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침, 가래, 천식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기때문이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 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 희석해 오미자차로 음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어린순을 채추해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효소의 대표적인 약리작용은 바로 혈압 강하, 항균 작용이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고혈압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당뇨병을 치료할 때 한방에서는 다른 약재들과 함께 오미자를 활용하기도 한다. 오미자를 먹는 방법으로는 오미자차, 오미자청, 오미자주와 같이 오미자를 활용해 우려내어서 먹는방법도 있다.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린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면하는법은 어렵지 않다. 잠푹자는법은 낮 시간에 햇살을 받으며 30분간 산책이 있다. 멜라토닌은 낮 동안 받는 햇빛과 연관성이 커 충분한 햇살을 쬐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을 푹자기 위해선 불규칙한 수면 패턴 습관을 없애는게 좋다. 충분히 자야 피로도 풀리기 마련이다. 잠푹자는법은 숙면하는법과 같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춰 일정한 수면 패턴을 만들어야한다. 과식과 과음을 하면 숙면에 방해되기 때문에 저녁을 가볍게 먹고 생수 한 잔을 먹는게 숙면의 지름길이다. 인생의 삼분의 일을 잠으로 보낸다고 한다. 이처럼 중요한 숙면은 잘오는방법을 아는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 들이기, 낮잠 자지 않기, 자기 전 과식하지 않아야한다. 과식과 과음을 하지 않는게 숙면의 지름길이다. 잠이 잘오는음식은 따뜻한 우유, 꿀물, 상추, 견과류(아몬드, 호두 등), 바나나 등이 있다. 잠 잘오는차는 향긋한 허브차나 감태차다. 차는 이노작용이 활발해서 저녁에 간단하게 1잔 정도 섭취해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잠을 푹자기 위해 좋은 음식과 차는 무엇이 있을까. 잠 잘오는음식은 따뜻하게 데운 우유, 비타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메가3란 DHA, EPA 같은 여러 종류의 불포화지방산을 일컫는다.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 줘야 한다. 혈액 응고를 막는 기능이 있어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에 첨가된 식물성 기름으로 포화 지방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동물성 기름)과 달리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여서 사람 몸에 흡수가 잘된다. 비타민D는 암 발병률을 낮춰주고 오메가3에 잘 녹아 안정적인 형태로 흡수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건강한 성인은 비타민D를 위해 15분 이상 한낮의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합성할 수 있다. 오메가3와 비타민D를 동시 섭취 시 성분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고,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소화흡수에 좋다. 오메가3의 효능은 DHA의 경우 뇌로 직접 작용되는데,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주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노인들의 경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시력을 유지하는데 뛰어나며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강력하게 낮춰주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은 녹즙용으로는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된다. 잎이 큰 주스용 케일로 주스를 만들 때는 잎 대가 억세고 굵어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 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즙을 만들 때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 케일의 날이 정해져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뛰어난 음식이다. 케일의 효능은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다만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있어 빈속에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케일의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시들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는게 좋다. 주로 샐러드, 쌈 채소, 녹즙, 주스, 겉절이 등으로 활용된다. 케일을 샐러드로 섭취 시 고구마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와 맛 두가지를 전부 잡을 수 있다. 살짝 데치기를 한 케일에 참기름, 다진 마늘, 고춧가루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수호박은 100g당 30kcal로 월등히 낮은 칼로리를 자랑해 다이어트에 좋다. 국수호박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칼륨, 펙틴,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으로 풍부하다. 국수호박은 생국수호박보단 데친 국수호박이 좋다. 국수호박 데친것 영양성분은 생국수호박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3배 이상이다. 페포호박의 재배종으로, 익히면 속살이 결대로 풀어져 국수 가락 같은 형태가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국수호박 부작용은 대중적이지 않은 만큼 부작용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100g당 30kcal로 칼로리가 낮다. 국수호박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칼륨, 폴리페놀, 식이섬유소 등으로 풍부하다. 생국수호박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지만 국수호박 데친것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3배 이상 상승해서 지방 분해에 더욱 도움을 준다. 국수호박은 익히면 속살이 국수 가락과 비슷한 형태처럼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과 변비 치료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간암의 증상은 초기에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팽만감,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다.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간암 발병률은 여성에 비해 남성이 5배나 높게 나타났다. 