관이 사업 주체별 노하우와 강점을 접목하여 사회공헌을 추진함으로서 보다 효율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공사는 서울시 내 취약 계층 대상 농수산식품 제공 및 농어촌 자매결연 사업, 롯데마트는 청년 창업 및 판로 지원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3월부터 각자가 보유한 사회공헌 활동의 특장점을 활용해 '서울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시작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농수산식품 유통 분야 국내 대표 브랜드(가락시장, 롯데마트) 파워를 보유한 두 기관이 협력해 사회공헌 사업을 선도함으로써 다른 기관 및 기업에도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건전한 영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사장 노학진, 이하 조합)은 한국토양비료학회(회장 김필주)를 통해 부산물비료의 탄소저장효과 및 정책개발 연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50 탄소중립목표 기후동맹’ 가입 등 여건 변화와 관련해 부산물비료의 생산 및 공급현황을 파악하고, 탄소배출 및 저장효과 등을 계량화하는 한편, 국내외 관련 지원정책 현황 등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미래 준비 및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부산물비료 생산 및 유통현황 조사, ▲부산물비료의 농경지 탄소배출·저장 효과 분석, ▲토양내 탄소저장 증대를 위한 부산물비료 관련 국내외 지원정책, ▲부산물비료에 대한 농가 반응 및 시사점 도출 등이다. 조합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생산업계가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해 준비할 사항 등을 도출하고 탄소중립효과 제고를 위한 부산물비료 관련 기존 지원정책에 대한 개선방안과 탄소중립 및 저탄소농업 지원정책과의 연계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합 노학진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부산물비료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인식 확대가 기대된다”며 “업계 및 정부기관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탄소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