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더 선제적이며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오늘부터 28일까지 8개도, 50개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고객 감동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임비와 5만원 미만 부품비 전액 대동 부담 대상 기종은 대동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이며 기본적인 작동 점검 및 오일류, 필터류 등의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며 공임비와 5만원 미만의 부품비는 대동이 전액 부담한다. 세부 일정, 지역, 장소 등은 지역 내 대동 대리점이나 AICC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하이엔드 트랙터인 HX1300, HX1400 제품의 22년 구매 고객에 한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총 12가지 필수 점검을 진행하며 공임비는 대동이 부담한다. 고객의 농기계 관리 부담을 낮추고자 단품 구매보다 최대 11% 저렴한 트랙터 엔진 필터 키트도 7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키트는 정기 주기별로 점검 및 교체를 해야 하는 트랙터의 엔진오일필터, 유압필터, 에어필터, 외기필터 등으로 필터류로 구성되어 있다. 부품 공식 온라인몰 '대동 스토어'나
여름철 장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으로 약 두 달간 더위와 많은 비, 태풍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기 과수 생리장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일 작물은 여러 환경조건과 스트레스를 버텨내야 고품질 과일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도장지 관리가 더 까다로워지고, 조기낙과, 열과, 일소현상 등 생리장애 발생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더 주의 깊은 과수원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봄철 이상기후와 6월 과수 주산지의 우박피해 등으로 인해 과일의 영양생장이 강해져 신초 발생 및 도장지가 심해지는 현황이 발생했다. 전정을 통해 과일나무의 영양생장의 에너지를 생식생장으로 전환시켜 과일로 양분을 보내야 하지만 농촌은 일손부족과 무더위로 무성해진 신초와 도장지 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인산가리 시비로 신초 발생과 도장지 관리 천지바이오가 추천하는 신초 발생과 도장지 관리를 통한 과수원 관리요령 및 효율적인 비료 사용법을 소개한다. 천지바이오의 ‘하이팜 0-52-34’와 같이 질소질이 없고 인산, 가리로만 구성된 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신초 발생과 도장지를 억제하고 전분과 당을 합성하는 효과로 과일의 당도와 향을 높여 맛있는 과
<수박공선회> 이동한 부여군연합회장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수박공선회 부여군 연합회(회장 이동한)에서 2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조생씨드제로’ 수박에 대한 지역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조생씨드제로’는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가 개발한 씨 없는 수박으로 고온에도 잘 견딜 수 있고 장마철에도 맛과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개량된 3배체 품종이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33년째 수박 시설하우스를 운영 중인 수박공선회 이동한 부여군연합회장을 만나 ‘조생씨드제로’에 반응을 확인해봤다. 이동한 회장은 “부여군연합회에서는 씨 없는 수박과 씨 적은 수박의 재배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일반적으로 3배체 품종의 재배관리가 까다롭다고 알려졌지만, 실제 수정과 순 관리만 철저히 하면 열매가 맺은 후 관리는 오히려 보통 수박보다 쉽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조생씨드제로’가 상품성이 높고 조기 수확이 가능해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부여군연합회에서 재배하고 있는 보통 수박의 경우 7월에 수확이 시작되지만, ‘조생씨드제로’의 경우 이미 6월 중순부터 수확되어 출하되고 있
농업회사법인 두일TMR㈜ 농업회사법인 두일TMR㈜(대표이사 최두식)는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작물을 100% 이용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필요한 혼합사료(Total Mixed Ration. TMR) 및 차별화된 발효 혼합사료(Total Mixed Fermented Ration. TMF)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히 쌀 수입 개방 및 쌀값 하락에 따른 대체 작물 전환에 대한 정부 시책에도 부합하고 있으며, 수급 불균형의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와 함께 국내 축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명품브랜드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고온·고압 스팀 이용 발효 혼합사료 제조 신기술 두일TMR㈜는 지난 2009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충남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부지 23,100㎡에 정부보조 17억원과 자부담 12억원, 추가투자 13억원(총42억원)을 투입해 착공했다. 이후 2011년 5월 공장 4,950㎡, 창고 660㎡, 사무실 및 근린생활시설 485㎡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준공함으로써 일일 최대 200톤의 TMR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추가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고온·고압 스팀을 이용한 TMF 제조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최두식
㈜동방아그로가 신규입사자들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업무능력 제고 등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방아그로는 입사 6개월~1년 미만의 신규 영업·마케팅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연구소 입소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이 같은 연구소 입소 교육 방식은 업계에선 유일하다. 교육생들은 살균·살충·제초제 이론, 영업·마케팅 일반 교육뿐만 아니라 잔류, 제재, 제품 생산 과정의 이해 등과 관련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 포장에서 직접 약제를 살포하고 병해충·약효·약해 조사, 농약 등록 실험 과정 등에도 참여하며 업무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동방아그로는 이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교육생들은 "근속 기간 중 딱! 