간암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암 사망자의 수가 두 번째로 높은 암이다. 특히 40대 사망률 1위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성’의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원발성의 암이다. 다시 말해 간은 장으로부터 혈류가 모이는 곳이라 위와 장 등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 자체에 기원을 둔 암을 간암이라고 한다.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에는 신생아 때 백신 접종을 해 예방할 수 있고,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아직 예방백신이 없다. 혈액으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의료시술이나 비위생적인 피어싱, 문신을 피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 및 불균형한 생활식습관이 영향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강아지가 노령견이 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무릎의 손상들은 슬개골 보호대로는 한계가 있다.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맞춤형 보조기는 강아지에게 무릎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적인 부분에선 슬개골 보호대의 기능을 좀 더보완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슬개골 탈구 초기증상인 경우 일시적인 슬개골 보호목적과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슬개골 보호대라는 차선책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려면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자세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10분 정도 온열찜질을 하고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찜질팩이 너무 뜨거우면 저온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온도를 꼭 체크해준다. 또한 다리가 너무 낮아서도, 높게 들려서도 안 된다고 하니 꼭 수평을 맞춰서 진행해준다. 그 다음, 뒷발꿈치를 잡고 허벅지 안쪽으로 10~20회 정도 굽혔다가 펴주면 마사지 완료입니다. 반려견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바로 멈춰주는것도 기억하자. 슬개골탈구 강아지 운동법은 어렵지 않다. 첫째, 계단과 경사를 피하라. 계단과 경사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절대적으로 계단이 있거나 조금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이혼 사유는 연령별로 다르다. 20~30대에서는 성격차이, 경제적인 이유, 외도 등의 순이였고, 40~50대에서는 반대로 외도,부정이 절반가까이 차지했으며 경제적인 이유, 성격 차이가 뒤를 이었다. 이혼은 영어로 divorce다. 영어로 divorce라고 한다. 재판상 이혼 사유는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 다른일방 유기,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배우자의 생사가3년이상 분명하지 않을 때 등이 있다. 이혼 재산분할은 부부가 이혼하면 혼인 중 부부가 공동으로 모은 재산을 나눌 필요가 생기는데, 이를 이혼재산분할청구권 권리라고 한다. 재산분할은 혼인 중 부부가 공동으로 모은 재산에 대해 본인의 기여도에 따른 상환을 청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혼 법률상담은 사유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혼 사유가 외도와 폭력 같이 본인에게 불리할 경우엔 조정해보는게 좋다. 협의이혼, 재판상 이혼이 있다. 협의이혼 하기는 부부가 먼저 관할 가정법원에 협의이혼의사확인을 신청해서 협의이혼의사를 확인받아야 한다. 협의이혼의사확인의 신청은 부부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한편, 원형탈모와 정수리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열관리, 식습관 등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수적이다. 두피열 관리가 효과적인데, 관리 방법으로 민간요법이나 탈모약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탈모 예방에는 두피열 관리가 필수적인데,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탈모약을 통해 관리하는 사람들도 많다. 탈모증이라고도 부르며, 모발이 탈락하여 성기거나 소실한 상태를 이른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수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빈혈은 보통 치료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치료 후 적혈구가 정상치로 회복되는 데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무조건 약을 복용하기보다는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게 좋다. 빈혈로 인해 철분제를 먹는다면 6개월간 복용한 후에도 ‘저장철’ 수치가 정상으로 되지 않았다면 추가로 더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꼭 철분제가 아니더라도 좋은음식으로 개선할 수도 있다.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고기나 생선, 계란, 굴, 전복, 간에 많이 들어 있으며 사과나 바나나같은 과일, 감자, 토마토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류와 콩류등을 꼽을 수가 있다. 대부분주된 증상은 피로이다. 그 밖의 다른 증상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쇠약감, 창백한 피부, 빠르거나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숨이 참, 가슴 통증, 어지러움, 인지능력 장애, 팔다리의 저린 감각이나 차가움, 두통이 있다. 만약 빈혈로 진단 받은 적이 있다면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주치의와 상담해야 한다. 빈혈 치료 후 증상이 빨리 좋아진다고 해도 치료를 끝까지 확실히 해야 한다. 말 그대로 우리 몸에서 적혈구가 부족한 것이며 빈혈 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자궁근종의 치료방법은 연령, 산과력, 가족환경, 임상증상의 정도에 따라 결정한다. 예방하는 습관으로는 음식으로 과일, 유제품, 야채 섭취를 하고,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궁근종에 좋은음식으로는 등푸른생선, 해조류, 콩, 민들레, 부추 등이 있다.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 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 내 근종(80%), 장막 하 근종(15%), 점막 하 근종(5%)의 순서로 빈발한다. 통증은 흔하지는 않지만 골반통과 골반을 누를 때의 통증 역시 자궁근종의 증상일 수도 있다. 골반을 누를 때에 통증이 있거나 성교할 때의 통증, 월경통이 있을 수 있다.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