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최근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업부문의 바이오매스 잠재발생량이 연간 1100만톤 이상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잠재에너지 부존량으로 환산하면 약 460만TOE(석유환산톤, 1TOE=1000kcal) 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농작물 26종을 대상으로 지역, 품종, 비옥도, 기후 등 환경요인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한 바이오매스 환산계수를 개발해 잠재발생량을 산정한 결과, 연간 총 1164만1600톤으로 추정된다. 작물별 바이오매스 잠재발생량을 보면 벼의 부산물인 볏짚이 전체 발생량의 56.7%(659만 8700톤)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왕겨가 9.8%(114만6400톤)를 차지 볏짚과 왕겨를 합하면 전체 바이오매스의 66.5%에 해당하는 774만5100톤이 벼에서 발생한다. 고추의 부산물인 고춧대 줄기도 전체 발생량의 8.6%(100만3000톤)를 차지했으며, 과수 중에는 사과와 포도에서 각각 전체 발생량의 5.3%(61만9700톤)와 4.5%(52만1100톤)로 가장 많은 부산물(전정가지)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밖에 들깨, 콩, 고구마, 옥수수, 감자 등에서도 줄기와 깍지 등의 부산물이 상당량 발생한
미래형 첨단농업으로 식물공장이 각광받으면서 관련특허출원이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01건이 출원 되는 등 최근 3년 사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8년까지는 해마다 5건을 밑돌았으나 2009년 11건, 2010년 38건, 2011년엔 36건으로 증가했다. 기술별로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형광등, 태양광 등의 광원관련기술 38% ▲식물공장자동제어 관련기술 37% ▲재배자동화 관련기술 11% ▲수경재배 관련기술 9%로 집계됐다. 특히 광원기술의 경우 LED조명기술이 23건으로 60% 이상을 차지해 형광등(5건), 태양광(1건) 관련기술출원이 상대적으로 적다.국내의 식물공장은 대개 상추 등 신선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밀싹, 보리싹 등의 새싹 채소, 시금치, 인삼을 비롯,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아이스플랜트(Iceplant)와 같은 기능성 채소도 생산, 고급 식자재로 유통시키고 있다.식물공장은 광원에 따라 태양광, 인공광(형광등, LED조명 등)을 겸용하는 형태와 인공광만 쓰는 형태로 나뉜다. 재배베드배치법에 따라서 수평형, 다단형, 수직형이 있다. 미국은 고층빌딩에서 식물을 기르는 수직형으로 발전했다. 일본에선 1
경북도농업기술원은 LED광을 이용한 새송이버섯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조우식 경북농기원 신물질연구소 박사에 따르면 최근 국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새송이버섯의 초발이 이후 적색 LED를 광량자 10.7 Pmol/m2s 설정해 1시간 점등, 1시간 소등할 경우 상품의 중량이 160g으로 기존의 형광등보다 약 20% 높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과수원에 ‘지중관수’를 하면 물관리가 우수해지고 병해충이 경감되며,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경농 관수사업팀에 따르면 대부분의 과실수는 경사가 있는 노지(임야)에 조성돼 있고 뿌리가 땅속 깊이 분포해 일반적인 관수방법으로는 효율성을 높이기 어렵다. 과실수의 뿌리 분포도를 보면 수분(양분)을 흡수하는 잔뿌리는 지하 20~100cm에 88%가 분포돼 있다. 그러나 스프링클러와 같이 지표면에 관수하는 방식으로 근권 부위에 수분이 침투하려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토인 양토, 사양토의 경우 1시간 동안 관수해도 표층부 12.5~25cm 정도 침투할 수 있고 장마비처럼 물을 많이 준다고 해도 대부분 지표면으로 유실된다. 경농 관수사업팀은 이에 따라 한방울씩 천천히 물을 공급하는 점적관수가 물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20cm 아래에 잔뿌리가 분포돼 있는 과실수의 경우에는 지하 20~50cm에 점적호스를 매립해 근권 부위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지중관수를 통해 뿌리를 깊이 유도하면 각종 환경재해에 견디는 힘이 커지고 지표면이 과습 하지 않아 잡초의 성장과 병해발
