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팀 영업1팀장 남충구 ▲마케팅팀 부장 박선희 ▲바이오팀장(영업2팀장 겸임) 김낙응 ▲영업팀 예산지점장 김홍기 ▲영업팀 광주지점장 송동하 ▲영업팀 대전지점장 강도식 ▲영업팀 전부지점장 구건회 ▲영업팀 순천지점장 김형국 ▲영업팀 대구지점 김주환 ▲영업팀 안동지점 정영두 ▲영업팀 전북지점 이기성 ▲기술연구소 이경환 ▲개발팀 김주광 ▲생산1팀 김민수 ▲생산2팀 서현, 장정한, 이철희 하권수 *공장 파트장제도 폐지
최근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한 농업인 부담 경감을 위해 농약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확대가 절실하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친환경농업용 자재에 대한 지원확대 및 농약사용량 억제를 목적으로 2005년 1월 고독성농약 14개 품목을 부가세 영세율 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킨데 이어 2006년 7월 1일부터는‘어독성1급 농약중 보통독성농약’에 대해서도 부가세를 부과하고 있다.농산업 관계자들은 그러나 “일부농약을 부가세 영세율 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킨다고 해서 세수확보에 도움이 되거나 정부 의도대로 환경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아닐뿐더러 농약 값 상승으로 인한 농가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부담경감과 나아가 농산물 생산 및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농약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적용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농약 영세율 적용 현황정부는 농자재로 인한 농민부담 경감을 위해 농약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을 적용해 왔으나 지난 2005년 1월 세수확보 및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고독성 농약 14개 품목을 적용대상에서 제외한데 이어 2006년 7월부터는 어독성1급중 보통독성농약 84개 품목을 추가로 제외 시켰다.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