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의 새로운 기준, 소양주조의 ‘공지천 6도 생 막걸리’ 가 출시함에따라 춘천세계주류를 비롯한 여러 리조트를 포함한 골프장, 전통주점에 입점소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ENTA 2022 (이하 ENTA) 입점은 소양주조의 첫 대형마트 입점으로 ‘공지천 6도 막걸리’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관계자들의 평가가 있다. 소양주조는 춘천산 100% 춘천 쌀을 직접 재배하여 전통주를 생산하는 업체로 추후 전통주 업계를 이끌어 나갈 회사로 주목 받고있다. 춘천에서 재배한 ‘특’ 등급의 고품질 쌀만을 사용하여 빚은 ‘공지천 6도 생 막걸리’는 깔끔한 단맛과 부드러운 바디감을 자랑하며, 탄산을 없애고 1주일간 냉장 숙성하여 더욱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제공한다. 소양주조 이명규, 백효종 대표는 “우리 전통주의 진정한 맛을 알리기 위해 원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공지천 6도 생 막걸리’로 발효곡주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ENTA 2022 는 춘천 최대규모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춘천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먹거리와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로 자리잡고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되는 현상은 막을 수 없는 필연적인 현상이지만 그중에서도 얼굴의 피부 노화는 더욱 눈에 띄게 된다. 피부의 노화 증상으로는 피부 결이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고, 검버섯 일광흑자, 실핏줄 확장 등의 피부 표면의 노화도 있지만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의 노화와 양적 감소로 인해 탄력 감소, 처짐, 꺼짐, 주름 등의 증상으로 주로 나타난다. 이러한 피부 노화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안티에이징 방법 중 대표적 치료방법인 써마지 FLX는 고주파 전류를 이용하여 노화된 콜라겐 재생 및 피부 속 탄력을 직접적으로 개선해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써마지 리프팅은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진피 전반에 걸쳐 뜨거운 열을 발생시켜 노화된 콜라겐의 단백질을 변성, 리모델링을 유도하여 수개월에 걸쳐 리프팅 효과 및 탄력, 팔자 주름, 얼굴 윤곽 개선 등의 피부 타이트닝 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에 의해 진피 내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 및 히알루론산 등의 바탕질 생성이 증가하여 리프팅 외에도 얼굴에 볼륨감과 홍조가 개선되고 피부 톤이 밝아지는 효과도 나타난다. 그리고 울쎄라 슈링크 같은 초음파 에너지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