히트펌프를 이용 공기 중의 열을 흡입해 온풍 가온하는 방법과 경유나 등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시설을 가동시킬 수 있는 전기만을 이용한 순환식 수막재배방법이 겨울철 연료비를 크게 절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이용한 온풍가온방법은 공기 중의 저온열원으로부터 히트펌프를 이용 열을 흡입해 고온열원으로 만들어 축열통에 저장했다가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자동시스템에 의해 라디에이터에 축열된 물을 흐르게 함으로써 강제로 송풍시켜 온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경유온풍기에 비해 34% 정도 연료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이용한 순환식 수막재배방법은 축열된 물을 직접 온수수막시설로 직접 흐르게 해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방법으로 경유온풍가온과 비교할 경우 71%정도 연료비를 절감 할 수 있고 지하수를 재활용하므로 물 부족에도 대처할 수 있다.한편 무더운 여름철에도 온도를 낮춰 고온피해를 받지 않도록 냉방재배도 가능해 연중 안정적으로 시설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됐다.박재호 충북농기원 농업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최근 보급되고 있는 지열난방에 비해 시설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많이 보급될 것
참외 시설재배에서 저온과 일조 부족시에는 광합성 촉진을 도와주는 탄산가스를 공급하면 참외의 당도를 높여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참외협력단에 따르면 겨울철 저온기 참외 재배시에 온도가 낮고 일조가 부족한 상태로 광합성이 왕성하게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우스내에 탄산가스를 공급시켜 줘야 한다. 특히 인위적으로 기존 일반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탄산솔을 공급해 탄산가스를 보충시켜 주면 참외의 당도와 수량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참외의 경우 1월부터 4월까지 보온을 위해 하우스를 밀폐하는 경우 탄산가스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하우스 100m 한 동에 탄산솔 100g짜리 20개를 하우스내에 달아두면 광합성 작용이 촉진돼 당도 및 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진규 참외협력단장(경북대 교수)은 “대기 중의 탄산가스를 조절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비닐하우스로 어느 정도 밀폐된 시설에서 탄산가스 발생기를 이용해 작물을 재배하면 참외, 딸기, 토마토, 등 과채류에서는 20%의 증수효과가 있고 당도도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농업용 필름 계통구매 가격이 평균 1.5% 인하됐다. 이는 지난해 원료가격 상승으로 두 차례에 걸쳐 약 15% 인상된 이후 처음 이뤄진 가격인하 조치다.농협중앙회는 최근 농업용 필름 계통구매가격을 일반필름 0.3%, 기능성필름 2.9% 등 평균 1.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는 LDPE와 EVA 등 농업용 필름의 원재료 가격이 2.4% 하락하면서 단행됐다. 그러나 원재료 인하요인 외에 폐기물 부담금과 전기료(14.3%), 운송비(13.6%), 인건비 등이 크게 인상되면서 하락폭은 원재료 인하요인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농업용 필름에 부과되는 폐기물 부담금이 올해부터 톤당 9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돼 오히려 계통가격 인상요인이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실제 계통참여 업체들은 1~4%의 계통가격 인상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란 원유수입 감축 우려 등으로 원재료 가격이 다시 오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비닐하우스 보온덮개 자동개폐기를 개발해 보급에 나섰다.전남농기원에 따르면 보온덮개 자동개폐기는 1000㎡를 개폐하는데 기존 1시간이 걸리던 것을 6분으로 단축시켜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가 실증실험 결과, 외부온도가 영하 7℃로 떨어져도 온실내부는 6℃ 정도 유지가 가능해 기름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농기원은 보온덮개 자동개폐기의 설치비가 1000㎡에 1000만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희망농가에는 설치요령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미 FTA에 대비하고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이 오는 20일까지 사업 희망농가 신청을 받는다.