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AGK의 음식물 처리기 ‘까루’가 주방가전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주인공이다. 첫 방송에서 준비 수량이 모두 완판되며 그 위력을 입증한 ‘까루’는 ‘음쓰 혁명’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소비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고 있다.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비닐에 담아 하루 종일 방치해야 했던 불쾌함은 이제 과거의 일. AGK 까루는 음식물을 건조와 분쇄 과정을 통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처리하며, 99.9%의 탈취 효과까지 갖췄다. 그야말로 악취와의 전쟁을 종식시킨 제품이다. 소리 걱정도 필요 없다. 까루는 수면 시에도 방해되지 않는 33.9dB의 초저소음을 구현해, 가족이 잠든 밤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북유럽 감성을 더한 심플한 외형으로, 어떤 주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편의성도 남다르다. 뚜껑을 열고 음식물을 넣은 뒤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게다가 세척까지 자동으로 가능해 ‘왜 지금까지 이런 제품이 없었나’라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기료는 하루 262원 수준으로, 경제성까지 챙겼다. AGK는 “까루는 덴마크 엔지니어링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위생과 감성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노원구의 안전과 행복을 여는 불빛,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지난 26일(목) 서울 노원구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진행된 점등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노원구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점등식은 노원구 공릉동 경춘선 숲길 일대에 설치된 스마트 안심가로등 20본과 해오라기어린이공원 내 안심환경조성 1개소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밀알복지재단은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작년 한해 노원구를 포함한 9개 지역에 60본의 스마트폴과 138본의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했다. 또한 양사는 2014년부터 전국 84개 지역에 총 3,420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해왔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500톤의 탄소배출량 절감의 효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22만 그루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노원구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은 LED 보안등뿐만 아니라, CCTV와 비상벨, 공공 Wi-Fi와 정보전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폴로,
GS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제안 단지명으로 ‘잠실 자이 리비에르(Xi RIVIELE)’ 를 공개했다. ‘리비에르’는 프랑스어로 강(Riviere)과 우아함(Elegance)을 결합한 명칭으로,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입지의 상징성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잠실 지역에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건축설계사 SMDP, ‘아난티’를 설계한 SKM, 조경 전문 SWA,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RUP 등 세계적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ARUP과의 협업으로 내진 특등급 구조를 적용, 안전성과 기술력 모두를 확보할 방침이다. 단지 내에는 ‘트리플 스카이브릿지’, 지상 163m 고도에 조성되는 스카이 인피니티 풀 등 초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총 117개 프로그램을 갖춘 커뮤니티는 세대당 약 5평 규모로, 국내 재건축 단지 중 최대 수준이다. 이는 한남4구역에서 삼성물산이 제안한 커뮤니티 면적과도 유사한 규모다. 조경은 약 11,500평 규모의 리조트형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설계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5 수원메쎄 고카프 시즌2’)이 오는 6월 20일(금)부터 6월 22일(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텐트, 침낭, 랜턴 등 기본적인 캠핑 장비부터 차박, 캠핑카 등 캠핑 관련 품목과 레저스포츠, 낚시 등 레포츠 관련 품목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고카프는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뿐만 아니라 캠핑 입문자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는 캠핑∙아웃도어 박람회다. 입문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제품 사용법과 유용한 팁을 배우고 구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고카프는 대한민국 캠핑·레포츠 산업 최초의 국제인증전시회로 신뢰도 높은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마켓 플레이스다. 트렌드를 선도할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여 전시하며 MADE IN KOREA 제품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고카프에서는 2025년 캠핑 트렌드를 한 눈에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5 신제품 런칭쇼’에는 국내외 유명 캠핑장비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을 단독 선공개하고 MZ세대를 위한 캠핑 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필립치과의원(대표원장 이선화)이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와 협력하여 위기임산부 및 영아를 지원하는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에 일곱 번째 후원자로 참여했다고 알렸다. 필립치과의원(경북 포항시 남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한부모 가정에 릴레이 후원을 통해 제작한 지킴이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캠페인에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킴이키트는 미혼한부모가 안전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하게 영아를 양육할 수 있도록 분유, 기저귀, 신생아 내의 등 출산과 초기 양육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선화 필립치과 대표원장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위기에 놓인 미혼한부모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애정 어린 관심이 세상을 더욱 밝게 만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홀트아동복지회 포항후원회가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와 위기임산부와 영아를 지원하는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에 두 번째 후원자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알렸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한부모 가정에 릴레이 후원을 통해 제작한 지킴이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 캠페인에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킴이키트는 미혼모가 안전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하게 영아를 양육할 수 있도록 분유, 기저귀, 신생아 내의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동규 포항후원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미혼모와 영아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모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미혼모와 영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우리 사회가 이들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홀트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메이크보그(대표 한준영)’가 지난 한 해 누적 후원 금액이 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대한사회복지회를 시작으로 메이크보그는 굿윌스토어, 아름다운가게, 기빙플러스, 한국중증복지장애인협회 등 총 5곳에 4억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메이크보그 측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기부 활동 등이 줄어들고 있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지역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방면에서의 책임 있는 활동을 지속하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기부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메이크보그의 가치를 더욱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보그는 ‘진정성 있는 소비자 이해를 중점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소비자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들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KBI글로벌에셋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 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3000장은 KBI글로벌에셋 임직원들이 상계동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연탄 1만장은 2024년부터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인 에코 플로깅 챌린지로 마련된 재원으로 구매해 의미가 깊다는 것이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의 설명이다. 에코 플로깅 챌린지는 임직원 주거지 주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개인 미션과 함께 본사 주변을 함께 청소하는 단체 미션으로 구성성돼 진행 중이다. KBI글로벌에셋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은 3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해 2024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KBI글로벌 봉사단'을 통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의 시행을 진행 중이며. KBI글로벌에셋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실천에 누구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