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 임직원 2명이 오늘 12월 5일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9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관왕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신상훈 한국바스프 유기화학 중간체 사업부 스페셜티 개발 팀장은 14년 이상 유기화학 중간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화학 원료 물질의 국내 판매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특히, 화학, 농약, 생활용품 산업의 필수 원료인CCD(carbonyl chloride derivatives)의 항비듬제 합성 용도를 개발하여 신규 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로 한국바스프 여수 공장의 기록적인 생산량 증대와 매출 극대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같은 날 함께 수상한 이상영 한국바스프 엔지니어링, 공무 및 물류 클러스터 상무는 첨단 폴리우레탄 신소재 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국가의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공장 건설 및 투자 유치와 다양한 유지보수 시스템 도입 및 정착을 견인하며 디지털화에 앞장서는 등 지난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지난 2일 여의도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열린 ‘2019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하는 국회 김장 나눔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아시아종묘는 이날 행사에서 혈당 강하에 효과가 입증된 미인풋고추로 만든 ‘미인풋고추 차’를 참가자 500여 명에 시음과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인풋고추 차를 맛본 참가자들은 ‘맵지 않고 풋고추의 향이 향긋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혈당 강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미인풋고추로 만든 차라 마실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국회 생생텃밭모임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회의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신동헌 경기도광주시장 등이 참석하였고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이사는 도시농업포럼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한돈자조금에서 제공한 돼지 수육 500kg은 경기도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양천구 여성위원회에 전달되었다. 한편, 미인풋고추는 아시아종묘가 자체 개발한 풋고추 품종으로, 혈당 강하 효과가 있는 AGI(Alpha-Glucosidase Inhibitory)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통한 가치창출’과 ‘농촌문화의 부흥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해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10월부터 농업인과 사진 전문가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제1회 동오미농사진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동오미농사진전”은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역동적인 삶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여주는 작품 약 600여 작품이 응모되었다. 작품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허칠구 作 (모종 심는날) ▲최우수상 고수경 作 (농촌의 가을) ▲최우수상 박태흥 作 (이리와 꼬꼬야) 등 총 26작품이 선정되었다. 동오농촌재단은 국내 최고의 농산업기업인 동오그룹의 이병만 회장이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농업분야 공익재단이다. 농업기술의 신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고 아름다운 자연, 따듯한 농촌,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업을 만들기 위한 가치 창출의 계기로 설립했다. 동오농촌재단은 올해 진행된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과 “동오미농사진전”을 오는 12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동오미농사진전을 22일까지 전시한다. 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달 28일 공사 내방객 안내실에서 열린 ‘2019년도 기술봉사활동 수상식’에서 송파구 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으로부터 공사의 ‘기술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의 표창장을 받았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송파구 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경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공사의 봉사단체이다. 올해에도 기술봉사단은 수전 교체, 필터 교체, 등기구 교체, 전기 스위치 교체, 도어락 교체, 방충망 등을 교체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송파구 방이복지관 김진숙 관장이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공사 시설안전팀 고재걸 차장, 최석현 차장, 김성호 차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주)(대표 박동복 종자명장)는 지난달 22일 밀키트(Meal Kit) 업계 1위 선도기업인 (주)프레시지(대표 정중교)와 항암배추로 만든 기능성 김치공급과 전국판매를 위한 유통망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프레시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맞벌이나 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창업 4년만에 밀키트 시장을 평정한 국내 1위의 밀키트 업체로, 밀키트 시장의 약70%를 점유하고 있다. 프레시지의 제품은 주요거래처인 쿠팡, GS홈쇼핑, 이마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밀키트란 식사를 뜻하는 밀(meal)과 간편 세트라는 키트(kit)가 합쳐진 말로, 재료 등이 미리 손질되어 소스와 함께 한 끼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다. 간편하면서도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장 볼 시간이 부족한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농업회사법인 제일씨드바이오는 항암배추, 당조고추 등을 개발한 국내 1위의 기능성 종자전문 개발업체로, 국내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종자명장인 박동복 대표가 개발한 당조고추는 2018년 중국에 43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MOU 체
올해도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영업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힘겨운 해를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오랜 기간 고착화된 국내 비료유통 구조로는 뾰족한 대안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올해 9월말 현재 무기질비료 수급 상황을 보면 생산량이 1,725천톤으로 전년동기 보다 5.5% 줄어들었으며, 국내 농업용 출하량은 886천톤으로 전년동기 보다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은 단비가 380천톤으로 전년동기 448천톤보다 15.2% 줄었고, 복비는 1,345천톤으로 전년동기 1,377천톤보다 2.3% 감소했다. 농업용 출하는 886천톤으로 이중 단비는 177천톤이고 복비가 709천톤 차지했는데, 지난해 냉해와 폭염으로 물량이 줄었던 반면, 올해는 이상기후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예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단비는 질소비료인 요소가 147천톤으로 전년보다 5.1%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1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복비는 일반복비가 131천톤으로 전년보다 11.9% 증가했고, 완효성?기능성은 70천톤으로 23.5% 늘었으며, 원예용비료는 368천톤으로 4.0% 증가했으나, 맞춤형비료는 140천톤으로 15.0% 감소했다. 