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서비스 ‘팜모닝’을 제공하는 첨단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가 국내 대표 필름 생산기업인 삼동산업과 <스마트팜 표준모델의 구축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랩스와 삼동산업은 양사가 가진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농가에 적합한 스마트팜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필름’을 중심으로 하우스, 관수자재, 냉난방기, 양액기 등 스마트팜 표준모델의 구축 및 보급을 위한 협업, ▲스마트팜 구축으로 인한 농가의 장기적 성장 및 도약을 위한 협업, ▲농가 품질관리 및 소득증진 기여 등 협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팜의 필름 규격화를 추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가에 고품질의 필름을 공급하여 시설농가의 수익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파트너사 및 대리점의 스마트팜 사업교육을 진행하고 고객 대상의 지역 세미나를 개최하여 스마트팜 보급에 앞장 설 계획이다. 그린랩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2세대 스마트팜 서비스인 ‘팜모닝’을 농가에 제공하는 스마트팜 선도기업이다. 최적화된 생육정보를 바탕으로 농장환경을 원격제어하는 복합환경제어기술과 데이터 기
농기자재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애정어린 관심으로 저희 농기자재신문은 목표하는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하여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인 미국에서 조차도 코로나19 발생 2달 만에 6.25전쟁(3만 6,516명)과 베트남 전쟁(5만 8,209명)에서 사망한 미군 사망자보다도 훨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될지 누구도 예측 못하고 있었으며, 남미대륙과 아프리카에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한민국은 코로나19의 방역에 세계적인 모범 선진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안정적 관리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농업인들은 코로나19를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만 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과거 유럽인구의 약 30%를 사망에 이르게 했던 패스트와 조선시대의 역질(천연두), 호열자(콜레라) 등으로 많은 백성들이 사망한 후에 더 큰 문제로 닥쳤던 것이 식량문제였던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근래에도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동남아 쌀 주력 생산국들이 식량수출을 자제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수혈용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지난 6월9일 안산공장에서 임직원이 모여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을 극복하고자 노사가 한뜻으로 모여 임직원 3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농협케미컬 최규동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자”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와 농가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코로나19에 피해지원을 위해 지난번 화훼농가 꽃 소비를 돕고, 임직원 성금 모금 등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해왔다. 또한 냉해피해 등 농가 피해발생 시 약제 할인공급 등 농촌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펼쳐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오고 있다.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지난 9일 세종특별자치시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로 이전 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무실 위치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군청로 93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SB플라자) 5층 509호로 사무실 전화는 044-868-2190, 팩스는 044-863-6205.
㈜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진)는 ‘동방아그로의 장기적 비젼과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임원 워크샾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샆은 5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동방아그로 단양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표이사 및 본사임원, 공장장, 연구소장이 참여했다. 기획재무팀의 매출/손익 및 판매관리 운영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마케팅에서는 중장기 품목전략 및 마케팅 조직 운영방안, 영업팀에서는 지점별 전략 및 계획, 개발팀에서는 신규약제 개발 방향, 공장에서는 중장기 공장 운영방안, 총무팀에서는 조직 구조 및 인재 보유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별 자유토론 형식으로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염병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 농업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창의적 아이디어 창출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작물보호제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최근 매출액 1,211억원 규모의 국내 작물보호제 전문제조회사로 올해 농협경제지주와 611억원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작물보호제판매협회 등에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물질 ‘모스킬 액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 중앙연구소와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박사) 농업생명과학연구소가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생물 제품개발에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국내 최대규모의 농산업전문기업과 대표적인 농업생명대학 산하의 각 연구소 간에 체결된 이번 업무협력 MOU는 지난 4월 23일 동아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향후 미생물 소재를 활용한 정밀농업의 기초연구부터 실용화 단계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쳐 연구협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아대 농업생명과학연구소는 국내 최고수준의 농업 미생물 관련 연구진과 연구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선우 소장을 비롯한 전 연구원이 농업분야의 미생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성과를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연구기관이다.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중점연구소 지정을 위하여 이공계 대학 연구소 과제를 신청하기도 했다. 