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23일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2025년 염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산·학·관·연 전문가와 농업인, 관련 연구자 등이 참석한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염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분야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생산자단체가 제시한 정보를 반영한 연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본격적인 학술토론회에 앞서 ‘염소 전문가 협의체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열고, 염소 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염소 신산업화 연구 ▲농가 소득·경영 분석 ▲재래흑염소 기반 실용축 개발 및 우수 형질 발굴 ▲현장 사례 및 건의 ▲번식 효율 개선 ▲표준 생산·관리 기술 ▲품질 기준 및 가공 기술 ▲질병 저감 8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종합 토론 시간에는 염소협회, 관련 단체, 농업인이 한자리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방향과 현장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자원개발부장은 “염소 산업은 저지방·저 칼로리 식품 수요 증가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이다.”라며, “연구와 현장이
2025년 11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FOOD FAIR (부산 식품 박람회) 가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메세코리아가 주최·주관하며, 국내외 식품 산업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식자재 분야(농·축·수산물, 지역 특산물) ▲가공품 분야(조미식품, 밀키트, 유제품, 프랜차이즈) ▲디저트 분야(커피, 베이커리,스낵, 음료) ▲푸드테크 분야(식품 제조·포장기기, 가정용 주방가전) 등 식품 산업 전반을 망라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최신 식품 트렌드와 신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큰 관심이 기대된다.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와 ‘차.공예 박람회’가 동시에 열리는 대규모 식품·라이프스타일 축제로 진행 특히 올해 또한 단독 개최가 아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와 ‘차.공예 박람회’가 동시에 열리는 대규모 식품·라이프스타일 축제로 진행된다. 세 박람회의 시너지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부터 전통 차문화, 지역 특산물, 6차산업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체험 및 기회가 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9월 22일(월) 오후, 충북 보은군 삼승면 소재 충북원예농협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추석 성수기용 사과 선별‧출하 현장을 격려하고,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과, 배 등 주요 과일 산지의 수확‧선별‧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원예농협 과수 거점 APC를 찾은 송미령 장관은 추석 성수기용 사과 선별‧포장 작업 현장을 살펴보며 “안정적인 추석 성수품 공급을 위해 15개 성수품* 공급량을 추석 3주 전부터 평시 대비 1.6배(158천톤) 확대 공급하고 있다.”라고 하며, “역대 최대 규모 농축산물 정부 할인지원(500억원)과 함께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등과 연계해 할인행사를 추진하며 추석 성수기 소비자 체감 가격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안내한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늦은 추석에 맞춘 농가 출하 의향도 높고, 추석 품종인 홍로 외 아리수, 양광 등 다른 품종의 출하량도 증가하면서 추석 성수기 사과 공급량은 충분하다.”라고 말하며, “추석 성수기 사과‧배 등 주요 과일을 차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9월 22일(월)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된 ‘제15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균형성장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군수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정부와 군수협의회간 농업·농촌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농촌의 대전환을 위한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농촌으로의 인구유입을 위한 소득기반을 마련하고일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며삶터 나아가 농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켜 활력을 극대화 시켜쉼터 농촌을 대전환한다는 것이다. ‘국민주권정부’에서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한 5극3특 균형성장이 강조되는 가운데, 농촌이 ‘농업 공간’에서 나아가 균형성장을 이끄는 ‘일터·삶터·쉼터’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전략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우선, ‘일터 만들기’ 전략으로 농촌형 지역순환경제 모델 및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농어촌기본소득과 주민주도형 햇빛소득마을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갖추고, 청년농업인재 육성과 함께 경관, 농업유산 등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8일(목)~19일(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협의체(이하 G20) 농업장관회의와 식량안보 TF 장관회의에 정경석 국제협력관 직무대리가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식량안보 TF 장관회의는 2025년 의장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안으로 신설되었으며, G20 차원에서 식량안보 분야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별도 회의체로 마련되었다. 2025년 G20 농업장관회의와 식량안보 TF 장관회의는 ‘연대(Solidarity), 평등(Equa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 아래, 기후변화, 공급망 교란, 인플레이션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기후 회복력 있는 농식품 시스템으로의 전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주요 20개국(G20)과 초청국의 고위급 인사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세계식량안보위원회(CFS) 등 주요 국제기구의 고위급도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업장관회의에서 각국 고위급 인사들은 ▲ 포용적 시장참여·투자 확대 ▲ 청년·여성의 농식품 시스템 참여 강화 ▲ 농업·식품산업의 기술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6일(금) ~ 9월 27일(토)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10월 4일이 법정 기념일인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동물 보호에서 복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개막식은 9월 26일 14시에 열리며, 농식품부 장관, 부산시장,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등 유관기관과 주요 동물보호단체장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동물복지 헌장 선언식, △농식품부와 봉사동물 기관 및 ㈜카카오와의 업무협약 체결, △동물복지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동물복지 헌장을 처음으로 선포한다. 