비료 수출은 778천톤으로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매치업(Match業) 사업’의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매치업 사업’이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당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산업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이다. 팜한농은 연암대학교, LG CNS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의 매치업 사업 스마트팜 분야 대표기업 및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접목한 첨단농장으로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에 센서를 설치해 운영된다.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일사량 등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각 작물의 상태에 최적화한 생육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온실 내부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원격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 비용을 대폭 절감하면서도 최적의 작물 생육환경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팜한농은 스마트팜 경영을 위한 핵심 직무를 ‘스마트팜 방제 전문가’, ‘스마트팜 영양 전문가’, ‘스마트팜 환경 관리 전문가’ 등 세 가지로 설계했다. 또 각 직무별 필수 능력을 병해 관리,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NH콕뱅크 4.0’을 23일 출시하고,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H콕뱅크 4.0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보다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하고,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콕!BASIC패키지’는 사용자의 거래장 사용여부, 플랫폼 사용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0%p(예·적금은 0.6%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NH콕뱅크 4.0’ 출시를 위해 지난 23일 00시부터 05시까지 5시간 동안 ‘NH콕뱅크’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협상호금융에서는 ‘NH콕뱅크 4.0’ 고도화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금융상품 가입고객 및 콕푸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온수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과 콕푸드 금액권도 증정한다. 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번 NH콕뱅크
농우바이오(대표 이병각)가 육성한 고추 품종 ‘칼라짱’이 2019년 제 15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우수품종을 선정하여 육종가의 육종 의욕을 높이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함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칼라짱’ 고추는 국내 최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일명: 칼라병) 내병성 품종이다. 초세가 강한 극대과종으로 매운맛이 강하고 건과품질이 우수하여 생육 후기까지 다수확이 가능하다. 복합 내병성 품종인 만큼 ‘칼라짱’ 고추는 약제방제 및 노동력 절감을 통해 영농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며, 상품성이 우수하여 평균 시세 대비 가격을 높게 받아 농가 소득 기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우바이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발병되기 전부터 그 위험성을 감지하여 약 15년 동안 내병성 고추 품종을 육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칼라짱’ 고추가 2015년 첫 출시되었고 초기 시장점유율 1.4%에서 시작하여 2018년도에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 이병각)가 최근 LG그룹 농화학 기업인 팜한농(대표 이유진) 상토 공장을 인수하고 지난 21일 상토 공장(정읍시 북면 정읍북로 665)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농우바이오는 최근 팜한농의 상토 사업 일체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농우바이오의 상토 사업은 종자 사업을 받쳐주는 부수적인 사업이었으나, 팜한농 상토 사업 부문을 인수함으로 고품질 상토 공급 및 규모 확장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농우바이오의 팜한농 상토 사업 인수는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인수하여 상토사업 매출 확대와 사업 부문별 시설 활용 효율성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 기존 농우바이오의 상토 시장 점유율은 약 5% 정도였으나 추후 팜한농에서 확보하였던 점유율을 더해 총 12% 정도의 시장점유율과 상토매출 150억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우바이오는 상토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수도용 상토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도 확보했다. 기존 상토 공장에서는 노후화된 설비로 생산력이 많이 떨어졌다면 첨단 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기존 대비 약 5배 이상의 생산력 증대가 예상된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는 “기존 농우바이오 상토공장은 시설
농기계 사고유형 분석 및 품질 개선방안 검토를 위한 간담회’가 오는 28일 14시, 천안 농기계글로벌센터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NH농협손해보험에 사고 접수·처리된 농기계 사고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해 농기계 품질 개선 및 사용자 친화적인 농기계를 생산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종합형 업체 및 SS기 생산업체 등 농기계 제조업체와 NH농협손해보험 담당자 및 손해사정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기계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기계 사고유형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농기계 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 기술 개발이 촉진되고, 농기계종합보험의 손해율 안정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조합은 NH농협손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지급기준이 되는 농기계 기준가액표와 대리점별로 천차만별인 보험수리비 기준을 확립하는 수리공수표를 제작해 농기계 적정 보험료 산정 및 과잉수리 방지에 이바지해 왔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인도네시아 농무부(MOA, Ministry of Agriculture) 공무원을 초청해 농자재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농기자재 산업 정보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워크숍’에 참석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농자재 수출 유망국의 담당 공무원들과도 면담했다. 팜한농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농무부 농자재국 및 농자재허가센터의 평가 및 등록, 수입 통관 담당 공무원 5명을 한국에 초청했다. 인도네시아 농자재국은 작물보호제, 종자,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 평가 및 수입 통관, 영농 지도를 담당하고, 농자재허가센터는 농자재 등록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우리나라의 농촌진흥청에 해당한다. 무리잘 사와니(Muhrizal Sarwani) 농자재 평가과장과 에리잘 자말(Erizal Jamal) 농자재 허가센터장을 비롯해 작물보호제 약효 평가팀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3일 충남 논산의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를 방문해 작물보호제 연구 시험 시설과 연구농장 등을 살펴봤다. 이들은 팜한농의 연구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인도네시아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작물보호제,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