경농 중앙연구소 김태준 R&D 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하여 미생물 원천기술 기반 연구를 위한 우수한 네트워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동아대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양물산기업㈜가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초석이 될 귀농 청년 농부의 지원 프로젝트로 고가의 트랙터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빈집 문제, 생산량 감소 등 심각한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업의 존폐위기를 우려해 미래 농업발전의 일환으로 영농초기 자금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 청년농부 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농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귀농 청년농부 트랙터 기증의 선정방식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관련 자료를 협조 받아 연령, 농지소유, 혼인여부, 귀농연차, 성별, 농가형태, 작물재배 총 7가지의 선정기준을 정해 전국 8개 도청에 추천 대상자를 한 달간 의뢰해 전국 시군에서 접수된 신청서를 근거로 동양물산기업㈜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했다. 도별로 보면 경기 1대, 강원 1대, 충북 1대, 충남 1대, 전북 1대, 전남 2대, 경북 2대, 경남 1대로 전국 8개도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15일 증정식에서는 최근 코로나19를 염려해 선정자 외 가족분들도 최소화 하여 초청했고, 행사도 최대한 약식으로 진행했다. 행사 당일에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해 각각 27.6%, 152.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1분기(별도기준)에 국내 1,002억원, 해외 823억원으로 총1,8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동기 국내 958억원, 해외 472억원, 총1,430억원과 대비해 각각 4.7%, 73.9%, 27.6% 증가한 것이다.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도 대폭 신장, 1분기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74.6억 대비 약152.6% 증가했다. 대동공업은 올해 초 경영전략 전문가인 대동공업 원유현 전무(前 전략기획부문장)를 총괄사장으로 선임해 중장기 비전과 조직 문화 등의 기업 체질 개선하고, 대동금속 이성태 사장을 영업총괄 사장으로 영입해 국내영업, 해외영업, 부품서비스영업, 마케팅 등의 부서를 '영업총괄부문'으로 통합 운영하면서 영업 시너지가 극대화 되어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국내는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직진자율주행 기능의 DRP60 이앙기와 자동변속 시스템의 PX 파워시프트 트랙터 등의 신제품 판매에 주력한 것이 주요하게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 임직원 35여명이 지난 5월 15일 이천 호법면 동산리 관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케미컬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를 위한 밭갈이 작업을 진행했다. 밭을 갈고 불필요한 돌들을 솎아내는 작업을 도왔으며, 주변 배수로 정리 등 쾌적한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게 필요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이날은 전국적인 강우로 비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인원이 이렇게 도와주어 밭농사 준비가 순식간에 끝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농협케미컬 최규동 대표는 “비가 오는데도 일손돕기를 위해 시간 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매년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받은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지역농가에서 생산하는 콩나물콩의 우수 품종 개량 및 육성을 지원한다. 광동제약, 구좌농업협동조합, 한국국산콩생산자협회는 지난 14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구좌농협에서 '국산 콩나물콩 우량종자 제주 공급 기념식'을 열고 콩나물콩 우수품종 개량을 통한 제주지역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6월 말부터 제주지역 콩나물콩 품종개량 사업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전주우리콩영농조합법인에서 공급한 종자용콩 3톤을 제주 구좌읍 지역농가 8처에 파종해 실증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8년 구좌농협, 한국국산콩생산자협회와 '국산 콩나물콩 및 녹두의 우수품종개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5천만 원을 제주지역농가의 콩나물콩 품종 개량 및 육성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재배 품종을 수매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광동제약 구준모 상무는 "콩나물콩 품종개량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를 위탁판매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제주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2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0. 이하 키엠스타)’ 참가업체 부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천안시, 농민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키엠스타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1일부터 4일 18시까지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기간 내에 참가신청서를 ‘KIEMSTA 2020' 홈페이지(www.kiemsta.co.kr) 또는 팩스(050-8090-449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키엠스타는 첨단 농기계·자재 전시와 정보교환을 통한 농업의 미래상 제시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 농기계·자재산업육성과 농기계 수출촉진·첨단화를 유도하기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팜과 농업용 로봇 등 4차산업 적용 첨단 농기계·자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는 특징이 있다. ‘농업 4차산업 혁명관’에는 스마트팜 및 농사용 로봇과 공장형 식물생산 로봇 등 첨단농업로봇이 특별전시되며, 다양한 농업용 로봇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농업용 로봇경진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20년도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업체’를 5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국가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박람회 개최가 유동적일 수 있으나, 하반기 정상개최 일정에 맞춰 호주 멜버른(Fine Food Australia, 9월), 프랑스 파리(Sial Paris, 10월), 베트남 호치민(Foodexpo Vietnam, 11월) 등 총 8회 박람회의 통합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농림수산축산식품 수출이 가능한 생산업체 또는 수출업체로, 최대 3개 박람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업체는 통합한국관 내 1개 부스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신선농산물에 한해 3백만 원 한도로 운송통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aT가 참가하지 않는 국제식품박람회에 농식품 수출기업의 개별적 참가를 지원하는 ‘개별박람회’ 참가업체도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업체는 최대 5백만 원 한도로 지원항목에 따라 실소요 비용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홍보채널 마련을 위해 박람회 참가업체들에게는 온라인 상품소개 페이지를 신규 제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