사업신청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축산업등록이 된 축사 중 축종별로 일정 사육규모 이상을 운영하는 전업농가로 해당 시·군·구(축산담당부서)나 한우사업단에 신청하면 된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자부담을 포함한 총 6106억2500만원을 투입해 축사시설지원은 축사를 비롯해 급이·급수·전기·착유·환기·방역·퇴비장·생산성향상시설과 기자재 등 축사 내외부 시설의 신·개축 및 개보수 등에 지원된다.지원방식은 사육규모를 기준으로 보조 30%, 융자 50%(연리 3%, 3년거치 7년상환), 자부담 20%의 보조포함방식과 융자 80%(연리 3%, 3년거치 7년상환), 자부담 20%의 이차보전방식이 있다.보조와 융자를 함께 받는 경우 지원한도액은 ▲한육우 2억원 ▲양돈·산란계·육용종계 10억원 ▲육계 7억원 ▲부화장 12억원 ▲낙농 3억원 ▲흑염소·꿀벌·양록 1억2000만원이다. 이차보전한도액(현행규모 초과)은 한육우 4억원, 양돈 50억원, 산란계 50억원 등 축종별로 지원 상한액을 설정했다.특히 양돈 축사 개축과 신축시 악취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2일 종합지원관 대강당에서 충남 Green IT 컨버전스 녹색산업 육성추진을 위한 식물공장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전문가 포럼에서는 김정호 농촌경제연구원 박사가 ‘식물공장의 사업화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임재현 공주대 교수는 ‘공주대 에너지자립형 그린빌리지 핵심기술사업단의 식물공장R&D 성과’란 주제로 자동화 식물공장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또 남상운 충남대 교수는 ‘농가보급형 식물공장 기획과제’를 이은모 충남농업기술원 과장은 ‘농업기술원 자족형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 및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비닐하우스 농가의 재배시설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도시민들의 귀농을 도울 수 있는 ‘스마트팜’ 서비스가 선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KT, 광양시와 공동으로 비닐하우스 농가의 재배시설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도시민들의 귀농을 돕는 ‘스마트 팜’ 서비스를 지난달 23일 시범 개통했다.이 서비스는 전라도와 경상도 소재의 20개 토마토, 파프리카 농가 및 광양시의 주말농장 이용 130여 가구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스마트 팜’ 서비스는 M2M 기술을 이용해 비닐하우스 재배시설의 온도, 습도, 광(光)양 등을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 농업인재개발원에서 제공 중인 10종의 다양한 작물 재배방법을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IPTV, 스카이라이프 등에서 확인하는 서비스다.또 귀농인은 작물재배에 필요한 농작물 관리방법, 병해충 예방 등을 전문가(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직접 제작한 UCC 동영상도 공유 가능하다.
추운 겨울에도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재배기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팀에 따르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는 LED등이 부착된 ‘심지관수형 채소재배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LED등이 달린 채소재배기’는 사계절 내내 베란다뿐만 아니라 주방, 거실과 같은 실내에서 왕성한 생장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흰색 LED를 부착해 가정에서 쓰기에 거부감이 없고 식물 상태 관찰이 가능해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으며 조명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빛 세기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장소나 환경, 식물 크기에 따라 편리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빛이 부족해 실내에선 재배하기 어려웠던 열무 같은 뿌리채소도 키울 수 있고 잎, 줄기채소도 튼튼하게 자라 수량 증대도 가능하다. 빛이 부족해 베란다에선 초록색으로 변했던 적상추도 본연의 색상으로 키울 수 있다. LED는 형광등 대비 열 발생이 적어 식물 생장에 좋으며 수명이 20배 정도 길고 전력소모가 적은 장점이 있다. 이 채소재배기는 물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력이 소모되지 않으면서 자동으로 물관리가 되는 심지관수 방식을 사용해 물,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