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와 상품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오시드(주)(대표이사 이용진)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따듯한 연말연시를 만들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동오시드(주)는 60년간 농업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한 ㈜경농의 자회사로서, 그 동안 축적된 농업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종자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동오시드(주)는 차별화와 상품성이 우수한 종자 개발을 위해 경기도 이천에 R&D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R&D센터는 해외시장 진출 및 고기능성 종자들의 육종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소로서 활발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매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추어 농업인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동오시드 R&D센터는 직접 재배한 배추, 무 등 겨울철 김장 채소를 사회복지법인 향기로운 집, 주라쉼터, 베데스다 등 총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R&D센터에서 직접 재배하여 더 안심할 수 있고 상품성이 우수한 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동오시드(주)의 유강현 본부장은 “1년 동안 정성들여 지은 작물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여 보람되고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종수, 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흑덕구 오송읍 연제리 소재 신사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박경희 농기자재정책팀장, 농촌진흥청 김봉섭 농자재산업과장, (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김대만 부이사장,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박강순 회장,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안인 부회장, (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김대만 부이사장,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오재만 이사장, 조합 전국 지역별 협의회장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조합 김종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기질비료업계는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기 위해 가축분뇨 및 국내 유기성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감축시키고, 농업환경 개선 및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에 미력하나마 기여하고 있다”며 “현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국내 농업분야에 우리 유기질비료업계가 일조할 수 있는 길은 검증된 우량원료 사용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하에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사)들의 권익향상 및 농업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다양한 업무를 협조·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정부의 친환경농업정책이 확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17일, 올해 주요사업이었던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과 <동오美農사진공모전> 사업을 마무리하며, 각 사업별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오농촌재단은 국내 최고의 농산업기업인 ㈜경농과 ㈜조비의 이병만 회장이 출연한 농업분야 공익재단으로서, 농업 신기술 개발과 지역현장 보급을 통해 농업선진화에 기여하며, 농촌문화의 부흥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인식 및 위상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 주요사업이었던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선도하며 농업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시상제도가 제정했으며, <동오美農사진공모전>은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역동적인 삶을 주제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여주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지난 1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 수상자와 <동오美農사진공모전> 수상자를 비롯하여 국내외 원제사, 농업 언론계, 한국작물보호협회 등 농산업 관계자 약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10월15일부터 12월13일까지 2개월간 익산공장 생산본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SG한국삼공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은 작물호보제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 각자의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SG한국삼공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생산현장의 액상수화제, 수화제, 입제, 입상수화제·분제, 정제, 유·액제 등 6개 라인에 12개 조로 나뉘어 참여했으며, 생산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프로그램 참가 전 6개 라인별 특수검진 이후 1박2일간 체험을 실시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생산체험 프로그램은 SG한국삼공 전 직원에게 생산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해 작물호보제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직원 각자의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SG한국삼공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2019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에서 '역대 최대 사전주문', '역대 최대 인원 참석' 기록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딜러 대회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시에 위치한 롤리 메리어트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430개 카오이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사전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종 집계 결과 트랙터 5,200대, 운반차 120여대, 제로턴모어(승용잔디깍기) 900대로 총 6,220여대 주문을 받았다. 트랙터 경우 전년도 트랙터 총 판매량인 10,250여대의 약51%에 해당하는 약 5,200여대를 주문 받는 기록을 세웠다. 제로턴모어도 올해 10월말 기준 판매량의 약2배에 달하는 900대를 주문을 받아 내년도 판매 목표 달성의 청신호를 켰다. 이번 기록은 전년도 딜러 대회의 사전주문에서 총1,300대의 트랙터, 운반차, 제로턴모어의 주문 받은 것과 비교해 약 378%가 신장한 수치다. 특히, 트랙터의 경우 전년도 사전주문 770여대와 비교해 약575%가 증가하는 역대 최대 신장율을 기록했다. 또 올해 사전 주문 받은 트
신젠타코리아는 농업인을 위한 작물재배 관련 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한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12월 초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전문 포털 사이트인 ‘농사로’에서 제공하는 주간농사정보와 병해충예찰정보를 별도의 웹사이트 검색 없이 채널 내 클릭만으로 읽어볼 수 있다. 또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사이트와도 연결되어 있어 각 작물의 실시간 시세 확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에 따라 각 작물별 등록된 신젠타코리아의 제품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배추에 등록된 살충제를 검색할 경우, PLS 작물별 등록약제, 채소, 결구엽채류, 배추, 살충제 메뉴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된다. 또한, 신젠타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도 직접 접속할 수 있어 신규 업데이트되는 농가사용후기 및 제품홍보자료를 시청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이준택 마케팅본부장은 "PLS 시행 이후 작물별 등록약제 사용을 위한 농업인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농업 관련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연암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제3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12월 13일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열렸다.