한번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다 입사 후 업무 관련 어려움을 하나씩 느끼게 되는 시점에 이뤄진 교육이어서 더 의미 있고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이론평가, 현장실습, 세미나발표 등 힘든 과정을 거친 만큼 회사의 보탬이 되는 직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진행한 생물팀 문창섭 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업‧보건‧복지 등 전문성을 갖춘 한국형 치유농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6월 30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은 제1차 객관식시험, 제2차 주관식시험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제1차 시험은 9월 2일, △제2차시험은 10월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농업 자격시험의 시험과목,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rda.go.kr) 및 농진원(koat.or.kr), 치유농업사 자격시험(license.agrohealing.go.kr) 홈페이지의 원서접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은 8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전국 15개에 지정되어 있는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 시 국내에서 치유농업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2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바에 따라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 △치유농업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 관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위한『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최근 농수산물 유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서울시민과 함께 하고자 서울시내 25개 구별(區別)로 공개 모집해 25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날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수산물 방사능검사, 농산물 원산지 홍보, 농산물 등급표준화 검사 참관, 안전성검사용 시료 채취 및 안전성검사 등 직접 참여로 가락시장 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농수산물 안전을 위한 활동을 깐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감시하는 역할로 직접 확인·점검할 수 있었다. 가락몰에서는 간이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해 수산물 방사능을 직접 측정하여 가락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이 안전함을 확인했다. 또한 청과중도매인에게 청과물 원산지 홍보 전단을 전달하면서 경매사가 직접 시행하는 등급표준화 검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안전성검사용 시료를 현장에서 직접 채취 후 공사 안전성검사실에서 시료를 분쇄하는 등 잔류농약검사에 직접 참여했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안전성 활동에 참
(사)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이강진)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업로봇의 이해와 개발 능력 향상을 통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3 농업로봇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현대 아산연수원에서 실시됐으며, 전국의 12개 대학교에서 60여 명의 학생들이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차원 카메라, 라이다 센서, 로봇팔이 탑재된 이동형 로봇을 활용해 로봇운영체제(ROS), 영상처리 및 라이다 센싱 기술, 로봇팔 제어 등 농업로봇에서 활용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학습했다. 이강진 학회장은 “학생들이 농업로봇기술을 이해함은 물론, 직접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농업로봇캠프가 스마트 농업과 농업로봇의 개발에 필요한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업로봇캠프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금년 11월 3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제4회 농업용 로봇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8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금년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새참캠페인에 선정된 본상(사랑, 감사, 추억) 3명은 SG한국삼공㈜ CRM팀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을 시행했다.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축하해주신 이웃 분들에게도 ‘새참 도시락’를 준비해 함께 정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새참캠페인은 추가로 ‘나눔의 새참’ 8명의 사연을 선정해 SG한국삼공㈜ 지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과 ‘새참 도시락’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새참캠페인에는 240여건이 넘게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중 100여명을 선정해 사연과 함께 새참 꾸러미를 보내드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사랑의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가 2023년 독일, 중국, 호주 등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비료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보는 연초 독일 에센에서 열린 IPM원예 박람회에 이어 세계적인 박람회인 중국 CAC(중국 국제 농약 및 비료 박람회) 및 호주(Hort Connections)에 참가해 비료, 가정원예 부문의 바이어와 관계사에 자사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 참여한 23회 중국 CAC 박람회는 1999년 시작된 이래 비료, 농약, 농기계, 종자 등 농업에 관한 제품을 4개 전시장에 약 100,000m2 면적의 규모로 전시되는 세계 최대 농화학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스페인, 독일 등 30여개국의 1,500여개의 회사가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농약 및 비료 회사, 수출입회사, 농민들에게 누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코팅 기술을 알렸다. 또한, 6월 참가한 호주Hort Connections 박람회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가장 큰 원예 박람회로서 200여 개의 오세아니아 대륙의 주요 현지 업체와 신젠타, 바이엘, 야라 등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농업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세계
양봉기자재 전문기업 ㈜매일(대표이사 박성준)이 양봉 탈봉작업시 작업자 피로도를 낮추고 꿀벌의 스트레스 및 손실을 줄여줄 수 있는 국산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 ‘콤비 (COMBEE)’를 출시했다. 탈봉작업은 꿀을 채취하기 위해 벌집에서 벌을 떨어내는 작업으로 꿀을 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전처리 과정이다. 현재 양봉농가에서는 원통형 브러쉬를 이용한 회전식 탈봉기와 진동을 이용한 휴대용 탈봉기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브러쉬를 이용한 회전식 탈봉기는 탈봉과정에서 꿀벌이 회전되는 브러쉬에 눌려 죽거나 몸체가 손상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의 경우에도 무게가 무겁고 진동이 너무 강해 작업자의 팔과 어깨 등 근골격계에 강한 진동이 전해져 작업피로도가 매우 높았다. ㈜매일이 이번에 출시하는 국산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 ‘콤비’는 배터리 포함 1.8kg 무게로 기존 제품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진동저감장치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크게 낮춤으로써 기존 탈봉기들의 단점을 완벽히 개선했다. 또한, 친환경 신소재 사용으로 경량화는 물론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다이얼을 이용해 간편하게 진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꿀벌의 형상을 본떠 만든 외형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