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조우종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조우종이 그동안 방송인으로서 보여준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교양부터 예능, 스포츠까지 다방면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특유의 입담으로 사랑 받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교양 프로그램 EBS ‘별 일 없이 산다’의 MC를 맡았다. 최근에는 KBS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2회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됐던 평창 오대산 사고를 찾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특별게스트 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사에 도착한 설민석은 문수동자좌상에 대해 설명했다. 세조가 자신의 피부병을 낫게 도와준 문수동자에게 고마움을 담아 만들게 했다. 문수동자상에는 뱃속에 감춰둔 유물 ‘복장유물’이 있다고 전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병재가 손에 들고 있는 사진에는 세조의 어진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상과는 사뭇 다른 인자한 세조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시선을 강탈하는 것.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런닝맨’ 전소민과 양세찬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지석진은 게스트, 멤버들과 함께 버스로 이동하던 중 “그런데 지현이 정말 잘 먹더라”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내가 향후 15년을 보장해주겠다. 일단 ‘동상이몽2’에 나가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아내의 맛’으로 가면 된다. 이후에는 내가 놔 줄테니 ‘불타는 청춘’으로 가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이에 하하는 “안달이 나는 구나. 세상에 ‘아닌 게’ 어디 있냐. 고은이(아내 별)도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다”고 웃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의 초대를 받아 국밥집에 방문한 다섯손가락 이두헌과 유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세 아이와 함께 식당을 찾은 부부의 모습을 봤다. 단란한 가족들을 본 김수미는 “요즘 아이 셋이 있는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춘 이두헌은 명곡 ‘풍선’을 만든 작사가로 최근 대기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김수미의 음식을 맛본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표 이북식 만두를 그리워하며 10년간 부자(父子)의 연을 끊게 된 사연을 최초 고백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예 5인조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출발(START)은 언제나 새롭다. 그럼에도 굳이 ‘새로운’(NEW)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은 이들에게 이번 출발이 그 만큼 각별하기 때문에다. 멤버 5명 중 4명이 해체한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였기 때문이다. 막내 바다를 제외한 민경, 경원, 은우, 예빈은 이번이 재데뷔다. 이들은 “프리스틴 해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는 했다”면서도 “맘이 맞는 멤버들이 있어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막내 바다는 언니들의 응원 속에 “실망시켜드리면 안될 것 같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이 긴장되는데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나피아 경원은 “‘NEW START’는 희나피아로 처음 나서는 데뷔 앨범이다. 프리스틴으로 활동 했었던 네 명이 새 멤버 바다를 만나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예빈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만큼, 그만큼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은 눈길로 봤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방송된 OCN ‘모두의 거짓말’ 7회에서 조태식(이민기)은 진영민(온주완)을 용의 선상에 올리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태식은 서희에게 “그 동안 당신은 날 안 믿은 거였다. 같은 사람 찾는 마당에 따로 놀지 맙시다. 우리”라고 말했다. 서희는 태식에게 아버지 승철(김종수)에게서 찾은 메시지를 주게 됐고 수사를 공조하기로 했다. 반면 태식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몇달 전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여자를 떠올렸다. 사건 당시 자료를 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태식과 “그 여자 어쩌면 자살이 아닐 수도 있어요”라는 서희 두 사람이 함께 보던 서류엔 ‘최수현’이란 낯익은 이름이 있었다. 바로 지난 방송에서 인동구(서현우)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람과 동일한 이름이었다. 어떤 상황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그의 표정이 눈에 띄게 달라졌던 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궁금증이 솟구친다. 이를 전한 수녀님은 JQ그룹 정영문(문창길) 회장이 방문한 후 달라졌다고 했다. 정회장이 처음에 영민을 예뻐하는 줄 알았지만, 이는 죽은 아들과 꼭 닮은 은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고, 결국 입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유튜브 채널 '1theK'에는 아이유의 신곡 '그 사람'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 사람' 영상은 선율에 몸을 맡기는 아이유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아이유의 절제된 보이스, 아련한 운율로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후반에는 앨범 명인 'Love poem (러브 포엠)'과 발매일자인 ‘11월 18일’이 함께 공개되면서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심형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일 심형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촬영장에서..^^ 올해 겨울을 따듯하게 준비..^^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하정우 오빠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비율, 스타일 대박!! 멋져요~”, “항상 멋진분 즐거운 주말되세요 ^^”, “ 북부청사아님?”, “오빠”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엑소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은 11월 27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앨범은 작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표되는 새 앨범이다. 엑소는 올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은 첸과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백현의 솔로 데뷔를 비롯해 첫 미니앨범 전곡 작사 참여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은 세훈&찬열(EXO-SC) 유닛, 막강 티켓 파워를 입증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매주 수요일 강다니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은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텐츠다. 30일 오후 6시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 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민속촌 방문기를 담은 국내 특별편으로 편성되었다. 공포체험장에서 강다니엘은 “(팬 여러분이) 직접 체험을 하고 후기를 남겨달라. 물론 나는 사진도 찾아보지도 못할 것이다”며 제작진의 퇴근을 종용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MBN 신규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1월 13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를 책임지게 됐다. 박영선-박은혜-김경란-박연수-호란 등 다섯 명의 여성들은 일명 ‘우다사 하우스’에서 모여 살며 각자의 일과 사랑, 인생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우다사 하우스’에는 이들의 ‘남사친’이자 ‘돌쇠’ 같은 존재로 신동엽과 이규한이 함께 한다. ‘우다사’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사회의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해 내 삶의 자유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돌싱’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공감대를 안고 있어서인지 예상외로 빨리 친해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윤 PD는 “의외로 밝은 분위기에서 다섯 여성 출연자들의 케미가 폭발했다. 이들이 직접 경험한 ‘돌싱’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용기를 내는 모습들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