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이 2023년 과제로 핵심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과 미래 사업의 본격화를 밝혔다. 김준식 회장은 3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대동의 지속 성장을 위한 23년 핵심 과제로 △스마트 농기계 사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도약, △미래사업 핵심역량 강화, △ESG 경영 추진과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의 3가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년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모빌리티,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틀'을 만들며 매출 1조를 돌파하는 양적 성장을 이루었고, 앞으로의 3년은 '틀' 안에 하이테크(High-Tech) 기업으로써 대동만의 '성공 컨텐츠'를 채워 넣자"고 강조했다. 김준식 회장은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의 설계와 제조 조직의 일원화를 통한 '프로세스 리빌딩'으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질적 성장과 북미 M/S를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시장 개척으로 새 먹거리를 찾는 양적 성장 달성해야 한다"며 "그간 준비한 부품 사업을 확대해 '서비스 컴퍼니'로 거듭남으로써 양적 성장에 힘을 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사업의 핵심역량 강화와 사업 본격화를 위한 202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 12월 30일에 ‘AI 기반 3D 식품 프린팅 기술’, ‘작물 내 프로비타민 D3 축적기술’ 등 23개 기술을 농림식품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하였다.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은 77개 기술 접수 2022년 하반기에는 기술인증 통합 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인증제 도입 등으로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은 77개 기술이 접수되었으며 서류면접․현장확인․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23개 기술을 신규 인증하였다. 이번에 인증된 신기술은 합성생물학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생산 기술, 디지털 육종기술, 식품 인쇄(프린팅) 기술 등 미래 농산업을 선도할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분야의 기술인증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번에 신규로 인증된 ‘작물 내 프로비타민 D3 고함량 축적 기술’은 유전자 가위기술을 통해 토마토, 상추와 같은 식물체에 함유된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기존 및 신규 사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은 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을 추진해 창사 최초로 2년(21~22년) 연속 매출 1조를 돌파하는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뤘다. 내년 불확실성이 심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이번 조직 개편은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위한 조직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면서, 신규 사업의 핵심 역량과 추진 속도를 높여 이를 빠르게 현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단행했다. 먼저 기술&제품 개발 부문과 생산 부문을 프로덕트(Product) 생산개발부문으로 조직을 통합했다. 대동은 핵심역량 및 관련 자원의 전략적 재배치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해 스마트 농기계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조직의 수장으로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종순 기획조정실장이 맡게 됐다. 이종순 부사장은 1990년에 대동공업(現 ㈜대동)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연구소장과 그룹 계열사인 대동기어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고창군 흥덕면 소재 '여곡 친환경유기단지(회장 이광호)'는 지난 12월 20일 마을에 위치한 친환경 교육장에서 유기농을 실천해온 단지원을 비롯해 고창군청, 흥덕농협, 방제 지원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년 다 발생하여 유기농 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저온성 해충 '벼물바구미'에 대한 효과적 방제 유형을 정립하고 고품질, 다수확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병충해 약제 전문기업 ㈜자연과미래(대표 박매호)와 고창군청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친환경으로 유기농 벼를 재배하는 '여곡친환경유기농단지'는 논이 숲과 인접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월동한 '벼물바구미'가 벼 이앙 시기에 논으로 이동해 어린모의 잎과 뿌리를 갉아먹고 고사시킴에 따라 벼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피해를 주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상 기온 현상으로 발생 빈도가 더욱 잦아지고 있어 이 지역 농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여곡친환경유기농단지 이광호 회장은 “우리 친환경단지는 2~3년 전부터 '벼물바구미'로 인해 수확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피해를 입자 친환경 농사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와 '소형 건설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에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9년 3월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소형 건설 장비의 하나인 SSL&CTL 제품을 총 3천대 이상 공급해 1,28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SSL(Skid Steer Loader, 스키드 스티어 로더)&CTL(Compact Track Loader, 컴팩트 트랙 로더)은 골재와 흙, 풀더미 등을 운반하는데 사용하는 소형 경량 건설장비(CCE)이다. 국내에서는 소규모 공사 현장이나 농촌 지역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북미에서는 GCE장비의 하나로 전원주택이나 개인농장의 시설 관리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대동은 앞서 2019년 3월에 현대건설기계와 공동으로 SSL 및 CTL 3개 신제품을 개발하고, 대동이 이 제품을 생산해 양사가 각자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에 판매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동 개발 계약을 기반으로 대동은 철저한 시장 조사 및 기술 협력을 통해3년간 해외 시장을 겨냥한 총 3개 모델을 개발했다. 제품은
신젠타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품질이 우수한 그로米 쌀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는 '그로米(미) 나누米(미)'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로米 쌀은 신젠타코리아와 전남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그로모어' 모판관주처리 신기술을 사용해 재배된 쌀을 뜻하며, 관행 농법으로 재배된 쌀 대비 생산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그로米 나누米' 쌀 나눔 캠페인에는 신젠타코리아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매한 물량에 임직원들의 기부를 더해 10kg 쌀 270포대를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그로米 쌀 전달식은 지난 19일 종로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열렸으며,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종로구 푸드뱅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에 신젠타코리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우 기쁘다"라며, "식량 생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먹거리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푸드뱅크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2년 농기자재 수출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2022년 농기자재 