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시장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이 지난해에 이어 다가올 2027년까지도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른 개화, 이상저온, 이상고온, 가뭄 등 최근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오락가락한 날씨로 큰 영향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농업분야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상기후를 극복할 수 있는 농자재들이 주목 받고 있다. 작물병해충&제초 관리자재 및 작물영양&토양관리자재 등도 이상기후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효능은 뛰어나면서 안전성까지 강조한 제품들은 물론이고 이상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농기계의 경우 디지털화·정밀농업과 친환경·전동화의 결합, 그리고 안전을 강화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노동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기계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사용은 더욱 간편해지고 있다. 종자의 경우에도 가뭄 저항성 품종과 유전자 편집·정밀 육종 같은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2026년 하반기 농자재들을 살펴보고 앞서나가는 미래 농업을 실현해보자. 동오시드 천리향백다다기 - 고온기 절성이 매우 높은 고수량성 품종 - 흰가루병 및 노균병에 내병성이 매우 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6월 15일 노르웨이령 북극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에 우리나라 농업유전자원 6,000자원을 추가 기탁한다. 이번에 기탁하는 유전자원은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가 수집‧보존해 온 한국 원산 식물유전자원으로 총 36작물 6,000자원이다. 여기에는 우리 토종 종자 2,467점도 포함돼 있다. 기탁 자원은 개별 밀봉 포장 후 7개의 특수 보존 상자(블랙박스)에 담겨 냉장 상태로 5월 21일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출고됐다. 이 자원들은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개방 일정(6월 12~15일)에 맞춰 입고된다. 농촌진흥청은 2008년부터 노르웨이 정부와 협력해 우리 유전자원을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중복보존 하고 있다. 이번 기탁이 완료되면 우리나라가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보존한 유전자원은 4만 8,272자원에 이른다. 한국 원산 유전자원의 약 64%가 국제 안전보존 체계 안에서 관리되는 셈이다. △노르웨이 도착 △저장고 입고 △국제종자저장고 보존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5위 수준의 식물 유전자원 보유국으로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지난 5월 28일 국립농업과학원,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전략작목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쌈채소 「건강드림」 현장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가회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디지털육종지원과 김정선 연구관이 개발한 쌈채소용 작물이 공개돼 현장에 참석한 농가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신품종 작물은 소포자 배양기술을 활용해 배추와 청경채를 교배한 쌈배추용 작물로, 글리코시놀레이트(십자화과 식물에 널리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상용화 시 뛰어난 항암과 대사이상지방간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생명공학 이용 작물은 특허출원/등록 6건을 비롯해 SCI 논문 등에 다수 게재되는 등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평가 및 시식에 참여한 농가들 또한 긍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국립농업과학원의 기능성 쌈채소 배추 작물은 아시아종묘와의 현장실증 과제 및 협업을 통해 민간 등에 보급될 계획이다. 연구 및 개발을 맡은 국립농업과학원 김정선 연구관은 “소비자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품종개발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다”며 “이번 연구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은 5월 26일 전북 완주군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완주 삼례수박(블랙위너) 출하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우바이오의 흑피수박 품종 ‘블랙위너’의 본격 출하를 기념하고, 삼례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 박창만 수박공선회 회장,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선회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삼례농협 수박공선회는 현재 약 310동 규모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NH농우바이오의 블랙위너 품종은 약 180동, 총 10만 주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출하는 6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하나로유통(하나로클럽), 롯데마트, 온라인 판매처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삼례수박은 완주 지역의 우수한 재배 환경과 생산 농가의 오랜 재배 기술력을 기반으로 높은 당도와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삼례농협에서 출하되는 블랙위너 수박은 고당도의 프리미엄 흑피수박 품종으로, 기형과 발생이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굿초이스 애호박’ NH농우바이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 내병성 품종이며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고품질 애호박 품종이다. 초세는 중강정도이며 과형이 H형으로 정품과율이 높고 상품성이 우수하다. 수확량이 많고 과실의 경도가 단단하여 유통 출하시에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내병성과 저장성, 수량성이 우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품종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 상품성이 우수한 ‘진하무’ 진하무는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하여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억제)가 잘되어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서 시장 출하 및 소비자 구매시 신선도가 높아보인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진하무는 고랭지 지역 뿐 아니라 일반 평탄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일반 평탄지에서는 5월부터 파종하여 7월 말부터 수확하며, 고랭지에서는 5월 말부터 파종하여 8월
기상이변 등의 어려운 상황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장의 트렌드는 ‘재배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된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들과, 농사에 필수적인 제품 등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폭염 등 기상이변에도 잘 자라는 여름무 동하무’ ‘동하무’의 가장 큰 특징은 뿌리의 비대가 빠르고, 매끈한 외형과 적당한 근장을 지녔다는 점이다. 농가들은 동하무가 H형 근형에 굵기와 길이도 알맞아 규격화된 박스 출하용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한다. 이에 더해 근미 맺힘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며, 단위 면적당 수량성이 좋고, 수분 함량이 적당하여 저장성도 우수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재배 환경에 민감하지 않아 폭염이나 집중호우, 태풍 등 최근 들어 부쩍 잦아진 여름철 기상이변에도 월등한 작황을 나타내 농가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고 있다.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육성된 신품종 TS판타지 토마토 TS판타지는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온기에도 생육과 착과가 안정적이며 신장성이 우수하다. 대과종으로 과형이 균일하고, 첫 단부터 상단까지 착과율이 높아 수량성이 뛰어나다. 특히, TS판타지는 복합내병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여름 작기에 문제되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두루 강한 내병성을 보인다. 기존 품종들이 단일 병해 중심의 내병성을 갖춘 데 비해, TS판타지는 복합 병해에 대응할 수 있어 고온기 방제 부담과 농작업 강도를 크게 줄여준다. 또한, 평균 이상의 당도와 우수한 경도를 갖춰 유통 경쟁력도 확보한 품종이다.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 진하무 진하무는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하여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억제)가 잘되어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근수부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 이하 ‘종자원’)은 농가에서 자가채종한 종자가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인지 여부를 파종 전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연중 무상검정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유채, 면화, 콩, 옥수수, 주키니호박, 파파야, 카네이션, 페튜니아, 알팔파의 종자를 직접 채종하여 파종 예정인 종자이다. 무상검정을 희망하는 농가 등은 국립종자원 본원 및 가까운 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 자가채종 종자 LMO 무상검정 신청 문의 > ○ 종자산업지원과: 054-912-0165~7 ○ 수도권현장팀: 031-8058-2009 ○ 강원지원: 033-433-2515 ○ 충북지원: 043-649-3731 ○ 충남지원: 041-540-4114 ○ 전북지원: 063-530-3650 ○ 전남지원: 061-323-0702 ○ 경북지원: 054-858-9659 ○ 경남지원: 055-355-2578 ○ 제주지원: 064-900-3014 ○ 동부지원: 033-336-6246 ○ 서부지원: 063-862-7667 종자원 이남윤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종자용 LMO가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