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지난 12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송산리의 송곡작목반 농가들을 방문하여 부족한 농촌 노동력 지원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젠타코리아 임직원 약35명은 장호원 송곡작목반의 9개 농가에서 과수원 비료살포, 복숭아나무 동해방지 작업 및 사과 선별작업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동부과수농협 관계자들 또한 일손돕기 현장에 참석하여 신젠타코리아와 장호원 송곡작목반의 1사1촌 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신젠타코리아 임직원들이 매년 농가현장에 방문하여 농촌일손 지원과 함께 현장 체험을 하게 되어 회사의 농업인 고객중심 전략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된다"며 "지역별로 1사1촌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농업인들과의 교류를 더욱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에서 꿀벌보호를 위해 농촌지역에 화분매개 서식처를 조성하는 화분매개곤충 보존 프로그램에 3년째 참여하고 있는 전북 장수 안양마을에도 신젠타코리아 임직원 약15명이 지난 10월 29일 방문하여 사과수확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도고 켄싱턴리조트에서 “2019 SG한국삼공 하반기 영업·마케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상황을 분석하고 2020년 출시되는 신제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과, 배, 복숭아, 고추, 배추, 양파 등 6개 주요 작물에 대한 생리적인 특성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적용약제의 판매 방향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작물보호제사업본부 영업부 문인황 이사는 “PLS시행으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최선을 다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내년 신제품 출시가 기대되는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영업/마케팅부가 하나가 되어 영업일선에서 최선을 다 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6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유닛로드시스템화 파렛트 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후원한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은 물류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한 모범 기업이나 개인에게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팜한농은 국내 작물보호제 업계 최초로 구미공장에 완전 무인자동화 창고를 구축하고 제품 포장 용기부터 박스, 파렛트, 적재 방식 등 모든 포장 관련 규격을 표준화해, 선진 물류 시스템 도입 및 효율성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팜한농은 자사 작물보호제 공장 간의 통합 물류 및 재고 관리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창고 관리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팜한농 구미공장의 완전 무인자동화 창고는 제품 입고부터 보관, 출하까지의 전 과정을 컴퓨터로 자동 제어하는 창고 관리 시스템(Warehouse Management System)을 갖추고 있다. 구미공장 내 약 6,000㎡의 부지에 건축면적약 4,700㎡ 규모로 신축해 파렛트 8,000개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다. 완전 무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은 지난 4~5일 이틀간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회사와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혁신 청년리더’ 10명과 함께 창의적 혁신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혁신 청년리더는 경영혁신과 소통 등 각자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각자의 생각을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 청년리더들은 새로운 문화확립을 위한 ‘소통’의 활성화에 초점을 두어 다양한 생각의 가지들을 뻗어나갔다.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토론회에서 “혁신은 대단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며 “늘 농업인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를 생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혁신은 바로 그곳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청년리더와 함께 우리 농업인의 미래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7월 8일 회사의 혁신적인 개선활동과 미래농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보유한 젊은 인재 10명을 ‘미래혁신 청년리더’ 1기로 선발했다. 이번 청년리더단의 추진배경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인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2019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 연구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오농촌재단은 국내 최고의 농산업기업인 ㈜경농과 ㈜조비의 이병만 회장이 출연한 농업분야 공익재단으로서 ‘농업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선도하며 농업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올해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을 제정했다. 한국농약과학회, 한국잡초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원예학회, 한국잔디학회 등 국내 농학계를 대표하는 학회의 추천과 농업신기술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2019년 영예의 제1회 수상자에는 ▲경북대학교 이동운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고영관 책임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양창열 농업연구사 ▲서울대학교 김영호 교수 △서울대학교 김기선 교수 등 5명이 선정되었다. 동오농촌재단은 최근 각 학회의 추계학회 총회에서 수장자에 대해 시상을 진행하고 상패 및 부상을 전달하며 신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시상식에서 ㈜경농 이승연 사장은 “동오농촌재단은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농업을
팜한농 태국법인은 지난 1일 내방한 (사)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해외지역 방문단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동남아시아 해외농업개발 진출기업과 관심기업 임직원, 협회인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팜한농 태국법인은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전문교육장으로 선정돼 향후 다양한 현지 농업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팜한농 태국법인은 종자사업의 해외진출 전초기지로, 86,000제곱미터(㎡)의 부지 위에 노지 및 시설하우스 등 연구농장과 육묘장, 연구동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태국은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 적합한 수박, 고추, 토마토, 양배추 등의 신품종 개발은 물론, 작물의 연중 재배가 가능해 육종 기간 단축에도 매우 유리하다. 기후 특성상 한국에서는 연간 1~2회에 불과한 시험재배 횟수를 태국에서는 2~3회 이상 늘려 진행할 수 있어 효율이 높다. 이날 이기범 팜한농 태국법인장은 방문단을 환영하며 “팜한농 태국법인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우수 품종 개발에 앞장서며,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농식품 기업의 좋은 선례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회장)이 주최하는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국내외 30개 원제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은 지난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작물보호업계의 대표적인 미래농업을 위한 토론회이다. 국내외 작물보호업계 전체가 모여 농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위한 변화를 고민하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중심이자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도읍이었던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경복궁을 비롯하여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 인사동 등 전통과 농업문화를 찾아보고 농업의 미래발전을 모색했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경농 이승연 사장은 “농업계 전체가 모여 미래농업의 방향과 실천과제를 토론하는 의미깊은 자리였다”라며 “작물보호제업계가 단합하여 농업 신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경농의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은 참가규모와 내용면에서 작물보호업계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호평을