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농업 및 농자재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고양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올해 3기 교육생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에 모여 경영,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3기 교육생 회장인 고성진 (주)케이피피 대표는 “30년간 농자재 유통업에 종사하면서 여러 교육을 받아봤지만, 이번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만큼 알찼던 교육은 없었다”며, “최신 영농정보와 다양한 경영 전문 지식 등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이 교육과정을 농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팜한농과 연암대가 우리 농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개설한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교육생들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2017년 개설된 이래 1, 2기 수료생 34명에 이어 이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는 2020년 1월 1일부로 프레다 린(Freda Ta-Ling Lin)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프레다 린 신임 대표이사는 약 25년 간의 풍부한 제약 업계 경험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이자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2013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 대만 지사의 전문의약품 총괄 및 대표이사로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앞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만과 중국, 아시아태평양 지사 및 영국 본사를 거쳐 영업, 마케팅, 전략 기획 등의 분야에서 임원직을 성공적으로 역임하며 제약 산업 내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번 임명을 통해 프레다 린 신임 대표는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직과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히는 한국에서 대표직를 맡아 바이엘코리아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생명과학 분야 내 바이엘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한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인류의 건강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명과학 영역인 헬스케어 및 농업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11일 139개 전국축협조합장 회의를 개최해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現 김태환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국 축협 조합장들은 이 날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고, 선출된 위원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現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단독으로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태환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는 37년간 축산부문에서 근무한 정통 축산맨으로,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가축 질병 방역 등 주요 축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축산물 판매유통 확대라는 농협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축산의 가치를 높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 현안의 주도적 해결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20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 김태환 대표이사 주요 경력 - (2011) 축산경제기획부장 - (2014) 축산지원본부 본부장(상무) - (2016)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 (2018) 농협경제지주
한국구보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해 500만불의 무역수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700만불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한일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구보다㈜는 최근 불거지지고 있는 한일 관계를 뛰어넘어 2008년부터 지속적인 수출시장 개척에 대한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하고 수출로써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힘을 쏟아왔다. 이번 700만불 수출의 탑은 구보다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태국, 호주 ,미얀마와 더불어 최근에는 몽골 등에 농기계와 건설기계 뿐만 아니라 플랜트 등의 부품을 전 세계 거래처에 공급해 수출의 폭을 넓혀왔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약820만 불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특히 조인트 파이프 등 플랜트 부품류는 국내 포스코와 협력을 통해 일본 구보다 공장으로 납품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국내 다양한 협력업체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생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산 부품을 개발해 생산에 적용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농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지난 12월 5~6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9 농기계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농기계 리더스포럼’은 농기계·자재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정보 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조합원 대표, 유관기관, 전·현직 농기계인, 언론 등 333명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오경태 원장, 주한 잠비아 대사관 윌버 시무사(WYLBUR SIMUUSA) 대사, 농촌진흥청 이승기 농업공학부장, 한국농업기계학회 정종훈 학회장 등 많은 내빈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첫 날에는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과 이사장 감사패 수여에 이어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의 축사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오경태 원장의 축사, 한국농업기계학회 정종훈 학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의 ‘스마트농업과 농업기계화 정책’ 강의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 장수환 사무관의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강연을 통해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만찬 후에는 M
농우바이오(대표 이병각)는 지난 27일 미얀마 법인 똥제농장에서 임직원 및 지역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 농우바이오 미얀마 법인의 똥제농장은 120,000평의 규모로 주로 박과류 채종 및 현지 영업을 위해 적재적시 유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해왔다. 똥제농장은 현지 중요 품종의 생산기지로 발전기를 활용한 관수 및 하우스 시설이 전부였다. 그러나 2019년 미얀마 법인의 새로운 법인장(박동섭 법인장)이 부임하면서 법인 분위기가 점차 바뀌었다. 마을 주민의 의견과 정부 전력부의 역할에 따라 현지 법인의 복지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상황을 인지하면서 동네 주민 및 근처 축산농가와 협의하여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오랫동안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사용했었던 미얀마 법인은 마을 주민과 정부 전력부 부서장의 협조로 원만한 전기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우바이오 미얀마 법인 박동섭 법인장은 “정부 전력부의 협조로 인해 원만한 전기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농우바이오의 핵심 품종의 생산기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마을 주민분과 정부 전력부 부서장에 감사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