민관이 함께 마련한 헌장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동물복지의 기본 가치를 담아, 앞으로 동물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실천할 행동 기준을 담은 약속이라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봉사동물을 운용하는 6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9월 22일(월) 오전,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본부 및 소속기관 2030 청년 세대 공무원들과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지난 8월에 실시한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한 ‘브레인스토밍’에 이어 9월 20일 ‘청년의 날’의 의미를 살리는 동시에, 2030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실제 정책 성과로 발전시키고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수평적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에서는 ‘농식품 정책홍보 전략’, ‘공직 미담 사례 발굴·전파’,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직급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청년 세대 공무원들은 공감도 높은 정책홍보 방식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 미담 사례 등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디지털 기반 홍보 채널 활용 방안, △국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농정 현장에서 발굴된 미담 사례 확산 및 격려 방안, △유연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 톡톡 튀고 현장감 있는 실질적인 의견들이 활발히 제시되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에 근무하는 A주임이 담당 관리시설 인근에서 발생한 자살 위기 상황
농촌진흥청장(이승돈 청장)이 국내 유통되는 18개 복숭아 품종의 품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 ‘복숭아 맛 지도’를 개발했다. ▲소비자 공감 복숭아 맛 정보 지도(안)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100여 종 이상의 복숭아가 유통되지만, 소비자가 겉모양만으로 맛이나 식감, 저장성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출하한 18개 복숭아 품종을 대상으로 당도, 단단한 정도(경도), 신맛 함량(산도), 단맛과 신맛 비율(당산비)을 측정한 뒤, ▲아삭-상큼 ▲쫀득-달콤새콤 ▲말랑-달콤 ▲아삭-달콤, 총 4개 묶음으로 맛 특성을 시각화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복숭아 품질 먼저 ‘아삭-상큼’ 복숭아에는 ‘선프레’, ‘마도카’, ‘엘바도백도’ 등의 품종이 속했다. 이들 품종은 상큼하면서도 식감이 아삭해 저장성이 우수하다. ‘쫀득-달콤새콤’ 복숭아에는 ‘유명’, ‘조황’, ‘천중도’ 등이 포함됐다. 이들 품종은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뤄 다양한 소비층에서 만족도가 높다. ‘아삭-달콤’ 복숭아는 ‘양홍장’이 대표적이다. 아삭하면서도 달콤해 강한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말랑-달콤’ 복숭아에는 ‘장호원황도’, ‘미홍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함께 9월 24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딸기 농가를 위한 스마트팜 기술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융합 모형’을 중심으로 농가와 기업에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알리고, 보급 관련 상담도 마련하는 자리이다. 스마트팜 기술 개발자들이 직접 기술 개발 배경, 실제 농가 적용 효과 등 연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또한, 기술 관련 궁금한 점을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질의응답과 기술이전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해 참가자들이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융합 모형’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융합 모형’은 환경 관리 지능화, 농작업 자동화, 에너지 최적화를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과 산업체에서 개발한 스마트팜 요소 기술을 묶은 것이다. ▷스마트팜 요소 기술: ①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환경제어 시스템, ②인공지능 기반 작물 생육 자동 계측 시스템, ③육묘 냉방 시스템, ④스마트 벌통, ⑤병충해 실시간 예찰‧진단 시스템, ⑥에어로겔 다겹보
국내 땅콩 재배면적은 3,800헥타르, 생산량은 연간 약 1만 톤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다. 농촌 인력 부족으로 기계화 도입이 시급하고, 기후변화로 웃자람과 쓰러짐(도복) 문제도 발생해 이상기후에도 잘 적응하는 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22일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에서 기계수확에 적합한 땅콩 신품종 ‘해올’과 ‘케이올2호’ 품종을 평가하는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땅콩 재배 농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 등 30여 명은 땅속작물수확기 등 기계화 수확 장비를 활용한 수확 과정을 지켜봤다. 아울러 쓰러짐 저항성과 수확 작업 효율성, 수확 과정에서의 손실 발생 여부를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올’(2018)과 ‘케이올2호’(2022)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진 올레산(오메가-9) 비율이 80% 이상으로 높다. 산패에 강해 장기간 저장·유통 시 품질 저하가 적다. 두 품종 모두 기존 품종보다 키(가지)가 작아 성숙기에 잘 쓰러지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땅속작물수확기 등 기계 장비를 활용하기가 수월하다. 다만, 너무 좁게 심거나 유기물, 질소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쓰러짐이 일부 발생할 수 있으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9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죽산면 논콩 생산단지와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있는 버섯재배 농업회사법인을 차례로 방문해 작황을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과 소통했다. 김제시는 전국 논콩 재배 면적의 22%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이다. 올 6월 초 파종 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물 관리, 영양제 및 비료 살포, 병해충 방제 등 신속한 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 또한, 논콩 파종 한계기인 7월 중순 전 재파종을 통해 현재 전반적인 생육 상태는 평년 수준으로 양호한 편이다. 이날 방문한 ‘죽산콩영농조합법인’은 논 재배 적응성이 높은 선풍 콩의 최대 재배지이다. 표준 재배법 준수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로 올해 콩 수량 확보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청장은 콩알이 여무는 시기(등숙기)에 접어든 논콩 생육 상황을 살피며, 침수 피해 이후 생육 안정화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나방류·노린재류 등 해충 예찰·방제, 토양 과습 방지 등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기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논콩 생육 안정성과 회복력이 돋보인다.”라며 “전북, 충남 등 논콩 생산단지에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선선한 가을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별 행사와 반려동물 편의시설, 추석명절 위탁시설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했다. 전국 각지에서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10.4)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부산 벡스코에서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며, 개막식(26일 14시)을 비롯해, 국가봉사동물과의 교감 체험, 반려견 행동교정, 직업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반려동물 동반 요트투어 및 해변열차 체험도 제공한다. 반려동물과 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는 최소 2시간마다 휴게소를 들러 배변 및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특히 덕평자연휴게소의 반려견 놀이터, 죽암휴게소의 무료 테마파크, 오수휴게소의 반려견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전국의 반려동물 편의시설 현황은 한국도로공사(www.ex.co.kr) 누리집 사전정보공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장거리 이동이 어렵거나 여행지 동반이 불가능한 경우 반려동물 위탁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지정 우리동네 펫위탁소, 인천국제공항 애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