수출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K-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열린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에서 진행됐다. 2021~2022년도 기업의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러·우 전쟁, COVID-19 등 대내외적 환경을 극복하고 농기자재의 해외수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거나, 새로운 수출기반을 구축한 사례와 경험을 선정해 시상이 진행됐다. ㈜누보는 독자 개발한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코팅비료)를 바탕으로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등 약 30개 국가에 수출함으로써 수출액을 증대시키고, 특히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말레이시아 기업과 코팅비료 기술 이전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누보는 매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도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 3분기 누적 110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72% 신장을 기록했고 최근 설비투자와 관련된 공시로 미루어 볼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제59회 무역의 날' 시상에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년도 하반기와 금년도 상반기의 수출액을 집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대동은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시장의 고른 성장으로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트랙터 등을 약 4억7천5백만불을 수출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해 약 23% 증가한 실적이다. 대동은 지난 2008년 1억불 수출의 탑, 2014년 2억불 수출의 탑, 2021년 3억불 수출의 탑도 업계 최초로 수상한바 있다. 2년 연속 1조원 매출 달성 80년대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온 대동은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현지 법인에 독일 사무소를 두고 70개국에 자체 농기계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로 제품을 판매해 지난해 기준 연간 매출의 약 63%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펜데믹에도 수출 호조로 지난해 연결기
요즘 젊은 사람들도 기왕이면 몸에 좋고 맛있는 차를 선호하는 추세다. 어른들만 몸에 좋은 차를 찾던 시대는 지났다 세대불문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다양한 차가 출시되어 화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완도황칠융복합사업단의 위탁을 받아 젊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황칠잎차’ 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황칠은 요즘 사람들에게는 조금 낮설 수 있다. 예전에는 고급 천연 도료로 사용되었으나 산업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공 합성 도료의 증가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다 최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지면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완도 보길도에서 자란 품질 좋은 황칠나무잎만을 사용 폴리페놀 76.6%, 플라보노이드 74.4%, 아미노산 13.8%가 증가 이를 바탕으로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완도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황칠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능성분과 기호성이 향상된 황칠잎차와 블렌딩 차를 개발해 선보였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황칠잎차는 완도 보길도에서 자란 품질 좋은 황칠나무 잎만을 사용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완도 특산물인 비파와 5:5 블렌딩한 차를 포함해 ‘자연을 닮은 황칠잎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배 농가와 면적이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화훼류 경매 실적이 역대 연간 최고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991년 개장한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12월 5일 기준 1,510억 원을 기록하여 개장 이래 역대 최대 경매 실적이었던 지난해 1,415억 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1,600억 원 달성에 도전한다. 공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화훼 농가와 재배 면적이 줄어드는 등 생산 기반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전략 품목 유치 등을 통해 경매 실적 향상에 노력했다. 먼저, 공기 정화, 반려 식물 등 소비자 관심 품목을 전략 품목으로 발굴하여 품목별 전담 경매사를 지정 관리하고, 저품위 출하 농가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소비자 수요에 맞춘 고품질 상품을 유치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행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각종 행사·기념일 정보를 수집하여 생산 농가와 공유하고, 소비자 구매 패턴과 작황 및 시장 상황도 빠르게 파악하여 농가 판로개척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꽃 생활화 체험교육과 제4회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선도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올해 4월 '스마트 농업 분야 연구 협력 및 사업화 추진' 업무 협약을 맺은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11월 28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스마트 농업 개발 현황 간담회를 개최해 스마트 파밍 및 스마트 농기계 부문의 연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대동은 협약을 기반으로 서울대와 △초개인형 건강 솔루션 사업 추진,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 등을 목적으로 관련 기술 연구를 협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초개인형 건강 솔루션 사업은 개인의 건강상태, 식습관, 유전자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초개인화 된 식단, 식품 등 건강관리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특수&일반 영양소를 대량 함양한 고기능성 작물&일반 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하고, 이를 위탁 생산 및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 유전자와 질병 그리고 식품 영양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개인 건강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종자 분야 권위자인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병철 교수(원예
일반 시민들이 착한소비를 통해 탄소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 2일 농식품산업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그린랩스파이낸셜은 프리미엄 과일 온라인 유통 업체 (주)진짜맛있는과일(이하 진맛과)'과 저탄소 과일 생산·유통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그린랩스파이낸셜의 김찬호 대표와 진맛과 양진모 대표가 참석했다. 양 사는 저탄소 인증 과일 농가에 사전 투자를 진행해, 생산이 완료된 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저탄소 과일로 보답 받는 크라우드펀딩형 서비스를 만들어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저탄소 인증 농가의 원활한 금융조달을 돕고 저탄소 과일 소비를 활성화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다. 특히, 파종 및 수확 등 생산단계 탄소감축뿐 아니라 포장, 유통 단계까지 탄소 최소화를 실천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진맛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그린랩스파이낸셜은 저탄소 농가 관리와 브랜딩을 통한 협업 마케팅을 주도한다. 또한 두 기업은 B2B 유통을 기반으로한 저탄소 먹거리 판로개척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구축 및 ESG경영 실천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그린랩스파이낸셜은 저탄소 농산물 전체로 크라우드펀딩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