신젠타는 농업인들이 점점 증가하는 기후변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향후 5년간 20억 달러(약 2조3천4백억원)를 투자할 것임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매년 2개 이상의 획기적인 기술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신젠타의 새로운 지속가능성 목표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농업의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을 감소시키고 식량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젠타 에릭 피어왈드(Erik Fyrwald) CEO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신젠타 시설 운영에 있어 50% 탄소를 절감하는 추진계획 또한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신젠타의 약속은 과학기반타겟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의해 인증 및 승인됐다. 에릭 피어왈드 CEO는 "농업은 이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적인 활동의 최전선에 있으며, 신젠타는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손실과 같은 전세계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우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는 신젠타가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돕고 농업의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단지에서 열린 ‘2019 국제종자박람회(KOREA SEED EXPO 2019)’에서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국내외 종자 기업을 비롯해 농업 관계자, 일반 관람객이 다수 참가하는 행사다.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최용범 전라북도행정부지사,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 행사 후 이재욱 차관 등 내빈은 산업존에 위치한 아시아종묘 부스에 방문하여 아시아종묘 품종을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에 참여했다. 이미 지난 박람회를 통해 여러 차례 시식행사를 진행한 아시아종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혈당 강하에 효과가 있는 AGI 성분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품종 ‘미인풋고추’와 '미인풋고추 차'를 준비했다. 이재욱 차관은 "된장처럼 찍어먹는 양념 없이 먹어도 정말 맛있다"는 말과 함께 미인풋고추의 특유의 맵지 않고 아삭한 맛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종묘를 찾아온 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는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아름다운 농촌경관의 사진을 공모하는 “제1회 동오美農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공모전의 주제는 ‘자연과 농촌의 감동 스토리’로서 ▲현대의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한 작품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활기찬 삶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 ▲농업과 농촌, 농업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혀주는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출품 희망자는 컬러사진 2,000pixel, 5MB이상의 가로형 작품을 3점 이내에서 출품할 수 있으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입선 3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동오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있으며 마감은 오는 10월 25일이다. 한편, 동오농촌재단은 조비, 경농 등 국내 농산업의 대표그룹인 동오그룹이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재단이다.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우리의 자연환경과 사람사는 따뜻한 스토리가 넘치는 우리 농촌마을의 사진기록을 통해 아름다운 농촌,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업을 홍보하며 우리농업의 위상을 높이고자 이번 사진공모전을 준비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과제 지원을 통해 ‘곰팡이 멜라닌 생합성 조절 신호전달 네트워크 규명’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멜라닌이란 자연계에서 흔히 발견되는 흑갈색의 폴리페놀(polyphenol) 중합체 색소로 열, 자외선 및 화학물질에 대한 내성과 항산화 활성을 지닌 것을 말한다. 멜라닌은 다양한 인간, 동물 및 식물 병원성 곰팡이의 생존 및 병 발생 과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으나, 이를 조절하는 통합적인 신호전달 네트워크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농·식품 유용 미생물의 다중오믹스 기반 유용 유전자원 발굴 및 가치제고화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였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연세대학교 반용선 교수 연구팀은 “뇌수막염 유발 병원성 곰팡이인 크립토코쿠스 네오포만스(Cryptococcus neoformans)를 모델 시스템으로 활용하여 병원성 곰팡이에서 기존 밝혀져 있지 않은 멜라닌 생합성 관련 핵심 전사인자인 Hob1, Mbs1, Bzp4 및 Usv101과 이를 조절하는 신호전달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규명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재한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수출유망품목에 대한 ‘Taste-K 3기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등 총 8개 국적의 재한외국인과 농식품 수출시장다변화사업 11개 수출업체가 참가했다. 재한외국인 품평단은 수출타겟국별 ▲패키지 ▲시식 전ㆍ후 평가 ▲네이밍 ▲상품성 ▲가격 등으로 구분된 총 35문항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홍삼커피, 떡볶이, 막걸리 등을 시식한 외국인들은 최근 해외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떡볶이의 나라마다 선호하는 매운 맛의 정도와 마케팅 방법, 선호하는 패키지 색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서는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이탈리아의 커피문화에 도전장을 내민 건강한 맛의 홍삼커피가 수출유망품목으로 꼽혔다. 유럽으로 수출을 준비 중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는 “오늘 만난 외국인 품평단의 조언을 적극 수용해 제품디자인을 해외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상할 계획” 이라며, 자사 수출제품의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aT는 이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